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도서관(문학 선 시인선 5)
최병숙 시집
최병숙의 시집 『바닷가 도서관』. 이 시집은 최병숙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들을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영원과 찰나, 인간과 자연이란 짝패들을 찾아 읽어도 좋을 것이다. 곧 그 옛날 백악기부터 생성돼 온 자연/절벽의 유구함과 수유의 시간이나 누릴 마련인 인간의 덧없음이 짝패로 대비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심회에 젖은 화자에게 "파도는 어제의 그 파도가 아니"란 정도의 사실이 과연 얼마나 새삼스럽겠는가. 이처럼 작품 「바닷가 도서관」은 자연과 인간, 영원과 순간의 극적 대비를 통해 시적 긴장을 높여준다.
목차
목차
목소리
부초(浮草)
상실의 벽
껍질을 벗고 싶다
그 남자의 쪽배
오동나무꽃 향내 나는
나무도마
가족사진
모네의 수련
너는 날마다 조금씩 사라진다
곁
분홍색 고무장갑
짧은 그 거리
손목터널증후군
오래된 나무의 내부
제2부
담쟁이넝쿨
해바라기
경주 남산
눈동자가 없는 시
저물어 가는 사람
정물
꽃기린 선인장
불면증
TV를 보다가
바닷가 도서관
독거(獨居)
목련꽃
늙은 냉장고
삐삐 주전자
바람의 통로
제3부
유리의 방
늙은 고로쇠 나무
마른 장마
새싹 비빔밥
금촌 오일장
골목길
착한 여자
지붕위의 폐타이어
환절기
귀여운 여인
하얀 꽃무늬 레이스가 있는 식탁
인공눈물
버진로드
날마다 빌어야 사는 여자
복면가왕의 노래
제4부
넝쿨장미
화양연화
빈집
애기 할머니
난타 (亂打)
개기월식
엄마의 일생
도서관에서
스크린 도어
아름다운 구속
금촌역
냉각수가 필요해
오 헨리의 가을
우기(雨期)의 나날
숙성
작품해설 홍신선 |여성적 삶과 앎의 시학
저자
저자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