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 보니 작가네
즐거운 글쓰기를 하고 싶다면, 제대로 놀아보자
『놀다 보니 작가네』는 글을 쓰기 전, 사람들은 무엇을 쓸지 몰라 처음부터 막다른 길에 들어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지금 당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지금이 아니어도 좋다.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거울이라도 들여다보며 당장 내 눈앞에 있는 ‘내 몸’에 대해 쓴다. 혼자 해도 좋고,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놀이처럼 써도 좋다. 무엇보다 재미를 느끼면서 글쓰기를 한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 문장으로 얼개 짜기, 줄거리 만들기 등을 이어나가며, 동화 쓰기에 처음 도전해보는 사람들이 쓴 따끈따끈한 글도 읽어 본다. 또한 저자가 동화를 쓸 무렵의 실질적인 고민도 볼 수 있다. 소재 고르기에서부터 자유롭게 단어 나열하기, 문장 만들기, 줄거리 엮기 등의 과정이 한눈에 보일 것이다. 지금 당장 무엇부터 써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 과정을 따라가며 자신만의 방향을 잡아갈 수 있을 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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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내가 고른 '씨앗'이 한 편의 동화가 되는 과정
- 책 소개
"글쓰기를 재미있게 하려면? 하고 싶은 것으로 만들면 된다."
이 책의 제목을 본 사람이라면, 한 가지 궁금증이 생길지 모르겠다.
'《놀다 보니 작가네》라니, 놀면서 글이 써진다는 건 너무 쉽고 단순한 말이 아닐까?'
하지만 쉽고 단순해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글을 쓰고 싶지만, 글이 잘 써지지 않거나 어렵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글쓰기 책을 구입한다. 책 속에서 '잘 쓰는' 방법을 얻고 싶어 한다. 저자는 그러한 고민에 대해 이렇게 답한다. 먼저 '단어'와 친해지라고 말이다. 단어와 친해지는 것, 바로 이것이 《놀다 보니 작가네》 글쓰기의 출발이다.
저자는 실제로 동화 쓰기 강의를 진행하면서,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았다. 사람들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이때의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반응일지 모르나, 저자는 그것을 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모든 규칙을 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써보는 것이다.
먼저 주변의 모든 것을 단어로 적어보고, 눈 마주치며 자유롭게 놀면서 시작한다.
글쓰기는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도 할 수 있다. 글을 쓸 수 있는 소재는 자신 안에 있다.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고, 그 기억 속에 숨겨진 이야기 '씨앗'을 가져온다. 나에 대해 쓰고,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하면서 글을 쓰다 보면 점점 생각이 확장되어가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씨앗들에 씨앗에 줄기를 매달아 잎이라는 문장을 만들고, 문장들을 써본다.
저자는 "지금 당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지금이 아니어도 좋다.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거울이라도 들여다보며 당장 내 눈앞에 있는 '내 몸'에 대해 쓴다. 혼자 해도 좋고,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놀이처럼 써도 좋다. 무엇보다 재미를 느끼면서 글쓰기를 한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 문장으로 얼개 짜기, 줄거리 만들기 등을 이어나가며, 동화 쓰기에 처음 도전해보는 사람들이 쓴 따끈따끈한 글도 읽어 본다. 또한 저자가 동화를 쓸 무렵의 실질적인 고민도 볼 수 있다. 소재 고르기에서부터 자유롭게 단어 나열하기, 문장 만들기, 줄거리 엮기 등의 과정이 한눈에 보일 것이다. 지금 당장 무엇부터 써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 과정을 따라가며 자신만의 방향을 잡아갈 수 있을 거라 본다.
단어를 쓰고 놀면서, 글의 '씨앗'을 틔우는 것. 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이다. 나 자신을 알아가는 글쓰기, 신나게 놀면서 배우는 글쓰기는 내 손에서부터 시작된다.
- 출판사 서평 -
글쓰기 책은 너무나 많다. 글 쓰는 법은 이렇게 다양한데 대체 어떤 책을 보고 어떻게 써야 할까?
글을 쓰기 전, 사람들은 무엇을 쓸지 몰라 처음부터 막다른 길에 들어온 느낌을 받는다. 《놀다 보니 작가네》 그 막다른 길에 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글쓰기의 시작은 '어떤 소재를 가지고 쓰느냐'의 문제라고도 할 수 있다. 글을 쓰고 싶지만, 무엇에 대해 쓸지 정하지 못하고 그저 써 내려 가면 평범한 일기가 되어버릴 수 있다. 혹은 소재를 찾아내도, 막상 쓰다 보면 용머리에서 쥐꼬리가 되어 버리고, 흥미를 잃고 물러서는 일도 많다. 그렇다면, 아예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시작하면 어떨까?
글 하나를 완성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 전, 먼저 글쓰기 자체를 좋아하게 된다면 상황이 달라질 것이다. 이야기부터 쓰는 게 아니라, 떠오르는 단어를 놀이처럼 적어보고, 단어가 모이면 문장으로 만들어 보는 것. 이 책에서 말하듯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다.
어떤 주제를 찾아내려고 하지 말고, 생각나는 대로 적다 보면 이야깃거리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다. 나의 '경험'보다 더 좋은 소재는 없다. 내가 겪은 일들이 가장 생생한 이야기다. 어린 시절 겪었던 일들을 기억해내며 그것을 적어간다는 생각도 좋다. 단어와 놀고, 기억과 놀다 보면 분명 무언가 글로 남기고 싶어질 것이다. 이때 글을 쓰는 사람은 그저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자유로워지면 된다.
서사가 있는 글을 쓰려는 사람들에게 '동화'는 다가가기 좋은 장르이다. 어른을 위한 동화도 많고, 짧은 내용만으로도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일반 장편 소설보다는 쉽게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시도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동화의 특성까지 살리면서 한 편의 글을 완성하기 쉽지 않다는 걸 말이다. 소재를 찾고 줄거리를 만들었더라도, 그게 끝이 아니다. 내가 쓴 글을 다듬고 또 다듬어야 진짜 글이 된다. 많이 읽고, 많이 써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해내기 힘든 일이다.
우리는 많은 소재 거리를 품고 있다. 그것만으로도 시작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펜을 들고, 먼저 끄적거려야 한다. 《놀다 보니 작가네》는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글쓰기 강의 내용처럼 읽히기도 하도, 단계별로 만들어가는 글의 생생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 책을 읽은 독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방법서'가 될 수도 있고, '연습서'가 될 수도 있다. 책을 펼쳐 보면,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빈칸들이 많이 있다. 자유롭게 쓰고 연습해보면서, 형식에 얽매이지 말길 바라는 이 책의 취지 중 하나이다. 부담감과 두려움을 버리고, 즐기면서 쓰기 시작해야 한다.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나의 경험이 한 편의 동화로 태어날 수 있다.
편안한 마음으로 글을 쓰고 즐기는 것, 먼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느껴보길 바란다.
목차
목차
1부 어울렁더울렁 단어랑 신나게 놀기
1. 줄 세우고 눈 마주치기 _13
2. 놀기 노트를 쥐락펴락 _31
3. 머리가 아닌 손으로 _37
2부 조물락조물락 글 힘 키우기
1. 내 안의 보물찾기 _51
2. 짧은 문장 피우기 _64
3. 상장주며 놀기 _71
4. 요런 저런 편지 쓰기 _76
5. 마음 가는 대로 훨훨 _87
3부 알콩달콩 문장연습
1. 번데기 놀이 - 문장 늘이기와 줄이기 _99
2. 앞에 설까 뒤에 설까 _104
3. 글머리와 글꼬리에 상상력 보태기 _109
4. 사진보고 이야기 꺼내기 _118
5. 즐거운 패러디 _122
4부 반갑다, 동화야
1. 동화 속으로 풍덩 _137
2. 맛있는 글감 - 어린 시절 이야기 _142
3. 줄기 세우고 잎 피우고 _148
4. 얼개 짜고 토닥토닥 _154
5. 목표 정하고 달리기 _160
6. 많이 고친 글이 더 예뻐 _164
5부 어,어, 동화 꽃 피었네
1. 동화 꽃 ? 하나 _177
2. 동화 꽃 ? 둘 _203
에필로그
놀다 보니 작가된 후기
저자
저자
● 문학박사, 아동문학가, 전북동화사랑 대표
● 수상: 아동문학평론(동화) 신인문학상, 한국일보 신춘문예(동시) 당선
전북아동문학상, 제 10회 방정환 문학상 수상
● 저서: 동화집: 『항아리의 노래』외 2권
그림책: 『개똥할멈과 고루고루밥』, 동시집 :『감기 걸린 하늘』
연구서: 『유혹하는 동화 쓰기』,『아동문학 이해와 창작의 실제』,
『독서치료와 어린이 글쓰기지도』(공저), 『상호중심 독서지도』
● 경력: 교수, 글쓰기, 독서지도, 전북일보 신춘문예 심사위원,
JTV, MBC, 대교방송 독서클리닉,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서울) 서울시교육청,
공무원 연수원, 전라북도 14개 교육청, 시립도서관 학부모, 교사 100회 이상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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