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서 밤새 읽는 유전자 이야기(재밌밤 시리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유전자 이야기』는 유전학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큰 그림을 제시한다. 유전학의 선구자인 멘델의 유전법칙에서 시작해 ‘염색체는 유전과 밀접하다’는 염색체의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과정, 단백질에서 DNA로 시대의 저울이 옮겨가기까지의 커다란 서사를 체계적으로 짚어나간다. 계단을 오르듯 진화해온 유전학을 읽어나가다 보면, 암기하지 않고도 ‘유전학이 누구로부터 어떻게 발전되었는지’ 자연스레 머릿속에 지도가 그려진다. 또한 과학자들의 드라마틱한 뒷이야기까지 담아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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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숱하게 들어왔지만 낯설기만 한 유전자 개념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다
일본에서만 50만 부 이상 판매되고, 국내 자연과학 분야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의 '유전자' 편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생명과학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유전자에 집중하여 두루 탐구한 이번 편은 유전학·유전공학·분자생물학 등을 아우르는 교양과학 입문서다.
TV, 신문, 영화 등 미디어를 불문하고 유전자와 관련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는 시대이다. 그 덕분에 과학에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도 유전자 검사나 치료, 유전자 조작 등과 같은 전문 지식에 익숙해 있다. 그렇지만 저자의 말처럼 솔직히 뉴스에서 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두루뭉술하게 아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너무 초보적인 주제라 질문하기 망설여지는 기본개념을 포함해 유전에 관한 개념들을 일목요열하게 정리하고, 멘델의 법칙으로 시작하는 유전의 역사부터 iPS 세포에 이르는 유전학계의 최신 성과까지 다양한 지식을 알기 쉽게 다루어 폭넓은 이해를 돕는다.
또한 인간의 유전자 약 24,000여종 중에서도 피카추린 유전자(Pikachurin), 스시 유전자(Bp1689) 등 재미난 이름의 유전자를 골라 소개하고, 불로장생을 가능하게 하는 장수 유전자의 유무, 파리의 눈 색깔을 정하는 유전자 등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들을 가득 담았다. 평소 생명과학 중에서도 유전 분야 공부에 유독 어려움을 느꼈다면 이 책은 분명 흥미의 단초가 될 것이다.
궁금증 유발! 자꾸만 질문하고 싶어지는 미스터리 유전자의 세계
여러분은 유전이라는 생명의 구조에 대해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능력이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의 저자는 머리말에서 이렇게 묻는다. 흔히들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유전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아직까지 유전을 명확하게 밝혀낼 방법은 없다. 그만큼 유전의 세계는 미스터리하며, 그에 관한 해답을 찾기 위한 연구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현재진행형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 책은 유전의 비밀 중에서도 가장 일상적이고 흥미로운 주제들을 선별하여 해답을 풀어나간다. 삼색 얼룩 고양이 중 수컷 고양이가 무척 드문 데는 고양이의 X 염색체가 하나뿐이라는 이유가 있었다. DNA 수사 중 현재 경찰이 사용하는 DNA형 감정을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오해를 바로잡는다. 사실 "DNA가 일치한다"는 표현은 틀린 것이고, "염기배열 패턴의 일부가 아주 비슷하다"는 말이 정확한 표현이라는 것이다. DNA 전부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GM 작물은 정말 위험할까? 바이러스도 생명일까? 등 일상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친근한 소재가 호기심을 이끌어낸다. 이 책이 제시하는 유전자에 관한 궁금증은 하나의 화두가 되어 독자로 하여금 계속해서 질문을 양산하도록 한다. 그러면서 먼 곳이 아닌 바로 우리 주변에 생명의 신비가 있음을 깨닫고, 더욱 자발적인 자세로 유전의 세계를 탐구할 수 있다.
멘델의 유전법칙부터 DNA 이중나선까지,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유전학에 스토리텔링을 더하다
이 책은 유전학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큰 그림을 제시한다. 유전학의 선구자인 멘델의 유전법칙에서 시작해 '염색체는 유전과 밀접하다'는 염색체의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과정, 단백질에서 DNA로 시대의 저울이 옮겨가기까지의 커다란 서사를 체계적으로 짚어나간다. 계단을 오르듯 진화해온 유전학을 읽어나가다 보면, 암기하지 않고도 '유전학이 누구로부터 어떻게 발전되었는지' 자연스레 머릿속에 지도가 그려진다.
또한 과학자들의 드라마틱한 뒷이야기까지 담아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 나폴레옹 1세는 천연두의 백신인 종두법을 발명했다는 이유 하나로, 적국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포로로 잡혀 있던 제너가 풀려나도록 도왔다. 이중나선 발견의 가려진 주역, 로잘린드 프랭클린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그녀는 DNA의 X선 회절 사진으로 이중나선 발견의 코앞까지 다가갔지만, 오해와 편견으로 결국 노벨상에 오르지 못한 채 요절하고 말았다. 과학 수업시간 선생님이 잠시나마 들려주는 과학사의 비화처럼 유전학을 이야기로 들여다보면 지루할 틈이 없다. 나이를 불문한 모든 독자에게 지금껏 알지 못했던 유전학의 재미를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목차
목차
감수자의 말
Part1 재밌어서 밤새 읽는 유전자 이야기
재미난 이름의 유전자들
장수 유전자는 정말 있을까
고양이와 복제 동물
키메라 동물 만들기의 가능성
DNA 수사, 신뢰할 수 있을까
유전자가 암에 미치는 영향
Part2 알수록 스릴 넘치는 유전자 세계
유전자 검사에 관한 모든 것
최초의 유전자 치료와 현재
인류의 공포, 바이러스의 끈질긴 역사
인간 게놈을 해독하라!
유전자 재조합의 진실
성염색체상의 다양한 유전자
Part3 유전학과 DNA를 둘러싼 모험
멘델, 유전학의 선구자
유전법칙을 발견하기까지
유전자와 염색체의 상관관계
DNA와 염색체 연구에서 발견한 사실
DNA 활동은 어떻게 알려졌을까
DNA는 생물의 형질을 물려준다
이중나선이 발견되다!
유전암호와 크릭의 실수
신기한 RNA의 세계
맺음말
참고문헌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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