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못의 기억(글나무 시선 5)
권정남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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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남의 『나사못의 기억』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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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작품해설 중에서
『나사못의 기억』은 스스로 내 詩 앞에 문을 두드리며 대화를 시도했다. 서두에는 유년부터 중년까지 깨달음과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詩에 홀리게 된 연유를 썼다. 오랜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니 내 삶이 머물렀던 자리마다 자연의 향연이 펼쳐졌고 그렇게 내 詩心을 키워 준 꽃자리들이 나를 시인이 되도록 길을 터 주었다.
6번째 시집 『나사못의 기억』을 엮으며 수년 동안 써온 내 詩의 문을 열고 이 방 저 방 들어가 살펴보았다. 그 방들의 구조나 빛들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그 방에는 자신의 숨결과 체취가 남아 있어 익숙했고 비밀을 훔쳐보듯 속울음을 삼키기도 했다. 시인 스스로 본인 작품해설을 쓴다는 건 독자들과 간격을 좁히는 계기도 되겠지만 부끄럽다. 또한 지나간 삶을 돌아보며 성찰하는 삶을 다시 꿈꾼다. 그러면서 시인은 시와 재회하며 자아와 손을 잡고 삶의 순간마다 마음 안에 견고한 탑을 쌓아가듯 글을 쓴다.
-시인의 '작품해설'에서
『나사못의 기억』은 스스로 내 詩 앞에 문을 두드리며 대화를 시도했다. 서두에는 유년부터 중년까지 깨달음과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詩에 홀리게 된 연유를 썼다. 오랜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니 내 삶이 머물렀던 자리마다 자연의 향연이 펼쳐졌고 그렇게 내 詩心을 키워 준 꽃자리들이 나를 시인이 되도록 길을 터 주었다.
6번째 시집 『나사못의 기억』을 엮으며 수년 동안 써온 내 詩의 문을 열고 이 방 저 방 들어가 살펴보았다. 그 방들의 구조나 빛들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그 방에는 자신의 숨결과 체취가 남아 있어 익숙했고 비밀을 훔쳐보듯 속울음을 삼키기도 했다. 시인 스스로 본인 작품해설을 쓴다는 건 독자들과 간격을 좁히는 계기도 되겠지만 부끄럽다. 또한 지나간 삶을 돌아보며 성찰하는 삶을 다시 꿈꾼다. 그러면서 시인은 시와 재회하며 자아와 손을 잡고 삶의 순간마다 마음 안에 견고한 탑을 쌓아가듯 글을 쓴다.
-시인의 '작품해설'에서
목차
목차
시인의 말 - 5
해설 |만남, 내 詩 앞에서 문을 두드리다/ 권정남 - 97
1부 참빗
비문증 - 13
지켜본다는 것 - 14
마디 - 15
담에 걸렸다 - 16
목발 - 17
놋그릇을 닦다 - 18
참빗 - 20
흑갈색 구름 뭉치 - 21
통점痛點, 향기로 피어나다 - 22
핑크뮬리는 해종일 바람을 당긴다 - 23
별이 빛나는 밤에 - 24
바늘귀를 꿰다 - 25
화기火氣 - 26
책을 엮는다 - 27
아버지의 책 - 28
높은 구두를 신지 않기로 했다 - 30
어금니를 뽑다 - 31
2부 마트로시카 그 영원한 모성
나사못의 기억 - 35
마트료시카 그 영원한 모성 - 36
외로움의 ?극지極地 - 37
언총言? - 38
미궁에 들다 - 39
바라춤을 추고 싶다 2 - 40
버스 안, 나무 두 그루 - 42
침묵은 변이變異를 꿈꾸게 한다 - 44
풍설야귀인風雪夜歸人 - 46
간섭하는 가방 - 47
틈새가 틈새를 키우다 - 48
월광백을 마시다 - 49
슬픔의 전이 - 50
벽壁들의 아우성 - 51
양귀비 날다 - 52
쥐, 잠 못 이루다 - 53
지렁이의 고뇌 - 54
3부 문득, 천년의 미소가
흰색에 홀리다 - 57
왕가의 계곡 - 58
문득, 천년의 미소가 - 60
바람의 옹이 - 61
사막의 해 - 62
누에 깃을 치다 - 63
당나귀 귀 - 64
케냐 커피를 내리다가 - 66
시계에 갇히다 - 68
떠받들다 - 69
본지환처本地患處 - 70
삼족섬三足蟾을 쓰다듬다 - 72
가마솥 앞에서 경經을 읽다 - 73
천은사 일주문 앞에서 - 74
능陵을 거닐다 - 75
비자림을 읽다 - 76
스마트폰을 낚아 채이다 - 77
4부 속초엔 속초역이 있다
슬픈 바지랑대 - 81
속초엔 속초역이 있다 - 82
허물벗기 - 83
청호동이 없다 - 84
반성문을 쓰다 - 85
명부전冥府殿 꽃살문 - 86
비선대 암각문巖刻文 - 87
견고한 고독 - 88
두루미 - 89
등 붉은 고래의 소원 - 90
바람의 뿌리 - 91
속초, 그리고 오벨리스크 - 92
소리는 흙이 되고 먼지가 되고 - 93
달이 신음하고 있다 - 94
방호복 수비대 - 95
거리 두기 - 96
해설 |만남, 내 詩 앞에서 문을 두드리다/ 권정남 - 97
1부 참빗
비문증 - 13
지켜본다는 것 - 14
마디 - 15
담에 걸렸다 - 16
목발 - 17
놋그릇을 닦다 - 18
참빗 - 20
흑갈색 구름 뭉치 - 21
통점痛點, 향기로 피어나다 - 22
핑크뮬리는 해종일 바람을 당긴다 - 23
별이 빛나는 밤에 - 24
바늘귀를 꿰다 - 25
화기火氣 - 26
책을 엮는다 - 27
아버지의 책 - 28
높은 구두를 신지 않기로 했다 - 30
어금니를 뽑다 - 31
2부 마트로시카 그 영원한 모성
나사못의 기억 - 35
마트료시카 그 영원한 모성 - 36
외로움의 ?극지極地 - 37
언총言? - 38
미궁에 들다 - 39
바라춤을 추고 싶다 2 - 40
버스 안, 나무 두 그루 - 42
침묵은 변이變異를 꿈꾸게 한다 - 44
풍설야귀인風雪夜歸人 - 46
간섭하는 가방 - 47
틈새가 틈새를 키우다 - 48
월광백을 마시다 - 49
슬픔의 전이 - 50
벽壁들의 아우성 - 51
양귀비 날다 - 52
쥐, 잠 못 이루다 - 53
지렁이의 고뇌 - 54
3부 문득, 천년의 미소가
흰색에 홀리다 - 57
왕가의 계곡 - 58
문득, 천년의 미소가 - 60
바람의 옹이 - 61
사막의 해 - 62
누에 깃을 치다 - 63
당나귀 귀 - 64
케냐 커피를 내리다가 - 66
시계에 갇히다 - 68
떠받들다 - 69
본지환처本地患處 - 70
삼족섬三足蟾을 쓰다듬다 - 72
가마솥 앞에서 경經을 읽다 - 73
천은사 일주문 앞에서 - 74
능陵을 거닐다 - 75
비자림을 읽다 - 76
스마트폰을 낚아 채이다 - 77
4부 속초엔 속초역이 있다
슬픈 바지랑대 - 81
속초엔 속초역이 있다 - 82
허물벗기 - 83
청호동이 없다 - 84
반성문을 쓰다 - 85
명부전冥府殿 꽃살문 - 86
비선대 암각문巖刻文 - 87
견고한 고독 - 88
두루미 - 89
등 붉은 고래의 소원 - 90
바람의 뿌리 - 91
속초, 그리고 오벨리스크 - 92
소리는 흙이 되고 먼지가 되고 - 93
달이 신음하고 있다 - 94
방호복 수비대 - 95
거리 두기 - 96
저자
저자
권정남
ㆍ1987년 『시와 의식』으로 등단
ㆍ2016년 『현대수필』로 등단
ㆍ시집 : 『속초바람』, 『서랍 속의 사진 한 장』, 『물푸레나무 사랑법』, 『연초록, 물음표』, 『사이프러스 나무 아래 서다』, 『나사못의 기억』이 있음
ㆍ수필집 : 『겨울 비선대에서』가 있음
ㆍ수상으로는 '전영택문학상' '강원문학상' '강원여성문학상' '관동문학상' '강원문학 작품상' 외 다수
ㆍ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회원. 강원문인협회, 강원여성문학인회, 강윈여성산까치회 이사. 속초문인협회, 설악문우회 고문으로 활동
ㆍ2016년 『현대수필』로 등단
ㆍ시집 : 『속초바람』, 『서랍 속의 사진 한 장』, 『물푸레나무 사랑법』, 『연초록, 물음표』, 『사이프러스 나무 아래 서다』, 『나사못의 기억』이 있음
ㆍ수필집 : 『겨울 비선대에서』가 있음
ㆍ수상으로는 '전영택문학상' '강원문학상' '강원여성문학상' '관동문학상' '강원문학 작품상' 외 다수
ㆍ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회원. 강원문인협회, 강원여성문학인회, 강윈여성산까치회 이사. 속초문인협회, 설악문우회 고문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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