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학교 사람들 먹고살 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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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 대 청년부터 팔십 대 어르신까지
풀무학교를 '마음의 고향'으로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풀무학교에서는 '졸업'을 '창업'이라 부르고, '졸업생'을 '창업생', '수업생'이라 부른다. 학교에서의 배움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에서 '창업'이고, 학교를 마치고서도 계속 공부하며 살아간다는 뜻에서 '수업생'이다. 3학년이 되면 '창업' 논문을 쓰고, '수업생'의 이름으로 학교에 와서 '문화 특강' 시간에 재학생을 만나기도 한다. '더불어 살아가는 평민'의 가치를 고등학교에서 3년 동안 배우고 익히며 창업을 한 수업생들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며 먹고살 궁리를 할까? 풀무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물론 풀무학교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내용이다. "풀무학교 창업하면 뭐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풀무학교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만나고 있는 농업교사 강규병, 특수교사 김기선, 행정직원 조혜정 세 선생이 의기투합해 이 책을 엮었다.
풀무학교는 계절마다 소식지 「풀무」를 펴내는데, 생활 글쓰기를 중요하게 여기는 풀무학교에서 재학 시절 쓴 글은 물론 창업하고 수업생으로 살아가면서 '문화 특강' 시간을 통해 후배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등이 실린 「풀무」에는 학교의 역사만큼이나 오랜 이야기들이 쌓여 있다. 엮은이들은 이 기록들을 살펴보면서 "풀무학교 창업하면 뭐해?"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발견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았다. 1990년대 초부터 최근까지 「풀무」에 실렸던 글, 「풀무」에 실렸던 글을 수정해 다시 쓴 글, 새로 쓴 글을 포함해 수업생 53명이 전하는 57편의 글을 『풀무학교 사람들: 먹고살 궁리』로 엮게 되었다.
농부, 교사, 사업가, IT 회사 창업가, 식물학자, 화가, 목수, 국악 연주자, 시민운동가, 영화 연출가, 화학자, 작물학자, 역사 연구자, 여행 기획자 등 책에 실린 풀무학교 수업생들의 직업은 다양하다. 다양한 직업의 종류만큼이나 그 직업을 선택해 살아가는 이야기 또한 각자의 빛깔로 다채롭다. 그런데 이들 모두 한목소리로 '풀무학교는 내 마음의 고향'이라고 말한다. 입시 경쟁 속에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은 대한민국 사회의 고등학교 시절이 '마음의 고향'이 되었다니, 이들이 풀무학교를 통해 느끼고 배운 건 무엇일까. 마음이 깊게 뿌리 내려 흔들릴 때마다 기댈 수 있는 고향으로 풀무학교를 간직하며 살아가는 풀무학교 사람들 이야기를 읽다 보면 그 답을 알게 된다.
책을 엮은 세 선생은 독자들에게 이렇게 전한다. "사람은 누구나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합니다. 돌아보면 평생 '먹고사는 일'을 궁리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 삶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희망을 이야기하기 어려운 시대에 고민을 혼자 안고 있기보다는 우리 모두가 더불어 잘 먹고살기 위해 함께 궁리하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풀무학교를 '마음의 고향'으로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풀무학교에서는 '졸업'을 '창업'이라 부르고, '졸업생'을 '창업생', '수업생'이라 부른다. 학교에서의 배움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에서 '창업'이고, 학교를 마치고서도 계속 공부하며 살아간다는 뜻에서 '수업생'이다. 3학년이 되면 '창업' 논문을 쓰고, '수업생'의 이름으로 학교에 와서 '문화 특강' 시간에 재학생을 만나기도 한다. '더불어 살아가는 평민'의 가치를 고등학교에서 3년 동안 배우고 익히며 창업을 한 수업생들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며 먹고살 궁리를 할까? 풀무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물론 풀무학교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내용이다. "풀무학교 창업하면 뭐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풀무학교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만나고 있는 농업교사 강규병, 특수교사 김기선, 행정직원 조혜정 세 선생이 의기투합해 이 책을 엮었다.
풀무학교는 계절마다 소식지 「풀무」를 펴내는데, 생활 글쓰기를 중요하게 여기는 풀무학교에서 재학 시절 쓴 글은 물론 창업하고 수업생으로 살아가면서 '문화 특강' 시간을 통해 후배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등이 실린 「풀무」에는 학교의 역사만큼이나 오랜 이야기들이 쌓여 있다. 엮은이들은 이 기록들을 살펴보면서 "풀무학교 창업하면 뭐해?"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발견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았다. 1990년대 초부터 최근까지 「풀무」에 실렸던 글, 「풀무」에 실렸던 글을 수정해 다시 쓴 글, 새로 쓴 글을 포함해 수업생 53명이 전하는 57편의 글을 『풀무학교 사람들: 먹고살 궁리』로 엮게 되었다.
농부, 교사, 사업가, IT 회사 창업가, 식물학자, 화가, 목수, 국악 연주자, 시민운동가, 영화 연출가, 화학자, 작물학자, 역사 연구자, 여행 기획자 등 책에 실린 풀무학교 수업생들의 직업은 다양하다. 다양한 직업의 종류만큼이나 그 직업을 선택해 살아가는 이야기 또한 각자의 빛깔로 다채롭다. 그런데 이들 모두 한목소리로 '풀무학교는 내 마음의 고향'이라고 말한다. 입시 경쟁 속에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은 대한민국 사회의 고등학교 시절이 '마음의 고향'이 되었다니, 이들이 풀무학교를 통해 느끼고 배운 건 무엇일까. 마음이 깊게 뿌리 내려 흔들릴 때마다 기댈 수 있는 고향으로 풀무학교를 간직하며 살아가는 풀무학교 사람들 이야기를 읽다 보면 그 답을 알게 된다.
책을 엮은 세 선생은 독자들에게 이렇게 전한다. "사람은 누구나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합니다. 돌아보면 평생 '먹고사는 일'을 궁리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 삶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희망을 이야기하기 어려운 시대에 고민을 혼자 안고 있기보다는 우리 모두가 더불어 잘 먹고살기 위해 함께 궁리하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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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추천의 글│김현자
추천의 글│이기화
펴내는 글│박현미
엮은이의 글│강규병, 김기선, 조혜정
먹을 궁리
조각그림│이운학
내 삶의 터전│이번영
기숙사에 들어와서│이재자
나무를 보는 우리의 눈│정문영
환경농업마을 구상과 실천│주형로
풀무에서 배운 것들│홍화숙
농사꾼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이선재
여성민우회에서 일하며│최영만
풀무학교와의 만남│오도
특별한 사람의 특별한 덕목│백마강
사라지는 것들을 추억하며│이윤신
더불어 사는 마음 배우는 모교, 아들도 간다│신준수
어느 작물학자의 평범한 아침│한의선
나는 '위대한 평민' 한옥 목수입니다│정충만
함께 배우며 자라는 삶│정영환
진로 선택을 앞둔 후배들에게│주하늬
풀무학교와 홍동면에서 배운 '마을'│황바람
두드림의 미학: 장구 쳐 먹고사는 잽이의 삶│정태영
교사로 산다는 것│강예슬
나의 삶, 나의 직업, 나의 하루│최덕렬
오늘의 365일│임달래
음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더불어 사는 평민을 꿈꾸다│최지현
나는 왜 농부가 되었을까?│권성현
돌아보면 보이는 것들│강다솜
풀무에서 배운 삶, 역사 연구로 이어지다│김강산
마을활력소에서 지낸 지 10개월│남지현
더 깊이 뿌리내려 더 멀리 날아가는 삶│배이슬
애쓰고 시쓰는 생활│민의기
창업 후 15년, 일하고 놀며 살아가는 이야기│윤승민
내가 사랑했던 'ex-직업'의 역사│송범근
가르치려 하기보다 보여 주기│구본경
일하기와 공부하기 사이에서│김세빈
풀무를 생각하는 마음│김지원
녹색, 삶, 나누기│도주희
마을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한 걸음│이시원
나는 왜 농사를 짓게 되었을까?│손하람
살 궁리
풀무는 배움의 금자탑(金字塔)│주호창
1회 수업생들의 모습│최어성
70대 수업생 할머니의 일상│이재자
함께 걸어온 길, 함께 열어갈 길│황기숙
자라나는 아이를 보며│주오탁
내가 생각하는 홍동의 협동조합│주정산
산다는 건 무엇일까?│김현주
풀무, 생활과 관계를 통한 배움│정해진
나는 어찌하여 여전사가 되었는가│주무늬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권성현
그리며 만난 나│한지영
준비는 천천히! 천천히 가는 공부│나혜원
14학번 김설아로 살아가기│김설아
풀무 정신을 기억하며│이기훈
어차피 우린 모두 늦었다│안혜민
놀 궁리
일본 PHD(인류와평화개발연구회) 농업 연수를 마치고│주형로
내가 밟은 북녘 땅│정소진
참 고마운 풀무학교│황바람
평화열차 타고 유라시아 횡단 여행│윤승민
평화로 가기 위한 첫걸음│이주희
덴마크에서 보낸 편지│이슬빛
추천의 글│이기화
펴내는 글│박현미
엮은이의 글│강규병, 김기선, 조혜정
먹을 궁리
조각그림│이운학
내 삶의 터전│이번영
기숙사에 들어와서│이재자
나무를 보는 우리의 눈│정문영
환경농업마을 구상과 실천│주형로
풀무에서 배운 것들│홍화숙
농사꾼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이선재
여성민우회에서 일하며│최영만
풀무학교와의 만남│오도
특별한 사람의 특별한 덕목│백마강
사라지는 것들을 추억하며│이윤신
더불어 사는 마음 배우는 모교, 아들도 간다│신준수
어느 작물학자의 평범한 아침│한의선
나는 '위대한 평민' 한옥 목수입니다│정충만
함께 배우며 자라는 삶│정영환
진로 선택을 앞둔 후배들에게│주하늬
풀무학교와 홍동면에서 배운 '마을'│황바람
두드림의 미학: 장구 쳐 먹고사는 잽이의 삶│정태영
교사로 산다는 것│강예슬
나의 삶, 나의 직업, 나의 하루│최덕렬
오늘의 365일│임달래
음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더불어 사는 평민을 꿈꾸다│최지현
나는 왜 농부가 되었을까?│권성현
돌아보면 보이는 것들│강다솜
풀무에서 배운 삶, 역사 연구로 이어지다│김강산
마을활력소에서 지낸 지 10개월│남지현
더 깊이 뿌리내려 더 멀리 날아가는 삶│배이슬
애쓰고 시쓰는 생활│민의기
창업 후 15년, 일하고 놀며 살아가는 이야기│윤승민
내가 사랑했던 'ex-직업'의 역사│송범근
가르치려 하기보다 보여 주기│구본경
일하기와 공부하기 사이에서│김세빈
풀무를 생각하는 마음│김지원
녹색, 삶, 나누기│도주희
마을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한 걸음│이시원
나는 왜 농사를 짓게 되었을까?│손하람
살 궁리
풀무는 배움의 금자탑(金字塔)│주호창
1회 수업생들의 모습│최어성
70대 수업생 할머니의 일상│이재자
함께 걸어온 길, 함께 열어갈 길│황기숙
자라나는 아이를 보며│주오탁
내가 생각하는 홍동의 협동조합│주정산
산다는 건 무엇일까?│김현주
풀무, 생활과 관계를 통한 배움│정해진
나는 어찌하여 여전사가 되었는가│주무늬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권성현
그리며 만난 나│한지영
준비는 천천히! 천천히 가는 공부│나혜원
14학번 김설아로 살아가기│김설아
풀무 정신을 기억하며│이기훈
어차피 우린 모두 늦었다│안혜민
놀 궁리
일본 PHD(인류와평화개발연구회) 농업 연수를 마치고│주형로
내가 밟은 북녘 땅│정소진
참 고마운 풀무학교│황바람
평화열차 타고 유라시아 횡단 여행│윤승민
평화로 가기 위한 첫걸음│이주희
덴마크에서 보낸 편지│이슬빛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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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병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농업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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