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좋은데 혼자라서 싫다
혼자라는그고독과처절함속에서도누구보다기꺼이멋지게살아가고있는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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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껴안고 즐겁게 살아가자!
성장을 위한 가장 완벽한 순간이자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 혼자의 순간이 보다 밝게 빛나길 응원하는 『혼자가 좋은데 혼자라서 싫다』. 저자는 이 책에서 완연한 혼자의 시간이 불안하지 않고, 혼자서도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사람들 사이에서도 완벽하게 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늘 사람들한테 부대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세상 그 누구보다 외롭다고 자부하는 자신의 경험, 생각, 몸부림을 낱낱이 보여준다.
성격이 별로 좋지 못해 걸핏하면 친구들과 싸우고 태생이 게을러 툭하면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 했지만 그러다 이 사회에 혼자 남을지도 몰라 무서워했던, 그래서 내 사람을 만드는 것과 내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하지만 그를 통해 완벽한 혼자가 되고 싶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조금 일찍 외롭든, 지금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시기 같든 그 느낌에 너무 함몰되지 않는 편이 나으며 어차피 언제 한번은 진짜 혼자인 순간이 올 것이며, 제일 힘든 시기는 앞으로도 꽤 자주 갱신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 이 외로움을 껴안고 누리는 최고의 사치, 혼자의 시간을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누구나 혼자의 시간을 거친다. 하지만 혼자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누구에게는 최악이 되기도, 최고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워커홀릭 독신도, 가정주부도 외롭긴 매한가지다. 외로움을 피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은 별 의미가 없다. 문제는 이 외로움을 껴안고 얼마나 즐겁게 살 수 있느냐, 이 외로움이 주는 이득을 취할 수 있느냐라고 이야기하며 혼자라는 그 고독과 처절함 속에서도 누구보다 기꺼이 멋지게 살아가기를 바라고 있다.
성장을 위한 가장 완벽한 순간이자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 혼자의 순간이 보다 밝게 빛나길 응원하는 『혼자가 좋은데 혼자라서 싫다』. 저자는 이 책에서 완연한 혼자의 시간이 불안하지 않고, 혼자서도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사람들 사이에서도 완벽하게 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늘 사람들한테 부대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세상 그 누구보다 외롭다고 자부하는 자신의 경험, 생각, 몸부림을 낱낱이 보여준다.
성격이 별로 좋지 못해 걸핏하면 친구들과 싸우고 태생이 게을러 툭하면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 했지만 그러다 이 사회에 혼자 남을지도 몰라 무서워했던, 그래서 내 사람을 만드는 것과 내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하지만 그를 통해 완벽한 혼자가 되고 싶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조금 일찍 외롭든, 지금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시기 같든 그 느낌에 너무 함몰되지 않는 편이 나으며 어차피 언제 한번은 진짜 혼자인 순간이 올 것이며, 제일 힘든 시기는 앞으로도 꽤 자주 갱신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 이 외로움을 껴안고 누리는 최고의 사치, 혼자의 시간을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누구나 혼자의 시간을 거친다. 하지만 혼자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누구에게는 최악이 되기도, 최고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워커홀릭 독신도, 가정주부도 외롭긴 매한가지다. 외로움을 피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은 별 의미가 없다. 문제는 이 외로움을 껴안고 얼마나 즐겁게 살 수 있느냐, 이 외로움이 주는 이득을 취할 수 있느냐라고 이야기하며 혼자라는 그 고독과 처절함 속에서도 누구보다 기꺼이 멋지게 살아가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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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외로움을 껴안고 누리는 최고의 사치 혼자를 응원하는 책
왜 내 옆에 아무도 없나를 고민할 게 아니라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생각해 보자.
어쩌면 우리 생애에 그리 오래 주어지지 않는 사치일지 모른다.
혼자라는 그 고독과 처절함 속에서도
누구보다 기꺼이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당신에게
혼자라는 것은 치명적이며 멋있고 낭만적으로 아름답지 않다. 모든 것을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실행에 옮겨야 하지만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을 뿐만아니라 성격이 별로 좋지 못하거나 게으르다면 사회로부터 멀어져 진짜 혼자로 남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혼자는 내 사람을 만드는 것과 내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은 그 존재 자체로 스트레스이다. 그보다 더 큰 스트레스는 그들 없이 혼자 잘 먹고 잘 살 능력이 없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완연한 혼자의 시간이 불안하지 않고, 혼자서도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사람들 사이에서도 완벽하게 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작가의 경험과 생각을 낱낱이 보여준다. 어차피 고독한 인생. 우정, 사랑, 회사, 독립, 고독속에서 이 외로움을 껴안고 얼마나 즐겁게 살 수 있느냐, 이 외로움이 주는 이득을 취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성장을 위한 가장 완벽한 순간이자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 혼자의 순간이 보다 밝게 빛나길 응원하는 책이다.
외로움을 껴안고 누리는 최고의 사치, 혼자
혼자 산다는 건, 혼자라는 건, 결코 당당하고 독립적인 게 아닐지도 모른다. 가끔은 비참하고 위험하고 그래서 치명적일지 모를 일이다. 절대 멋있지도 낭만적이지도 않다. 이 부분만큼은 아름답게 포장할 방법이 없다.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는 고독이다. 누구나 이 혼자의 시간을 거친다. 하지만 혼자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누구에게는 최악이 되기도, 최고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이 책에는 늘 사람들한테 부대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세상 그 누구보다 외롭다고 자부하는 연예매체 대표의 혼자의 경험, 생각, 몸부림을 낱낱이 보여준다. 성격이 별로 좋지 못해 걸핏하면 친구들과 싸우고 태생이 게을러 툭하면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 했지만 그러다 이 사회에 혼자 남을지도 몰라 무서워했던, 그래서 내 사람을 만드는 것과 내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하지만 그를 통해 완벽한 혼자가 되고 싶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가가 경험과 생각을 통해 '혼자'에게 하고 싶은 얘기는 조금 일찍 외롭든, 지금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시기 같든 그 느낌에 너무 함몰되지 않는 편이 나으며 어차피 언제 한번은 진짜 혼자인 순간이 올 것이며, 제일 힘든 시기는 앞으로도 꽤 자주 갱신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 이 외로움을 껴안고 누리는 최고의 사치, 혼자의 시간을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라는 것이다.
내 안의 진짜 나를 의식하고 인정하면,
의외로 많은 일이 수월하게 풀린다.
혼자에게 가장 중요한 '친구'. 친구를 새롭게 정의해야, 진실된 친구가 없다는 막연한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친구는 원래 내 성공에 배 아파하고 그럼에도 응원해주는 존재이며 가끔은 응원도 해주지 않는 존재인 것이다. 내가 그러니까, 남들도 그런 건 당연한 거다.
라면을 먹고 값비싼 카메라를 사는 삶이, 5성급 호텔 뷔페를 먹고 카메라를 갖지 않는 삶보다 행복할 수 있다. 주말 내내 미드만 보는 삶이, 영양가 없는 소개팅을 전전하는 삶보다 로맨틱할 수 있다. 기준은 내가 정하면 되는 것이다.
어차피 고독한 인생, 홀로 가야 하는 인생이라 하지 않았나? 하루 전화 200통에 시달리는 사람도, 스팸성 카톡 하나 받는 사람도, 워커홀릭 독신도, 가정주부도 외롭긴 매한가지다. 외로움을 피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은 별 의미가 없다. 문제는 이 외로움을 껴안고 얼마나 즐겁게 살 수 있느냐다. 이 외로움이 주는 이득을 취할 수 있느냐다.
[책속으로 추가]
가끔은 그런 생각도 한다. 가장 효율적인 노후 대책은, '난 안 늙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난 평생 젊을 거라는 착각이다. 그래서 미리 불안해하지 않고, 쓸데없이 걱정만 하지 말고, 하루하루 즐겁게 살다보면 또 나름의 노후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즐겁게 사는 사람 눈에만 보이는 성공의 기회도 분명 있다. 당장 라스베이거스로 달려가서 재산을 탕진하라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노후 걱정만 하면서 당장의 젊음을 내다버리는 것도 바보 같은 일이다.
- 혼자서 맞이하는 노후, 171쪽
독립 판타지는 저리 치워
냉장고에 생수를 잔뜩 사다놨는데 뚜껑을 못 열어서 못 마시는 상황. 예쁜 원피스를 사고도 결국 바지로 갈아입어야 하는 상황. 참치 캔 뚜껑을 못 열어서 캔 통째로 덩그러니 식탁 위에 올려놓고 밥만 먹는 상황. 시트콤 같다고 볼 수도 있지만, 당사자에게는 절망적인 무력감이 덮치는 상황이다. 언젠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내가 어느 날 갑자기 결혼을 선언한다면, 그건 내가 병뚜껑을 따면서 원피스를 입어야 할 일이 생겼다는 증거라고.
- 혼자가 무너지는 사소한 순간, 229쪽
물론, 쉬는 날 눈뜨자마자 씻는 게 결코 쉽지 않다. 전날 밤 늦도록 화끈하게 놀았다면 더욱 그렇다. 늘 잠이 모자란 사회 초년생 때는 더더욱 그렇다. 그래도 떡진 머리에 개기름 좔좔 흘리며 오후 4시에 일어나는 것과 8~9시에라도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다시 낮잠을 자서 오후 4시에 일어나는 건 굉장히 다르다.
- 일요일 아침엔 샤워를 하자, 234쪽
고독 기꺼이 품에 안고
어차피 우린 모두 혼자다. 실생활에서도 혼자인데, SNS에서는 아닐 리 만무하다. SNS는 다 가짜야, 라고 비웃는 건 SNS 바깥 어딘가에 진짜가 있다고 믿는 순진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물론 진짜는 있다. 그렇지만 가짜가 없지도 않다. '나야 잘 지내지', '어머, 너 예뻐졌다'가 엄지 손가락으로 누르는 '좋아요'와 다를 게 뭐가 있나. 가짜라며 도망칠 필요는 없다. 난 그런 거 안 해, 가 그다지 쿨할 것도 없다. 어차피 우린 SNS 밖에서도 쿨하지 못하다.
- 페북 '좋아요'가 내게 미치는 영향, 263쪽
특히 잠들기 전 보고, 듣고, 생각하는 건 나 그 자체로 볼 수 있다. 다음 날 일어날 일에 대해 걱정하기 바쁘다면 그건 스트레스가 심각한 거다. 누군가가 자꾸 생각난다면,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거다. 그때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진짜 자기가 하고픈 일인 거다. 자기 직전 잠깐이라도 진짜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 그런 나를 위한 곳이 있다는 것, 그걸 놓치면 내 자신은 어쩌면 '세상만을 위한' 내가 지배하게 될지도 모른다.
- 진짜 내 공간, 297쪽
왜 내 옆에 아무도 없나를 고민할 게 아니라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생각해 보자.
어쩌면 우리 생애에 그리 오래 주어지지 않는 사치일지 모른다.
혼자라는 그 고독과 처절함 속에서도
누구보다 기꺼이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당신에게
혼자라는 것은 치명적이며 멋있고 낭만적으로 아름답지 않다. 모든 것을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실행에 옮겨야 하지만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을 뿐만아니라 성격이 별로 좋지 못하거나 게으르다면 사회로부터 멀어져 진짜 혼자로 남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혼자는 내 사람을 만드는 것과 내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은 그 존재 자체로 스트레스이다. 그보다 더 큰 스트레스는 그들 없이 혼자 잘 먹고 잘 살 능력이 없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완연한 혼자의 시간이 불안하지 않고, 혼자서도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사람들 사이에서도 완벽하게 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작가의 경험과 생각을 낱낱이 보여준다. 어차피 고독한 인생. 우정, 사랑, 회사, 독립, 고독속에서 이 외로움을 껴안고 얼마나 즐겁게 살 수 있느냐, 이 외로움이 주는 이득을 취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성장을 위한 가장 완벽한 순간이자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 혼자의 순간이 보다 밝게 빛나길 응원하는 책이다.
외로움을 껴안고 누리는 최고의 사치, 혼자
혼자 산다는 건, 혼자라는 건, 결코 당당하고 독립적인 게 아닐지도 모른다. 가끔은 비참하고 위험하고 그래서 치명적일지 모를 일이다. 절대 멋있지도 낭만적이지도 않다. 이 부분만큼은 아름답게 포장할 방법이 없다.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는 고독이다. 누구나 이 혼자의 시간을 거친다. 하지만 혼자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누구에게는 최악이 되기도, 최고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이 책에는 늘 사람들한테 부대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세상 그 누구보다 외롭다고 자부하는 연예매체 대표의 혼자의 경험, 생각, 몸부림을 낱낱이 보여준다. 성격이 별로 좋지 못해 걸핏하면 친구들과 싸우고 태생이 게을러 툭하면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 했지만 그러다 이 사회에 혼자 남을지도 몰라 무서워했던, 그래서 내 사람을 만드는 것과 내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하지만 그를 통해 완벽한 혼자가 되고 싶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가가 경험과 생각을 통해 '혼자'에게 하고 싶은 얘기는 조금 일찍 외롭든, 지금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시기 같든 그 느낌에 너무 함몰되지 않는 편이 나으며 어차피 언제 한번은 진짜 혼자인 순간이 올 것이며, 제일 힘든 시기는 앞으로도 꽤 자주 갱신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 이 외로움을 껴안고 누리는 최고의 사치, 혼자의 시간을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라는 것이다.
내 안의 진짜 나를 의식하고 인정하면,
의외로 많은 일이 수월하게 풀린다.
혼자에게 가장 중요한 '친구'. 친구를 새롭게 정의해야, 진실된 친구가 없다는 막연한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친구는 원래 내 성공에 배 아파하고 그럼에도 응원해주는 존재이며 가끔은 응원도 해주지 않는 존재인 것이다. 내가 그러니까, 남들도 그런 건 당연한 거다.
라면을 먹고 값비싼 카메라를 사는 삶이, 5성급 호텔 뷔페를 먹고 카메라를 갖지 않는 삶보다 행복할 수 있다. 주말 내내 미드만 보는 삶이, 영양가 없는 소개팅을 전전하는 삶보다 로맨틱할 수 있다. 기준은 내가 정하면 되는 것이다.
어차피 고독한 인생, 홀로 가야 하는 인생이라 하지 않았나? 하루 전화 200통에 시달리는 사람도, 스팸성 카톡 하나 받는 사람도, 워커홀릭 독신도, 가정주부도 외롭긴 매한가지다. 외로움을 피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은 별 의미가 없다. 문제는 이 외로움을 껴안고 얼마나 즐겁게 살 수 있느냐다. 이 외로움이 주는 이득을 취할 수 있느냐다.
[책속으로 추가]
가끔은 그런 생각도 한다. 가장 효율적인 노후 대책은, '난 안 늙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난 평생 젊을 거라는 착각이다. 그래서 미리 불안해하지 않고, 쓸데없이 걱정만 하지 말고, 하루하루 즐겁게 살다보면 또 나름의 노후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즐겁게 사는 사람 눈에만 보이는 성공의 기회도 분명 있다. 당장 라스베이거스로 달려가서 재산을 탕진하라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노후 걱정만 하면서 당장의 젊음을 내다버리는 것도 바보 같은 일이다.
- 혼자서 맞이하는 노후, 171쪽
독립 판타지는 저리 치워
냉장고에 생수를 잔뜩 사다놨는데 뚜껑을 못 열어서 못 마시는 상황. 예쁜 원피스를 사고도 결국 바지로 갈아입어야 하는 상황. 참치 캔 뚜껑을 못 열어서 캔 통째로 덩그러니 식탁 위에 올려놓고 밥만 먹는 상황. 시트콤 같다고 볼 수도 있지만, 당사자에게는 절망적인 무력감이 덮치는 상황이다. 언젠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내가 어느 날 갑자기 결혼을 선언한다면, 그건 내가 병뚜껑을 따면서 원피스를 입어야 할 일이 생겼다는 증거라고.
- 혼자가 무너지는 사소한 순간, 229쪽
물론, 쉬는 날 눈뜨자마자 씻는 게 결코 쉽지 않다. 전날 밤 늦도록 화끈하게 놀았다면 더욱 그렇다. 늘 잠이 모자란 사회 초년생 때는 더더욱 그렇다. 그래도 떡진 머리에 개기름 좔좔 흘리며 오후 4시에 일어나는 것과 8~9시에라도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다시 낮잠을 자서 오후 4시에 일어나는 건 굉장히 다르다.
- 일요일 아침엔 샤워를 하자, 234쪽
고독 기꺼이 품에 안고
어차피 우린 모두 혼자다. 실생활에서도 혼자인데, SNS에서는 아닐 리 만무하다. SNS는 다 가짜야, 라고 비웃는 건 SNS 바깥 어딘가에 진짜가 있다고 믿는 순진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물론 진짜는 있다. 그렇지만 가짜가 없지도 않다. '나야 잘 지내지', '어머, 너 예뻐졌다'가 엄지 손가락으로 누르는 '좋아요'와 다를 게 뭐가 있나. 가짜라며 도망칠 필요는 없다. 난 그런 거 안 해, 가 그다지 쿨할 것도 없다. 어차피 우린 SNS 밖에서도 쿨하지 못하다.
- 페북 '좋아요'가 내게 미치는 영향, 263쪽
특히 잠들기 전 보고, 듣고, 생각하는 건 나 그 자체로 볼 수 있다. 다음 날 일어날 일에 대해 걱정하기 바쁘다면 그건 스트레스가 심각한 거다. 누군가가 자꾸 생각난다면,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거다. 그때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진짜 자기가 하고픈 일인 거다. 자기 직전 잠깐이라도 진짜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 그런 나를 위한 곳이 있다는 것, 그걸 놓치면 내 자신은 어쩌면 '세상만을 위한' 내가 지배하게 될지도 모른다.
- 진짜 내 공간, 297쪽
목차
목차
프롤로그 완벽한 혼자가 되고 싶다
1장. 우정 : 네가 있어도 외로워
상황. 친구는 내 편일까 | 너, 날 응원하는 거 맞아? / 힘내라는 폭언 / 나는 지금도 씹히고 있다 / 차라리 잘 나가는 척
방법. 혼자서도 잘 놀기 | 유출되면 큰일나는 일기 쓰기 / '덕후질'의 순작용 / 날 망가지게 하는 뮤직 리스트 / 혼술의 경지 / 순도, 100% 영화 감상법
2장. 사랑 : 그런 게 어딨어
상황. 소울메이트는 있을까 | 취향의 함정 / 연탄재엔 불이 붙지 않는다 / 혼자 자는 게 편하지 / 결혼하면 다 해결돼?
방법. 쿨한 솔로되기 | 절친과 보험남의 결혼식에 대처하는 법 / 전남친에 휘둘리지 않기 / 혼자 사는 여자의 어드밴티지 /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라
3장. 회사 : 믿으면 큰일나
상황. 회사가 날 구원하리라는 환상 | 직장인의 결말 / 진짜 프리한 프리랜서는 존재하는가 / 회사에 영원한 친구는 없다 / 월급이라는 마지막 보루 / 신입사원으로 돌아가고 싶다
방법. 행복한 직장인 되기 | 방황 연금 마련하기 / 혼자서 맞이하는 노후 / 제대로 사치하기 / 워커홀릭이 뭐가 나빠 / 토크쇼 주인공 되기
4장. 독립 : 판타지는 저리 치워
상황. 내 걱정은 나만 한다 | 혼자 응급실에 가기 / 끼니 때우기 스킬/ 편식주의자 / 라면 먹고 비타민 먹고
방법. 건강하게 홀로서기 | 홀로 술 깨기 / 혼자가 무너지는 사소한 순간 / 일요일 아침엔 샤워를 하자 / 당당한 혼밥
5장. 고독 : 기꺼이 품에 안고
상황. 어디까지 외로워봤니 | 외로움을 받아들이는 방법 / TV와 대화하는 미친 짓 / 페북 '좋아요'가 내게 미치는 영향 / 집에 들어가기 싫어 / 나의 생일을 축하해
방법. 외로움 잘 활용하기 | 얼굴에 철판을 깔기 / 휴대폰, 좀 꺼놔도 돼 / 미움은 나의 힘 / 진짜 내 공간
1장. 우정 : 네가 있어도 외로워
상황. 친구는 내 편일까 | 너, 날 응원하는 거 맞아? / 힘내라는 폭언 / 나는 지금도 씹히고 있다 / 차라리 잘 나가는 척
방법. 혼자서도 잘 놀기 | 유출되면 큰일나는 일기 쓰기 / '덕후질'의 순작용 / 날 망가지게 하는 뮤직 리스트 / 혼술의 경지 / 순도, 100% 영화 감상법
2장. 사랑 : 그런 게 어딨어
상황. 소울메이트는 있을까 | 취향의 함정 / 연탄재엔 불이 붙지 않는다 / 혼자 자는 게 편하지 / 결혼하면 다 해결돼?
방법. 쿨한 솔로되기 | 절친과 보험남의 결혼식에 대처하는 법 / 전남친에 휘둘리지 않기 / 혼자 사는 여자의 어드밴티지 /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라
3장. 회사 : 믿으면 큰일나
상황. 회사가 날 구원하리라는 환상 | 직장인의 결말 / 진짜 프리한 프리랜서는 존재하는가 / 회사에 영원한 친구는 없다 / 월급이라는 마지막 보루 / 신입사원으로 돌아가고 싶다
방법. 행복한 직장인 되기 | 방황 연금 마련하기 / 혼자서 맞이하는 노후 / 제대로 사치하기 / 워커홀릭이 뭐가 나빠 / 토크쇼 주인공 되기
4장. 독립 : 판타지는 저리 치워
상황. 내 걱정은 나만 한다 | 혼자 응급실에 가기 / 끼니 때우기 스킬/ 편식주의자 / 라면 먹고 비타민 먹고
방법. 건강하게 홀로서기 | 홀로 술 깨기 / 혼자가 무너지는 사소한 순간 / 일요일 아침엔 샤워를 하자 / 당당한 혼밥
5장. 고독 : 기꺼이 품에 안고
상황. 어디까지 외로워봤니 | 외로움을 받아들이는 방법 / TV와 대화하는 미친 짓 / 페북 '좋아요'가 내게 미치는 영향 / 집에 들어가기 싫어 / 나의 생일을 축하해
방법. 외로움 잘 활용하기 | 얼굴에 철판을 깔기 / 휴대폰, 좀 꺼놔도 돼 / 미움은 나의 힘 / 진짜 내 공간
저자
저자
이혜린
저자 이혜린은 혼자 웃고, 놀고, 일하고, 결정하는 걸 좋아하지만 혼자 울고, 늙고, 궁핍하고, 책임질까봐 걱정하는 이율배반적인 인간. 2005년 스포츠신문 연예부 기자로 좌충우돌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소설가, 작사가 등 활동 반경을 넓히다 최근에는 모바일 연예매체 뉴스에이드의 대표이사까지 맡고 있다. 늘 사람들한테 부대끼는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도, 세상 그 누구보다 외롭다고 자부한다. 제발 좀 내버려달라고 늘 소리치면서도, 휴대폰이 잠깐이라도 조용하면 세상 그 누구보다 불안하다. 소설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2015년 박보영 주연 영화로 개봉됐으며, 데뷔작 '첫날밤에 리허설이 없다'는 현재 영화화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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