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와 이순신
정호영 장편소설 | 조선을 구한 비운의 군주와 장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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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역사는 다시 쓰인다 조선의 현실과 정치를 제대로 파헤친 역사서
임진왜란은 동아시아 역사의 분수령이 된 일대 사건이었다. 이후 17세기 초중반까지 일본과 중국은 임진왜란 여파로 격변기를 겪었다. 이때 새롭게 태어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에도막부와 중국의 청나라는 19~20세기까지 이어졌다. 오늘날 근대까지의 일본과 중국 역사는 임진왜란에서부터 비롯된 셈이다.
일본의 전국시대를 마감하고 통일한 절대 권력자인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을 침략했지만 실패했다. 그 여파로 가문은 멸망하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권력자가 되어 에도막부를 열었다. 조선을 구하기 위해 원병을 보낸 명나라 또한 전란의 후유증으로 만주에서 세력을 키운 누르하치의 후금(훗날 청나라)에게 중국 대륙의 패권을 넘겨줬다.
반면 전란의 가장 큰 피해자였어야 할 조선의 임금인 선조를 비롯한 지배층은 오히려 자신들의 기득권 체제를 공고히 하면서 20세기까지 그 명맥을 이어갔다. 조선이라는 나라의 힘없는 백성만 죽어났던 것이 우리의 슬픈 역사다. 조선은 이때 지배체제가 망해 새롭게 다시 태어났어야 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낡은 조선을 구한 대표적인 장수가 바로 이순신 장군이다.
이순신 장군은 조선이라는 나라를 위해 외부의 적인 왜군과 싸웠다. 하지만 임금 선조를 비롯한 당시 지배층은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왜군이 아닌 이순신을 비롯한 충신들의 뒤에서 칼을 겨누었다. 이순신의 죽음은 외부의 적이 아닌 내부의 적에 의한 것이었다는 것이 소설이 내린 결론이다.
이 소설은 임진왜란을 주 무대로 당시 조선의 현실과 정치상황을 낱낱이 파헤친 역사책이기도 하다. 소설의 내용은 철저히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했다. 조선을 구하고 쓰러진 광해와 이순신이라는 두 주인공의 삶을 통해 우리의 슬픈 역사를 되돌아보게 하는 것이 소설이 주는 메시지이다.
역사는 반복된다. 지금 대한민국은 어디에 서있는가? 이 소설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임진왜란은 동아시아 역사의 분수령이 된 일대 사건이었다. 이후 17세기 초중반까지 일본과 중국은 임진왜란 여파로 격변기를 겪었다. 이때 새롭게 태어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에도막부와 중국의 청나라는 19~20세기까지 이어졌다. 오늘날 근대까지의 일본과 중국 역사는 임진왜란에서부터 비롯된 셈이다.
일본의 전국시대를 마감하고 통일한 절대 권력자인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을 침략했지만 실패했다. 그 여파로 가문은 멸망하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권력자가 되어 에도막부를 열었다. 조선을 구하기 위해 원병을 보낸 명나라 또한 전란의 후유증으로 만주에서 세력을 키운 누르하치의 후금(훗날 청나라)에게 중국 대륙의 패권을 넘겨줬다.
반면 전란의 가장 큰 피해자였어야 할 조선의 임금인 선조를 비롯한 지배층은 오히려 자신들의 기득권 체제를 공고히 하면서 20세기까지 그 명맥을 이어갔다. 조선이라는 나라의 힘없는 백성만 죽어났던 것이 우리의 슬픈 역사다. 조선은 이때 지배체제가 망해 새롭게 다시 태어났어야 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낡은 조선을 구한 대표적인 장수가 바로 이순신 장군이다.
이순신 장군은 조선이라는 나라를 위해 외부의 적인 왜군과 싸웠다. 하지만 임금 선조를 비롯한 당시 지배층은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왜군이 아닌 이순신을 비롯한 충신들의 뒤에서 칼을 겨누었다. 이순신의 죽음은 외부의 적이 아닌 내부의 적에 의한 것이었다는 것이 소설이 내린 결론이다.
이 소설은 임진왜란을 주 무대로 당시 조선의 현실과 정치상황을 낱낱이 파헤친 역사책이기도 하다. 소설의 내용은 철저히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했다. 조선을 구하고 쓰러진 광해와 이순신이라는 두 주인공의 삶을 통해 우리의 슬픈 역사를 되돌아보게 하는 것이 소설이 주는 메시지이다.
역사는 반복된다. 지금 대한민국은 어디에 서있는가? 이 소설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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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철저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한 이 소설은 이순신 장군의 죽음을 제대로 알기위해 임진왜란을 시작으로 7년에 걸친 전란을 비롯해 당시 조선의 현실과 정치적 상황, 또한 전쟁을 일으킨 일본과 원군을 보낸 명나라의 속사정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1592년 시작된 임진왜란은 조선을 뒤흔든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이 소설은 전란 속에 나라를 구한 두 명의 인물인, 광해와 이순신의 첫 만남에서 시작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시대를 조명하고 있다.
조선을 구한 비운의 군주와 장수. 그러나 우리는 알려진 역사로만 그들을 접했을 뿐,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는 알지 못한다. 저자는 그동안 수많은 역사서와 소설에서 다루지 않았던 '진실'에 주목했다.
이순신 장군이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1598년)에서 돌아가신 지 올해로 421주년이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이순신 장군의 죽음에 대해서는 논란이 끊임이 없다. 자살설과 은둔설 등이 그것이다. 전사라는 역사적 기록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연구와 역사적 기록은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도 성과가 적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 시원한 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 결국 이순신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고 싶은 욕심이 소설을 쓰게 했다.
-작가의 말 중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에서 조선을 구한 대표적인 장수이다. 반면 임진왜란 당시 세자로서 분조 활동을 통해 국난 극복에 기여한 광해군의 업적에 대해선 의외로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두 사람은 조선을 구했지만 내부의 적에 의해 희생된 비운의 군주와 장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광해와 이순신'이 소설의 주인공이자 책 제목이 된 배경이다.
이와 함께 유성룡, 권율, 원균 그리고 조선의 임금 선조까지 광해와 이순신을 둘러싼 인물들에 대한 탁월한 심리묘사와 서사는 이 소설을 통해 당시 조선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592년 시작된 임진왜란은 조선을 뒤흔든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이 소설은 전란 속에 나라를 구한 두 명의 인물인, 광해와 이순신의 첫 만남에서 시작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시대를 조명하고 있다.
조선을 구한 비운의 군주와 장수. 그러나 우리는 알려진 역사로만 그들을 접했을 뿐,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는 알지 못한다. 저자는 그동안 수많은 역사서와 소설에서 다루지 않았던 '진실'에 주목했다.
이순신 장군이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1598년)에서 돌아가신 지 올해로 421주년이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이순신 장군의 죽음에 대해서는 논란이 끊임이 없다. 자살설과 은둔설 등이 그것이다. 전사라는 역사적 기록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연구와 역사적 기록은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도 성과가 적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 시원한 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 결국 이순신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고 싶은 욕심이 소설을 쓰게 했다.
-작가의 말 중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에서 조선을 구한 대표적인 장수이다. 반면 임진왜란 당시 세자로서 분조 활동을 통해 국난 극복에 기여한 광해군의 업적에 대해선 의외로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두 사람은 조선을 구했지만 내부의 적에 의해 희생된 비운의 군주와 장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광해와 이순신'이 소설의 주인공이자 책 제목이 된 배경이다.
이와 함께 유성룡, 권율, 원균 그리고 조선의 임금 선조까지 광해와 이순신을 둘러싼 인물들에 대한 탁월한 심리묘사와 서사는 이 소설을 통해 당시 조선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목차
제1장 슬픈 자화상 ㆍ 006
제2장 전란이 벌어지다 ㆍ 025
제3장 무너지는 조선군 ㆍ 050
제4장 도망치는 임금 ㆍ 090
제5장 세자 광해와 분조 ㆍ 114
제6장 이순신의 한산대첩 ㆍ 138
제7장 분조 조선군의 반격 ㆍ 163
제8장 조명연합군 평양 탈환 ㆍ 191
제9장 권율의 행주대첩 ㆍ 218
제10장 명군과 왜군의 강화협상 ㆍ 236
제11장 임금의 한양 귀환 ㆍ 259
제12장 위기의 이순신 ㆍ 287
제13장 조선수군의 붕괴 ㆍ 318
제14장 기적의 명량해전 ㆍ 344
제15장 임금 선조의 음모 ㆍ 377
제16장 개혁군주 광해의 명암 ㆍ 397
제17장 생사의 뒤바뀜 ㆍ 408
작가의 말 ㆍ 412
부록 광해와 이순신 시대 연표 ㆍ 414
제2장 전란이 벌어지다 ㆍ 025
제3장 무너지는 조선군 ㆍ 050
제4장 도망치는 임금 ㆍ 090
제5장 세자 광해와 분조 ㆍ 114
제6장 이순신의 한산대첩 ㆍ 138
제7장 분조 조선군의 반격 ㆍ 163
제8장 조명연합군 평양 탈환 ㆍ 191
제9장 권율의 행주대첩 ㆍ 218
제10장 명군과 왜군의 강화협상 ㆍ 236
제11장 임금의 한양 귀환 ㆍ 259
제12장 위기의 이순신 ㆍ 287
제13장 조선수군의 붕괴 ㆍ 318
제14장 기적의 명량해전 ㆍ 344
제15장 임금 선조의 음모 ㆍ 377
제16장 개혁군주 광해의 명암 ㆍ 397
제17장 생사의 뒤바뀜 ㆍ 408
작가의 말 ㆍ 412
부록 광해와 이순신 시대 연표 ㆍ 414
저자
저자
정호영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국군 장병들의 대변지인 국방일보에 입사, 군사전문 기자로 30년간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최초의 항공군사소설인 『항적』 1·2권(2000, 창작시대), 인터넷문학상 수상작인 『오발』(2004, 창작시대), 군사교양서적인 『아빠와 함께 보는 전투기 이야기』(2007, 주니어김영사), 『방위산업 창조경제현장을 가다』(2014, 고요아침)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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