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기우는 비향(파란시선 34)
김성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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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이고 비명이고 불면이고 치통이고 그리움인 당신
김성철 시인의 첫 번째 신작 시집 『달이 기우는 비향』이 (주)함께하는출판그룹파란에서 2019년 3월 10일 발간되었다.
김성철 시인은 전라북도 군산에서 출생했으며, 2006년 『영남일보』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를 더 이상 일인칭 독백의 장르라거나 자기 동일성의 장르라고 말하기는 어려워졌지만 김성철의 첫 시집『달이 기우는 비향』에서는 여전히 말하는 주체로서의 ‘나’가 두드러진다. 김성철의 시에서는 나에게 내가 말을 걸고 나의 안을 긁고 방 안에 나를 가두고 나를 들여다보는 일이 흔히 일어난다. 조금 과장해서 말한다면 김성철의 시에 등장하는 그도 나이다. 그-들을 통해 시의 주체가 보는 것은 결국 나이기 때문이다. 김성철의 첫 시집은 암울한 풍경으로 가득하다. 태생적인 가난과 정리 해고, 실직, 실연을 겪은 시적 주체가 시집 전체에서 두드러져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런 소재와 주제를 다루는 시적 주체의 우울하고 무기력한 태도 때문이기도 하다. 성인이 되고 나서도 어머니의 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 여리고 무기력하고 우울한 늦된 청춘의 비망록을 읽는 일은 우울의 늪으로 끌려들어 가는 것처럼 눅진한 슬픔을 안긴다. 잊고 있던 유년의 기억이나 잊고 싶었던 청춘의 우울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김성철의 시집을 읽는 일은 고통스럽다.”(이상 이경수 문학평론가의 시집 해설 중에서.)
김성철 시인의 첫 번째 신작 시집 『달이 기우는 비향』이 (주)함께하는출판그룹파란에서 2019년 3월 10일 발간되었다.
김성철 시인은 전라북도 군산에서 출생했으며, 2006년 『영남일보』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를 더 이상 일인칭 독백의 장르라거나 자기 동일성의 장르라고 말하기는 어려워졌지만 김성철의 첫 시집『달이 기우는 비향』에서는 여전히 말하는 주체로서의 ‘나’가 두드러진다. 김성철의 시에서는 나에게 내가 말을 걸고 나의 안을 긁고 방 안에 나를 가두고 나를 들여다보는 일이 흔히 일어난다. 조금 과장해서 말한다면 김성철의 시에 등장하는 그도 나이다. 그-들을 통해 시의 주체가 보는 것은 결국 나이기 때문이다. 김성철의 첫 시집은 암울한 풍경으로 가득하다. 태생적인 가난과 정리 해고, 실직, 실연을 겪은 시적 주체가 시집 전체에서 두드러져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런 소재와 주제를 다루는 시적 주체의 우울하고 무기력한 태도 때문이기도 하다. 성인이 되고 나서도 어머니의 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 여리고 무기력하고 우울한 늦된 청춘의 비망록을 읽는 일은 우울의 늪으로 끌려들어 가는 것처럼 눅진한 슬픔을 안긴다. 잊고 있던 유년의 기억이나 잊고 싶었던 청춘의 우울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김성철의 시집을 읽는 일은 고통스럽다.”(이상 이경수 문학평론가의 시집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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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실업 ― 13
그늘의 임대료 ― 15
서초11번에 관한 보고서 ― 16
불온한 초고 ― 18
곡우(穀雨) ― 20
습진 ― 22
먹먹 ― 24
봉제동 삽화 ― 26
북극 삽화 ― 28
처방전 ― 30
만물상 ― 32
취업 박람회 ― 34
딸꾹 ― 36
제2부
가시 ― 41
꽃 피는 철공소 ― 42
고등어 ― 44
는다 ― 46
수런거리는 아침 ― 48
일기장 ― 49
담쟁이 ― 50
봄꽃 ― 51
진눈깨비 편지 ― 52
다정 ― 54
화인(花印) ― 56
그을린 치통 ― 58
꽃잔디 신은 이팝나무 ― 60
장마를 뚫고 오는 밤 ― 62
불면 ― 63
제3부
괭이밥 ― 67
스키드마크에 담긴 비명 ― 68
염병스런 열병 2 ― 69
염병스런 열병 5 ― 72
달이 기우는 비향 ― 74
떡볶이 레시피 ― 76
염병스런 열병 6 ― 78
염병스런 열병 8 ― 79
어쩌자고 ― 80
염병스런 열병 12 ― 82
염병스런 열병 16 ― 84
붉은 손톱 ― 86
그리하여 고슬고슬 ― 88
제4부
꽃샘 ― 91
플레이오프 ― 92
거기, 기가 막힌 일 ― 94
280일의 세계 일주 ― 96
구장에는 메이저 리거가 산다 ― 98
후레쉬민트 ― 100
꽃비 ― 102
꽃몸살 ― 104
지하철 생활자의 수기 ― 106
뒤집어진 나비 ― 108
곰보 ― 110
해설
이경수 흑백의 모놀로그 ― 112
제1부
실업 ― 13
그늘의 임대료 ― 15
서초11번에 관한 보고서 ― 16
불온한 초고 ― 18
곡우(穀雨) ― 20
습진 ― 22
먹먹 ― 24
봉제동 삽화 ― 26
북극 삽화 ― 28
처방전 ― 30
만물상 ― 32
취업 박람회 ― 34
딸꾹 ― 36
제2부
가시 ― 41
꽃 피는 철공소 ― 42
고등어 ― 44
는다 ― 46
수런거리는 아침 ― 48
일기장 ― 49
담쟁이 ― 50
봄꽃 ― 51
진눈깨비 편지 ― 52
다정 ― 54
화인(花印) ― 56
그을린 치통 ― 58
꽃잔디 신은 이팝나무 ― 60
장마를 뚫고 오는 밤 ― 62
불면 ― 63
제3부
괭이밥 ― 67
스키드마크에 담긴 비명 ― 68
염병스런 열병 2 ― 69
염병스런 열병 5 ― 72
달이 기우는 비향 ― 74
떡볶이 레시피 ― 76
염병스런 열병 6 ― 78
염병스런 열병 8 ― 79
어쩌자고 ― 80
염병스런 열병 12 ― 82
염병스런 열병 16 ― 84
붉은 손톱 ― 86
그리하여 고슬고슬 ― 88
제4부
꽃샘 ― 91
플레이오프 ― 92
거기, 기가 막힌 일 ― 94
280일의 세계 일주 ― 96
구장에는 메이저 리거가 산다 ― 98
후레쉬민트 ― 100
꽃비 ― 102
꽃몸살 ― 104
지하철 생활자의 수기 ― 106
뒤집어진 나비 ― 108
곰보 ― 110
해설
이경수 흑백의 모놀로그 ― 112
저자
저자
김성철
전라북도 군산에서 출생했다.
2006년 『영남일보』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2006년 『영남일보』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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