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데르트바서의 집(책가방 속 그림책)
회색빛 잘 정돈된 도시에서 큰 공사가 시작되고, 도시는 낯선 모습으로 변해 가기 시작한다. 아이들이 놀던 수풀 가득한 공터도 기계들이 점령하고 급기야는 벽이 세워진다. 무슨 일이 생기고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호기심과 두려움에 쌓인 아이들의 눈에 도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드러낸다. 같은 모양과 색깔의 집들이 모두 다른 모양과 색깔로 바뀌고 창문은 개성 넘치는 눈이 되어 아이들을 바라본다. 거리는 살아 숨 쉬는 듯한 색깔과 다양한 모양이 강물처럼 흐른다. 아이들의 작은 왕국이었던 공터에 있던 커다란 나무는 황금색 왕관을 쓰고 정말 왕이 된 듯한 모습을 드러낸다. 도시는 마치 마법의 성이라도 되어 버린 것 같다. 회색빛에서 색색깔의 환상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도시에서는 이제 나무들도 사람들과 함께 살아야 하는 주민이 되었고, 아이들은 새롭게 태어난 집에서 환상적인 여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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