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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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공기와 같다.” 부끄러운 현실에서 말미암은 자조적 명제다. 한글의 소중한 가치를 소홀히 여기는 세태다. 아니, 아예 그 가치를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 공기는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삶의 절대 요소다. 그렇지만 그런 공기의 귀중함을 인식한 채 살아가는 사람은 정말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한글은 한민족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그야말로 ‘국본’이다. 뒷방 마님 신세로 전락해 숨쉬기조차 어려운 존재가 될 때, 대한민국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암담한 기분마저 든다. 결코, 편협된 시각만은 아니라고 본다.
한 국가와 국민이 쓰는 언어는 그 나라와 민족정신을 담은 그릇이다. 우리말과 우리글을 소중하게 여기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가꿔서 계승해야 하는 까닭이다. 무릇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자란 국민이라면 한글의 보전과 발전은 마땅히 짊어져야 할 숙명적 과제다.
이처럼 우리 말글을 바로 알고 알맞게 쓰려는 마음가짐으로, 겨를이 있을 때마다 글을 썼다. 그리고 한국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체육기자의 모임인 (사)한국체육언론인회가 발행하는 계간지 『스포츠 저널 코리아』에 이 글들을 ‘우리말 오솔길’이라는 제명 아래 상당 기간 게재해 왔다. 7년이 넘도록 귀한 지면을 할애하며 한글 사랑의 뜻에 함께한 한국체육언론인회의 격려에 힘입어 힘에 겨운 일일망정 즐겁게 글을 썼다.
이 책은 ‘우리말 오솔길’을 바탕으로 산행과 여행을 즐기며 일었던 감흥을 같이 엮어 펴냈다. 밑바탕을 이루는 한글 사랑으로 하나의 맥을 이루고 있어, 책을 읽는 데 크게 단절된 느낌은 없으리라 본다. 이 책이 극심한 한글 오용과 파괴에 경종을 울리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 본다.
한글은 한민족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그야말로 ‘국본’이다. 뒷방 마님 신세로 전락해 숨쉬기조차 어려운 존재가 될 때, 대한민국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암담한 기분마저 든다. 결코, 편협된 시각만은 아니라고 본다.
한 국가와 국민이 쓰는 언어는 그 나라와 민족정신을 담은 그릇이다. 우리말과 우리글을 소중하게 여기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가꿔서 계승해야 하는 까닭이다. 무릇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자란 국민이라면 한글의 보전과 발전은 마땅히 짊어져야 할 숙명적 과제다.
이처럼 우리 말글을 바로 알고 알맞게 쓰려는 마음가짐으로, 겨를이 있을 때마다 글을 썼다. 그리고 한국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체육기자의 모임인 (사)한국체육언론인회가 발행하는 계간지 『스포츠 저널 코리아』에 이 글들을 ‘우리말 오솔길’이라는 제명 아래 상당 기간 게재해 왔다. 7년이 넘도록 귀한 지면을 할애하며 한글 사랑의 뜻에 함께한 한국체육언론인회의 격려에 힘입어 힘에 겨운 일일망정 즐겁게 글을 썼다.
이 책은 ‘우리말 오솔길’을 바탕으로 산행과 여행을 즐기며 일었던 감흥을 같이 엮어 펴냈다. 밑바탕을 이루는 한글 사랑으로 하나의 맥을 이루고 있어, 책을 읽는 데 크게 단절된 느낌은 없으리라 본다. 이 책이 극심한 한글 오용과 파괴에 경종을 울리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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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1장] 우리말 오솔길
1. 아름다운 우리말
2. 메밀꽃 필 무렵 - 봉평
3. 김유정의 문학촌을 다녀와서
4. 아름다운 순우리말들 이효석과 김유정
5. 요술 같은 우리말,조사
6. 처격조사(處格助詞)를 아시나요?
7. 이 독특함을 어쩌나!
8. 아이고 '내 새끼야'
9. 벽초 홍명희의 임꺽정
10. 벽초(碧初) 홍명희(洪命熹)
11. 벽초 홍명희의 고향, 괴산(槐山)
12. 청첩장을 읽으며
13. '쿨하다'를 아시나요?
14. 엣지 있습니까?
15. 시크하신가요?
16. 우리도 배틀 해볼까요?
17. 세상에, 포스가 뭡니까!
18. 헐!
19. '저상'을 아시나요?
20. 지혜로운 말
21. 그토록 늘 죽겠나요?
22. 너무를 너무 좋아해
23. 근친혼(近親婚)은 제발!
24. 호칭 인플레이션
25. '호열자'를 모른다고요?
26. 출사표를 던지다는 과연 맞는 표현일까요?
27. 가파치여, 흥왕(興旺)하라
28. 정지용(鄭芝溶) 생가에서
[2장] 인문학적 걷기
1. '제주올레'를 걷다
2. '섭지코지' 유감
3. 섬진강 유적지
4. 시인 김용택의 마을로
5. 남원이 펼치는 운율
6. 뉴칼레도니아로의 여정
[3장]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1. 멀구슬나무 191
2. 이 단어는 어디서 왔을꼬!
3. 아, 사라 장 201
4. 성경의 위대함, 문학의 고마움
5. 바벨론 강변에 앉아 울었노라
6. 아, 룻이여
7. 다메섹의 회심
8. 산티아고 행전: 군가(軍歌)의 위력
1. 아름다운 우리말
2. 메밀꽃 필 무렵 - 봉평
3. 김유정의 문학촌을 다녀와서
4. 아름다운 순우리말들 이효석과 김유정
5. 요술 같은 우리말,조사
6. 처격조사(處格助詞)를 아시나요?
7. 이 독특함을 어쩌나!
8. 아이고 '내 새끼야'
9. 벽초 홍명희의 임꺽정
10. 벽초(碧初) 홍명희(洪命熹)
11. 벽초 홍명희의 고향, 괴산(槐山)
12. 청첩장을 읽으며
13. '쿨하다'를 아시나요?
14. 엣지 있습니까?
15. 시크하신가요?
16. 우리도 배틀 해볼까요?
17. 세상에, 포스가 뭡니까!
18. 헐!
19. '저상'을 아시나요?
20. 지혜로운 말
21. 그토록 늘 죽겠나요?
22. 너무를 너무 좋아해
23. 근친혼(近親婚)은 제발!
24. 호칭 인플레이션
25. '호열자'를 모른다고요?
26. 출사표를 던지다는 과연 맞는 표현일까요?
27. 가파치여, 흥왕(興旺)하라
28. 정지용(鄭芝溶) 생가에서
[2장] 인문학적 걷기
1. '제주올레'를 걷다
2. '섭지코지' 유감
3. 섬진강 유적지
4. 시인 김용택의 마을로
5. 남원이 펼치는 운율
6. 뉴칼레도니아로의 여정
[3장]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1. 멀구슬나무 191
2. 이 단어는 어디서 왔을꼬!
3. 아, 사라 장 201
4. 성경의 위대함, 문학의 고마움
5. 바벨론 강변에 앉아 울었노라
6. 아, 룻이여
7. 다메섹의 회심
8. 산티아고 행전: 군가(軍歌)의 위력
저자
저자
최창신
■학력
경기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영문과 졸업
한양대학교 체육학 석사
고려대학교 사회체육학 박사과정 수료
■약력
전) 서울신문 사회부와 체육부 기자
전) 체육부 대변인 및 체육과학국장, 체육지도국장
전) 대한역도연맹 부회장
전) 민주자유당 체육 청소년 전문 위원
전) 대한축구협회 수석부회장
전) 문화체육부 차관보
전) 2002 FIFA 월드컵 한국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전)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상훈
2002월드컵 유치 성공 공로로
체육훈장 맹호장을 받음
■저서
역경의 열매(공저)
이야기 한국 체육사/ 國技 축구 그 찬란한 아침
경기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영문과 졸업
한양대학교 체육학 석사
고려대학교 사회체육학 박사과정 수료
■약력
전) 서울신문 사회부와 체육부 기자
전) 체육부 대변인 및 체육과학국장, 체육지도국장
전) 대한역도연맹 부회장
전) 민주자유당 체육 청소년 전문 위원
전) 대한축구협회 수석부회장
전) 문화체육부 차관보
전) 2002 FIFA 월드컵 한국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전)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상훈
2002월드컵 유치 성공 공로로
체육훈장 맹호장을 받음
■저서
역경의 열매(공저)
이야기 한국 체육사/ 國技 축구 그 찬란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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