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튼 노랫소리(산시 모음집)(파란시선 54)(양장본 HardCover)
황봉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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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보는 사람, 소리를 만지는 사람. 황봉구. 데쓰 메탈(death metal)보다 뜨거운 흑체.
“이 시집의 형식은 음악이다. 정교하게 배치된 ‘소리’의 서사시이다. 시적인 것-우리가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시와 시집의 보편적 특징-의 영역을 극한으로 확장하는 전위적 면모를 경험한 후, 우리는 이렇게 정의한다. 황봉구, 아방가르드. 〈허튼 노랫소리〉, 프로그레시브 메탈(progressive metal). 100편의 “산시(散詩)”(「시인의 말」)로 구성된 컨셉 앨범. 소리의 서사를 지휘하는 시인. 시들의 무연한 집합이 아니라 치밀한 기획으로 짜인 교향곡. 고원에서 다른 고원으로 이동하는 선분이자 여기와 저기 사이에 놓인 다리, 이전 시집의 시들, 간주곡들. 자유로운 인용으로 구축한 탈주선들. 그리하여 정주를 거부하는 하나의 다양체가 늑대 떼처럼 우리에게 다가온다.”(이상 장석원 시인의 해설 중에서)
〈허튼 노랫소리-散詩 모음집〉은 황봉구 시인의 다섯 번째 신작 시집이다
“이 시집의 형식은 음악이다. 정교하게 배치된 ‘소리’의 서사시이다. 시적인 것-우리가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시와 시집의 보편적 특징-의 영역을 극한으로 확장하는 전위적 면모를 경험한 후, 우리는 이렇게 정의한다. 황봉구, 아방가르드. 〈허튼 노랫소리〉, 프로그레시브 메탈(progressive metal). 100편의 “산시(散詩)”(「시인의 말」)로 구성된 컨셉 앨범. 소리의 서사를 지휘하는 시인. 시들의 무연한 집합이 아니라 치밀한 기획으로 짜인 교향곡. 고원에서 다른 고원으로 이동하는 선분이자 여기와 저기 사이에 놓인 다리, 이전 시집의 시들, 간주곡들. 자유로운 인용으로 구축한 탈주선들. 그리하여 정주를 거부하는 하나의 다양체가 늑대 떼처럼 우리에게 다가온다.”(이상 장석원 시인의 해설 중에서)
〈허튼 노랫소리-散詩 모음집〉은 황봉구 시인의 다섯 번째 신작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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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허튼 노랫소리 - 9
제2부 남해의 노래
봄 바다 살비린내 - 175
점 하나 - 177
일출 - 179
彌助島의 하지 - 180
水墨의 비 오는 바다 - 183
펄떡이는 숭어 - 185
미조 앞바다 - 187
바다 낯빛 - 188
겨울 바다 - 189
눈길을 비워라 - 192
불두화 변주곡 - 194
관세음보살 불두화 - 196
낮달이 불두화다 - 197
일흔이 불꽃을 품을 수 있을까 - 199
忘我 - 203
새벽의 까마귀 - 204
태풍이 몰아치는 새벽에 - 206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거 - 208
세밑의 안부 - 211
屍 - 213
한 여자와 한 남자 - 215
消失點 - 216
사람을 긍정하라 - 217
물음이 사그라지다 - 219
붉게 호흡하다 - 221
늙은이의 눈물샘 - 223
덩어리 - 225
낯선 삶 - 227
사랑 - 230
그냥그냥 끼적거리던 어느 날 - 232
흰 돌이 - 236
의미의 값을 계산하기 - 239
해설 장석원 음악이여 입을 열어라 - 243
제1부 허튼 노랫소리 - 9
제2부 남해의 노래
봄 바다 살비린내 - 175
점 하나 - 177
일출 - 179
彌助島의 하지 - 180
水墨의 비 오는 바다 - 183
펄떡이는 숭어 - 185
미조 앞바다 - 187
바다 낯빛 - 188
겨울 바다 - 189
눈길을 비워라 - 192
불두화 변주곡 - 194
관세음보살 불두화 - 196
낮달이 불두화다 - 197
일흔이 불꽃을 품을 수 있을까 - 199
忘我 - 203
새벽의 까마귀 - 204
태풍이 몰아치는 새벽에 - 206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거 - 208
세밑의 안부 - 211
屍 - 213
한 여자와 한 남자 - 215
消失點 - 216
사람을 긍정하라 - 217
물음이 사그라지다 - 219
붉게 호흡하다 - 221
늙은이의 눈물샘 - 223
덩어리 - 225
낯선 삶 - 227
사랑 - 230
그냥그냥 끼적거리던 어느 날 - 232
흰 돌이 - 236
의미의 값을 계산하기 - 239
해설 장석원 음악이여 입을 열어라 - 243
저자
저자
황봉구
1948년 경기도 장단에서 태어났다. 시집 〈새끼 붕어가 죽은 어느 추운 날〉 〈생선 가게를 위한 두 개의 변주〉 〈물어뜯을 수도 없는 숨소리〉 〈넘나드는 사잇길에서〉 〈허튼 노랫소리-散詩 모음집〉, 짧은 산문집 〈당신은 하늘에 소리를 지르고 싶다〉, 여행기 〈아름다운 중국을 찾아서〉 〈명나라 뒷골목 60일 간 헤매기〉, 음악 산문집 〈태초에 음악이 있었다〉 〈소리의 늪〉, 회화 산문집 〈그림의 숲〉, 예술철학 에세이 〈생명의 정신과 예술-제1권 정신에 관하여〉 〈생명의 정신과 예술-제2권 생명에 관하여〉 〈생명의 정신과 예술-제3권 예술에 관하여〉, 예술 비평집 〈사람은 모두 예술가다〉, 산문집 〈바람의 그림자〉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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