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한자(개정판)
문화를 따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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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익히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무한으로 확장하는 한자 습득의 기술
01 기초자를 익혀라
기초자는 합성자를 구성하는 더 이상 분리되지 않는 의미를 가진 최소 단위이다. 현행 옥편에서는 이를 214개로 보았고, 최초의 한자 자원 사전인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는 540개로 보았다. 이 기초자들이 결합해 합성자를 만들고, 이렇게 만들어진 한자는 형태 변화 없이 단어를 만들어 나간다. 그러므로 최소 200자 정도만 철저히 익힌다면 중국어에 사용되는 단어들이 거의 모두 해결된다. 중국어는 대표적인 고립어여서 단어만 알면 문장 해독이 쉽게 이루어진다.
02 기초자의 자원을 이해하라
한자는 기초자일수록 그림에 가깝지만, 그림은 아니다. 따라서 최초의 그림이 어떻게 그려졌는지를 이해하라. 예를 들어, 目(눈 목)은 갑골문에서 으로 사람의 ‘눈’을 그렸으며, 木(나무 목)은 으로 가지와 뿌리를 가진 ‘나무’를 그렸고, 水(물 수)는 로 흐르는 ‘물길’을 그렸고, ?(집 면)은 으로 황토 지대에서 살던 고대 중국인들의 동굴 ‘집’을 그렸다. 예가 너무 쉬운가? 하지만 출발은 여기서 부터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03 합성자는 기초자를 단위로 분리해 그 의미적 관련성을 이해하라
姓(성 성)은 女(여자 여)와 生(낳을 생)으로 분리되어, 여자(女)가 낳았다(生)는 뜻을 담았다. 아버지 쪽의 성을 따르는 오늘날에는 이해하기 쉽지 않겠지만, 인류는 모계사회에서 출발했다는 것을 상기해 보라. 그러면 성(姓)이 왜 ‘여자가 낳았다’는 뜻이 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 進(나아갈 진)은 ?(새 추)와 ?(?ㆍ쉬엄쉬엄 갈 착)으로 분리되고, ‘새(?)가 가다(?)’는 뜻에서 나아가다는 뜻을 담았다. 새가 가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해 본 적이 있는가? 새는 앞걸음질만 치지 뒷걸음질을 칠 수는 없다. 그래서 進은 ‘앞으로 나가다’는 뜻을 가지고, 進步(진보)는 새의 걸음처럼 앞으로 한 걸음(步)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을 말한다.
04 기초자를 중심으로 관련된 글자를 그룹으로 묶어서 이해하라
예를 들어, 谷(골 곡)은 계곡을 뜻하는데, 口(입 구)와 水(물 수)의 생략된 부분으로 구성되어, 골짜기 입구(口)로 물이 반쯤 나오는 모습을 그렸다. 산과 산 사이로 형성된 계곡은 물이 흐르는 곳이기도 하지만 사람이 쉽게 텅 빈 큰 공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浴(목욕할 욕)은 계곡(谷) 물(水)에서 하는 ‘목욕’을, 俗(풍속 속)은 계곡(谷)에 사람(人, 인)들이 모여 목욕하며 놀던 봄 축제의 ‘풍속’을, 裕(넉넉할 유)는 옷(衣, 의)이 계곡(谷)처럼 크고 ‘여유로움’을, 容(담을 용)은 계곡(谷)이나 큰 집(?)처럼 모든 것을 ‘담다’는 의미를 담았다.
05 한자 속에 깃든 문화를 이해하라
한자는 발생에서 수천 년간 사용되어 오면서 그간의 생활과 문화를 고스란히 담아 놓았다. 예컨대, 規(법 규)는 성인(夫, 부)의 견해(見, 견)가 바로 법임을 보여 준다. 그것은 정착 농경을 일찍부터 시작했던 중국에서 경험주의가 무엇보다 중시되었고, 그래서 경험 많은 나이 든 사람의 견해가 바로 ‘법’이 될 수 있었음을 반영한다. 따라서 자신의 머리칼을 갈무리하지 못할 정도로 나이가 들어 머리를 길게 풀어헤친 사람을 그린 長(길 장)이 길다는 뜻이 외에도 ‘우두머리’의 뜻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식으로 기초자를 한데 묶어서 연상하고 익히면 한자 공부에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자의 이해는 더욱 세밀하고 체계적으로 발전할 것이다.
한자가 중요한 것이고 반드시 배워야 하는 것이라면, 가장 중요한 문제는 “한자를 어떻게 배울 것인가”이다. 예전처럼 “천자문”을 달달 외우고 옥편을 통째로 암기하는 것만이 한자 공부의 왕도는 아니다. 물론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한자가 아니더라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다른 어떤 외국어도, 학문도 마찬가지이다.
완전히 익어서 체화되지 않은 지식은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것이요, 대부분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만다. 이것은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다. 오늘 공부한 것을 하룻밤 자고나서 모두 기억해 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무리 기억력이 좋은 사람도 50% 이상을 기억해 낼 수는 없다.
그래서 공부에는 “어떻게”가 중요하다. 적어도 이런 정도라면 한번 해볼 만하자 않을까? 더 늦기 전해 시작해 보자.
01 기초자를 익혀라
기초자는 합성자를 구성하는 더 이상 분리되지 않는 의미를 가진 최소 단위이다. 현행 옥편에서는 이를 214개로 보았고, 최초의 한자 자원 사전인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는 540개로 보았다. 이 기초자들이 결합해 합성자를 만들고, 이렇게 만들어진 한자는 형태 변화 없이 단어를 만들어 나간다. 그러므로 최소 200자 정도만 철저히 익힌다면 중국어에 사용되는 단어들이 거의 모두 해결된다. 중국어는 대표적인 고립어여서 단어만 알면 문장 해독이 쉽게 이루어진다.
02 기초자의 자원을 이해하라
한자는 기초자일수록 그림에 가깝지만, 그림은 아니다. 따라서 최초의 그림이 어떻게 그려졌는지를 이해하라. 예를 들어, 目(눈 목)은 갑골문에서 으로 사람의 ‘눈’을 그렸으며, 木(나무 목)은 으로 가지와 뿌리를 가진 ‘나무’를 그렸고, 水(물 수)는 로 흐르는 ‘물길’을 그렸고, ?(집 면)은 으로 황토 지대에서 살던 고대 중국인들의 동굴 ‘집’을 그렸다. 예가 너무 쉬운가? 하지만 출발은 여기서 부터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03 합성자는 기초자를 단위로 분리해 그 의미적 관련성을 이해하라
姓(성 성)은 女(여자 여)와 生(낳을 생)으로 분리되어, 여자(女)가 낳았다(生)는 뜻을 담았다. 아버지 쪽의 성을 따르는 오늘날에는 이해하기 쉽지 않겠지만, 인류는 모계사회에서 출발했다는 것을 상기해 보라. 그러면 성(姓)이 왜 ‘여자가 낳았다’는 뜻이 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 進(나아갈 진)은 ?(새 추)와 ?(?ㆍ쉬엄쉬엄 갈 착)으로 분리되고, ‘새(?)가 가다(?)’는 뜻에서 나아가다는 뜻을 담았다. 새가 가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해 본 적이 있는가? 새는 앞걸음질만 치지 뒷걸음질을 칠 수는 없다. 그래서 進은 ‘앞으로 나가다’는 뜻을 가지고, 進步(진보)는 새의 걸음처럼 앞으로 한 걸음(步)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을 말한다.
04 기초자를 중심으로 관련된 글자를 그룹으로 묶어서 이해하라
예를 들어, 谷(골 곡)은 계곡을 뜻하는데, 口(입 구)와 水(물 수)의 생략된 부분으로 구성되어, 골짜기 입구(口)로 물이 반쯤 나오는 모습을 그렸다. 산과 산 사이로 형성된 계곡은 물이 흐르는 곳이기도 하지만 사람이 쉽게 텅 빈 큰 공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浴(목욕할 욕)은 계곡(谷) 물(水)에서 하는 ‘목욕’을, 俗(풍속 속)은 계곡(谷)에 사람(人, 인)들이 모여 목욕하며 놀던 봄 축제의 ‘풍속’을, 裕(넉넉할 유)는 옷(衣, 의)이 계곡(谷)처럼 크고 ‘여유로움’을, 容(담을 용)은 계곡(谷)이나 큰 집(?)처럼 모든 것을 ‘담다’는 의미를 담았다.
05 한자 속에 깃든 문화를 이해하라
한자는 발생에서 수천 년간 사용되어 오면서 그간의 생활과 문화를 고스란히 담아 놓았다. 예컨대, 規(법 규)는 성인(夫, 부)의 견해(見, 견)가 바로 법임을 보여 준다. 그것은 정착 농경을 일찍부터 시작했던 중국에서 경험주의가 무엇보다 중시되었고, 그래서 경험 많은 나이 든 사람의 견해가 바로 ‘법’이 될 수 있었음을 반영한다. 따라서 자신의 머리칼을 갈무리하지 못할 정도로 나이가 들어 머리를 길게 풀어헤친 사람을 그린 長(길 장)이 길다는 뜻이 외에도 ‘우두머리’의 뜻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식으로 기초자를 한데 묶어서 연상하고 익히면 한자 공부에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자의 이해는 더욱 세밀하고 체계적으로 발전할 것이다.
한자가 중요한 것이고 반드시 배워야 하는 것이라면, 가장 중요한 문제는 “한자를 어떻게 배울 것인가”이다. 예전처럼 “천자문”을 달달 외우고 옥편을 통째로 암기하는 것만이 한자 공부의 왕도는 아니다. 물론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한자가 아니더라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다른 어떤 외국어도, 학문도 마찬가지이다.
완전히 익어서 체화되지 않은 지식은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것이요, 대부분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만다. 이것은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다. 오늘 공부한 것을 하룻밤 자고나서 모두 기억해 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무리 기억력이 좋은 사람도 50% 이상을 기억해 낼 수는 없다.
그래서 공부에는 “어떻게”가 중요하다. 적어도 이런 정도라면 한번 해볼 만하자 않을까? 더 늦기 전해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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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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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제1장 다시 보는 신화, 새로 읽는 숭배 의식
1.01.사람이 하늘이다-하늘天과 사람人 3
1.02.등 돌린 사람과 거꾸로 선 사람-등짐北과 변화化 8
1.03.쟁반같이 둥근 하늘-반고盤古와 개벽신화 11
1.04.태양을 옮기는 까마귀-해日와 삼족오三足烏 14
1.05.남편을 속이고 도망간 두꺼비, 섬여-달月과 옥토끼玉兎 17
1.06.세상을 지배하는 번개신-번개電와 신神 20
1.07.신의 목소리-무당巫과 신령靈 23
1.08.꽃과 같이 번성하여라-임금帝과 식물숭배 26
1.09.풍요와 번영의 상징 -토지신社과 곡식신稷 29
1.10.서민은 사당을 짓지 못한 사회-종묘宗廟와 조상숭배 32
1.11.술을 제단에 바치다-복福과 고대의 제사 35
1.12.인간을 닮은 귀신-가면과 귀신鬼 37
제2장 수렵에서 농경으로
2.01.구덩이를 파 짐승을 잡다-함정陷穽과 사냥법 43
2.02.인간의 오래된 친구-개犬와 사냥 46
2.03.사냥의 필수 도구, 그물과 개-날짐승禽과 길짐승獸 50
2.04.발자국에서 태어난 곡식신, 후직-신농神農과 후직后稷 53
2.05.정착농경의 시작-조개 칼辰과 소牛 57
2.06.조개 칼을 사용한 농경지의 개간-고생스런 농사일農 60
2.07.아무도 못 말리는 황소고집-소牛와 감옥牢 64
2.08.자연스러움이 바로 선善이라네-코끼리象와 사역使役 66
2.09.곰이 미련하다고?-곰熊과 파업罷業 69
2.10.송나라 때에도 위조지폐 사건이 있었다-조개貝와 화폐 71
2.11.제비집이 많은 북경의 옛 이름, 연경-제비燕와 연경燕京 74
2.12.중국인의 애환이 황하 따라 흐르네-홍수와 재앙災 76
2.13.러브호텔에 빼앗긴 농토-묵정밭?과 토지의 황폐 79
제3장 모계에서 부계 사회로
3.01.여자가 세상을 낳다-여자女와 성姓 83
3.02.성씨로 알 수 있는 조상의 국적-국적과 성씨姓氏 86
3.03.성씨로 알 수 있는 조상의 직업-직업職業과 성씨姓氏 88
3.04.사랑해서 비극적인 연인-후예后?와 항아嫦娥 91
3.05.여성 우위시대의 반전-기棄와 여아 살해 95
3.06.남근숭배 의식의 기원-할아비祖와 조상숭배 97
3.07.가부장적 제도에서의 성인식-처妻와 첩妾 99
3.08.청소해 주는 여자-부인婦과 빗자루? 101
3.09.이름이 운명을 결정하다-이름名과 자字 104
제4장 부족에서 국가로
4.01.제사에 빠질 수 없는 술, 권력-추장酋長과 술酒 109
4.02.모자 쓴 임금님-성인聖과 임금王 113
4.03.정복하느냐 정복당하느냐-국가國와 전쟁 117
4.04.눈이 찔린 노예에서 국가의 주인으로-눈目과 신하臣와 백성民 120
4.05.피를 나누어 마시며 혈맹을 다짐하다-피血와 맹서盟誓 123
4.06.반드시 지켜져야 할 합금의 비율-법法과 원칙原則 125
4.07.강고한 국가와 함께 발전한 형벌-형刑과 벌罰 127
4.08.사마천의 치욕-궁형(宮刑)과 다섯 가지 형벌 129
제5장 생명의 순환
5.01.사슴가죽으로 인연의 끈을 맺다-결혼과 혼인婚姻 135
5.02.여자보다 강한 어머니-아비父와 어미母 139
5.03.생명에 빛을 더하는 가르침-탄생에서 교육敎育까지 141
5.04.어린 남자노예에서 어린이로-영아?兒와 아동兒童 147
5.05.뒷부분이 함몰된 유골의 진실-미微와 노인 살해 151
5.06.삶과 죽음의 연속-가슴 문신文身과 순환론 153
5.07.영혼 불멸, 환생에 대한 믿음: 다시 자연으로-죽음死과 조문弔 155
제6장 풀어쓰는 철학과 윤리
6.01.덕이 있는 자는 외롭지 아니하니-덕德과 곧은 마음直心 159
6.02.북극성이 더욱 빛나는 이유-공경恭과 덕정德政 161
6.03.번잡함이 아닌 경건함의 예-예禮와 북?과 옥玉 163
6.04.대중을 속이는 왕도둑-대도大盜와 도척盜? 165
6.05.목숨을 걸고 지키는 의리-의義와 위엄 168
6.06.정의를 목표로 한길을 가다-충忠과 공평무사 171
6.07.효를 행하려 하니, 어버이 안 계시더라-노인老과 효도孝 174
6.08.부모를 봉양하는 효조孝鳥-새鳥와 까마귀烏 177
6.09.되돌아 남을 살피는 마음-사랑愛과 인仁 179
6.10.부모 팔아 친구 산다-친구友와 믿음信 181
제7장 과학의 시초
7.01.기억의 보조수단 등장-숫자數와 십진법 185
7.02.첫째를 나타내는 여러 가지 글자-서수序數와 간지干支 187
7.03.8이 들어가는 날에 결혼하지 않는 이유-숫자와 금기禁忌 190
7.04.전자계산기를 앞서는 주산-셈算과 주산 192
7.05.청동기 문화의 산실-금金과 청동 195
7.06.점토로 만든 투명한 유리병-도기陶와 자기瓷 199
7.07.한 지붕 아래 가축과 동거동락-궁宮과 집家 203
7.08.문짝의 수로 구분되는 글자-지게문戶과 문門 206
7.09.최고의 잣대, 신체를 이용한 길이 단위-도량형度量衡: 길이 209
7.10.진시황, 도량 단위를 통일하다-도량형度量衡: 부피와 무게 212
제8장 미학적 상상력
8.01.미의 출발이 된 양-양羊과 아름다움美 217
8.02.힘과 지략을 겸비한 장사-호걸豪傑과 남성의 아름다움 221
8.03.교양을 갖춘 진정한 아름다움-가인佳人과 여성의 아름다움 224
8.04.한나라 여인들은 헤어 토닉도 발랐다-연지?脂와 화장법 226
8.05.에헴! 나는 이런 사람이올시다-전각篆刻과 도장 파기 229
8.06.청동으로 만들어진 도장-도장圖章과 인장印章 231
8.07.신에게 바치는 음악, 고대인들의 남다른 음악사랑-피리?와 북鼓 234
8.08.피를 흘려 영혼을 분리시킨 사람들-문자文字와 문장文章 237
8.09.붓 모양에서 파생된 여러 가지 글자-필기구와 붓筆 241
8.10.종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책冊과 죽간 244
8.11.각 욍조에서 숭상한 색 이야기-오색五色과 오행五行 247
8.12.옷감의 염색에서 나온 색-색깔과 오색五色 250
제9장 음식문화
9.01.다산과 풍요, 행복의 상징-물고기魚와 신선함鮮 255
9.02.술독을 받들어 존중을 표시하다-기장黍과 술酒 258
9.03.술을 모르고 중국을 논할 수 없다-술酒과 두강杜康 261
9.04.불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돌구이庶와 바비큐炙 264
9.05.동물의 습성이 글자로 변하다-개犬와 만족스러움厭 266
제10장 시간과 방향
10.01.해시계로 움직이는 생활 패턴-아침旦과 저녁昏 271
10.02.아름답고 질서 정연한 천체의 운행-별星과 주일星期 273
10.03.눈썹 하얗게 되는 날-동지冬至와 납월臘月 277
10.04.봄과 겨울이 없던 그때-여름夏과 기우제 279
10.05.남녀노소 함께 하는 수확의 기쁨-해年와 세歲 281
10.06.세발 달린 솥-정鼎과 연호年號 284
10.07.추상적인 글자의 놀라운 추리-실현旣과 미실현卽 287
10.08.옛것은 보내고 새것을 맞다-송구영신送舊迎新 290
10.09.떠오르는 해와 12띠의 시작-새해 아침元旦과 쥐鼠의 해 292
10.10.10개 천간과 12개 지지의 결합-60갑자甲子와 기년법紀年法 294
10.11.좌우로 구별되는 존비의 구분-왼쪽左와 오른쪽右 296
10.12.하늘과 영적 힘의 상징-동쪽과 용龍 299
10.13.땅과 물질적 힘의 상징-서쪽과 호랑이虎 302
10.14.부활, 불사의 상징-남쪽과 봉鳳 305
10.15.장수, 불사의 상징-북쪽과 거북이龜 307
10.16.보는 태도에 따라 규정되는 의미-보다視와 보이다見 310
맺는 글 312
색인 321
1.01.사람이 하늘이다-하늘天과 사람人 3
1.02.등 돌린 사람과 거꾸로 선 사람-등짐北과 변화化 8
1.03.쟁반같이 둥근 하늘-반고盤古와 개벽신화 11
1.04.태양을 옮기는 까마귀-해日와 삼족오三足烏 14
1.05.남편을 속이고 도망간 두꺼비, 섬여-달月과 옥토끼玉兎 17
1.06.세상을 지배하는 번개신-번개電와 신神 20
1.07.신의 목소리-무당巫과 신령靈 23
1.08.꽃과 같이 번성하여라-임금帝과 식물숭배 26
1.09.풍요와 번영의 상징 -토지신社과 곡식신稷 29
1.10.서민은 사당을 짓지 못한 사회-종묘宗廟와 조상숭배 32
1.11.술을 제단에 바치다-복福과 고대의 제사 35
1.12.인간을 닮은 귀신-가면과 귀신鬼 37
제2장 수렵에서 농경으로
2.01.구덩이를 파 짐승을 잡다-함정陷穽과 사냥법 43
2.02.인간의 오래된 친구-개犬와 사냥 46
2.03.사냥의 필수 도구, 그물과 개-날짐승禽과 길짐승獸 50
2.04.발자국에서 태어난 곡식신, 후직-신농神農과 후직后稷 53
2.05.정착농경의 시작-조개 칼辰과 소牛 57
2.06.조개 칼을 사용한 농경지의 개간-고생스런 농사일農 60
2.07.아무도 못 말리는 황소고집-소牛와 감옥牢 64
2.08.자연스러움이 바로 선善이라네-코끼리象와 사역使役 66
2.09.곰이 미련하다고?-곰熊과 파업罷業 69
2.10.송나라 때에도 위조지폐 사건이 있었다-조개貝와 화폐 71
2.11.제비집이 많은 북경의 옛 이름, 연경-제비燕와 연경燕京 74
2.12.중국인의 애환이 황하 따라 흐르네-홍수와 재앙災 76
2.13.러브호텔에 빼앗긴 농토-묵정밭?과 토지의 황폐 79
제3장 모계에서 부계 사회로
3.01.여자가 세상을 낳다-여자女와 성姓 83
3.02.성씨로 알 수 있는 조상의 국적-국적과 성씨姓氏 86
3.03.성씨로 알 수 있는 조상의 직업-직업職業과 성씨姓氏 88
3.04.사랑해서 비극적인 연인-후예后?와 항아嫦娥 91
3.05.여성 우위시대의 반전-기棄와 여아 살해 95
3.06.남근숭배 의식의 기원-할아비祖와 조상숭배 97
3.07.가부장적 제도에서의 성인식-처妻와 첩妾 99
3.08.청소해 주는 여자-부인婦과 빗자루? 101
3.09.이름이 운명을 결정하다-이름名과 자字 104
제4장 부족에서 국가로
4.01.제사에 빠질 수 없는 술, 권력-추장酋長과 술酒 109
4.02.모자 쓴 임금님-성인聖과 임금王 113
4.03.정복하느냐 정복당하느냐-국가國와 전쟁 117
4.04.눈이 찔린 노예에서 국가의 주인으로-눈目과 신하臣와 백성民 120
4.05.피를 나누어 마시며 혈맹을 다짐하다-피血와 맹서盟誓 123
4.06.반드시 지켜져야 할 합금의 비율-법法과 원칙原則 125
4.07.강고한 국가와 함께 발전한 형벌-형刑과 벌罰 127
4.08.사마천의 치욕-궁형(宮刑)과 다섯 가지 형벌 129
제5장 생명의 순환
5.01.사슴가죽으로 인연의 끈을 맺다-결혼과 혼인婚姻 135
5.02.여자보다 강한 어머니-아비父와 어미母 139
5.03.생명에 빛을 더하는 가르침-탄생에서 교육敎育까지 141
5.04.어린 남자노예에서 어린이로-영아?兒와 아동兒童 147
5.05.뒷부분이 함몰된 유골의 진실-미微와 노인 살해 151
5.06.삶과 죽음의 연속-가슴 문신文身과 순환론 153
5.07.영혼 불멸, 환생에 대한 믿음: 다시 자연으로-죽음死과 조문弔 155
제6장 풀어쓰는 철학과 윤리
6.01.덕이 있는 자는 외롭지 아니하니-덕德과 곧은 마음直心 159
6.02.북극성이 더욱 빛나는 이유-공경恭과 덕정德政 161
6.03.번잡함이 아닌 경건함의 예-예禮와 북?과 옥玉 163
6.04.대중을 속이는 왕도둑-대도大盜와 도척盜? 165
6.05.목숨을 걸고 지키는 의리-의義와 위엄 168
6.06.정의를 목표로 한길을 가다-충忠과 공평무사 171
6.07.효를 행하려 하니, 어버이 안 계시더라-노인老과 효도孝 174
6.08.부모를 봉양하는 효조孝鳥-새鳥와 까마귀烏 177
6.09.되돌아 남을 살피는 마음-사랑愛과 인仁 179
6.10.부모 팔아 친구 산다-친구友와 믿음信 181
제7장 과학의 시초
7.01.기억의 보조수단 등장-숫자數와 십진법 185
7.02.첫째를 나타내는 여러 가지 글자-서수序數와 간지干支 187
7.03.8이 들어가는 날에 결혼하지 않는 이유-숫자와 금기禁忌 190
7.04.전자계산기를 앞서는 주산-셈算과 주산 192
7.05.청동기 문화의 산실-금金과 청동 195
7.06.점토로 만든 투명한 유리병-도기陶와 자기瓷 199
7.07.한 지붕 아래 가축과 동거동락-궁宮과 집家 203
7.08.문짝의 수로 구분되는 글자-지게문戶과 문門 206
7.09.최고의 잣대, 신체를 이용한 길이 단위-도량형度量衡: 길이 209
7.10.진시황, 도량 단위를 통일하다-도량형度量衡: 부피와 무게 212
제8장 미학적 상상력
8.01.미의 출발이 된 양-양羊과 아름다움美 217
8.02.힘과 지략을 겸비한 장사-호걸豪傑과 남성의 아름다움 221
8.03.교양을 갖춘 진정한 아름다움-가인佳人과 여성의 아름다움 224
8.04.한나라 여인들은 헤어 토닉도 발랐다-연지?脂와 화장법 226
8.05.에헴! 나는 이런 사람이올시다-전각篆刻과 도장 파기 229
8.06.청동으로 만들어진 도장-도장圖章과 인장印章 231
8.07.신에게 바치는 음악, 고대인들의 남다른 음악사랑-피리?와 북鼓 234
8.08.피를 흘려 영혼을 분리시킨 사람들-문자文字와 문장文章 237
8.09.붓 모양에서 파생된 여러 가지 글자-필기구와 붓筆 241
8.10.종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책冊과 죽간 244
8.11.각 욍조에서 숭상한 색 이야기-오색五色과 오행五行 247
8.12.옷감의 염색에서 나온 색-색깔과 오색五色 250
제9장 음식문화
9.01.다산과 풍요, 행복의 상징-물고기魚와 신선함鮮 255
9.02.술독을 받들어 존중을 표시하다-기장黍과 술酒 258
9.03.술을 모르고 중국을 논할 수 없다-술酒과 두강杜康 261
9.04.불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돌구이庶와 바비큐炙 264
9.05.동물의 습성이 글자로 변하다-개犬와 만족스러움厭 266
제10장 시간과 방향
10.01.해시계로 움직이는 생활 패턴-아침旦과 저녁昏 271
10.02.아름답고 질서 정연한 천체의 운행-별星과 주일星期 273
10.03.눈썹 하얗게 되는 날-동지冬至와 납월臘月 277
10.04.봄과 겨울이 없던 그때-여름夏과 기우제 279
10.05.남녀노소 함께 하는 수확의 기쁨-해年와 세歲 281
10.06.세발 달린 솥-정鼎과 연호年號 284
10.07.추상적인 글자의 놀라운 추리-실현旣과 미실현卽 287
10.08.옛것은 보내고 새것을 맞다-송구영신送舊迎新 290
10.09.떠오르는 해와 12띠의 시작-새해 아침元旦과 쥐鼠의 해 292
10.10.10개 천간과 12개 지지의 결합-60갑자甲子와 기년법紀年法 294
10.11.좌우로 구별되는 존비의 구분-왼쪽左와 오른쪽右 296
10.12.하늘과 영적 힘의 상징-동쪽과 용龍 299
10.13.땅과 물질적 힘의 상징-서쪽과 호랑이虎 302
10.14.부활, 불사의 상징-남쪽과 봉鳳 305
10.15.장수, 불사의 상징-북쪽과 거북이龜 307
10.16.보는 태도에 따라 규정되는 의미-보다視와 보이다見 310
맺는 글 312
색인 321
저자
저자
하영삼
경남 의령 출생으로, 경성대학교 중국학과 교수, 한국한자연구소 소장,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단장, 세계한자학회
(WACCS) 상임이사로 있다. 부산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대만 정치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자에 반영된문화 특징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에 〈한자어원사전〉, 〈100개 한자로 읽는 중국문화〉, 〈한자와 에크리튀르〉, 〈한자야 미안해〉(부수편, 어휘편), 〈연상 한자〉, 〈한자의 세계: 기원에서 미래까지〉, 〈제오유의 정리와 연구〉(第五游整理與硏究), 〈한국한문자전의 세계〉 등이 있고, 역서에 〈중국 청동기 시대〉, 〈허신과 설문해자〉,〈갑골학 일백 년〉, 〈한어문자학사〉, 〈한자왕국〉(공역), 〈언어와 문화〉, 〈언어지리유형학〉, 〈고문자학 첫걸음〉, 〈수사고신록〉(洙泗考信錄)(공역),〈석명〉(釋名) 등이 있으며, "한국역대자전총서"(16책) 등을 공동 주편했다.
(WACCS) 상임이사로 있다. 부산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대만 정치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자에 반영된문화 특징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에 〈한자어원사전〉, 〈100개 한자로 읽는 중국문화〉, 〈한자와 에크리튀르〉, 〈한자야 미안해〉(부수편, 어휘편), 〈연상 한자〉, 〈한자의 세계: 기원에서 미래까지〉, 〈제오유의 정리와 연구〉(第五游整理與硏究), 〈한국한문자전의 세계〉 등이 있고, 역서에 〈중국 청동기 시대〉, 〈허신과 설문해자〉,〈갑골학 일백 년〉, 〈한어문자학사〉, 〈한자왕국〉(공역), 〈언어와 문화〉, 〈언어지리유형학〉, 〈고문자학 첫걸음〉, 〈수사고신록〉(洙泗考信錄)(공역),〈석명〉(釋名) 등이 있으며, "한국역대자전총서"(16책) 등을 공동 주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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