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아이스
일본 대표 추리작가들이 펼치는 미스터리 걸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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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 추리작가들의 미스터리 걸작 모음집 「아메리카 아이스」
1년에 수백 편의 새로운 추리 소설이 쏟아지는 추리 문학 강국 일본. ‘아메리카 아이스’는 일본 추리 문학계에서 번뜩이는 상상력과 서스펜스로 독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작가 7명의 대표작을 엮은 책이다.
‘마지막 꽃다발’, ‘피습’, ‘아메리카 아이스’, ‘붉은 강’, ‘추락’ 등 총 7편의 작품이 수록된 책은 준비 없이 미스터리의 한복판으로 던져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사무실에서 목이 졸린 변사체로 발견된 중소기업 사장. 주인공은 전날 밤 만난 택시기사가 살인 사건과 연관이 있음을 눈치 채지만, 한편으로 그에게 묘한 감정이 싹트는 것을 느낀다. 과연 그는 잔인한 살인자일까, 누명을 쓴 소시민일까(나쓰키 시즈코, ‘피습’).
마약 흡입이 일상인 미국의 한 고교. 현지 남학생 4명이 일본인 여학생 1명을 집단 성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가해자 4명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실종 사건 용의자로 한 일본인 남학생이 지목되면서 피해 여학생과 남학생 사이 충격적인 관계가 밝혀진다(바바 노부히로, ‘아메리카 아이스’).
책은 어떤 사건의 반대편에는 마주 하고 싶지 않은 진실이 도사리고 있다고 말한다. 인간의 냉혹함, 잔인함, 이기심을 성, 사랑, 돈, 권력 등 원초적 소재를 통해 때로는 하드보일드하게, 때로는 감각적으로 풀어낸다.
1년에 수백 편의 새로운 추리 소설이 쏟아지는 추리 문학 강국 일본. ‘아메리카 아이스’는 일본 추리 문학계에서 번뜩이는 상상력과 서스펜스로 독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작가 7명의 대표작을 엮은 책이다.
‘마지막 꽃다발’, ‘피습’, ‘아메리카 아이스’, ‘붉은 강’, ‘추락’ 등 총 7편의 작품이 수록된 책은 준비 없이 미스터리의 한복판으로 던져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사무실에서 목이 졸린 변사체로 발견된 중소기업 사장. 주인공은 전날 밤 만난 택시기사가 살인 사건과 연관이 있음을 눈치 채지만, 한편으로 그에게 묘한 감정이 싹트는 것을 느낀다. 과연 그는 잔인한 살인자일까, 누명을 쓴 소시민일까(나쓰키 시즈코, ‘피습’).
마약 흡입이 일상인 미국의 한 고교. 현지 남학생 4명이 일본인 여학생 1명을 집단 성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가해자 4명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실종 사건 용의자로 한 일본인 남학생이 지목되면서 피해 여학생과 남학생 사이 충격적인 관계가 밝혀진다(바바 노부히로, ‘아메리카 아이스’).
책은 어떤 사건의 반대편에는 마주 하고 싶지 않은 진실이 도사리고 있다고 말한다. 인간의 냉혹함, 잔인함, 이기심을 성, 사랑, 돈, 권력 등 원초적 소재를 통해 때로는 하드보일드하게, 때로는 감각적으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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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일본 추리문학의 매력을 압축해서 느끼고 싶다면...
'해외 미스터리 소설 입문(1976)', '하얀 여신의 복수(1980)' 등 다양한 창작, 비평 활동을 남긴 추리 소설가 진카 카츠오(仁賀克雄, 1936~2017)는 추리 소설의 필수 요소로 '불가사의한 발단', '적절한 서스펜스', '의외의 결말' 3가지를 꼽았다. 실제로 해외 걸작 추리 소설들은 눈길을 붙잡는 발단, 범인의 정체를 둘러싼 치열한 두뇌 싸움, 충격적 반전으로 시공간을 뛰어넘어 오랜 사랑을 받아왔다.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추리 소설도 추리 문학 종주국인 영미권과 다른 고유의 양식을 구축하며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고 있다.
'아메리카 아이스'는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에도가와 란포상, 나오키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일본 추리 소설가 7명의 명작 단편들을 묶은 모음집이다. 추리소설 1세대 도모노 로의 '식인 상어'부터 미야베 미유키, 온다 리쿠 등과 함께 현지 대중문학계를 이끌고 있는 여류 작가 노나미 아사의 '마지막 꽃다발'까지 일본 추리 문학의 어제와 오늘을 만날 수 있다.
책은 일본 추리 소설의 매력을 압축해 담았다. 신선한 주제와 촘촘한 트릭, 긴박한 문체와 뜨악한 반전까지. 흥미를 유발하는 전개 방식과 독자를 이야기 안으로 밀어 넣는 생생한 묘사는 추리 소설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기적과 우연 따윈 없는 현실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간이 얼마나 모순적이고 영악하면서 선(善)보다 악(惡)에 가까운 존재인지 강변한다.
그간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책 제목인 바바 노부히로의 '아메리카 아이스', 다키가와 교의 '추락', 다카하시 가쓰히코의 '기이한 인연' 등은 국내에 정식 발매된 적이 없거나 현재는 구할 수 없는 작품들이다.
'해외 미스터리 소설 입문(1976)', '하얀 여신의 복수(1980)' 등 다양한 창작, 비평 활동을 남긴 추리 소설가 진카 카츠오(仁賀克雄, 1936~2017)는 추리 소설의 필수 요소로 '불가사의한 발단', '적절한 서스펜스', '의외의 결말' 3가지를 꼽았다. 실제로 해외 걸작 추리 소설들은 눈길을 붙잡는 발단, 범인의 정체를 둘러싼 치열한 두뇌 싸움, 충격적 반전으로 시공간을 뛰어넘어 오랜 사랑을 받아왔다.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추리 소설도 추리 문학 종주국인 영미권과 다른 고유의 양식을 구축하며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고 있다.
'아메리카 아이스'는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에도가와 란포상, 나오키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일본 추리 소설가 7명의 명작 단편들을 묶은 모음집이다. 추리소설 1세대 도모노 로의 '식인 상어'부터 미야베 미유키, 온다 리쿠 등과 함께 현지 대중문학계를 이끌고 있는 여류 작가 노나미 아사의 '마지막 꽃다발'까지 일본 추리 문학의 어제와 오늘을 만날 수 있다.
책은 일본 추리 소설의 매력을 압축해 담았다. 신선한 주제와 촘촘한 트릭, 긴박한 문체와 뜨악한 반전까지. 흥미를 유발하는 전개 방식과 독자를 이야기 안으로 밀어 넣는 생생한 묘사는 추리 소설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기적과 우연 따윈 없는 현실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간이 얼마나 모순적이고 영악하면서 선(善)보다 악(惡)에 가까운 존재인지 강변한다.
그간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책 제목인 바바 노부히로의 '아메리카 아이스', 다키가와 교의 '추락', 다카하시 가쓰히코의 '기이한 인연' 등은 국내에 정식 발매된 적이 없거나 현재는 구할 수 없는 작품들이다.
목차
목차
마지막 꽃다발-006
피습 - 062
아메리카 아이스-102
붉은 강-148
추락 - 206
기이한 인연-246
식인 상어-286
피습 - 062
아메리카 아이스-102
붉은 강-148
추락 - 206
기이한 인연-246
식인 상어-286
저자
저자
바바 노부히로 외
1941년 오사카 태생, 무대를 중심으로 연극 활동에 힘쓰는 한편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1978년 「맴도는 용」으로 제1회 엔터테인먼트소설대상을 수상.
같은 해 심야 TV프로의 사회자로 활동했으나 작가로 돌아와 「영광의 노사이트」 「파란 비둘기 살인 사건」 등을 발표.
같은 해 심야 TV프로의 사회자로 활동했으나 작가로 돌아와 「영광의 노사이트」 「파란 비둘기 살인 사건」 등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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