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무늬(한국수필 수필선 13)
박성숙 수필집
박성숙 수필집『바람의 무늬』. 할아버지표 김치, 복날을 다 잊어버리고, 새벽의 악기 소리, 야금야금 넓혀가는 재미 등 수록된 다양한 수필들은 저자 특유의 긍정적 수용과 충만한 행복으로 가득 차 있다. 과하지 않고, 담담하게 자신의 감정을 펼쳐내며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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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욕심부리지 않고 담담한 채 물 흐르는 듯 보이는 박성숙 수필에서 피천득의 스타일과 카뮈의 중립적 태도를 발견한다. 굳이 문체라고 한다면 바람이고 바다를 향해 흘러가는 강물이다. 모든 흘러가는 강물이 바다에 안기듯 인생의 어지간한 모순과 갈등을 끌어안고 감정적 진실을 담아 글 쓰고 노래하는 박성숙 수필가의 천성인 사랑의 바다를 본다. 사랑은 오류를 감싸 안고 직관을 키워주기도 한다. 그의 작품을 다 읽고 나면 세례를 받은 듯 마음은 홀가분해지고 머리는 명징해질 것이다.
- 「작품해설」 중에서
목차
목차
화분 속의 속살
고추잠자리 무주구천동에 날다
꽃무늬 보자기
옥양목 호청
가을을 들여놓다
할아버지표 김치
베란다에서
두 손을 모으고
그 자리에 있다
가끔 기억해 주길
그는 행복하다는데
2부 봄바람에 실려 온 초대장
폐교 위기의 모교
빨래
못난이
서리태콩
냄비에 서리는 얼굴
화이트데이
꽃다지
눈비산
그것도 내 탓이냐
개나리 동산
농촌만을 지키던 농부
봄바람에 실려 온 초대장
3부 화초를 가꾸듯
장애물을 뛰어넘듯
소년 정비공
큰 선물
화초를 가꾸듯
복날을 다 잊어버리고
며느리의 부엌
형벌
아줌마
정전
용서할 수가 없다
엄마 꽃
명절 인사
4부 위로하는 가족들
힘을 내봐
철들고 싶지 않다
금낭화 피어있는 집
값진 선물
몽당숟가락
떠나지 못하는 이유
속으로 이렇게 우는
곡을 하는 여아들
아름다운 끈
새벽의 악기 소리
꿀단지
위로하는 가족들
5부 그 길에 서 있다
두 사람을 위한 공연
보호자
그 이름 백합
모교를 둘러보며
호리병 바가지
저고리의 고름처럼
기분 좋게 할 말
사진 속 할아버지
제주도 아닌데요
야금야금 넓혀가는 재미
뱀은 뱀이다
그 길에 서 있다
저자
저자
제1회 리더스에세이 문학상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수필가협회 운영이사
운현수필 이사
리더스에세이문학회 부회장
한국문협평생교육원 월요수필 회장
저서
수필집 『은구비』
수필집 『우엉 캐는 날』
수필집 『바람의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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