글향(디카시)
2019년 제4호
디카시는 2004년 이상옥 시인이 『고성 가도』라는 시집을 발표 하면서 시작되었다. 디카시는 디지털 카메라와 시의 결합어이다. 지금은 휴대폰 카메라의 편리성과 성능의 발전으로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디카시를 만들게 되었다. SNS 시대에 가장 적합한 시의 장르로 자리하게 되었다. 디카시는 직접 찍은 사진에 5행 이내의 압축된 문장으로 완성되는 시의 한 장르로 자리를 잡고 있다. 국내의 수많은 공모전과 중국대학생 디카시 공모전 등 해외로 확산되고 있는 명실상부한 문학의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경남 고성에서는 한국디카시 공모전과 함께 매년 고성 국제디카시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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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상옥 (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
디카시는 2004년부터 경남 고성에서 지역 문예운동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한국을 넘어 미국 중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등 해외로도 확산일로에 있습니다. 지난 11월 30일에는 고성 대웅예식장에서 한국디카시인협회 및 국경없는 디카시인회 발기인대회도 개최하여 디카시가 디지털 시대의 최적화된 새로운 시장르로 자리잡는데 든든한 토대를 구축했습니다.
디카시는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좋은 사례라 할 것입니다. 고성 지역에서 시작된 디카시가 SNS환경에서 세계적 보편성을 지니는 글로벌 콘텐츠로 조명 받고 있는 이즈음 고성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디카시 전문 동아리 '글향'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하겠습니다.
'글향'이 꾸준히 동인 활동 지속해 나가면서 지금처럼 계속 역량을 발휘해나간다면 동인들 개개인 모두 '글향'이라는 이름 때문에 더욱 찬란해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동인ㆍ사화집을 발간해 내는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목차
목차
글향회원 활동 사진
고성을 주제로 한 디카시
권재숙 : 역도 김민지 : 고성오광대
백경희 : 옥천사 은행나무 백순금 : 대가족
손수남 : 공룡나라에 온 아이 정이향 : 그곳에는
제민숙 : 소원등
회원 신작 디카시
권재숙:
돛/ 고요/ 출근길/ 케이블카
김민지:
관절/ 고슴도치/ 자화상/ 단풍
김진엽:
건달/ 포기/ 생몰/ 먼 곳
백경희:
무당벌레/ 몽돌/ 박쥐/ 봄날
백순금;
노모의 하루/ 바겐세일/ 어깨동무/ 동지팥죽
손수남:
달마중/ 추석날/ 폭염/ 자문자답
정이향:
쓰러집니다/ 사랑의 힘/ 엽서/ 피아노
제민숙;
거울/ 이 순간/ 이웃/ 소리가 크는 집
조향옥:
관계/ 연둣빛/ 기다림/ 백골 언덕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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