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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을 담은 기록,
인생을 돌아보는 기억이 되다
이 책은 지난 30년의 시간을 꾹꾹 눌러 담은 한 사람의 인생 기록이자, 시대를 관통하는 정직한 고백록입니다. 저자는 1990년부터 2018년까지 지인들에게 보냈던 연하장을 하나하나 갈무리하여 이 책을 엮었습니다.
책장을 넘기면 30년이라는 긴 세월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작가는 개인의 일상뿐만 아니라 IMF 외환위기, 숭례문 화재 등 우리 사회가 겪었던 굵직한 사건들을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기록했습니다.
화려한 수사나 꾸밈없는 담백한 문체 속에는 인생 80을 넘긴 노작가의 깊은 통찰과 삶을 향한 애정이 묻어납니다. 이 책은 단순히 과거의 인사를 모아놓은 기록물이 아닙니다. 세월의 풍파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매해 새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마주했던 한 인간의 성실한 증언입니다.
덧없는 세월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으려 애썼던 작가의 기록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잔잔한 울림과 위로를 건넵니다. 바쁜 일상에 지쳐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여유가 없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지난 시간을 갈무리하고 다가올 날들을 맞이할 용기를 주는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인생을 돌아보는 기억이 되다
이 책은 지난 30년의 시간을 꾹꾹 눌러 담은 한 사람의 인생 기록이자, 시대를 관통하는 정직한 고백록입니다. 저자는 1990년부터 2018년까지 지인들에게 보냈던 연하장을 하나하나 갈무리하여 이 책을 엮었습니다.
책장을 넘기면 30년이라는 긴 세월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작가는 개인의 일상뿐만 아니라 IMF 외환위기, 숭례문 화재 등 우리 사회가 겪었던 굵직한 사건들을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기록했습니다.
화려한 수사나 꾸밈없는 담백한 문체 속에는 인생 80을 넘긴 노작가의 깊은 통찰과 삶을 향한 애정이 묻어납니다. 이 책은 단순히 과거의 인사를 모아놓은 기록물이 아닙니다. 세월의 풍파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매해 새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마주했던 한 인간의 성실한 증언입니다.
덧없는 세월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으려 애썼던 작가의 기록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잔잔한 울림과 위로를 건넵니다. 바쁜 일상에 지쳐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여유가 없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지난 시간을 갈무리하고 다가올 날들을 맞이할 용기를 주는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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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세월을 건너온 노래
삶을 향한 조용한 경의
요즘 사람들은 굳이, 애써 연하장을 보내지 않습니다. 그저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카톡 메시지로 그 번거로운 일을 대신합니다. 언어는 그렇게 쉽게 휘발되고 사라집니다. 자신의 펜으로 꾹꾹 눌러 쓴 진심을 담은 편지도 오가지 않습니다. '용건만 간단히'라는 슬로건은 전화로 소통하던 시대의 산물이지만, 이제 굳이 누군가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우리는 그렇게 '용건만 간단히' 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저자가 1990년부터 2018년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손수 만들어 보낸 연하장이 실려 있습니다. 때로는 시와 함께, 때로는 짧은 에세이와 함께 그는 고마웠던 이들에게 그렇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왔습니다. 이 연하장에는 우리나라가 그동안 겪어왔던 고초와 부침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나라가 망한 것 같았던 1997 외환위기, 온국민이 하나 되었던 2002 월드컵...그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며 우리 모두가 걸아온 길을 돌아보게 됩니다.
모든 언어들이 빠르게 소비되고 증발되는 시대, 세월의 흔적이 켜켜이 묻어있는 이 기록들은 그 시간들의 기억을 소환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 실연하고 슬픔에 잠겼던 나를 떠올릴 수도, 첫 아이가 태어나 마냥 기쁘던 나를 떠올릴 수도 있습니다. 인생은 그렇게 이어져왔습니다. 잠시 멈추고 지난 시간의 나를 돌아보는 경험을 하게 해준다는 것, 이 책을 읽는 당신이 받게 될 또 하나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삶을 향한 조용한 경의
요즘 사람들은 굳이, 애써 연하장을 보내지 않습니다. 그저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카톡 메시지로 그 번거로운 일을 대신합니다. 언어는 그렇게 쉽게 휘발되고 사라집니다. 자신의 펜으로 꾹꾹 눌러 쓴 진심을 담은 편지도 오가지 않습니다. '용건만 간단히'라는 슬로건은 전화로 소통하던 시대의 산물이지만, 이제 굳이 누군가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우리는 그렇게 '용건만 간단히' 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저자가 1990년부터 2018년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손수 만들어 보낸 연하장이 실려 있습니다. 때로는 시와 함께, 때로는 짧은 에세이와 함께 그는 고마웠던 이들에게 그렇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왔습니다. 이 연하장에는 우리나라가 그동안 겪어왔던 고초와 부침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나라가 망한 것 같았던 1997 외환위기, 온국민이 하나 되었던 2002 월드컵...그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며 우리 모두가 걸아온 길을 돌아보게 됩니다.
모든 언어들이 빠르게 소비되고 증발되는 시대, 세월의 흔적이 켜켜이 묻어있는 이 기록들은 그 시간들의 기억을 소환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 실연하고 슬픔에 잠겼던 나를 떠올릴 수도, 첫 아이가 태어나 마냥 기쁘던 나를 떠올릴 수도 있습니다. 인생은 그렇게 이어져왔습니다. 잠시 멈추고 지난 시간의 나를 돌아보는 경험을 하게 해준다는 것, 이 책을 읽는 당신이 받게 될 또 하나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목차
목차
I 인사를 보내다
1990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II 시를 쓰다
1장 인생은 슬프기도 하고
시
기다리는 마음
겨울
잊어
술1
일을 한다
술을 마신다
술2
사람이 서 있다
공부1
공부2
인생1
인생2
인생은
인생3
담배
한복 입은 여인
이불 요
겉 호청과 솜
이불
2장 多優之數
거짓인생
화폐
돈
資金
柱式市勢
證券
주식꾼
주식개미
證券市場
남대문이 타고 있다
세월호와 여고생
말(馬)의 抗言
먼저 간 친구 영전에
3장 이른 봄 매화같이
산
바다
落花
제주예찬
그리운 제주도
九月을 보내며
승화된 사랑
사랑1
사랑2
사랑3
사랑4
사랑5
사랑6
산
밤 바닷가
안 못가니 꼭 가리
그대
1990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II 시를 쓰다
1장 인생은 슬프기도 하고
시
기다리는 마음
겨울
잊어
술1
일을 한다
술을 마신다
술2
사람이 서 있다
공부1
공부2
인생1
인생2
인생은
인생3
담배
한복 입은 여인
이불 요
겉 호청과 솜
이불
2장 多優之數
거짓인생
화폐
돈
資金
柱式市勢
證券
주식꾼
주식개미
證券市場
남대문이 타고 있다
세월호와 여고생
말(馬)의 抗言
먼저 간 친구 영전에
3장 이른 봄 매화같이
산
바다
落花
제주예찬
그리운 제주도
九月을 보내며
승화된 사랑
사랑1
사랑2
사랑3
사랑4
사랑5
사랑6
산
밤 바닷가
안 못가니 꼭 가리
그대
저자
저자
신영식 1940년 순창에서 태어났다. 1945년 양친이 모두 별세하여 두 살 터울인 삼촌과 함께 조부모의 집에서 자랐다. 중학교를 졸업하던 1955년 상경했고, 1958년 조선기업의 사원이 되었다. 이후 오늘까지 많은 부침 속에서도 작은 사업체 하나와 가족을 건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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