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는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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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하는 여론과 비평의 실종, 이에 대한 대안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모두가 발언권을 갖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고 모든 사람이 평론가인 인터넷 시대. 하지만 인터넷 시대의 역설 또한 존재한다. 한없이 가벼운 언설의 범람으로 사회의 갈등과 분열은 인터넷으로 인해 나날이 가속화되어 가고 있고 지성은 비평의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침묵에 빠져버렸다. 전 세계를 연결시킨 이 새로운 네트워크 환경 속에서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들은 무엇이며 우리가 돌아다봐야 할 과거의 지혜는 무엇인가. 현대 일본의 지성을 대표하는 우치다 타츠루와 히라카와 카츠미가 여론, 종교 갈등, 표현의 자유, 계층 문제, 공동체의 쇠퇴, 어른, 무라카미 하루키, 20세기 일본을 대표하는 사상가 요시모토 다카아키 등의 주제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의 제 문제를 쾌도난마로 풀어내는 가벼우면서도 통쾌하고 진지한 대담.
모두가 발언권을 갖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고 모든 사람이 평론가인 인터넷 시대. 하지만 인터넷 시대의 역설 또한 존재한다. 한없이 가벼운 언설의 범람으로 사회의 갈등과 분열은 인터넷으로 인해 나날이 가속화되어 가고 있고 지성은 비평의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침묵에 빠져버렸다. 전 세계를 연결시킨 이 새로운 네트워크 환경 속에서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들은 무엇이며 우리가 돌아다봐야 할 과거의 지혜는 무엇인가. 현대 일본의 지성을 대표하는 우치다 타츠루와 히라카와 카츠미가 여론, 종교 갈등, 표현의 자유, 계층 문제, 공동체의 쇠퇴, 어른, 무라카미 하루키, 20세기 일본을 대표하는 사상가 요시모토 다카아키 등의 주제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의 제 문제를 쾌도난마로 풀어내는 가벼우면서도 통쾌하고 진지한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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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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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한국어판 저자 서문
들어가며
제0장 귀를 기울일 만한 말은 어디에 있는가
제1장 지식인은 왜 침묵하는가?
제2장 일본의 쇠퇴를 멈추기 위해서는
제3장 '있을 수도 있었을 세계'에 관해서 생각하는 지성
-무라카미 하루키의 세계-
제4장 글로벌리즘에 '끝'은 있는가?
제5장 요시모토 다카아키의 지혜를 어떻게 후세에 계승할 것인가
후기를 대신해서
-대립 속에서 화해의 말을 계속 찾는다는 것
한국어판 저자 후기
옮긴이의 말
들어가며
제0장 귀를 기울일 만한 말은 어디에 있는가
제1장 지식인은 왜 침묵하는가?
제2장 일본의 쇠퇴를 멈추기 위해서는
제3장 '있을 수도 있었을 세계'에 관해서 생각하는 지성
-무라카미 하루키의 세계-
제4장 글로벌리즘에 '끝'은 있는가?
제5장 요시모토 다카아키의 지혜를 어떻게 후세에 계승할 것인가
후기를 대신해서
-대립 속에서 화해의 말을 계속 찾는다는 것
한국어판 저자 후기
옮긴이의 말
저자
저자
우치다 타츠루
(?田 樹, 1950~ )
'거리의 사상가'로 불리는 일본의 철학 연구가, 윤리학자, 무도가. 도쿄대 불문과를 졸업한 뒤 에마뉘엘 레비나스를 발견해 평생의 스승으로 삼고 프랑스 문학과 사상을 공부했다. 도쿄도립대를 거쳐 고베여학원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가 2011년 퇴직하고 명예교수가 되었고 현재는 교토 세이카대학의 객원교수로 있다. 글을 통해 70년대 학생운동 참가자들이나 좌익 진영의 허위의식을 비판해 스스로를 '업계 내에서 신보수주의자로 분류되는 것 같다'고 하지만 헌법 9조 개정에 반대하고 아베 내각을 '독재'라는 강한 표현으로 비판하고 있고, 공산당 기관지와의 인터뷰에서 '마르크스의 가르침의 가장 본질적인 대목, 즉 사물의 근저에 있는 것을 파악한다는 의미에서 래디컬한 정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주문하는 등 진영의 논리를 넘어선 리버럴한 윤리학자의 면모가 강하다. 『우치다 타츠루의 연구실』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현재까지 공저와 번역을 포함해 100권이 넘는 책을 펴냈다. 2011년 그간의 저술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놀랍고, 재미있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을 모토로 삼은 이타미 주조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망설임의 윤리학』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어른이 된다는 것』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사가판 유대문화론』(고바야시 히데오상 수상) 『하류 지향』 등이 있고 정신적 스승인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곤란한 자유』 『초월, 외상, 신곡-존재론을 넘어서』 『폭력과 영성』 『모리스 블랑쇼』 등을 번역했다.
'거리의 사상가'로 불리는 일본의 철학 연구가, 윤리학자, 무도가. 도쿄대 불문과를 졸업한 뒤 에마뉘엘 레비나스를 발견해 평생의 스승으로 삼고 프랑스 문학과 사상을 공부했다. 도쿄도립대를 거쳐 고베여학원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가 2011년 퇴직하고 명예교수가 되었고 현재는 교토 세이카대학의 객원교수로 있다. 글을 통해 70년대 학생운동 참가자들이나 좌익 진영의 허위의식을 비판해 스스로를 '업계 내에서 신보수주의자로 분류되는 것 같다'고 하지만 헌법 9조 개정에 반대하고 아베 내각을 '독재'라는 강한 표현으로 비판하고 있고, 공산당 기관지와의 인터뷰에서 '마르크스의 가르침의 가장 본질적인 대목, 즉 사물의 근저에 있는 것을 파악한다는 의미에서 래디컬한 정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주문하는 등 진영의 논리를 넘어선 리버럴한 윤리학자의 면모가 강하다. 『우치다 타츠루의 연구실』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현재까지 공저와 번역을 포함해 100권이 넘는 책을 펴냈다. 2011년 그간의 저술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놀랍고, 재미있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을 모토로 삼은 이타미 주조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망설임의 윤리학』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어른이 된다는 것』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사가판 유대문화론』(고바야시 히데오상 수상) 『하류 지향』 등이 있고 정신적 스승인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곤란한 자유』 『초월, 외상, 신곡-존재론을 넘어서』 『폭력과 영성』 『모리스 블랑쇼』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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