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목(문학선 시인선 8)
김갑기 시집
김갑기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겨울 나목』 이 출간되었다. 2019년에 첫 시집 『둥근 돌은 휘지 않는다』를 내고 약 2년 만에 두 번째 시집을 출간하였다. 이번 시집은 첫 시집과는 다른 시인 나름의 심회가 많은 시에서 묻어난다. 청승맞지 않은, 자신의 아리고 서툴다는 말 그대로 여러 의미들과 고졸한 미학이 곳곳에 쟁여있다. 또한 그의 시엔 그동안 한문과 고전에 침혹(沈惑)했던 앙금이 도처에 깔려 있다. 또한 삶에 대한 웅숭깊은 성찰도 읽힌다. 오로지 “높푸른 하늘만”을 향해 떠오르는 김갑기 시인의 시적 성취라 할, 두 번째 시집을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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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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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0의 미학
금동반가사유상
흰 코끼리
신탁(神託)
정토에 가 나고 지고
화랑장 기파에게
처용의 노래
술에 취한 홍백매
갱생(更生)의 예지
대종(岱宗)이시여
귀를 씻었다기에
part 2 삶의 뒤안길
건강검진 표 읽기
꿈
정겨운 미련
영생의 선물
새 입질
사랑
공생의 슬기
정든 식솔
터 살이
어항 속의 음모
따로 함께
연(緣)의 질서는
part 3 계절의 미학
꽃샘추위
봄날 정오
때 아닌 짝패
단풍나무의 단풍잎은
칠석날 오후
백중(百中) 무렵
지단이 꽃
낙화(落花)
목멱산 상사화는
들끓는 적막
불타는 천성(天性)
만추 유감
겨울 장마
항심(恒心)
옥석(玉石)
겨울 나목
part 4 여정의 낙수
전승기념관에서
도피안사
머라이언상(像)
두뭇개[豆毛浦]에서
영금정(靈琴亭)의 석양
와룡묘(臥龍廟)에서
선교장
가외(可畏)의 연(緣)
망월동에서
나비, 안녕
악연
미시령에서
한밤에
절로 오가련만
중머슴
part 5 향수
고향에서
금방울[金丸]놀이
꿈길로나마 라도
그리운 고우
벚꽃 길
풍호8경은
자화상
곶감(乾?)
때 아닌 길손
밤에 내린 눈
묘전비가(墓前悲歌)
빈자리
폐정(廢井)에서
귀향의 노래
대관령에서
시여, 내 노래여 1
시여, 내 노래여 2
part 6 우리 말품
우리 말품 1
우리 말품 2
우리 말품 3
우리 말품 4
저자
저자
청주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동국대학교 교수로 정년 했음. 현재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저서로는 『三韓詩龜鑑』역주(1983), 『申紫霞詩集』전 6권. 역주{공역} (2005), 『한문학사』(공저)(1998), 『松江 鄭澈硏究』(1985), 『漢詩로 읽는 우리 문학사』(2007), 『古典詩歌 바로 읽기』(2011) 외 다수가 있고 첫 시집으로 『둥근 돌은 휘지 않는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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