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엔 바람 가을엔 비(양장본 HardCover)
고봉진의 에세
『봄엔 바람 가을엔 비』의 저자 고봉진은 철학을 전공한 작가로 인문학뿐 아니라 예술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차분하게 인문학의 개념과 정체성을 역설하고 있다. 소크라테스로부터 엠페도클레스, 에피쿠로스…… 고대에서부터 니체와 칸트에 이르기까지 서양의 철학을 아우르고 프랑스 혁명의 불씨를 지핀 장자크 루소까지 심도 깊게 파헤쳤다. 철학이 우리의 삶과 격리된 학문이 아니라 역사를 주도한 사상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든다. 또한 작가의 예술 세계는 서양 문화에 국한되지 않고 공자와 ≪논어≫도 새롭게 부각시키는 남다른 노력을 했으며 맹자와 한비자를 비롯한 동양철학까지 아우르고 있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소크라테스로부터 엠페도클레스, 에피쿠로스…… 고대에서부터 니체와 칸트에 이르기까지 서양의 철학을 아우르고 프랑스 혁명의 불씨를 지핀 장자크 루소까지 심도 깊게 파헤쳤다. 철학이 우리의 삶과 격리된 학문이 아니라 역사를 주도한 사상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든다. 또한 작가의 예술 세계는 서양 문화에 국한되지 않고 공자와 ≪논어≫도 새롭게 부각시키는 남다른 노력을 했으며 맹자와 한비자를 비롯한 동양철학까지 아우르고 있다.
미술과 음악에 조예가 깊은 작가는 예술사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압축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일본어뿐만 아니라 프랑스어와 독어, 영어까지 섭렵한 작가는 시를 직접 번역하여 로버트 프루스트와 보들레르의 명시를 새로운 맛으로 감상할 수 있다.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나 오스카 와일드의 [행복한 왕자]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동화의 영역에서부터 괴테와 셰익스피어, 빅토르 위고까지 대문호의 작품들을 찬찬히 설파하는 해박함에 이끌려 초등학교학생부터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의 독자가 의미 있는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지난 4년간 주간지 ≪뉴시스 아이≫에 연재했던 주옥같은 칼럼들이 근간을 이루고 우리 사회의 지도자급 인사들이 주도하는 ≪성숙의 불씨≫에 게재되었던 글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세계를 여행하고 돌아온 삼촌이 들려주시는 세상이야기처럼 신기하고도 재미난 데다 유익한 정보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다. 이 책을 한 번 펼치면 쉽게 덮을 수 없을 만큼 몰입하는 시간이 새록새록 값지게 느껴지리라.
목차
목차
니체와 자유 ㆍ014
마녀사냥 ㆍ017
정의론 ㆍ020
고대 그리스비극 ㆍ023
아포리아 026 ㆍ
파스칼의 《팡세》 ㆍ029
보이지 않는 손 ㆍ032
기호 ㆍ035
《소피의 세계》 ㆍ038
엠페도클레스 ㆍ041
사설(私說) 베르그송 ㆍ044
에피쿠로스 ㆍ047
스토아학파 ㆍ050
스피노자 053
루소 이야기 ㆍ056
루소의 《인간불평등기원론》 ㆍ059
루소의 《사회계약론》 ㆍ062
루소의 《에밀》 ㆍ065
루소의 《고백록》 ㆍ068
나는 무엇을 아는가 ㆍ071
2장 가라사대
《논어》 이야기 ㆍ076
《논어》의 수난 ㆍ079
《논어》의 재발견 ㆍ082
중용의 길 ㆍ085
공자의 명(命) ㆍ088
공자의 직(直) ㆍ091
공자의 효 ㆍ094
공자의 천상탄 ㆍ097
《한비자》 ㆍ100
《춘추》 ㆍ103
사람의 본성 ㆍ106
《용재수필(容齋隨筆)》 ㆍ109
봄엔 바람 가을엔 비 고봉진의 에세
3장 음악과 미술 이야기
말러 교향곡 3번 ㆍ114
로이 리히텐슈타인 ㆍ117
음악과 의미 ㆍ121
베를린 필과 교향곡 9번 ㆍ126
굴렁쇠와 키리코 ㆍ129
고흐 특별전의 매력 ㆍ132
슈만의 불행 ㆍ135
리스트와 그의 《순례의 해》 ㆍ138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ㆍ141
드뷔시의 음악 ㆍ145
모네와 오랑주리 미술관 ㆍ148
'라이브' 피아노 콘서트 ㆍ152
고갱의 그림 ㆍ155
〈마지막 4중주〉 ㆍ159
에드바르드 뭉크 ㆍ162
표현주의와 키르히너 ㆍ166
4장 시를 외우며
전철 안 풍경 ㆍ172
카로사의 [오래된 샘] ㆍ178
릴케의 고독 ㆍ184
하이네의 두 측면 ㆍ188
6월을 보내며 ㆍ191
늙은 시인과 젊은 정치인 ㆍ199
담장 고치기 ㆍ202
프로스트 박물관 ㆍ208
프로스트의 시 〈내 창가의 나무〉 ㆍ214
포와 보들레르 ㆍ219
소이부답(笑而不答) ㆍ224
실러의 행운 ㆍ228
테니슨의 시 ㆍ232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ㆍ235
횔덜린과 아이헨도르프 ㆍ239
아폴리네르와 미라보 다리 ㆍ242
롱펠로의 [인생찬가] ㆍ248
5장 구미문학 한담
안톤 슈나크와 김진섭 ㆍ254
셰익스피어의 매력 ㆍ257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카이스트 ㆍ260
앙드레 지드와 사르트르 ㆍ263
브레히트와 이자람 ㆍ266
찰스 램의 수필 ㆍ269
프루스트와 조이스 만남 ㆍ272
플루타르코스 ㆍ275
서머싯 몸 ㆍ278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ㆍ281
오스카 와일드와 〈행복한 왕자〉 ㆍ284
《쿠오레》 ㆍ287
《레미제라블》 ㆍ290
〈파랑새〉 ㆍ293
어빙의 《스케치북》 ㆍ296
알퐁스 도데 이야기 ㆍ299
안데르센의 세계 ㆍ302
《위대한 개츠비》 ㆍ305
스탕달 ㆍ308
스탕달의 《연애론》 ㆍ311
6장 역사라는 교과서
와신상담 ㆍ316
서울의 성곽 ㆍ319
플레이아드 총서 ㆍ322
여행가이드북 이야기 ㆍ325
꽃말 ㆍ328
마우이 섬 ㆍ331
《이솝 우화》 ㆍ334
《동물농장》과 스탈린 ㆍ337
볼테르와 프랑스 혁명 ㆍ340
고대 그리스사 연구 ㆍ343
호메로스의 시 ㆍ346
클레오파트라의 코 ㆍ349
혁명 이야기 ㆍ352
기번과 《로마제국 쇠망사》 ㆍ355
시오노 나나미 ㆍ358
여행을 한다는 것 ㆍ361
저자
저자
언론인 및 문인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수필문우회 회장과 《계간수필》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향수여행》 1992년, 《굴뚝》 2007년, 《묘적암》 2007년 등이 있다.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