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월당집 1(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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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월당(霽月堂) 송규렴(宋奎濂, 1630?1709)은 송시열(宋時烈, 1607?1689)ㆍ송준길(宋浚吉, 1606?1672)과 함께 삼송(三宋)으로 일컬어지는 인물이다. 일생 동안 여러 관직을 역임하며 개인적인 문제로 처벌되는 일 없이 천수(天壽)를 누렸지만, 어려서 병자호란을 겪었고, 명(明)을 밀어낸 청(淸)이 중원을 차지하는 시기에 살았으며, 두 차례의 예송(禮訟)과 반복되는 환국(換局)의 과정에서 스승인 송시열과 송준길이 처벌되는 등 송규렴은 긴장된 환경 속에서 일생을 보냈다.
그의 《제월당집(霽月堂集)》은 원집 7권과 부록 1권으로 구성되어 전체 8권 4책이다. 서문은 없고 발문은 그의 현손 송기정(宋基鼎)이 1819년에 썼다. 권1?3까지는 사(辭)와 사(詞) 각 1편 외에 모두 시가 수록되었으며, 권4?7까지는 소장(疏狀)과 비지류(碑誌類) 문장이 주를 이룬다. “말을 남겨 후세에 드리우는 것에 마음을 두지 않았다.”宋基鼎, 《霽月堂集》, 〈霽月堂集跋〉, “亦未嘗留心於立言垂後.”
라는 송기정의 기록처럼 《제월당집》의 내용은 풍부하거나 다양하다고는 할 수 없다. 그렇지만 “부군의 덕행과 기상을 여기에서 오히려 만에 하나라도 징험할 수 있다.”위와 같은 글. “府君之德行氣像, 卽此而猶可徵其萬一焉.”
라는 말처럼 송규렴을 이해하는 데 충분한 자료이다.
그의 《제월당집(霽月堂集)》은 원집 7권과 부록 1권으로 구성되어 전체 8권 4책이다. 서문은 없고 발문은 그의 현손 송기정(宋基鼎)이 1819년에 썼다. 권1?3까지는 사(辭)와 사(詞) 각 1편 외에 모두 시가 수록되었으며, 권4?7까지는 소장(疏狀)과 비지류(碑誌類) 문장이 주를 이룬다. “말을 남겨 후세에 드리우는 것에 마음을 두지 않았다.”宋基鼎, 《霽月堂集》, 〈霽月堂集跋〉, “亦未嘗留心於立言垂後.”
라는 송기정의 기록처럼 《제월당집》의 내용은 풍부하거나 다양하다고는 할 수 없다. 그렇지만 “부군의 덕행과 기상을 여기에서 오히려 만에 하나라도 징험할 수 있다.”위와 같은 글. “府君之德行氣像, 卽此而猶可徵其萬一焉.”
라는 말처럼 송규렴을 이해하는 데 충분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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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일러두기ㆍ4
해제 물처럼 맑고 눈처럼 깨끗한 달빛과 같은 흉금을 추구한
유학자|정만호ㆍ27
제월당집 제1권
사辭
〈귀거래사〉에 화운하다 계축년 和歸去來辭韻 癸丑ㆍ55
사詞
어초사 계유년 漁樵詞 癸酉ㆍ62
시詩
초가을에 감회가 있어서 갑신년 新秋有感 甲申ㆍ64
〈조조대명궁〉시에 화운하다 和早朝大明宮詩ㆍ65
신익륭 어른의 새 정자 을유년 申丈 翊隆 新ㆍ 乙酉ㆍ66
한양에서 고향으로 돌아오다 3수○임진년 自漢陽歸鄕 三首○壬辰ㆍ67
부질없이 읊다 계사년 漫吟 癸巳ㆍ68
홍자용 일우 의 운에 맞춰 짓다 次洪子容 一宇 韻ㆍ69
자용의 시를 차운하다 次子容ㆍ70
우연히 짓다 偶題ㆍ72
용인 가는 길에 龍仁道中ㆍ78
법성포에서 해대 안덕초 후직 함평 현감 오자서 이익 와 함께 공무로
머물면서 덕초의 운에 맞춰 짓다 무술년 法聖浦 與安海臺德初 後稷 吳咸平
子舒 以翼 因公留連 次德初韻 戊戌ㆍ79
다시 앞의 운자로 지어서 자서에게 주고 화운하게 하다
又用前韻 呈子舒 求和ㆍ81
고창 현감 이세경 유상 과 동백정에서 만나 출발하는 전선을 구경하기로
했는데 세경이 사정이 있어 오지 않았다
與高敞李使君世卿 有相 約會冬柏亭 觀發戰船 世卿有故不來ㆍ82
학사 김원명 익렴 이 서장관으로 연경에 가게 되었는데, 멀리 있는 내게
이별하는 시를 지어달라고 하므로 근체시 두 수를 지어 주다
金學士遠明 益廉 以書狀官將赴燕京 遠索別章 以近體二首贈行ㆍ83
참의를 지낸 종숙 만사 경자년 參議從叔挽 庚子ㆍ85
무료하던 참에 심회를 써서 청평도위의 책상 아래에 드리고 화운을
구하다 신축년 無聊中寫懷 呈靑平都尉案下 求和 辛丑ㆍ90
활쏘기 射帿ㆍ91
금강산 유람을 떠나는 벗을 전송하다 送友人遊金剛山ㆍ92
대전 춘첩자 3수 大殿春帖子 三首ㆍ95
설날에 우연히 읊어 청평에게 적어 보내다 임인년
新正偶吟 錄寄靑平吟案 壬寅ㆍ97
청평도위와 이 내한 차산 혜 에게 주어 화답을 구하다
贈靑平都尉李內翰次山 ㆍ 求和ㆍ98
객지에서 명절을 맞다 3수○한식날 客裏逢佳節 三首○寒食日ㆍ99
정승 심지원 만사 沈政丞 之源 挽ㆍ102
벗의 시에 맞춰 짓다 次友人韻ㆍ103
미촌의 시에 맞춰 짓다 次美村韻ㆍ104
서울에서 고향으로 돌아와 독락정에 오르다 自京歸鄕 登獨樂亭ㆍ105
고향으로 돌아와 우연히 읊다 歸鄕偶吟ㆍ106
부질없이 짓다 漫題ㆍ107
수재 성기동 만사 2수 成秀才 奇童 挽 二首ㆍ109
백제 회고 百濟懷古ㆍ111
민덕이 백재 모부인 만사 갑진년 閔德而 伯才 母夫人挽 甲辰ㆍ112
부질없이 읊다 2수 漫吟 二首ㆍ114
애자 박계현 만사 朴哀 繼賢 挽ㆍ115
이사성 침 만사 병오년 李士誠 ㆍ 挽 丙午ㆍ116
안근 어른 만사 安丈 ㆍ 挽ㆍ117
시월 초열흘 밤 꿈에 원회 김징을 만나 잠깐 글에 대해 논하였는데,
깨어나자 서글픈 마음이 들어 짓다
十月初十日夜 夢見金元會 澄 乍與論文 覺來ㆍ然有作ㆍ119
우연히 읊다 偶吟ㆍ120
부질없이 읊다 漫吟ㆍ122
우언 寓言ㆍ124
신만천 만 과 황주경 세정 이 서로 만나 함께 잤다는 소식을 듣고 장난
삼아 읊다 聞申曼ㆍ 曼 黃周卿 世楨 相遇連枕 ㆍ吟ㆍ125
병중의 회포 病懷ㆍ127
섣달 그믐날 밤에 除夕ㆍ128
상사 정수준과 이별하며 주다 정미년 贈別鄭上舍 壽俊○丁未ㆍ129
병석에서 일어나다 病起ㆍ131
일곱 사람이 유배에서 방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에 내키는
대로 읊다. 독우 이여로 수만 가 준 시에 맞춰 짓다
聞七竄蒙放 感喜漫吟 次李督郵汝老 壽曼 所贈韻ㆍ132
동춘 선생을 모시고 비래동을 유람하였다. 옥천 군수 김수창의 운에 맞춰
짓다 陪同春函丈 遊飛來洞 次沃川金使君 壽昌 韻ㆍ133
만천에게 장난 삼아 지어 주다 ㆍ贈曼ㆍㆍ134
비래대 위에서 옛 유람이 떠올라 앞의 운을 사용하여 짓다
飛來臺上 憶舊遊 用前韻ㆍ135
부질없이 읊다 漫吟ㆍ136
여로에게 주다 贈汝老ㆍ138
여로와 중경 등 여러 벗들과 흥계산 누각에서 만나다
與汝老重卿諸友 會興溪山閣ㆍ139
초 양왕의 일을 보고 감회가 있어서 覽楚襄王事有感ㆍ140
저물녘에 서시포에 정박하였는데 임피 현령 조봉원이……김 상사의
운자에 맞춰 짓다 2수○무신년 暮泊西施浦 臨陂趙使君 逢源……次金上舍
韻 二首○戊申ㆍ141
새벽에 돌아가는 배를 띄웠다가 다시 웅포에 정박하다
曉放歸舟 還泊熊浦ㆍ143
용안으로 가는 길에 龍安途中ㆍ144
신정에 감회가 있어서 기유년 新正有感 己酉ㆍ145
우재 선생이 서울을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 감회가 있어서
聞尤齋先生去國有感ㆍ146
남파 도 상사 효원 형제의 책상 아래에 부치다
寄南坡都上舍 孝元 聯璧案下ㆍ147
남파에게 주다 呈南坡ㆍ148
표류한 한인의 운자에 맞춰 짓다 2수 次漂漢人韻 二首ㆍ149
버들은 식물 중 가장 사랑스러워……이 시를 지어서 빠진 것을 보충한다
柳於植物中最可愛者……作此以補闕漏云ㆍ152
아내가 술을 줄이라고 경계하기에 재미삼아 답하다 경술년
家人戒酒ㆍ答 庚戌ㆍ154
장난 삼아 짓다 4수 ㆍ作 四首ㆍ156
봄날 동쪽 냇가를 거닐다 春日步出東澗ㆍ161
늦가을에 즉흥적으로 읊다 暮秋卽事ㆍ162
이세기의 시에 맞춰 짓다 次李生 世箕 韻ㆍ163
고을 수령이 보내온 시에 맞춰 짓다 5수○임자년
次地主見寄韻 五首○壬子ㆍ164
병중에 장난 삼아 읊어 고을 수령에게 주고 화답을 구하다 2수
病中ㆍ吟 奉呈地主 求和 二首ㆍ167
판서 민유중 부인 만사 閔判書 維重 夫人挽ㆍ170
낙화대에서 落花臺ㆍ172
호호정에서 浩浩亭ㆍ173
관어대에서 觀魚臺ㆍ174
환선루에 올라 登喚仙樓ㆍ175
고당포에서 달밤에 배를 띄우다 高唐浦月夜泛舟ㆍ177
문중의 서얼 송국주 만사 門孼宋 國柱 挽ㆍ178
김정평의 운자에 맞춰 지어 후운정 주인 남원 부사 홍석기 어른께 부쳐
드리다 次金正平韻 寄贈後雲亭主人洪南原丈ㆍ181
제월당집 제2권
시詩
김정평에게 부쳐 주고 함께 동대를 구경하러 가자고 요청하다
寄贈金正平 要與共賞東臺ㆍ185
삼가 우재 선생의 강가에서의 작별시를 차운하다 계축년
敬次尤齋先生江上留別韻 癸丑ㆍ186
영릉을 천장할 때의 만사 3수 寧陵遷葬挽 三首ㆍ188
서천 군수로 임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곧장 임지로 돌아가다
聞舒川之命……徑歸任所ㆍ191
한산 가는 길에 韓山道中ㆍ192
큰형님을 모시고 동대에서 노닐다 陪伯氏遊東臺ㆍ194
영산에서 서림으로 출발하며 우화루에 올라 큰형님과 이별하다
自永山向西林 登羽化樓 別伯氏ㆍ195
정평의 시에 맞춰 짓다 次正平韻ㆍ196
서천 관사에서 앓아누워 감회를 쓰다 갑인년
舒川郡齋病臥述懷 甲寅ㆍ197
관사에서 부질없이 읊다 郡齋漫吟ㆍ198
가을밤에 감회가 있어서 秋夜有感ㆍ199
송옥의 〈구변〉을 보고 감회가 있어서 을묘년 覽宋玉九辯有感 乙卯ㆍ200
우재 선생이 어떤 이에게 준 시를 삼가 차운하다
敬次尤齋先生贈人韻ㆍ201
밤에 앉아 있다가 감회가 있어서 夜坐感懷ㆍ202
꿈을 기록하다 記夢ㆍ203
우재 선생이 다른 사람에게 화답한 시에 삼가 차운하다 2수○병진년
敬次尤齋先生和人韻 二首○丙辰ㆍ209
3월 3일에 술을 조금 마시고 감회가 있어서
三月三日 小酌有感ㆍ210
차운하여 이은식에게 이별 선물로 주다 次韻贈別李生 殷植ㆍ211
늦봄의 감회 暮春感懷ㆍ212
집의 조의망 세환 의 운자에 맞춰 짓다 次趙執義ㆍ望 世煥 韻ㆍ213
법천의 괴정에서 송자화 병하 에게 보이다
法泉槐亭 示宋子華 炳夏ㆍ214
한가롭게 지내며 부질없이 읊다 閒居漫吟ㆍ215
우연히 율시 한 수를 지었기에 기록하여 우재 선생의 책상 아래에 올리다
偶得一律 錄上尤齋先生案下ㆍ216
동춘 선생의 묘소를 옮긴 뒤에 우재 선생이 보내 준 시를 삼가 차운하다
同春先生遷墓後 敬次尤齋先生下示韻ㆍ217
풍월정에서 부질없이 읊다 風月亭漫吟ㆍ218
상사 이사명의 운자에 맞춰 짓다 次李上舍 師命 韻ㆍ219
봄날의 감회. 앞의 〈법천괴정〉의 운자를 써서 짓다 정사년
春日感懷 用前法泉槐亭韻 丁巳ㆍ221
봄날의 감회 春日感懷ㆍ223
달밤에 두견새 소리를 듣다 月夜聞杜鵑ㆍ224
삼가 당숙부 계담의 풍월정 시를 차운하다
敬次堂叔父桂潭風月亭韻ㆍ225
감회. 앞서 우재 선생께서 보여 주신 시의 운자를 써서 짓다
感懷 用前尤齋先生下示韻ㆍ226
요성행 무오년 妖星行 戊午ㆍ227
조진숙 세휘 이 부쳐 온 시를 차운하다 次趙進叔 世彙 寄贈韻ㆍ230
조진숙에게 주다 贈趙進叔ㆍ234
회포를 서술하다 述懷ㆍ236
금강에서. 문곡 김수항 공이 이별하며 남겨 준 시를 차운하다
錦江 次文谷金公 壽恒 留別韻ㆍ238
아들 상기가 문곡과 이별한 시를 차운하다 次琦兒別文谷韻ㆍ239
아들과 사위와 조카에게 경계하다 戒子壻姪ㆍ241
사문 박회장의 시를 차운하다 次朴斯文 晦章 韻ㆍ243
풍월정에서 風月亭ㆍ245
삼월에 신유년 三月 辛酉ㆍ246
고의 古意ㆍ247
장자의 〈제물론〉을 읽어 보니……이단을 물리치는 뜻을 부친다
覽莊生齊物論……以寓闢異端之意ㆍ249
산에 사는 네 가지 기쁨 4수 山居四喜 四首ㆍ256
서교의 이별의 자리에서 남운경 용익 의 시를 차운하여 연경으로 가는
동지부사 남중휘 이성 에게 주다 2수
西郊餞席 次南雲卿 龍翼 韻 贈冬至副使南仲輝 二星 赴燕 二首ㆍ257
신인백 정 과 서교에서 만나 그의 시를 차운하여 또 중휘에게 주다
與申寅伯 晸 遇西郊 次其韻 又贈仲輝ㆍ259
홍백함 만용 영공의 매화 화분을 읊어 주인에게 보이다
ㆍ洪伯涵 萬容 令公盆梅 示主人ㆍ260
제술관으로서 일본에 가는 진사 성완을 전송하다 임술년
送成進士 琬 以製述官赴日本 壬戌ㆍ261
초가을에 앓아누워 회포를 노래하다 初秋病臥述懷ㆍ262
꿈에서 어느 곳에 이르러 "옛 절에서 희미한 종소리 울리는 새벽 외로운
성에 가랑비 내리는 가을"이라는 한 연구를 얻었기에 깬 뒤에 이어 짓다
夢到一處 得一聯曰 古寺殘鍾曉 孤城細雨秋 覺後足成ㆍ263
섣달 그믐날 밤에 除夜ㆍ264
이이중 민서 에게 부쳐 주다 5수○계해년 寄贈李ㆍ仲 敏敍○五首○癸亥ㆍ266
삼재 이홍연 어른 만사 李三宰 弘淵 丈挽ㆍ269
삼가 우재 선생의 〈무계에서 노닐다〉를 차운하다
敬次尤齋先生遊武溪韻ㆍ271
꿈에서 깨어 부질없이 읊다 夢罷漫吟ㆍ272
장난 삼아 지명을 이용하여 회고체로 짓다 ㆍ作地名懷古體ㆍ273
독락진에서 獨樂津ㆍ275
승지 조세환 만사 趙承旨 世煥 挽ㆍ276
상사 신성로 만사 辛上舍 聖老 挽ㆍ277
참판 초려 이유태 어른 만사 갑자년 草廬李參判 惟泰 丈挽 甲子ㆍ278
동지상사 상공 남구만을 전송하다 送冬至上使南相公 九萬ㆍ280
동지사 서장관 정 이대규 굉 를 전송하다
送冬至使書狀官李正大規 宏ㆍ282
감회를 적다 述懷ㆍ283
승정원에서 삼가 청음 선생이 도승지로 있을 때에 지은 시를 차운하다
을축년 銀臺敬次淸陰先生知申時韻 乙丑ㆍ284
삼가 우재 선생이 화운한 주 문공 배율 시의 운자에 맞춰 짓다
敬次尤齋先生所和朱文公排律詩韻ㆍ286
삼가 우재 선생이 주 문공의 장률에 화운한 시의 운자에 맞춰 짓다
敬次尤齋先生所和朱文公長律詩韻ㆍ289
문중의 여러 원로와 젊은이들과 함께……전 자 운을 얻었다
同諸宗老少……得轉字ㆍ293
다시 앞의 운자를 써서 짓다 又用前韻ㆍ296
삼가 우재 선생의 봉서사 이 자 운에 맞춰 짓다
敬次尤齋先生鳳棲寺已字韻ㆍ299
스승님이 봉서사의 이 자 운을 가지고……다른 것은 언급할 겨를이 없다
丈席以鳳寺已字韻……他不暇及ㆍ306
삼가 <풍월정>의 운자에 맞춰 짓다 병인년 敬次風月亭韻 丙寅ㆍ315
중국 사신 운강 공용경이 어촌 심 상서의 호정에 지어 준 시를 차운하다
次雲岡ㆍ天使用卿寄題漁村沈尙書湖亭韻ㆍ316
철령에서 鐵嶺ㆍ318
안변부 관사에서 회포를 서술하다 府齋述懷ㆍ319
유초청사를 흉내 내어 전임 관찰사 이유초 단석 영공에게 기록하여 올리다
效柳梢靑詞 錄奉舊按使李幼初 端錫 令公ㆍ320
안변부 관아의 누대에서 즉흥적으로 읊어 문곡 상공과 동리 이장경이
예전에 판 위에 쓴 유초청사에 화답하다 府館樓上卽事 和文谷相公 東里李長
卿舊題板上柳梢靑詞ㆍ322
용흥강에서 龍興江ㆍ323
학호에서 짓다 병서 鶴湖作 幷序ㆍ325
취병강에서 짓다 완계사 翠屛岡作 浣溪沙ㆍ330
백설봉에서 짓다 남가자 白雪峯作 南柯子ㆍ331
원수대에서 짓다 임강선 元帥臺作 臨江仙ㆍ332
벽라도에서 짓다 억진아 碧螺島作 憶秦娥ㆍ333
석왕사 승려 각흘에게 주다 贈釋王寺僧覺屹ㆍ335
영춘현에서 단양군을 향해 배를 타고 강물을 내려오며 배 안에서 내키는
대로 읊다 自永春縣向丹陽郡 浮江而下 舟中漫吟ㆍ336
섣달 그믐밤에 除夕ㆍ337
답청일에 흥을 달래다 정묘년 踏靑日遣興 丁卯ㆍ338
낙화암에서 落花巖ㆍ339
동백정에서 이상징의 운에 맞춰 짓다 冬柏亭 次李尙徵韻ㆍ340
벽에 붙은 두보의 시구 "오늘에야 악양루에 올랐네"를 모방하여 짓다
以付壁杜詩今上岳陽樓擬題ㆍ341
공북루에서 서경 유공의 시에 차운하다 拱北樓 次西坰柳公韻ㆍ343
회천에서 감영으로 돌아올 때 마포에 이르러 말에서 내려 배를 타고 물
가운데로 내려왔다 自懷川還營 到馬浦 捨馬登舟 中流而下ㆍ344
청풍 부사로 나가는 학사 김중화 창협 를 전송하다
送金學士仲和 昌協 出宰淸風ㆍ345
판서 이이중 만사 무진년 李判書ㆍ仲挽 戊辰ㆍ346
승지 황군옥 윤 만사 黃承旨君玉 玧 挽ㆍ349
부질없이 짓다 漫題ㆍ351
장렬왕후 만사 莊烈王后挽ㆍ352
금강을 지나며 기사년 過錦江 己巳ㆍ357
한가히 지내며 즉흥적으로 짓다 閒居卽事ㆍ358
고향에 돌아온 뒤에……앞의 운자를 써서 짓다
還鄕後……用前韻ㆍ359
적기편 학슬체 赤氣篇 鶴膝體ㆍ360
다시 비래사에서 노닐며 옛날 운자를 써서 짓다 경오년
重遊飛來寺 用舊韻 庚午ㆍ366
우연히 짓다 신미년 偶成 辛未ㆍ367
봄날 근교를 지나며 春日過近郊ㆍ368
괴음이 〈절매〉와 〈반류〉 두 글을 지었기에 그 운자를 써서 화답하다
槐陰作折梅攀柳兩詞 用其韻和之ㆍ369
여름날 즉흥적으로 읊다 夏日卽事ㆍ371
상서 김우석 만사 金尙書 禹錫 挽ㆍ372
곡운 도인 김연지 수증 에게 주다 贈谷雲道人金延之 壽增ㆍ374
상서 김창주가 동춘 선생과 이별하며 남겨 준 시를 차운하여 곡운 도인을
전송하다 次滄洲金尙書留別同春先生韻 送谷雲道人ㆍ375
가을밤에 홀로 앉아 있다가 문득 옥류동의 오랜 친구를 생각하다
秋夜獨坐 忽憶玉流洞舊伴ㆍ377
벽부정의 옛터에 올라 登碧浮亭古基ㆍ378
상국 여성제 만사 呂相國 聖齊 挽ㆍ379
곡운 도인이 나를 방문하여 여러 날을 머물다가……이제야 비로소 차운하
여 적어 올리다 谷雲道人訪余留數日……今始追步錄奉ㆍ381
집에 제월당이라 편액을 걸고 절구 한 수를 짓다
扁所居堂曰霽月 仍成一絶ㆍ382
호옹을 애도하다 임신년 悼壺翁 壬申ㆍ383
나의 소원 我願ㆍ384
서간의 〈의고〉의 운자에 맞춰 짓다 次西澗擬古韻ㆍ386
밤에 근심스레 앉아 친구를 애도하다
夜坐ㆍ然悼念親舊ㆍ387
〈양보음〉을 모방하다 계유년 擬梁甫吟 癸酉ㆍ388
새로 지은 옥류각에 쓰다 題玉溜新閣ㆍ392
무제 無題ㆍ393
옥류각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낙성을 축하하는 작은 모임을 가졌다.
앞의 운자를 사용하여 짓다 玉溜閣 與諸人作落成小會 用前韻ㆍ394
중양절 하루 뒤에 제곡과 함께 옥류각에 오르다
重陽後一日 與霽谷同登玉溜閣ㆍ396
밤에 앉아 회포를 풀다 夜坐遣懷ㆍ397
10월 1일에 十月一日ㆍ398
가소롭다 可笑ㆍ399
미리 홍벽정에 지어 보다 擬題紅碧亭ㆍ400
매화 梅ㆍ401
큰소리 大言ㆍ402
냉정한 말 冷言ㆍ403
제곡이 화분에 심은 매화 두 떨기를 가꾸고 있었는데……짧은 율시 하나를
지어 주다 霽谷蓄盆梅二叢……仍寄短律ㆍ404
손주사위 이하곤과 헤어지며 서둘러 지어 주다 갑술년
別李郞 夏坤 走草以贈 甲戌ㆍ405
고의를 본받아 짓다 效古意ㆍ407
제곡에게 주다 3수○을해년 贈霽谷 三首○乙亥ㆍ408
부질없이 짓다 漫題ㆍ409
싸우는 참새 2수 鬪雀 二首ㆍ410
제월당집 제3권
시詩
감흥 感興ㆍ413
섣달 그믐날 밤에 除夜ㆍ415
달밤에 홀로 앉아 병자년 月夜獨坐 丙子ㆍ416
시남 선생의 〈남한소〉를 읽고 감회가 있어 짓다 2수
讀市南先生南漢疏 感題 二首ㆍ417
담 자 운을 써서 짓다 用覃字韻ㆍ418
눈을 노래하다 詠雪ㆍ433
우연히 《석주집》을 보고 느낌을 쓰다 정축년
偶覽石洲集感題 丁丑ㆍ434
아들 상기가 주청사 서장관으로 연경에 가는데, 걱정과 아쉬움을 견디지
못하고 급히 써서 주다 琦兒以奏請書狀赴燕 不勝憂戀 走草以贈ㆍ436
동쪽 시내에서 조촐하게 술을 마시다가 계족산 봉우리를 마주하니, 기뻐서
시구를 완성하다 진퇴격 東澗小酌 對鷄山峯巒 喜而成句 進退格ㆍ437
대동강 노래 浿江詞ㆍ438
아들 상기가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강을 건넜다고 들었다. 이손의
운에 맞춰 짓다 聞兒行竣事回程已渡江 次李孫韻ㆍ439
먼저 온 인편을 통해 아들 상기의 편지를 받아 보았다. 몇 해 전 꿈에
지은 시를 이어 짓다 先來便見兒書 續成年前夢作詩ㆍ440
꿈을 적다 記夢ㆍ442
겨울밤에 즉흥적으로 짓다 冬夜卽事ㆍ444
봄날에 즉흥적으로 읊다 무인년 春日卽事 戊寅ㆍ445
비 온 뒤에 지은 잡시 雨後雜詩ㆍ446
즉흥적으로 지어 회포를 쓰다 卽事述懷ㆍ447
즉흥적으로 짓다 卽事ㆍ448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夜昏如漆ㆍ450
달을 마주하고 빠르게 짓다 對月走筆ㆍ451
큰 눈이 내린 후에 빠르게 쓰다 大雪後走筆ㆍ453
우연히 짓다 기묘년 偶題 己卯ㆍ155
증조할아버지 송담 부군께서 일찍이 〈고란사 단가〉를 지으셨다……이에
감히 흉내 내어 사모하는 마음을 부친다 曾王考松潭府君嘗作皐蘭寺短
歌……乃敢效嚬 以寓羹墻之感ㆍ456
우연히 사암 박순의 <용산시>가 생각나기에 차운하여 회포를 달래다
偶思朴思庵龍山詩 次韻遣懷ㆍ458
화양동을 떠올리며 감회가 있어 憶華陽洞有感ㆍ459
밤에 앉아 입으로 부르다 2수 夜坐口占 二首ㆍ461
섣달 그믐날 저녁에 빠르게 짓다 除夕走筆ㆍ463
중화에게 주다 2수○경진년 贈仲和 二首○庚辰ㆍ467
백제 회고 2수 百濟懷古 二首ㆍ469
제곡에게 부치다 寄霽谷ㆍ470
김자익 창흡 이 찾아왔다. 헤어진 뒤에 지어 부치다
金子益 昌翕 來訪 別後追寄ㆍ471
자익의 운에 맞춰 짓다 次子益韻ㆍ472
가을날 즉흥적으로 짓다 秋日卽事ㆍ474
봄날에 신사년 春日 辛巳ㆍ475
참판 곡운 김연지 만사 谷雲金參判延之挽ㆍ476
삼청동의 옛 유람을 추억하며 감회가 있어서 3수○병소인
追憶三淸舊遊感懷 三首○幷小引ㆍ478
제월당에서 달을 마주하고 霽月堂對月ㆍ482
판서 이군실 세화 만사 2수 李判書君實 世華 挽 二首ㆍ483
대행왕비전 만사 2수 大行王妃殿挽 二首ㆍ485
옛 사람의 시에 요순을 본받으면 저절로 태평하련만……내가 이에 이어
짓는다 임오년 古人有詩曰 祖舜宗堯自太平……余乃續之 壬午ㆍ487
더위가 너무 심하여 그 괴로움을 견딜 수 없었다. 문득 생각나는 바가
있어 율시 한 수로 기록하다
暑氣甚盛 不勝其苦 忽有所思 成一律志之ㆍ488
우연히 얻다 偶得ㆍ489
단비가 내려 감상을 적다 好雨志感ㆍ490
우연히 석실 선생의 일이 생각나서 느낌을 적다
偶思石室先生事感題ㆍ491
사람 보는 법 觀人ㆍ493
우연히 주희와 육구연의 논변이 생각나서 천견을 기록하다
偶思朱陸辨 記淺見ㆍ495
잡시 2수 雜詩 二首ㆍ496
기린과 봉황과 거북과 용 4수 麟鳳龜龍 四首ㆍ497
심회를 쏟아 내다 瀉懷ㆍ499
우연히 동봉과 허암의 일이 생각나 부질없이 짓다 2수
偶思東峯虛庵事漫題 二首ㆍ500
술을 마시며 읊어서 제곡에게 부치다 酒吟寄霽谷ㆍ503
어떤 사람이 누군가에게 묻기를……이어서 장난 삼아 시를 완성하다
人有問於人者曰……仍成ㆍ句ㆍ505
큰 비가 개고 나니 바람이 매우 시원하였다 大雨初晴 風氣甚ㆍㆍ506
고사리 薇蕨ㆍ507
호희 胡姬ㆍ508
자식들에게 보이다 示兒輩ㆍ510
비가 내릴 기미 雨意ㆍ511
글자의 뜻 字義ㆍ512
경치를 보며 입으로 부르다 卽景口占ㆍ513
스스로 탄식하다 自歎ㆍ514
지진 地震ㆍ515
아들 상유의 〈총림기〉 뒤에 쓰다 題維兒叢林記後ㆍ517
학포에서의 옛 유람을 추억하다 憶鶴浦舊遊ㆍ518
가을날의 회포 秋懷ㆍ519
가을날을 보내며 送秋日ㆍ520
《격양집》을 읽고 4수 讀擊壤集 四首ㆍ521
밤에 앉아 있다가 夜坐ㆍ523
눈 내린 뒤에 雪後ㆍ524
밤에 앉아 있다가 회포를 써서 자익에게 보이다
夜坐書懷 示子益ㆍ525
촛불을 노래하다 詠燭ㆍ526
며칠 동안 조금 따뜻하더니 쌓인 눈이 다 녹았다
數日稍溫 積雪盡消ㆍ527
어떤 사람이 내게 와서 박계긍의 시를 외워……애오라지 절구 한 수를
완성하다 人有來誦朴季肯詩曰……聊成一絶ㆍ528
우연히 짓다 偶成ㆍ529
큰 눈이 내림을 보고 급히 쓰다 계미년 大雪走筆 癸未ㆍ531
자익이 고봉정에 올라 시를 지었는데 주인 구건경이 나에게 화운을 요청하
였다 子益登孤峯亭賦詩 主人具健卿 要余和韻ㆍ532
봄밤에 달을 마주하고 春夜對月ㆍ534
쌍청당에서 옛날을 회상하며 雙淸堂感舊ㆍ535
마음으로 이해함을 입으로 부르다 意會口占ㆍ536
사위 이겸숙 익명 을 보내며 送李郞謙叔 益命ㆍ537
미호 강변 정자 잡영 渼湖江ㆍ雜詠ㆍ538
문곡 상공을 이장할 때의 만사 文谷相公遷葬挽ㆍ539
희미한 등불 殘燈ㆍ540
세모의 감회 歲暮感懷ㆍ541
외손 이중지의 운자에 맞춰 짓다 갑신년 次李孫 重之 韻 甲申ㆍ542
천기 天機ㆍ543
장동 가는 길에 長洞途中ㆍ544
아들의 〈범강〉을 차운하다 2수 次兒子泛江韻 二首ㆍ545
즉흥적으로 짓다 卽事ㆍ546
강동 현감 김수능 만사 金江東 壽能 挽ㆍ547
병중에 회포를 쓰다 病中述懷ㆍ548
아들 상기의 〈강정잡영〉을 차운하다 3수 次琦兒江亭雜詠韻 三首ㆍ549
만사 萬事ㆍ550
부질없이 읊다 漫吟ㆍ551
최자후의 집이 동지산 아래에 있는데……좋은 경치를 상상할 수
있어 시를 지어 부치다 절구 2수
崔子厚家在同志山下……勝ㆍ可以想像 寄題 二絶ㆍ552
학관 김수칭 만사 金學官 壽稱 挽ㆍ553
세모에 미호를 추억하다 歲暮憶渼湖ㆍ557
한 해가 다하다 歲盡ㆍ558
우연히 얻다 偶得ㆍ559
삼가 임금께서 지으신 시를 차운하다 을유년 伏次御製韻 乙酉ㆍ560
한식일에. 서정신의 운자를 써서 지어 김징지 수징 에게 부치다
寒食日 用徐鼎臣韻 寄金徵之 壽徵ㆍ561
명도 선생의 시를 차운하다 次明道先生韻ㆍ562
즉흥적으로 짓다 卽事ㆍ563
가을 꾀꼬리 秋鶯ㆍ564
만사 萬事ㆍ565
부질없이 짓다 병술년 漫題 丙戌ㆍ567
즉흥적으로 읊다 卽事ㆍ569
오자서 伍子胥ㆍ570
굴 삼려 屈三閭ㆍ571
삼재의 노래 三才吟ㆍ572
오색의 노래 五色吟ㆍ574
아름다움과 추함의 노래 美惡吟ㆍ576
하늘과 사람의 노래 天人吟ㆍ578
우연히 얻다 偶得ㆍ580
세모에 감회를 풀다 歲暮遣懷ㆍ581
백발 白髮ㆍ583
남풍 南風ㆍ584
남은 인생 殘生ㆍ586
신미년에 백함이 서울에 있으면서 시를 보내왔는데……애오라지 그 운에
맞춰 지어 감회를 푼다 정해년
辛未歲 伯涵在京寄詩……聊次其韻以抒懷 丁亥ㆍ587
상국 신완 만사 申相國 琓 挽ㆍ589
우연히 얻다 偶得ㆍ591
부질없이 짓다 漫題ㆍ592
늙은이 老翁ㆍ594
거문고 琴ㆍ595
옳음 是ㆍ596
스스로 탄식함 自歎ㆍ597
옛일을 조문함 弔古ㆍ598
청음 선생의 운을 써서 강문통의 〈한부〉를 모방하다
用淸陰先生韻 擬江文通恨賦ㆍ599
재종 송계응 규운 의 초당에 쓰다 4수 題再從季應 奎運 草堂 四首ㆍ603
사인 윤원 만사 士人尹 愿 挽ㆍ605
미호를 추억하며 무자년 憶渼湖 戊子ㆍ607
병중에 화기가 성하여 밤에 잠을 잘 수 없었다. 억지로 시구를 찾아 완성
하다 病中火盛 夜不得做睡 ㆍ索成句ㆍ608
수명시 數名詩ㆍ610
5월 21일에 단비가 내렸다 五月二十一日 得喜雨ㆍ613
중화를 애도하다 2수 悼仲和 二首ㆍ615
인생 人生ㆍ617
즉흥적으로 읊다 卽事ㆍ621
첨지 박선일 만사 朴僉知 善一 挽ㆍ622
독우 이강중 언순 에게 주다 酬李督郵剛仲 ㆍ純ㆍ623
삼월에 기축년 三月 己丑ㆍ636
봄날에 春日ㆍ637
부질없이 배구로 지어 질병의 고통을 잊고 시름을 달래는 자료로 삼다
漫題俳句 作忘病抒ㆍ資ㆍ628
아들 상기의 속리산 운에 맞춰 짓다 3수
次琦兒俗離山韻 三首ㆍ630
석담 이곡 石潭二曲ㆍ633
즉흥적으로 읊다 卽事ㆍ636
한스러운 생각 3수 恨思 三首ㆍ638
그림에 쓰다 題ㆍㆍ640
즉흥적으로 읊다 卽事ㆍ641
즉흥적으로 읊다 卽事ㆍ643
즉흥적으로 읊다 卽事ㆍ644
즉흥적으로 읊다 卽事ㆍ646
해제 물처럼 맑고 눈처럼 깨끗한 달빛과 같은 흉금을 추구한
유학자|정만호ㆍ27
제월당집 제1권
사辭
〈귀거래사〉에 화운하다 계축년 和歸去來辭韻 癸丑ㆍ55
사詞
어초사 계유년 漁樵詞 癸酉ㆍ62
시詩
초가을에 감회가 있어서 갑신년 新秋有感 甲申ㆍ64
〈조조대명궁〉시에 화운하다 和早朝大明宮詩ㆍ65
신익륭 어른의 새 정자 을유년 申丈 翊隆 新ㆍ 乙酉ㆍ66
한양에서 고향으로 돌아오다 3수○임진년 自漢陽歸鄕 三首○壬辰ㆍ67
부질없이 읊다 계사년 漫吟 癸巳ㆍ68
홍자용 일우 의 운에 맞춰 짓다 次洪子容 一宇 韻ㆍ69
자용의 시를 차운하다 次子容ㆍ70
우연히 짓다 偶題ㆍ72
용인 가는 길에 龍仁道中ㆍ78
법성포에서 해대 안덕초 후직 함평 현감 오자서 이익 와 함께 공무로
머물면서 덕초의 운에 맞춰 짓다 무술년 法聖浦 與安海臺德初 後稷 吳咸平
子舒 以翼 因公留連 次德初韻 戊戌ㆍ79
다시 앞의 운자로 지어서 자서에게 주고 화운하게 하다
又用前韻 呈子舒 求和ㆍ81
고창 현감 이세경 유상 과 동백정에서 만나 출발하는 전선을 구경하기로
했는데 세경이 사정이 있어 오지 않았다
與高敞李使君世卿 有相 約會冬柏亭 觀發戰船 世卿有故不來ㆍ82
학사 김원명 익렴 이 서장관으로 연경에 가게 되었는데, 멀리 있는 내게
이별하는 시를 지어달라고 하므로 근체시 두 수를 지어 주다
金學士遠明 益廉 以書狀官將赴燕京 遠索別章 以近體二首贈行ㆍ83
참의를 지낸 종숙 만사 경자년 參議從叔挽 庚子ㆍ85
무료하던 참에 심회를 써서 청평도위의 책상 아래에 드리고 화운을
구하다 신축년 無聊中寫懷 呈靑平都尉案下 求和 辛丑ㆍ90
활쏘기 射帿ㆍ91
금강산 유람을 떠나는 벗을 전송하다 送友人遊金剛山ㆍ92
대전 춘첩자 3수 大殿春帖子 三首ㆍ95
설날에 우연히 읊어 청평에게 적어 보내다 임인년
新正偶吟 錄寄靑平吟案 壬寅ㆍ97
청평도위와 이 내한 차산 혜 에게 주어 화답을 구하다
贈靑平都尉李內翰次山 ㆍ 求和ㆍ98
객지에서 명절을 맞다 3수○한식날 客裏逢佳節 三首○寒食日ㆍ99
정승 심지원 만사 沈政丞 之源 挽ㆍ102
벗의 시에 맞춰 짓다 次友人韻ㆍ103
미촌의 시에 맞춰 짓다 次美村韻ㆍ104
서울에서 고향으로 돌아와 독락정에 오르다 自京歸鄕 登獨樂亭ㆍ105
고향으로 돌아와 우연히 읊다 歸鄕偶吟ㆍ106
부질없이 짓다 漫題ㆍ107
수재 성기동 만사 2수 成秀才 奇童 挽 二首ㆍ109
백제 회고 百濟懷古ㆍ111
민덕이 백재 모부인 만사 갑진년 閔德而 伯才 母夫人挽 甲辰ㆍ112
부질없이 읊다 2수 漫吟 二首ㆍ114
애자 박계현 만사 朴哀 繼賢 挽ㆍ115
이사성 침 만사 병오년 李士誠 ㆍ 挽 丙午ㆍ116
안근 어른 만사 安丈 ㆍ 挽ㆍ117
시월 초열흘 밤 꿈에 원회 김징을 만나 잠깐 글에 대해 논하였는데,
깨어나자 서글픈 마음이 들어 짓다
十月初十日夜 夢見金元會 澄 乍與論文 覺來ㆍ然有作ㆍ119
우연히 읊다 偶吟ㆍ120
부질없이 읊다 漫吟ㆍ122
우언 寓言ㆍ124
신만천 만 과 황주경 세정 이 서로 만나 함께 잤다는 소식을 듣고 장난
삼아 읊다 聞申曼ㆍ 曼 黃周卿 世楨 相遇連枕 ㆍ吟ㆍ125
병중의 회포 病懷ㆍ127
섣달 그믐날 밤에 除夕ㆍ128
상사 정수준과 이별하며 주다 정미년 贈別鄭上舍 壽俊○丁未ㆍ129
병석에서 일어나다 病起ㆍ131
일곱 사람이 유배에서 방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에 내키는
대로 읊다. 독우 이여로 수만 가 준 시에 맞춰 짓다
聞七竄蒙放 感喜漫吟 次李督郵汝老 壽曼 所贈韻ㆍ132
동춘 선생을 모시고 비래동을 유람하였다. 옥천 군수 김수창의 운에 맞춰
짓다 陪同春函丈 遊飛來洞 次沃川金使君 壽昌 韻ㆍ133
만천에게 장난 삼아 지어 주다 ㆍ贈曼ㆍㆍ134
비래대 위에서 옛 유람이 떠올라 앞의 운을 사용하여 짓다
飛來臺上 憶舊遊 用前韻ㆍ135
부질없이 읊다 漫吟ㆍ136
여로에게 주다 贈汝老ㆍ138
여로와 중경 등 여러 벗들과 흥계산 누각에서 만나다
與汝老重卿諸友 會興溪山閣ㆍ139
초 양왕의 일을 보고 감회가 있어서 覽楚襄王事有感ㆍ140
저물녘에 서시포에 정박하였는데 임피 현령 조봉원이……김 상사의
운자에 맞춰 짓다 2수○무신년 暮泊西施浦 臨陂趙使君 逢源……次金上舍
韻 二首○戊申ㆍ141
새벽에 돌아가는 배를 띄웠다가 다시 웅포에 정박하다
曉放歸舟 還泊熊浦ㆍ143
용안으로 가는 길에 龍安途中ㆍ144
신정에 감회가 있어서 기유년 新正有感 己酉ㆍ145
우재 선생이 서울을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 감회가 있어서
聞尤齋先生去國有感ㆍ146
남파 도 상사 효원 형제의 책상 아래에 부치다
寄南坡都上舍 孝元 聯璧案下ㆍ147
남파에게 주다 呈南坡ㆍ148
표류한 한인의 운자에 맞춰 짓다 2수 次漂漢人韻 二首ㆍ149
버들은 식물 중 가장 사랑스러워……이 시를 지어서 빠진 것을 보충한다
柳於植物中最可愛者……作此以補闕漏云ㆍ152
아내가 술을 줄이라고 경계하기에 재미삼아 답하다 경술년
家人戒酒ㆍ答 庚戌ㆍ154
장난 삼아 짓다 4수 ㆍ作 四首ㆍ156
봄날 동쪽 냇가를 거닐다 春日步出東澗ㆍ161
늦가을에 즉흥적으로 읊다 暮秋卽事ㆍ162
이세기의 시에 맞춰 짓다 次李生 世箕 韻ㆍ163
고을 수령이 보내온 시에 맞춰 짓다 5수○임자년
次地主見寄韻 五首○壬子ㆍ164
병중에 장난 삼아 읊어 고을 수령에게 주고 화답을 구하다 2수
病中ㆍ吟 奉呈地主 求和 二首ㆍ167
판서 민유중 부인 만사 閔判書 維重 夫人挽ㆍ170
낙화대에서 落花臺ㆍ172
호호정에서 浩浩亭ㆍ173
관어대에서 觀魚臺ㆍ174
환선루에 올라 登喚仙樓ㆍ175
고당포에서 달밤에 배를 띄우다 高唐浦月夜泛舟ㆍ177
문중의 서얼 송국주 만사 門孼宋 國柱 挽ㆍ178
김정평의 운자에 맞춰 지어 후운정 주인 남원 부사 홍석기 어른께 부쳐
드리다 次金正平韻 寄贈後雲亭主人洪南原丈ㆍ181
제월당집 제2권
시詩
김정평에게 부쳐 주고 함께 동대를 구경하러 가자고 요청하다
寄贈金正平 要與共賞東臺ㆍ185
삼가 우재 선생의 강가에서의 작별시를 차운하다 계축년
敬次尤齋先生江上留別韻 癸丑ㆍ186
영릉을 천장할 때의 만사 3수 寧陵遷葬挽 三首ㆍ188
서천 군수로 임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곧장 임지로 돌아가다
聞舒川之命……徑歸任所ㆍ191
한산 가는 길에 韓山道中ㆍ192
큰형님을 모시고 동대에서 노닐다 陪伯氏遊東臺ㆍ194
영산에서 서림으로 출발하며 우화루에 올라 큰형님과 이별하다
自永山向西林 登羽化樓 別伯氏ㆍ195
정평의 시에 맞춰 짓다 次正平韻ㆍ196
서천 관사에서 앓아누워 감회를 쓰다 갑인년
舒川郡齋病臥述懷 甲寅ㆍ197
관사에서 부질없이 읊다 郡齋漫吟ㆍ198
가을밤에 감회가 있어서 秋夜有感ㆍ199
송옥의 〈구변〉을 보고 감회가 있어서 을묘년 覽宋玉九辯有感 乙卯ㆍ200
우재 선생이 어떤 이에게 준 시를 삼가 차운하다
敬次尤齋先生贈人韻ㆍ201
밤에 앉아 있다가 감회가 있어서 夜坐感懷ㆍ202
꿈을 기록하다 記夢ㆍ203
우재 선생이 다른 사람에게 화답한 시에 삼가 차운하다 2수○병진년
敬次尤齋先生和人韻 二首○丙辰ㆍ209
3월 3일에 술을 조금 마시고 감회가 있어서
三月三日 小酌有感ㆍ210
차운하여 이은식에게 이별 선물로 주다 次韻贈別李生 殷植ㆍ211
늦봄의 감회 暮春感懷ㆍ212
집의 조의망 세환 의 운자에 맞춰 짓다 次趙執義ㆍ望 世煥 韻ㆍ213
법천의 괴정에서 송자화 병하 에게 보이다
法泉槐亭 示宋子華 炳夏ㆍ214
한가롭게 지내며 부질없이 읊다 閒居漫吟ㆍ215
우연히 율시 한 수를 지었기에 기록하여 우재 선생의 책상 아래에 올리다
偶得一律 錄上尤齋先生案下ㆍ216
동춘 선생의 묘소를 옮긴 뒤에 우재 선생이 보내 준 시를 삼가 차운하다
同春先生遷墓後 敬次尤齋先生下示韻ㆍ217
풍월정에서 부질없이 읊다 風月亭漫吟ㆍ218
상사 이사명의 운자에 맞춰 짓다 次李上舍 師命 韻ㆍ219
봄날의 감회. 앞의 〈법천괴정〉의 운자를 써서 짓다 정사년
春日感懷 用前法泉槐亭韻 丁巳ㆍ221
봄날의 감회 春日感懷ㆍ223
달밤에 두견새 소리를 듣다 月夜聞杜鵑ㆍ224
삼가 당숙부 계담의 풍월정 시를 차운하다
敬次堂叔父桂潭風月亭韻ㆍ225
감회. 앞서 우재 선생께서 보여 주신 시의 운자를 써서 짓다
感懷 用前尤齋先生下示韻ㆍ226
요성행 무오년 妖星行 戊午ㆍ227
조진숙 세휘 이 부쳐 온 시를 차운하다 次趙進叔 世彙 寄贈韻ㆍ230
조진숙에게 주다 贈趙進叔ㆍ234
회포를 서술하다 述懷ㆍ236
금강에서. 문곡 김수항 공이 이별하며 남겨 준 시를 차운하다
錦江 次文谷金公 壽恒 留別韻ㆍ238
아들 상기가 문곡과 이별한 시를 차운하다 次琦兒別文谷韻ㆍ239
아들과 사위와 조카에게 경계하다 戒子壻姪ㆍ241
사문 박회장의 시를 차운하다 次朴斯文 晦章 韻ㆍ243
풍월정에서 風月亭ㆍ245
삼월에 신유년 三月 辛酉ㆍ246
고의 古意ㆍ247
장자의 〈제물론〉을 읽어 보니……이단을 물리치는 뜻을 부친다
覽莊生齊物論……以寓闢異端之意ㆍ249
산에 사는 네 가지 기쁨 4수 山居四喜 四首ㆍ256
서교의 이별의 자리에서 남운경 용익 의 시를 차운하여 연경으로 가는
동지부사 남중휘 이성 에게 주다 2수
西郊餞席 次南雲卿 龍翼 韻 贈冬至副使南仲輝 二星 赴燕 二首ㆍ257
신인백 정 과 서교에서 만나 그의 시를 차운하여 또 중휘에게 주다
與申寅伯 晸 遇西郊 次其韻 又贈仲輝ㆍ259
홍백함 만용 영공의 매화 화분을 읊어 주인에게 보이다
ㆍ洪伯涵 萬容 令公盆梅 示主人ㆍ260
제술관으로서 일본에 가는 진사 성완을 전송하다 임술년
送成進士 琬 以製述官赴日本 壬戌ㆍ261
초가을에 앓아누워 회포를 노래하다 初秋病臥述懷ㆍ262
꿈에서 어느 곳에 이르러 "옛 절에서 희미한 종소리 울리는 새벽 외로운
성에 가랑비 내리는 가을"이라는 한 연구를 얻었기에 깬 뒤에 이어 짓다
夢到一處 得一聯曰 古寺殘鍾曉 孤城細雨秋 覺後足成ㆍ263
섣달 그믐날 밤에 除夜ㆍ264
이이중 민서 에게 부쳐 주다 5수○계해년 寄贈李ㆍ仲 敏敍○五首○癸亥ㆍ266
삼재 이홍연 어른 만사 李三宰 弘淵 丈挽ㆍ269
삼가 우재 선생의 〈무계에서 노닐다〉를 차운하다
敬次尤齋先生遊武溪韻ㆍ271
꿈에서 깨어 부질없이 읊다 夢罷漫吟ㆍ272
장난 삼아 지명을 이용하여 회고체로 짓다 ㆍ作地名懷古體ㆍ273
독락진에서 獨樂津ㆍ275
승지 조세환 만사 趙承旨 世煥 挽ㆍ276
상사 신성로 만사 辛上舍 聖老 挽ㆍ277
참판 초려 이유태 어른 만사 갑자년 草廬李參判 惟泰 丈挽 甲子ㆍ278
동지상사 상공 남구만을 전송하다 送冬至上使南相公 九萬ㆍ280
동지사 서장관 정 이대규 굉 를 전송하다
送冬至使書狀官李正大規 宏ㆍ282
감회를 적다 述懷ㆍ283
승정원에서 삼가 청음 선생이 도승지로 있을 때에 지은 시를 차운하다
을축년 銀臺敬次淸陰先生知申時韻 乙丑ㆍ284
삼가 우재 선생이 화운한 주 문공 배율 시의 운자에 맞춰 짓다
敬次尤齋先生所和朱文公排律詩韻ㆍ286
삼가 우재 선생이 주 문공의 장률에 화운한 시의 운자에 맞춰 짓다
敬次尤齋先生所和朱文公長律詩韻ㆍ289
문중의 여러 원로와 젊은이들과 함께……전 자 운을 얻었다
同諸宗老少……得轉字ㆍ293
다시 앞의 운자를 써서 짓다 又用前韻ㆍ296
삼가 우재 선생의 봉서사 이 자 운에 맞춰 짓다
敬次尤齋先生鳳棲寺已字韻ㆍ299
스승님이 봉서사의 이 자 운을 가지고……다른 것은 언급할 겨를이 없다
丈席以鳳寺已字韻……他不暇及ㆍ306
삼가 <풍월정>의 운자에 맞춰 짓다 병인년 敬次風月亭韻 丙寅ㆍ315
중국 사신 운강 공용경이 어촌 심 상서의 호정에 지어 준 시를 차운하다
次雲岡ㆍ天使用卿寄題漁村沈尙書湖亭韻ㆍ316
철령에서 鐵嶺ㆍ318
안변부 관사에서 회포를 서술하다 府齋述懷ㆍ319
유초청사를 흉내 내어 전임 관찰사 이유초 단석 영공에게 기록하여 올리다
效柳梢靑詞 錄奉舊按使李幼初 端錫 令公ㆍ320
안변부 관아의 누대에서 즉흥적으로 읊어 문곡 상공과 동리 이장경이
예전에 판 위에 쓴 유초청사에 화답하다 府館樓上卽事 和文谷相公 東里李長
卿舊題板上柳梢靑詞ㆍ322
용흥강에서 龍興江ㆍ323
학호에서 짓다 병서 鶴湖作 幷序ㆍ325
취병강에서 짓다 완계사 翠屛岡作 浣溪沙ㆍ330
백설봉에서 짓다 남가자 白雪峯作 南柯子ㆍ331
원수대에서 짓다 임강선 元帥臺作 臨江仙ㆍ332
벽라도에서 짓다 억진아 碧螺島作 憶秦娥ㆍ333
석왕사 승려 각흘에게 주다 贈釋王寺僧覺屹ㆍ335
영춘현에서 단양군을 향해 배를 타고 강물을 내려오며 배 안에서 내키는
대로 읊다 自永春縣向丹陽郡 浮江而下 舟中漫吟ㆍ336
섣달 그믐밤에 除夕ㆍ337
답청일에 흥을 달래다 정묘년 踏靑日遣興 丁卯ㆍ338
낙화암에서 落花巖ㆍ339
동백정에서 이상징의 운에 맞춰 짓다 冬柏亭 次李尙徵韻ㆍ340
벽에 붙은 두보의 시구 "오늘에야 악양루에 올랐네"를 모방하여 짓다
以付壁杜詩今上岳陽樓擬題ㆍ341
공북루에서 서경 유공의 시에 차운하다 拱北樓 次西坰柳公韻ㆍ343
회천에서 감영으로 돌아올 때 마포에 이르러 말에서 내려 배를 타고 물
가운데로 내려왔다 自懷川還營 到馬浦 捨馬登舟 中流而下ㆍ344
청풍 부사로 나가는 학사 김중화 창협 를 전송하다
送金學士仲和 昌協 出宰淸風ㆍ345
판서 이이중 만사 무진년 李判書ㆍ仲挽 戊辰ㆍ346
승지 황군옥 윤 만사 黃承旨君玉 玧 挽ㆍ349
부질없이 짓다 漫題ㆍ351
장렬왕후 만사 莊烈王后挽ㆍ352
금강을 지나며 기사년 過錦江 己巳ㆍ357
한가히 지내며 즉흥적으로 짓다 閒居卽事ㆍ358
고향에 돌아온 뒤에……앞의 운자를 써서 짓다
還鄕後……用前韻ㆍ359
적기편 학슬체 赤氣篇 鶴膝體ㆍ360
다시 비래사에서 노닐며 옛날 운자를 써서 짓다 경오년
重遊飛來寺 用舊韻 庚午ㆍ366
우연히 짓다 신미년 偶成 辛未ㆍ367
봄날 근교를 지나며 春日過近郊ㆍ368
괴음이 〈절매〉와 〈반류〉 두 글을 지었기에 그 운자를 써서 화답하다
槐陰作折梅攀柳兩詞 用其韻和之ㆍ369
여름날 즉흥적으로 읊다 夏日卽事ㆍ371
상서 김우석 만사 金尙書 禹錫 挽ㆍ372
곡운 도인 김연지 수증 에게 주다 贈谷雲道人金延之 壽增ㆍ374
상서 김창주가 동춘 선생과 이별하며 남겨 준 시를 차운하여 곡운 도인을
전송하다 次滄洲金尙書留別同春先生韻 送谷雲道人ㆍ375
가을밤에 홀로 앉아 있다가 문득 옥류동의 오랜 친구를 생각하다
秋夜獨坐 忽憶玉流洞舊伴ㆍ377
벽부정의 옛터에 올라 登碧浮亭古基ㆍ378
상국 여성제 만사 呂相國 聖齊 挽ㆍ379
곡운 도인이 나를 방문하여 여러 날을 머물다가……이제야 비로소 차운하
여 적어 올리다 谷雲道人訪余留數日……今始追步錄奉ㆍ381
집에 제월당이라 편액을 걸고 절구 한 수를 짓다
扁所居堂曰霽月 仍成一絶ㆍ382
호옹을 애도하다 임신년 悼壺翁 壬申ㆍ383
나의 소원 我願ㆍ384
서간의 〈의고〉의 운자에 맞춰 짓다 次西澗擬古韻ㆍ386
밤에 근심스레 앉아 친구를 애도하다
夜坐ㆍ然悼念親舊ㆍ387
〈양보음〉을 모방하다 계유년 擬梁甫吟 癸酉ㆍ388
새로 지은 옥류각에 쓰다 題玉溜新閣ㆍ392
무제 無題ㆍ393
옥류각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낙성을 축하하는 작은 모임을 가졌다.
앞의 운자를 사용하여 짓다 玉溜閣 與諸人作落成小會 用前韻ㆍ394
중양절 하루 뒤에 제곡과 함께 옥류각에 오르다
重陽後一日 與霽谷同登玉溜閣ㆍ396
밤에 앉아 회포를 풀다 夜坐遣懷ㆍ397
10월 1일에 十月一日ㆍ398
가소롭다 可笑ㆍ399
미리 홍벽정에 지어 보다 擬題紅碧亭ㆍ400
매화 梅ㆍ401
큰소리 大言ㆍ402
냉정한 말 冷言ㆍ403
제곡이 화분에 심은 매화 두 떨기를 가꾸고 있었는데……짧은 율시 하나를
지어 주다 霽谷蓄盆梅二叢……仍寄短律ㆍ404
손주사위 이하곤과 헤어지며 서둘러 지어 주다 갑술년
別李郞 夏坤 走草以贈 甲戌ㆍ405
고의를 본받아 짓다 效古意ㆍ407
제곡에게 주다 3수○을해년 贈霽谷 三首○乙亥ㆍ408
부질없이 짓다 漫題ㆍ409
싸우는 참새 2수 鬪雀 二首ㆍ410
제월당집 제3권
시詩
감흥 感興ㆍ413
섣달 그믐날 밤에 除夜ㆍ415
달밤에 홀로 앉아 병자년 月夜獨坐 丙子ㆍ416
시남 선생의 〈남한소〉를 읽고 감회가 있어 짓다 2수
讀市南先生南漢疏 感題 二首ㆍ417
담 자 운을 써서 짓다 用覃字韻ㆍ418
눈을 노래하다 詠雪ㆍ433
우연히 《석주집》을 보고 느낌을 쓰다 정축년
偶覽石洲集感題 丁丑ㆍ434
아들 상기가 주청사 서장관으로 연경에 가는데, 걱정과 아쉬움을 견디지
못하고 급히 써서 주다 琦兒以奏請書狀赴燕 不勝憂戀 走草以贈ㆍ436
동쪽 시내에서 조촐하게 술을 마시다가 계족산 봉우리를 마주하니, 기뻐서
시구를 완성하다 진퇴격 東澗小酌 對鷄山峯巒 喜而成句 進退格ㆍ437
대동강 노래 浿江詞ㆍ438
아들 상기가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강을 건넜다고 들었다. 이손의
운에 맞춰 짓다 聞兒行竣事回程已渡江 次李孫韻ㆍ439
먼저 온 인편을 통해 아들 상기의 편지를 받아 보았다. 몇 해 전 꿈에
지은 시를 이어 짓다 先來便見兒書 續成年前夢作詩ㆍ440
꿈을 적다 記夢ㆍ442
겨울밤에 즉흥적으로 짓다 冬夜卽事ㆍ444
봄날에 즉흥적으로 읊다 무인년 春日卽事 戊寅ㆍ445
비 온 뒤에 지은 잡시 雨後雜詩ㆍ446
즉흥적으로 지어 회포를 쓰다 卽事述懷ㆍ447
즉흥적으로 짓다 卽事ㆍ448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夜昏如漆ㆍ450
달을 마주하고 빠르게 짓다 對月走筆ㆍ451
큰 눈이 내린 후에 빠르게 쓰다 大雪後走筆ㆍ453
우연히 짓다 기묘년 偶題 己卯ㆍ155
증조할아버지 송담 부군께서 일찍이 〈고란사 단가〉를 지으셨다……이에
감히 흉내 내어 사모하는 마음을 부친다 曾王考松潭府君嘗作皐蘭寺短
歌……乃敢效嚬 以寓羹墻之感ㆍ456
우연히 사암 박순의 <용산시>가 생각나기에 차운하여 회포를 달래다
偶思朴思庵龍山詩 次韻遣懷ㆍ458
화양동을 떠올리며 감회가 있어 憶華陽洞有感ㆍ459
밤에 앉아 입으로 부르다 2수 夜坐口占 二首ㆍ461
섣달 그믐날 저녁에 빠르게 짓다 除夕走筆ㆍ463
중화에게 주다 2수○경진년 贈仲和 二首○庚辰ㆍ467
백제 회고 2수 百濟懷古 二首ㆍ469
제곡에게 부치다 寄霽谷ㆍ470
김자익 창흡 이 찾아왔다. 헤어진 뒤에 지어 부치다
金子益 昌翕 來訪 別後追寄ㆍ471
자익의 운에 맞춰 짓다 次子益韻ㆍ472
가을날 즉흥적으로 짓다 秋日卽事ㆍ474
봄날에 신사년 春日 辛巳ㆍ475
참판 곡운 김연지 만사 谷雲金參判延之挽ㆍ476
삼청동의 옛 유람을 추억하며 감회가 있어서 3수○병소인
追憶三淸舊遊感懷 三首○幷小引ㆍ478
제월당에서 달을 마주하고 霽月堂對月ㆍ482
판서 이군실 세화 만사 2수 李判書君實 世華 挽 二首ㆍ483
대행왕비전 만사 2수 大行王妃殿挽 二首ㆍ485
옛 사람의 시에 요순을 본받으면 저절로 태평하련만……내가 이에 이어
짓는다 임오년 古人有詩曰 祖舜宗堯自太平……余乃續之 壬午ㆍ487
더위가 너무 심하여 그 괴로움을 견딜 수 없었다. 문득 생각나는 바가
있어 율시 한 수로 기록하다
暑氣甚盛 不勝其苦 忽有所思 成一律志之ㆍ488
우연히 얻다 偶得ㆍ489
단비가 내려 감상을 적다 好雨志感ㆍ490
우연히 석실 선생의 일이 생각나서 느낌을 적다
偶思石室先生事感題ㆍ491
사람 보는 법 觀人ㆍ493
우연히 주희와 육구연의 논변이 생각나서 천견을 기록하다
偶思朱陸辨 記淺見ㆍ495
잡시 2수 雜詩 二首ㆍ496
기린과 봉황과 거북과 용 4수 麟鳳龜龍 四首ㆍ497
심회를 쏟아 내다 瀉懷ㆍ499
우연히 동봉과 허암의 일이 생각나 부질없이 짓다 2수
偶思東峯虛庵事漫題 二首ㆍ500
술을 마시며 읊어서 제곡에게 부치다 酒吟寄霽谷ㆍ503
어떤 사람이 누군가에게 묻기를……이어서 장난 삼아 시를 완성하다
人有問於人者曰……仍成ㆍ句ㆍ505
큰 비가 개고 나니 바람이 매우 시원하였다 大雨初晴 風氣甚ㆍㆍ506
고사리 薇蕨ㆍ507
호희 胡姬ㆍ508
자식들에게 보이다 示兒輩ㆍ510
비가 내릴 기미 雨意ㆍ511
글자의 뜻 字義ㆍ512
경치를 보며 입으로 부르다 卽景口占ㆍ513
스스로 탄식하다 自歎ㆍ514
지진 地震ㆍ515
아들 상유의 〈총림기〉 뒤에 쓰다 題維兒叢林記後ㆍ517
학포에서의 옛 유람을 추억하다 憶鶴浦舊遊ㆍ518
가을날의 회포 秋懷ㆍ519
가을날을 보내며 送秋日ㆍ520
《격양집》을 읽고 4수 讀擊壤集 四首ㆍ521
밤에 앉아 있다가 夜坐ㆍ523
눈 내린 뒤에 雪後ㆍ524
밤에 앉아 있다가 회포를 써서 자익에게 보이다
夜坐書懷 示子益ㆍ525
촛불을 노래하다 詠燭ㆍ526
며칠 동안 조금 따뜻하더니 쌓인 눈이 다 녹았다
數日稍溫 積雪盡消ㆍ527
어떤 사람이 내게 와서 박계긍의 시를 외워……애오라지 절구 한 수를
완성하다 人有來誦朴季肯詩曰……聊成一絶ㆍ528
우연히 짓다 偶成ㆍ529
큰 눈이 내림을 보고 급히 쓰다 계미년 大雪走筆 癸未ㆍ531
자익이 고봉정에 올라 시를 지었는데 주인 구건경이 나에게 화운을 요청하
였다 子益登孤峯亭賦詩 主人具健卿 要余和韻ㆍ532
봄밤에 달을 마주하고 春夜對月ㆍ534
쌍청당에서 옛날을 회상하며 雙淸堂感舊ㆍ535
마음으로 이해함을 입으로 부르다 意會口占ㆍ536
사위 이겸숙 익명 을 보내며 送李郞謙叔 益命ㆍ537
미호 강변 정자 잡영 渼湖江ㆍ雜詠ㆍ538
문곡 상공을 이장할 때의 만사 文谷相公遷葬挽ㆍ539
희미한 등불 殘燈ㆍ540
세모의 감회 歲暮感懷ㆍ541
외손 이중지의 운자에 맞춰 짓다 갑신년 次李孫 重之 韻 甲申ㆍ542
천기 天機ㆍ543
장동 가는 길에 長洞途中ㆍ544
아들의 〈범강〉을 차운하다 2수 次兒子泛江韻 二首ㆍ545
즉흥적으로 짓다 卽事ㆍ546
강동 현감 김수능 만사 金江東 壽能 挽ㆍ547
병중에 회포를 쓰다 病中述懷ㆍ548
아들 상기의 〈강정잡영〉을 차운하다 3수 次琦兒江亭雜詠韻 三首ㆍ549
만사 萬事ㆍ550
부질없이 읊다 漫吟ㆍ551
최자후의 집이 동지산 아래에 있는데……좋은 경치를 상상할 수
있어 시를 지어 부치다 절구 2수
崔子厚家在同志山下……勝ㆍ可以想像 寄題 二絶ㆍ552
학관 김수칭 만사 金學官 壽稱 挽ㆍ553
세모에 미호를 추억하다 歲暮憶渼湖ㆍ557
한 해가 다하다 歲盡ㆍ558
우연히 얻다 偶得ㆍ559
삼가 임금께서 지으신 시를 차운하다 을유년 伏次御製韻 乙酉ㆍ560
한식일에. 서정신의 운자를 써서 지어 김징지 수징 에게 부치다
寒食日 用徐鼎臣韻 寄金徵之 壽徵ㆍ561
명도 선생의 시를 차운하다 次明道先生韻ㆍ562
즉흥적으로 짓다 卽事ㆍ563
가을 꾀꼬리 秋鶯ㆍ564
만사 萬事ㆍ565
부질없이 짓다 병술년 漫題 丙戌ㆍ567
즉흥적으로 읊다 卽事ㆍ569
오자서 伍子胥ㆍ570
굴 삼려 屈三閭ㆍ571
삼재의 노래 三才吟ㆍ572
오색의 노래 五色吟ㆍ574
아름다움과 추함의 노래 美惡吟ㆍ576
하늘과 사람의 노래 天人吟ㆍ578
우연히 얻다 偶得ㆍ580
세모에 감회를 풀다 歲暮遣懷ㆍ581
백발 白髮ㆍ583
남풍 南風ㆍ584
남은 인생 殘生ㆍ586
신미년에 백함이 서울에 있으면서 시를 보내왔는데……애오라지 그 운에
맞춰 지어 감회를 푼다 정해년
辛未歲 伯涵在京寄詩……聊次其韻以抒懷 丁亥ㆍ587
상국 신완 만사 申相國 琓 挽ㆍ589
우연히 얻다 偶得ㆍ591
부질없이 짓다 漫題ㆍ592
늙은이 老翁ㆍ594
거문고 琴ㆍ595
옳음 是ㆍ596
스스로 탄식함 自歎ㆍ597
옛일을 조문함 弔古ㆍ598
청음 선생의 운을 써서 강문통의 〈한부〉를 모방하다
用淸陰先生韻 擬江文通恨賦ㆍ599
재종 송계응 규운 의 초당에 쓰다 4수 題再從季應 奎運 草堂 四首ㆍ603
사인 윤원 만사 士人尹 愿 挽ㆍ605
미호를 추억하며 무자년 憶渼湖 戊子ㆍ607
병중에 화기가 성하여 밤에 잠을 잘 수 없었다. 억지로 시구를 찾아 완성
하다 病中火盛 夜不得做睡 ㆍ索成句ㆍ608
수명시 數名詩ㆍ610
5월 21일에 단비가 내렸다 五月二十一日 得喜雨ㆍ613
중화를 애도하다 2수 悼仲和 二首ㆍ615
인생 人生ㆍ617
즉흥적으로 읊다 卽事ㆍ621
첨지 박선일 만사 朴僉知 善一 挽ㆍ622
독우 이강중 언순 에게 주다 酬李督郵剛仲 ㆍ純ㆍ623
삼월에 기축년 三月 己丑ㆍ636
봄날에 春日ㆍ637
부질없이 배구로 지어 질병의 고통을 잊고 시름을 달래는 자료로 삼다
漫題俳句 作忘病抒ㆍ資ㆍ628
아들 상기의 속리산 운에 맞춰 짓다 3수
次琦兒俗離山韻 三首ㆍ630
석담 이곡 石潭二曲ㆍ633
즉흥적으로 읊다 卽事ㆍ636
한스러운 생각 3수 恨思 三首ㆍ638
그림에 쓰다 題ㆍㆍ640
즉흥적으로 읊다 卽事ㆍ641
즉흥적으로 읊다 卽事ㆍ643
즉흥적으로 읊다 卽事ㆍ644
즉흥적으로 읊다 卽事ㆍ646
저자
저자
송규렴
1630(인조8)?1709(숙종35). 송국전(宋國銓)의 아들로, 본관은 은진(恩津), 자는 도원(道源), 호는 제월당(霽月堂), 시호는 문희(文僖)이다. 1654년(효종5) 식년 문과에 을과로 합격하였다. 내직(內職)으로 대사간, 예조ㆍ이조ㆍ호조ㆍ병조ㆍ형조 참의, 우부승지, 도승지, 대사성, 병조ㆍ예조ㆍ공조 참판, 대사헌 등을 역임하였고, 외직(外職)으로 무장 현감(茂長縣監), 서천 군수(舒川郡守), 안변 부사(安邊府使), 충청 감사(忠淸監司)를 지냈다. 1699년 아들 송상기(宋相琦)가 시종신(侍從臣)으로 있어 자헌대부(資憲大夫)에 오르고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갔다. 1709년 숭정대부(崇政大夫)에 오르고 지돈녕부사(知敦寧府事)가 되었다. 학문이 뛰어나 송시열ㆍ송준길 등과 동종(同宗)ㆍ동향(同鄕)으로 함께 삼송(三宋)으로 일컬어졌고, 전서(篆書)ㆍ주서(?書)에 능하였다. 회덕의 미호서원(美湖書院)에 제향되었다. 저서로 《제월당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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