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섬(푸른문학선 133)
조상주 시집
조상주의 시집 『흔들리는 섬』. 이 시집은 조상주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6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을 통해 독자를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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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맑은 정신을 갖게하여 줍니다.
노마디즘 일깨운 순수 현실의 脈
시를 쓰는 일이란 얼마나 즐거운가, 아니, 마냥 즐겁기만 할까?
흔히들 일상에서 자신의 감성을 맑히고자 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때론 상대의 리얼리티에 함께 劃을 이끌어 내고자 쓰는 경우도 없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시집에서 조상주 시인은 무엇을, 어떻게 써내고 있는가.
한 묶음 118편의 원고를 살피면서 느낀 대체적인 생각은 작품의 바탕에
'순수 현실의 획'을 또렷이 긋고 있다는 점이요,
이는 곧 조 시인이 시적 감성이 노마디즘(nomadism)을 조심스레
일깨우고 있음이었다.
그리고 다른 또 하나 조상주 시인의 詩作의 一脈, 모름지기 安分知足의 신념으로
평소 사회의 거창한 이념쯤 단연 외면하지만 이웃의 미시적 존재에 대해서는
인간적 시선이 친근하다. 이야말로 고독과 고뇌를 강건하게 추스르면서,
때론 어둠 속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의 틈새를 파고들어 자전적 삶을 추구하는 신뢰감이다.
ㅡ권두사 중에서
목차
목차
물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도플갱어
찔레꽃
그 꽃 얼레지
벨벳거미
갈대습지공원 1
바다
청소 아줌마
매미
풍경
내 이름을 불러주오
광어의 한 말씀
육회비빔밥
이슬
우물가
산란
광교산
빈 그릇
방하착
2부
언덕을 쌓아가고
장미
카이퍼 벨트
홍매화
목련
봄비 오는 곳에
코니아우의 리듬에 맞춰
거미 2
쓰레기봉투
어느 복날
7월
화랑저수지
신호등
독도
생이가래
사이
조문
나무에게
그대 잠들라
조문 2
3부
파도에 흔들리며
작은 씨앗 하나
봄
반곡마을 산수유
물은 자연의 법을 따른다
Something
까마귀
나무 1
대장내시경 검사 날
밤바다
나무 2
명태
절망을 향한 광시곡
참 아름다운 이야기
나는 춤을 춰
돌
어섬비행장 1
홍어
사랑이 그리웠느냐
수능을 치룬 아이에게
유빙
북극별꽃
척준경
4부
바람에 길을 묻다
나무 3
벚꽃이 아름다운 이유
노래는 끝나지 않았다
5월의 비
연어
구름패랭이꽃
엿장수
93세 노인
물푸레나무
판타나우의 하늘은 파랗다
부탁한다
깃털
새벽시장
아기는 마법사
이별
여인아
그곳에서
아버지 전상서
기다림
저는 성실한 일꾼입니다
눈 내리는 길
5부
바다는 어디로 이어지는가
봄이 오는 거리에서
그녀의 춤
이별은 꽃잎 되어
나비
사랑이라 할 수 있겠니
꽃의 꿀
샛별
구
비 1
시구詩句 한 알
우주의 평화
참새사냥
우리는 유목민
소똥냄새
사랑
Howl~~
알티플라노 고원
공중전화부스 앞에 서면
가을 하늘은 헤매지 말자
사랑이란 언어
집 밖에서
시나무
강가에 서서
6부
누테에서 햇빛에 말라가며
청산도 별곡
동백
꽃 무덤
산행 중
일상
이 풀꽃들 좀 봐
젖은 별
마약의자
목어
아버지
여행
해변
비
사는 건 힘들다
늦게 피는 꽃
갈대숲길을 따라
그냥
눈은 내리고
물결흔
시집을 엮으며
저자
저자
아호 : 산영(山影)
경기도 안산 거주
계간 서정문학 `詩부문` 신인상
사)한국문인협회 회원
푸른문학 운영이사
시나무 동인
다솔문학회 회원
다솔문학회 등 다수의 동인지 참여
시와달빛 동인 회원
시와달빛문학회 정회원
공저 : '꾼과 쟁이 8' '심상의 지느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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