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 노닐다
김명현 이야기
성서신학자이면서 성경번역자로 대한성서공회 총무를 지낸 남편 민영진 박사님과 함께 걸어온 50년의 세월을 회고하고 또 경축하기 위해 마련한 이 글 모음집에는 배꼽 빠지게 만드는 웃음, 아련한 아픔, 그리움, 그리고 무엇보다 감사가 넘실거린다. 글을 읽어 나가는 동안 우리에게 주어진 비근한 일상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어쩌면 장엄한 명분을 붙드는 것보다 거룩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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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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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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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1_ 마을 어귀의 느티나무처럼 / 김기석
추천의 글 2_ 생(生)의 화롯가에 앉아 / 한희철
추천의 글 3_ 지구별에서 노니는 분들답게 사신다 / 한종호
1부 기다리는 것은 바라는 것
가풍을 바꾸는 며느리
네 흉터 미안하다
너를 사울 언덕에 묻고
공부 강요하지 않고 기만 살렸다
2부 내가 웃는다
남자들 틈에서
아이들의 여자친구
가족을 손님 같이
어머니는 둥그런 땅
3부 별들의 숲
하임이 첫돌
아쉬운 자매 형제
가장 좋았던 날
부엌, 없앨까 말까?
나의 삶, 나의 사랑
눈 좋은 여자가 만난 남자, 눈 나쁜 남자가 고른 여자
우리 가는 날
4부 당신은 나의 노래
남편의 시에 담긴 김명현
동행(1)
동행(2)
알파와 오메가
어깨
만물의 어머니
가나에서
염(殮)
5부 내가 만난 김명현
문종수 外
저자
저자
원주여고와 감리교신학대학, 연세대학교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신학석사)하고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현대히브리어 연수를 마쳤으며 한국여신학자협의회 공동대표와 기독여성살림문화원 이사,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원장을 역임하였고 지금은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이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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