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가 웃긴다고? 조심해! 나 까칠한 들고양이 에드가야!
400일 동안 끄적인 일기 | 어른들을 위한 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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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 속에 반짝이는 웃음과 교훈! 꼬집기, 웃음 주기 그리고 생각할 거리 남기기
『내 얘기가 웃긴다고? 조심해! 나 까칠한 들고양이 에드가야!』는 《이솝 우화》를 연상시키는 풍자 소설이다. ‘우화’는 독자로 하여금 웃으면서 동시에 생각하게 만드는 영리한 글쓰기 전략에 해당한다. 이는 우화에 등장하는 동물들이 대개 인간의 속내를 꿰뚫어 보고, 인간의 어리석은 면을 꼬집어 깨달음을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에드가를 통해 인간이 죽어도(?) 지키고 싶어 하는 모든 것들, 가령 돈, 체면, 권력과 같은 것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풍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정치, 사회제도, 첨단 기술과 같은 문명을 비롯해 불평등, 소외, 청년 실업 등의 문제가 신랄하면서도 통쾌하게 지적되고 있다. 또한, 복잡하고 추상적인 이론보다는 경험과 실험을 통해 얻는 단순한 지식을 보다 강조하고 있다. 이렇듯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나 체계가 실상 아무 의미가 없거나 지극히 사소한 것에 불과할 수 있다며 살짝 꼬집어 주는 점이 바로 이 책의 웃음 포인트이자, 생각할 거리다.
『내 얘기가 웃긴다고? 조심해! 나 까칠한 들고양이 에드가야!』는 《이솝 우화》를 연상시키는 풍자 소설이다. ‘우화’는 독자로 하여금 웃으면서 동시에 생각하게 만드는 영리한 글쓰기 전략에 해당한다. 이는 우화에 등장하는 동물들이 대개 인간의 속내를 꿰뚫어 보고, 인간의 어리석은 면을 꼬집어 깨달음을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에드가를 통해 인간이 죽어도(?) 지키고 싶어 하는 모든 것들, 가령 돈, 체면, 권력과 같은 것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풍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정치, 사회제도, 첨단 기술과 같은 문명을 비롯해 불평등, 소외, 청년 실업 등의 문제가 신랄하면서도 통쾌하게 지적되고 있다. 또한, 복잡하고 추상적인 이론보다는 경험과 실험을 통해 얻는 단순한 지식을 보다 강조하고 있다. 이렇듯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나 체계가 실상 아무 의미가 없거나 지극히 사소한 것에 불과할 수 있다며 살짝 꼬집어 주는 점이 바로 이 책의 웃음 포인트이자, 생각할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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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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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고양이 보신 적 있나요?!?
깜찍하다. 단, 기름지고 맛있는 먹이만 잔뜩 주면 그리고 잘 때 깨우지 않으면.
인형처럼 대하지도, '아가'라고 부르지도 말란다. 자기가 들고양이라고 철석같이 믿기에.
요구 사항도 많고, 마음에 안 들면 으름장을 놓기 일쑤다.
인간들을 멍청하고 우스꽝스러운 거짓말쟁이로 본다.
싱거운 듯 뼈 있는 농담에 웃음이 터진다!
에드가는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일찌감치 깨달은 조숙한 아이처럼 군다. 온 가족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아기 고양이면서, 매우 똑똑하고 용맹한 들고양이인 척하는 어설픈 모습에 웃음이 터져 나온다. 따라서 얼핏 보면 한없이 장난기 어린 유치한 행동에다 앞뒤 안 맞는 싱거운 농담만 하는가 싶지만, 에드가가 던지는 '뼈 있는 농담'은 독자들을 그야말로 '들었다 놨다' 한다. 그래서인가. 까칠한 아기 고양이 에드가의 이야기는 마치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같다.
다채로운 프랑스 문화가 독특한 방식으로 소개된다.
프랑스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이야기의 중간중간에 슬쩍 끼워 넣는 방법으로 재치 있게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다보면, 프랑스인들의 일상생활 및 패션, 음식문화, 대중문화, 여가 생활과 같은 다양한 프랑스 문화를 간간히 엿볼 수 있다.
인간들이 반려동물을 대하는 태도는 자기중심적이다.
이야기 속에서 가족들이 에드가를 동물 병원에 데려가 수의사에게 보이고, 살이 좀 쪘다 싶으면 저지방 사료로 다이어트를 시키고, 예쁘게 가꾸어 준다며 미용사에게 데려가고, 조금만 다쳐도 보호대를 착용시키는 대목들이 등장한다. 에드가는 이 모든 것이 반려동물을 위한다는 착각에 사로잡힌 인간들의 어리석은 짓이라며 불만을 드러낸다. 이는 반려동물의 입장보다는 돌보는 이의 만족감이 우선시되는 측면을 꼬집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어쩌면 반려동물을 지나치게 아끼는 태도는 인간-동물간의 친밀감 형성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깜찍하다. 단, 기름지고 맛있는 먹이만 잔뜩 주면 그리고 잘 때 깨우지 않으면.
인형처럼 대하지도, '아가'라고 부르지도 말란다. 자기가 들고양이라고 철석같이 믿기에.
요구 사항도 많고, 마음에 안 들면 으름장을 놓기 일쑤다.
인간들을 멍청하고 우스꽝스러운 거짓말쟁이로 본다.
싱거운 듯 뼈 있는 농담에 웃음이 터진다!
에드가는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일찌감치 깨달은 조숙한 아이처럼 군다. 온 가족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아기 고양이면서, 매우 똑똑하고 용맹한 들고양이인 척하는 어설픈 모습에 웃음이 터져 나온다. 따라서 얼핏 보면 한없이 장난기 어린 유치한 행동에다 앞뒤 안 맞는 싱거운 농담만 하는가 싶지만, 에드가가 던지는 '뼈 있는 농담'은 독자들을 그야말로 '들었다 놨다' 한다. 그래서인가. 까칠한 아기 고양이 에드가의 이야기는 마치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같다.
다채로운 프랑스 문화가 독특한 방식으로 소개된다.
프랑스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이야기의 중간중간에 슬쩍 끼워 넣는 방법으로 재치 있게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다보면, 프랑스인들의 일상생활 및 패션, 음식문화, 대중문화, 여가 생활과 같은 다양한 프랑스 문화를 간간히 엿볼 수 있다.
인간들이 반려동물을 대하는 태도는 자기중심적이다.
이야기 속에서 가족들이 에드가를 동물 병원에 데려가 수의사에게 보이고, 살이 좀 쪘다 싶으면 저지방 사료로 다이어트를 시키고, 예쁘게 가꾸어 준다며 미용사에게 데려가고, 조금만 다쳐도 보호대를 착용시키는 대목들이 등장한다. 에드가는 이 모든 것이 반려동물을 위한다는 착각에 사로잡힌 인간들의 어리석은 짓이라며 불만을 드러낸다. 이는 반려동물의 입장보다는 돌보는 이의 만족감이 우선시되는 측면을 꼬집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어쩌면 반려동물을 지나치게 아끼는 태도는 인간-동물간의 친밀감 형성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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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프레데릭 푸이에
저자 프레데릭 푸이에Frederic Pouhier는 다수의 유머 작품을 펴낸 작가이자, 극작가다. 프랑스의 스포츠 토크 방송 RMC 라디오의 인기 프로그램 〈Super Moscato Show〉의 프로듀서이자, 같은 채널의 〈One-Man Show〉의 구성 작가로 활동 중이다. 사실, 이 책의 주인공인 '에드가'는 작가와 동거 중인, 귀엽지만 까칠한 고양이 '시타Sita'를 모델로 하여 탄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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