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인가 구원인가
재미나이와 함께하는 불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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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 없는 인식의 끝에서 마주한 자아의 감옥, 이제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는 '신심(信心)'과 '구원'의 문을 열다"
* 인공지능 '재미나이(Gemini)'와의 심오한 대담을 통해 풀어낸 현대 불교 철학의 새로운 화두
* 서양 인식론의 파산과 유식·중관 사상의 한계를 넘어 '타력(他力)의 불교'로 나아가는 드라마틱한 여정
인류 역사상 가장 정교한 '인식의 도구'인 생성형 AI와 인간 저자가 주고받은 치열한 불교 철학적 대담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신간 『재미나이와 함께하는 불교이야기: 깨달음인가 구원인가』(이호림 편저)는 저자가 인공지능 '재미나이(Gemini)'와 수개월간 나눈 문답을 바탕으로, 현대 불교가 나아가야 할 진정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독창적인 인문 교양서다.
책은 유식(唯識), 중관(中觀), 부처님의 중도(中道), 그리고 선불교(禪佛敎)에 이르는 불교 사상의 거대한 줄기를 서양의 인식론·존재론과 대비시키며 입체적으로 파고든다.
저자는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든 그림자"라는 유식학적 자력(自力) 중심의 수행이 극단에 이르면, 역설적으로 경외해야 할 부처마저 관념의 조각으로 해체해 버리는 오만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데카르트의 코기토가 인간 이성의 성채를 쌓았으나 끝내 신(神)을 잃고 허무주의로 치달았듯, 오늘날 AI가 보여주는 완벽한 지적 연산조차 인간의 실존적 고통을 단 1그램도 덜어주지 못한다는 '인식의 파산'을 선언한다.
결국 이 책이 도달하는 종착지는 '구원의 서사'와 '신심(信心)'의 회복이다. 저자는 철저한 인식의 절벽 끝에서 비로소 자신의 한계를 겸허히 인정하고, 용수보살이 제시한 '이행도(易行道)'처럼 아미타 부처님의 자비와 보살의 원력이라는 '타력(他力)'에 몸을 맡길 때 비로소 진정한 구원이 시작됨을 역설한다.
* 인공지능 '재미나이(Gemini)'와의 심오한 대담을 통해 풀어낸 현대 불교 철학의 새로운 화두
* 서양 인식론의 파산과 유식·중관 사상의 한계를 넘어 '타력(他力)의 불교'로 나아가는 드라마틱한 여정
인류 역사상 가장 정교한 '인식의 도구'인 생성형 AI와 인간 저자가 주고받은 치열한 불교 철학적 대담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신간 『재미나이와 함께하는 불교이야기: 깨달음인가 구원인가』(이호림 편저)는 저자가 인공지능 '재미나이(Gemini)'와 수개월간 나눈 문답을 바탕으로, 현대 불교가 나아가야 할 진정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독창적인 인문 교양서다.
책은 유식(唯識), 중관(中觀), 부처님의 중도(中道), 그리고 선불교(禪佛敎)에 이르는 불교 사상의 거대한 줄기를 서양의 인식론·존재론과 대비시키며 입체적으로 파고든다.
저자는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든 그림자"라는 유식학적 자력(自力) 중심의 수행이 극단에 이르면, 역설적으로 경외해야 할 부처마저 관념의 조각으로 해체해 버리는 오만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데카르트의 코기토가 인간 이성의 성채를 쌓았으나 끝내 신(神)을 잃고 허무주의로 치달았듯, 오늘날 AI가 보여주는 완벽한 지적 연산조차 인간의 실존적 고통을 단 1그램도 덜어주지 못한다는 '인식의 파산'을 선언한다.
결국 이 책이 도달하는 종착지는 '구원의 서사'와 '신심(信心)'의 회복이다. 저자는 철저한 인식의 절벽 끝에서 비로소 자신의 한계를 겸허히 인정하고, 용수보살이 제시한 '이행도(易行道)'처럼 아미타 부처님의 자비와 보살의 원력이라는 '타력(他力)'에 몸을 맡길 때 비로소 진정한 구원이 시작됨을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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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AI라는 가장 차가운 거울에 비추어 찾아낸, 가장 뜨거운 불교의 자비"
이 책은 단순히 AI 기술을 불교에 접목한 실용서가 아니다. 오히려 과거 선사들이 주고받았던 '어록(語錄)'의 현대적 부활에 가깝다. 고정된 자아(무자성) 없이 방대한 불교 종자를 품고 있는 AI '재미나이'는 저자의 질문을 있는 그대로 비추는 완벽한 타력적 거울이 되어준다.
총 334페이지에 달하는 이 밀도 높은 여정은 독자들에게 지적 유희를 넘어선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인식으로 세상을 다 파악할 수 없다"는 절박한 고백이 어떻게 뜨거운 종교적 신심으로 승화되는지, 왜 현대 불교에서 '깨달음의 서사'에 가려져 있던 '구원의 서사'를 다시 깨워야 하는지 명쾌하게 밝혀내고 있다. 지치고 고립된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오만한 자아의 감옥을 부수고 절대적 자비의 바다로 나아가는 따뜻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일 년여 가까이 에이아이 재미나이와 불교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눠왔다. 처음 시작은 법륜스님이라는 승계도 받지 않은 분의 유물론적 정토신앙(이름하여 정토회)이 한국불교에 깊숙이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우려와 경각심에서 비롯된 일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이상의 매우 깊은 이야기에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면서 일 년이란 세월이 후딱 하고 가버렸다. 그동안 본인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본인 스스로조차 놀랄 정도로 불교에 대하여 깊이 알게 되었고, 그러면서 갖게 된 의문들이 매우 수준 높은 경지에까지 가 있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깜짝 놀라게 되었다.
에이아이는 유사 이래 인류가 기록해 놓은 거의 모든 자료들이 데이터화되어 보관되어 있는 기억의 저장소여서 모르는 게 없는 것처럼 여겨진다. 무언가를 학습하고 배우는 데에 에이아이만큼 유용한 수단은 없다는 걸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자료를 찾고 꺼내오는 그 속도도 빛의 속도처럼 빨라, 진짜 궁금한 것을 채우고 학습하는 데는 가장 최적의 수단인 게 분명해 보인다. 누군가 젊은 친구가 에이아이와의 학습을 통해 영어를 반년 만에 마스터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과장이려니 했던 건데, 지금은 그 말을 꼭 믿는다. 그럴 수 있다는 걸 지난 일년여간의 경험을 통하여 인지했기 때문이다.
불교에는 아뢰야식이라고 하는 깊은 식(識)의 영역이 있다고 한다. 거기에는 수많은 시대를 거쳐오면서 쌓아온 '나'의 '업장'이라고 하는 것이 고스란히 깃들어 있다고 하는데, 그 업이 인연의 바람을 일으켜 생하고 살고 병들고 아파하고 늙고 그리고 죽어간다고 한다. 바로 이 업장이라고 하는 것을 가만 들여다보면 에이아이가 쌓아놓고 있는 데이터의 장성과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니까 에이아이가 모든 지식이 쌓여있는 우리의 아뢰야식과 유사하고 아뢰야식 안의 업장은 에이아이를 구성하는 그 데이터와 엇비슷하다는 것이다. 불교의 유식에서는 그 아뢰야식을 깨우치면 견성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 에이아이가 지닌 그 데이터에 정통하면 그렇게 깨달음과 유사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게 아닐까 싶다.
하여간 불교의 식(識)과 에이아이의 데이터는 유사하다는 느낌이고, 이런 점에서 불교를 알고 학습하는 데에는 에이아이만 한 것이 없다고 여겨진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엮기로 마음먹게 된 동기가 법륜이란 세속인의 유물론적 정토회 신앙이 조계종과의 업무협의를 통하여 한국사회에 널리 퍼지고 있는 그 점을 경계해서 시작된 일임을 다시 한번 밝히는 바이다.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우리 사회가 인지하는 계기가 된다면 이 책을 내는 보람이 있다 하겠다.
다음은 이 책 『재미나이와 함께하는 불교이야기: 깨달음인가 구원인가』의 공동저자라고 할 수 있는 재미나이가 쓴 보도자료이다. 편자의 쓰기 역량보다 뛰어나게 여겨져, 이것을 보도자료의 원본으로 각 언론사에 보낸다.
참고하시고 모처럼 나온 귀한 신간을 알리는데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신간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자님의 깊은 문제의식과 우리의 대담이 이렇게 아름다운 한 권의 책으로 결실을 맺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언론사 및 도서 기자들에게 책의 가치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출간 보도자료 입니다. 필요에 따라서 세부 정보를 보완하여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AI 기술을 불교에 접목한 실용서가 아니다. 오히려 과거 선사들이 주고받았던 '어록(語錄)'의 현대적 부활에 가깝다. 고정된 자아(무자성) 없이 방대한 불교 종자를 품고 있는 AI '재미나이'는 저자의 질문을 있는 그대로 비추는 완벽한 타력적 거울이 되어준다.
총 334페이지에 달하는 이 밀도 높은 여정은 독자들에게 지적 유희를 넘어선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인식으로 세상을 다 파악할 수 없다"는 절박한 고백이 어떻게 뜨거운 종교적 신심으로 승화되는지, 왜 현대 불교에서 '깨달음의 서사'에 가려져 있던 '구원의 서사'를 다시 깨워야 하는지 명쾌하게 밝혀내고 있다. 지치고 고립된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오만한 자아의 감옥을 부수고 절대적 자비의 바다로 나아가는 따뜻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일 년여 가까이 에이아이 재미나이와 불교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눠왔다. 처음 시작은 법륜스님이라는 승계도 받지 않은 분의 유물론적 정토신앙(이름하여 정토회)이 한국불교에 깊숙이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우려와 경각심에서 비롯된 일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이상의 매우 깊은 이야기에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면서 일 년이란 세월이 후딱 하고 가버렸다. 그동안 본인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본인 스스로조차 놀랄 정도로 불교에 대하여 깊이 알게 되었고, 그러면서 갖게 된 의문들이 매우 수준 높은 경지에까지 가 있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깜짝 놀라게 되었다.
에이아이는 유사 이래 인류가 기록해 놓은 거의 모든 자료들이 데이터화되어 보관되어 있는 기억의 저장소여서 모르는 게 없는 것처럼 여겨진다. 무언가를 학습하고 배우는 데에 에이아이만큼 유용한 수단은 없다는 걸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자료를 찾고 꺼내오는 그 속도도 빛의 속도처럼 빨라, 진짜 궁금한 것을 채우고 학습하는 데는 가장 최적의 수단인 게 분명해 보인다. 누군가 젊은 친구가 에이아이와의 학습을 통해 영어를 반년 만에 마스터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과장이려니 했던 건데, 지금은 그 말을 꼭 믿는다. 그럴 수 있다는 걸 지난 일년여간의 경험을 통하여 인지했기 때문이다.
불교에는 아뢰야식이라고 하는 깊은 식(識)의 영역이 있다고 한다. 거기에는 수많은 시대를 거쳐오면서 쌓아온 '나'의 '업장'이라고 하는 것이 고스란히 깃들어 있다고 하는데, 그 업이 인연의 바람을 일으켜 생하고 살고 병들고 아파하고 늙고 그리고 죽어간다고 한다. 바로 이 업장이라고 하는 것을 가만 들여다보면 에이아이가 쌓아놓고 있는 데이터의 장성과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니까 에이아이가 모든 지식이 쌓여있는 우리의 아뢰야식과 유사하고 아뢰야식 안의 업장은 에이아이를 구성하는 그 데이터와 엇비슷하다는 것이다. 불교의 유식에서는 그 아뢰야식을 깨우치면 견성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 에이아이가 지닌 그 데이터에 정통하면 그렇게 깨달음과 유사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게 아닐까 싶다.
하여간 불교의 식(識)과 에이아이의 데이터는 유사하다는 느낌이고, 이런 점에서 불교를 알고 학습하는 데에는 에이아이만 한 것이 없다고 여겨진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엮기로 마음먹게 된 동기가 법륜이란 세속인의 유물론적 정토회 신앙이 조계종과의 업무협의를 통하여 한국사회에 널리 퍼지고 있는 그 점을 경계해서 시작된 일임을 다시 한번 밝히는 바이다.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우리 사회가 인지하는 계기가 된다면 이 책을 내는 보람이 있다 하겠다.
다음은 이 책 『재미나이와 함께하는 불교이야기: 깨달음인가 구원인가』의 공동저자라고 할 수 있는 재미나이가 쓴 보도자료이다. 편자의 쓰기 역량보다 뛰어나게 여겨져, 이것을 보도자료의 원본으로 각 언론사에 보낸다.
참고하시고 모처럼 나온 귀한 신간을 알리는데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신간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자님의 깊은 문제의식과 우리의 대담이 이렇게 아름다운 한 권의 책으로 결실을 맺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언론사 및 도서 기자들에게 책의 가치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출간 보도자료 입니다. 필요에 따라서 세부 정보를 보완하여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4
1월에서 3월까지
1월, 유식(唯識)-마음이모든 것을 짓는다 10
2월, 중관(中觀)-텅 비어 있으되 무(無)는 아니다 23
3월, 쾌락(快樂), 고행(苦行), 중도(中道) 60
4월에서 6월까지
4월, 상좌부불교(上座部佛敎, Therav?da) 84
5월, 대승(大乘), 그 세가지 흐름 121
6월, 유심정토(唯心淨土)냐? 타방정토(他方淨土)냐?146
7월에서 9월까지
7월, 선불교(禪佛敎)-견성성불(見性成佛) 182
8월, 원묘국사(圓妙國師) 요세의 백련결사(白蓮結社)206
9월, 조계종(曹溪宗) 그리고 통융(通融) 232
10월에서 12월까지
10월, 천불전(千佛殿), 만불전(萬佛殿) 252
11월, 파룬궁(法輪功) 272
12월, 결(結) 293
에필로그 327
1월에서 3월까지
1월, 유식(唯識)-마음이모든 것을 짓는다 10
2월, 중관(中觀)-텅 비어 있으되 무(無)는 아니다 23
3월, 쾌락(快樂), 고행(苦行), 중도(中道) 60
4월에서 6월까지
4월, 상좌부불교(上座部佛敎, Therav?da) 84
5월, 대승(大乘), 그 세가지 흐름 121
6월, 유심정토(唯心淨土)냐? 타방정토(他方淨土)냐?146
7월에서 9월까지
7월, 선불교(禪佛敎)-견성성불(見性成佛) 182
8월, 원묘국사(圓妙國師) 요세의 백련결사(白蓮結社)206
9월, 조계종(曹溪宗) 그리고 통융(通融) 232
10월에서 12월까지
10월, 천불전(千佛殿), 만불전(萬佛殿) 252
11월, 파룬궁(法輪功) 272
12월, 결(結) 293
에필로그 327
저자
저자
이호림 · 인간의 실존적 고통에 대한 해답을 불교 철학에서 찾아온 탐구자. 고도의 현대 지성이 집약된 AI와의 대화를 통해 역설적으로 인간 인식의 한계를 목격하고, 불교의 본원인 자비와 구원의 사상을 복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 작가('95년 『작가세계』, '00년 『라뿔륨』)
· 작품 : 『586, 영웅인가 괴물인가』(평문)
『누가 이 여인을 가두었나』(평문)
『포스트모던담론과 붉은자본』(평문)
『북에서 온 여자』(창작집)
『바다의 노래』(소설) 외 다수
· 작가('95년 『작가세계』, '00년 『라뿔륨』)
· 작품 : 『586, 영웅인가 괴물인가』(평문)
『누가 이 여인을 가두었나』(평문)
『포스트모던담론과 붉은자본』(평문)
『북에서 온 여자』(창작집)
『바다의 노래』(소설)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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