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옛집에 이별을 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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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격을 쓰지 않을 수는 없을까? 이 집이 나의, 우리의, 누군가의 것이라고 소유를 지정하려는 치졸한 근성이 드러나지 않게 할 수는 없을까?” - 「어눌한 집」 중에서
우리 모두가 알고 있으나 잊고 있던 집의 인격에 관한 사색
낡은 집과 행복하게 헤어지는 이야기
집과 사람에 관한 힐링 에세이 『낡은 옛집에 이별을 고하다』
어느 날 재개발로 사라진 신혼집. 저자는 정들었던 신혼집을 떠나 새 집으로 이사 갔지만 철거가 되기 전까지 방치된 채 폐허가 되어가는 낡은 집이 안쓰럽기만 하다. 15년 동안 살았던 낡은 집은 사랑과 추억과 애증이 가득한 공간이다. 낡은 집은 이곳 뿐 만이 아니다. 저자가 어린 시절에 가보았던 친구네 판잣집, 재개발 지역에 있던 어느 목욕탕 터는 아련하고 애틋하다. 이 책은 ‘아무렇지도 않고 비범하지도 않은 집 이야기 그리고 사색’이라는 부제처럼,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집에 관한 사색을 담고 있다. 9편의 에세이는 과거의 집을 회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낡은 집을 찾는 것은 곧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일 수 있다는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봤을 법한 집에 관한 이야기를 담담하고 읽기 쉬운 문체로 담은 이 일상 에세이는 독자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으나 잊고 있던 집의 인격에 관한 사색
낡은 집과 행복하게 헤어지는 이야기
집과 사람에 관한 힐링 에세이 『낡은 옛집에 이별을 고하다』
어느 날 재개발로 사라진 신혼집. 저자는 정들었던 신혼집을 떠나 새 집으로 이사 갔지만 철거가 되기 전까지 방치된 채 폐허가 되어가는 낡은 집이 안쓰럽기만 하다. 15년 동안 살았던 낡은 집은 사랑과 추억과 애증이 가득한 공간이다. 낡은 집은 이곳 뿐 만이 아니다. 저자가 어린 시절에 가보았던 친구네 판잣집, 재개발 지역에 있던 어느 목욕탕 터는 아련하고 애틋하다. 이 책은 ‘아무렇지도 않고 비범하지도 않은 집 이야기 그리고 사색’이라는 부제처럼,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집에 관한 사색을 담고 있다. 9편의 에세이는 과거의 집을 회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낡은 집을 찾는 것은 곧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일 수 있다는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봤을 법한 집에 관한 이야기를 담담하고 읽기 쉬운 문체로 담은 이 일상 에세이는 독자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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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낡은 옛집에 이별을 고하다 - p7
들말 이야기 - p17
남자를 사랑하는 방식 - p29
피아노 - p37
돌풍과 비바람은 없었다 - p45
상순이네 집 - p53
신흥 목욕탕 - p65
애도의 시간 - p73
어눌한 집 - p81
들말 이야기 - p17
남자를 사랑하는 방식 - p29
피아노 - p37
돌풍과 비바람은 없었다 - p45
상순이네 집 - p53
신흥 목욕탕 - p65
애도의 시간 - p73
어눌한 집 - p81
저자
저자
이재은
문학박사이자 수필가인 저자는 영문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대학에서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이 취미이며, 그들의 이야기를 엮어내는 것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탄광마을 여성들의 삶과 노동을 기록한 다큐에세이집 『회리바람꽃』(2020)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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