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슥콜의 전설(한국어로 읽는 키르기스스탄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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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라 동화책 키르기스스탄편 “으슥콜의 전설”
결혼이주여성들이 모국에서 듣고 자란 전래동화를 자녀들과 한국아이들에게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엄마나라를 소개할 수 있도록 기획한 작품이다. 키르기스스탄 다문화가정과 선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키르기스스탄어, 한국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구성하였다. 다문화가정 이주민이 번역 감수와 오디오 녹음에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진 오디오북은 유튜브 ahTV 채널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들이 모국에서 듣고 자란 전래동화를 자녀들과 한국아이들에게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엄마나라를 소개할 수 있도록 기획한 작품이다. 키르기스스탄 다문화가정과 선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키르기스스탄어, 한국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구성하였다. 다문화가정 이주민이 번역 감수와 오디오 녹음에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진 오디오북은 유튜브 ahTV 채널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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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줄거리】
옛날 높은 산 위에 큰 도시가 있었어요. 도시 옆에는 커다란 궁전이 있고 그곳은 칸이 살고 있었어요.
칸은 금은보화를 가득 채워 놓고 사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답니다. 어느 날 높은 산 위에 있는 가난하지만 어여쁜 아가씨가 살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칸은 아가씨와 결혼하고 싶었지요.
수많은 총각들이 아가씨에게 청혼을 했지만, 아가씨는 관심이 없었어요.
왜냐면 아가씨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죠. 어느 날 새벽에 멋진 남자가 하얀 말을 타고 아가씨를 만년설산 위에 데려다 주면서 반지를 끼워주었답니다. 그때부터 아가씨는 그 멋있는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지요. 어느 날 아가씨가 만년설산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부르고 있을 때, 누군가가 아가씨의 눈을 가리고 어디론가 데리고 갔습니다. 아가씨가 눈을 뜨자 그 곳은 칸의 궁전이었어요.
칸은 아가씨에게 결혼해달라고 청혼했어요. 아가씨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고 화가 난 칸은 아가씨를 해치려고 했습니다. 도망치던 아가씨는 칸의 아내가 되기 싫다면서 창밖으로 뛰어 내려버렸습니다.
그때 궁전이 흔들리고, 땅이 갈라지고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파란 하늘과 만년설산의 가운데에 눈동자처럼 반짝이는 호수가 생겨났답니다.
호수의 물이 아가씨의 뜨거운 사랑처럼 겨울에도 얼지 않는다고 해서 따뜻한 호수라는 뜻으로 "으슥콜"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끔씩 날이 좋고 고요한 여름밤에 아가씨의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답니다.
옛날 높은 산 위에 큰 도시가 있었어요. 도시 옆에는 커다란 궁전이 있고 그곳은 칸이 살고 있었어요.
칸은 금은보화를 가득 채워 놓고 사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답니다. 어느 날 높은 산 위에 있는 가난하지만 어여쁜 아가씨가 살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칸은 아가씨와 결혼하고 싶었지요.
수많은 총각들이 아가씨에게 청혼을 했지만, 아가씨는 관심이 없었어요.
왜냐면 아가씨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죠. 어느 날 새벽에 멋진 남자가 하얀 말을 타고 아가씨를 만년설산 위에 데려다 주면서 반지를 끼워주었답니다. 그때부터 아가씨는 그 멋있는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지요. 어느 날 아가씨가 만년설산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부르고 있을 때, 누군가가 아가씨의 눈을 가리고 어디론가 데리고 갔습니다. 아가씨가 눈을 뜨자 그 곳은 칸의 궁전이었어요.
칸은 아가씨에게 결혼해달라고 청혼했어요. 아가씨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고 화가 난 칸은 아가씨를 해치려고 했습니다. 도망치던 아가씨는 칸의 아내가 되기 싫다면서 창밖으로 뛰어 내려버렸습니다.
그때 궁전이 흔들리고, 땅이 갈라지고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파란 하늘과 만년설산의 가운데에 눈동자처럼 반짝이는 호수가 생겨났답니다.
호수의 물이 아가씨의 뜨거운 사랑처럼 겨울에도 얼지 않는다고 해서 따뜻한 호수라는 뜻으로 "으슥콜"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끔씩 날이 좋고 고요한 여름밤에 아가씨의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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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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