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학상이 된 작가들(문학의 숲 13)
문학상이 되어 이름을 남긴 작가들의 대표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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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키 산주고, 야마모토 슈고로, 에도가와 란포…….
이름은 많이 들어본 듯한데 정작 작품은 한 편도 읽어보지 못했다?
작품이 아니라 문학상으로 우리에게 이름이 알려진 작가 가운데는 이런 사람들이 많다. 특히 일본에 그런 작가들이 많은데, 이번에 그런 작가들의 대표작을 한 권으로 엮었다.
이 책은 그들이 명성을 얻게 된 이유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름은 많이 들어본 듯한데 정작 작품은 한 편도 읽어보지 못했다?
작품이 아니라 문학상으로 우리에게 이름이 알려진 작가 가운데는 이런 사람들이 많다. 특히 일본에 그런 작가들이 많은데, 이번에 그런 작가들의 대표작을 한 권으로 엮었다.
이 책은 그들이 명성을 얻게 된 이유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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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아쿠타가와상, 나오키상, 야마모토 슈고로상, 에도가와 란포상.
일본문학 중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작품 가운데는 유독 무슨무슨 상 수상작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나오는 작품들이 많다. 여러 가지 이유에서 그런 것일 테지만, 이는 우리 독자가 일본 작품이나 작가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일본에서도 인지도 높은 상을 수상한 작품이니 믿고 읽어보겠다는 마음이리라.
그런데 정작 그 상의 유래가 된 작가의 작품은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나오키상의 나오키 산주고가 그렇고, 야마모토 슈고로상의 야마모토 슈고로가 그렇고, 최근 몇몇 작품들이 소개되고 있기는 하나 에도가와 란포와 다니자키 준이치로도 그런 예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나쓰메 소세키, 다자이 오사무처럼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작가들도 존재하지만, 하야시 후미코나 오다 사쿠노스케, 이즈미 교카처럼 이름조차 생소한 작가들도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인지도야 어찌 됐든 일본에서 문학상으로 제정된 작가라면 일본의 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작가이리라. 국적을 떠나서 그런 작가들의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없다는 것은 독자에게도 손해라면 손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문학의 다양성으로 접근할 수 있는 문이 닫혀버린 셈이기 때문이다.
이에 그러한 작가들 가운데 우리나라의 독자들도 한 번쯤은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작가, 혹은 작품을 선별하여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이번 책에 수록한 작품 가운데는 우리나라에 이미 소개된 작품도 있고 이 책을 통해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도 있다. 기존에 이미 소개된 작품이라도 이번 책의 출간을 계기로 새로 번역했으니 종전의 번역 작품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처음 소개하는 작품은 번역의 정확성과 원작의 분위기를 가능한 한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일본의 문학상이 된 작가들』은 보다 다양하고 보다 폭넓은 일본 작가 및 작품을 접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일본문학 중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작품 가운데는 유독 무슨무슨 상 수상작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나오는 작품들이 많다. 여러 가지 이유에서 그런 것일 테지만, 이는 우리 독자가 일본 작품이나 작가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일본에서도 인지도 높은 상을 수상한 작품이니 믿고 읽어보겠다는 마음이리라.
그런데 정작 그 상의 유래가 된 작가의 작품은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나오키상의 나오키 산주고가 그렇고, 야마모토 슈고로상의 야마모토 슈고로가 그렇고, 최근 몇몇 작품들이 소개되고 있기는 하나 에도가와 란포와 다니자키 준이치로도 그런 예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나쓰메 소세키, 다자이 오사무처럼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작가들도 존재하지만, 하야시 후미코나 오다 사쿠노스케, 이즈미 교카처럼 이름조차 생소한 작가들도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인지도야 어찌 됐든 일본에서 문학상으로 제정된 작가라면 일본의 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작가이리라. 국적을 떠나서 그런 작가들의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없다는 것은 독자에게도 손해라면 손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문학의 다양성으로 접근할 수 있는 문이 닫혀버린 셈이기 때문이다.
이에 그러한 작가들 가운데 우리나라의 독자들도 한 번쯤은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작가, 혹은 작품을 선별하여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이번 책에 수록한 작품 가운데는 우리나라에 이미 소개된 작품도 있고 이 책을 통해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도 있다. 기존에 이미 소개된 작품이라도 이번 책의 출간을 계기로 새로 번역했으니 종전의 번역 작품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처음 소개하는 작품은 번역의 정확성과 원작의 분위기를 가능한 한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일본의 문학상이 된 작가들』은 보다 다양하고 보다 폭넓은 일본 작가 및 작품을 접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목차
옮긴이의 말
밀회(하야시 후미코)
지옥변(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만우절(오다 사쿠노스케)
로봇과 침대의 중량(나오키 산주고)
비 그치다(야마모토 슈고로)
이백십일(나쓰메 소세키)
외과실(이즈미 교카)
달려라 메로스(다자이 오사무)
그림과 여행하는 남자(에도가와 란포)
삼인법사(다니자키 준이치로)
밀회(하야시 후미코)
지옥변(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만우절(오다 사쿠노스케)
로봇과 침대의 중량(나오키 산주고)
비 그치다(야마모토 슈고로)
이백십일(나쓰메 소세키)
외과실(이즈미 교카)
달려라 메로스(다자이 오사무)
그림과 여행하는 남자(에도가와 란포)
삼인법사(다니자키 준이치로)
저자
저자
하야시 후미코
저자 하야시 후미코(林芙美子, 1903~1951)
야마구치 현 출생. 어머니 기쿠의 사생아로 태어났으며 성장기에는 각지를 떠돌아다녔다. 1922년에 오노미치 시립고등여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하여 하녀, 노점상, 여공, 여급 등 각종 직업을 편력하며 시와 동화를 썼다. 아나키스트 시인인 하기와라 교지로, 오카모토 준 등과 교류했고 히라바야시 다이코의 소설이 신문사 현상에 당선된 데 자극을 받아 [방랑기]를 『여인예술』에 발표했다. 이것을 개조사에서 단행본으로 간행,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가난한 소학생 시절을 보냈던 탓인지 저변의 서민을 아끼듯 묘사한 작품에 특히 명작이 있다.
야마구치 현 출생. 어머니 기쿠의 사생아로 태어났으며 성장기에는 각지를 떠돌아다녔다. 1922년에 오노미치 시립고등여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하여 하녀, 노점상, 여공, 여급 등 각종 직업을 편력하며 시와 동화를 썼다. 아나키스트 시인인 하기와라 교지로, 오카모토 준 등과 교류했고 히라바야시 다이코의 소설이 신문사 현상에 당선된 데 자극을 받아 [방랑기]를 『여인예술』에 발표했다. 이것을 개조사에서 단행본으로 간행,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가난한 소학생 시절을 보냈던 탓인지 저변의 서민을 아끼듯 묘사한 작품에 특히 명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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