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책가방 속 그림책)(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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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작가 이 상이 남긴 감성 동시
새벽의 어스름이 가시기도 전에 축사가 바빠집니다.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어미 소가 자기와 꼭 닮은 송아지를 낳았기 때문이지요. 송아지는 푸른 들판에서 어미젖을 먹으며 행복하게 지냅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송아지는 먼 산을 바라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새김질하다가도 멍하니 있고, 꽃향기를 맡다가도 금세 풀이 죽고, 흰 구름이 떠가는 하늘을 보면서도
음매 음매 엄마를 부릅니다. 송아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새벽의 어스름이 가시기도 전에 축사가 바빠집니다.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어미 소가 자기와 꼭 닮은 송아지를 낳았기 때문이지요. 송아지는 푸른 들판에서 어미젖을 먹으며 행복하게 지냅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송아지는 먼 산을 바라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새김질하다가도 멍하니 있고, 꽃향기를 맡다가도 금세 풀이 죽고, 흰 구름이 떠가는 하늘을 보면서도
음매 음매 엄마를 부릅니다. 송아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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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시, '목장'
'목장'은 천재 작가 이 상이 남긴 동시입니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이 시는, 결 고운 시어와 부드러운 색감의 그림이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엄마 잃은 송아지의 마음을 헤아리는 섬세한 시선과 담담하게 표현되는 순수한 문장이 어우러져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천재 시인 이상이 아이들을 위해 쓴 순수하고 낭만적인 시
이 시는 난해한 작품세계로 유명한 작가 이 상이 1936년에 아동 잡지 '가톨릭 소년'에 발표한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솔직하고 순수한 문장으로 엄마를 그리는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작가의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어린이를 생각하는 천재 작가의 따뜻하고 순수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옛것과 오늘날의 감성이 공존하는 정겹고 친근하면서도 품격 있는 시
'목장'은 고향과 자연,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를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은 낮은 산등성이를 따라 어린 송아지와 함께 달리기도 하고, 어릴 적 추억이 담긴 고향 집 뒷동산에 다가가 있기도 하지요.
슬프지만 아름다운 시를 담은 그림책 '목장'
'목장'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바쁜 세상일에 지쳐 가는 어른들에게도 마음의 위안이 되는, 쉼표 같은 책입니다.
'목장'은 천재 작가 이 상이 남긴 동시입니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이 시는, 결 고운 시어와 부드러운 색감의 그림이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엄마 잃은 송아지의 마음을 헤아리는 섬세한 시선과 담담하게 표현되는 순수한 문장이 어우러져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천재 시인 이상이 아이들을 위해 쓴 순수하고 낭만적인 시
이 시는 난해한 작품세계로 유명한 작가 이 상이 1936년에 아동 잡지 '가톨릭 소년'에 발표한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솔직하고 순수한 문장으로 엄마를 그리는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작가의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어린이를 생각하는 천재 작가의 따뜻하고 순수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옛것과 오늘날의 감성이 공존하는 정겹고 친근하면서도 품격 있는 시
'목장'은 고향과 자연,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를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은 낮은 산등성이를 따라 어린 송아지와 함께 달리기도 하고, 어릴 적 추억이 담긴 고향 집 뒷동산에 다가가 있기도 하지요.
슬프지만 아름다운 시를 담은 그림책 '목장'
'목장'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바쁜 세상일에 지쳐 가는 어른들에게도 마음의 위안이 되는, 쉼표 같은 책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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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이상
시인이자 소설가. 본명은 김해경(金海卿)이다.
1910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큰아버지 집에서 성장했고, 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과를 졸업했다.
이 상은 문학뿐만 아니라 그림과 도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해 천재 작가로 평가된다. 대표작으로는 '오감도', '거울', '건축무한 육면각체', 등의 시와 '날개', '종생기', '동해' 등의 소설 그리고 '권태', '산촌여정'등의 수필이 있다. 식민지 시대의 지식인으로서 번민 속에서 불꽃처럼 살다가 1937년 건강 악화로 만 26년 7개월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1910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큰아버지 집에서 성장했고, 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과를 졸업했다.
이 상은 문학뿐만 아니라 그림과 도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해 천재 작가로 평가된다. 대표작으로는 '오감도', '거울', '건축무한 육면각체', 등의 시와 '날개', '종생기', '동해' 등의 소설 그리고 '권태', '산촌여정'등의 수필이 있다. 식민지 시대의 지식인으로서 번민 속에서 불꽃처럼 살다가 1937년 건강 악화로 만 26년 7개월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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