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비누방울(새미현대시선 23)(양장본 HardCover)
박종해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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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宗海 詞伯은 선대에 유명한 독립운동가가 있고 본인 자신도 4·19 부상자임을 나중에 들어 알았지만 그는 전혀 내색을 한 바 없었다. 1980년대는 우리 현대사에서도 각별히 엄혹한 시절이었고 그 끝자락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그러한 상황 탓이기도 했겠지만 朴宗海 詞伯의 젊은 날의 시편 중에서도 상황시편이 호소력이 강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비바람 몰려오는 길거리에서/한 사나이가 “곧 매서운 계절이 올 거라”라고 “소리소리 지르며 뛰어다니고> 있다는 ?풍경?이나 <이 누추한 땅에/어찌 너가 올 수 있겠느냐>고 걱정하고 있는 ?진눈깨비 내리는 날?의 각별한 호소력은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그 후 많은 세월이 흘렀고 고희를 오래 전에 넘긴 시인은 이제 열 두 번 째 시집 ?사탕비누방울?을 우리에게 보여주게 되었다.
― 유종호(문학평론가, 전 연세대 석좌교수,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서문 中
― 유종호(문학평론가, 전 연세대 석좌교수,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서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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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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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서문> 여전한 선비시 5
1
이슬의 생애 18
사탕비누방울 20
반딧불이 21
작은 모습으로 사는 법 22
작은 몸부림 24
작은 소리의 잠적 25
작은 빗방울의 행로 27
작은 목소리의 울림 29
작고 약한 것을 위하여 31
연 민 33
녹음속에서 34
까마귀떼들의 군무(群舞) 35
수묵화 속에 들어 앉아 36
벚꽃길을 걸으며 37
하늘의 말 38
집으로 가는 길 39
길 41
2
석화(石花)* 44
길을 찾아서 46
그리운 산 48
어두운 은유 50
그리운 호명(呼名) 51
소 원 52
허무의 잇빨 53
열대야 55
싸늘한 시선 56
천년의 달빛 58
구름자리 60
길 아닌 길에서 62
가을길 63
미 망 65
연꽃 66
원광(圓光) 67
물거품 68
금빛 들판에서 70
삼월의 바다 71
바다는 아직도 72
3
이 빨 76
소통 78
개 그 80
하루살이떼 81
어둠과 절벽 83
그때 그 시각 85
반 성 87
씨 없는 수박 88
적막한 세월 90
속앓이 92
잠에 대한 고찰 93
잠들지 못하는 밤에 94
시간 여행 95
비 애 97
가을 편지 98
대 작 100
잠식 그 이후 102
4
군자(君子)의 길 106
걸음 107
장수(將帥)의 끈 109
태화강역에서 111
동천강 둑에 앉아 113
동대산을 보며 114
당사포구에서 115
슬 도 116
우포늪의 기억 117
경중미인(鏡中美人)을 생각하며 119
사문진에서 121
여름단상 123
가을 밤엔, 한 번쯤, 그 길을 125
봄이 오면 126
<발문> 봄을 염원하는 晩秋의 抒情 129
<후기> 작가의 말 147
1
이슬의 생애 18
사탕비누방울 20
반딧불이 21
작은 모습으로 사는 법 22
작은 몸부림 24
작은 소리의 잠적 25
작은 빗방울의 행로 27
작은 목소리의 울림 29
작고 약한 것을 위하여 31
연 민 33
녹음속에서 34
까마귀떼들의 군무(群舞) 35
수묵화 속에 들어 앉아 36
벚꽃길을 걸으며 37
하늘의 말 38
집으로 가는 길 39
길 41
2
석화(石花)* 44
길을 찾아서 46
그리운 산 48
어두운 은유 50
그리운 호명(呼名) 51
소 원 52
허무의 잇빨 53
열대야 55
싸늘한 시선 56
천년의 달빛 58
구름자리 60
길 아닌 길에서 62
가을길 63
미 망 65
연꽃 66
원광(圓光) 67
물거품 68
금빛 들판에서 70
삼월의 바다 71
바다는 아직도 72
3
이 빨 76
소통 78
개 그 80
하루살이떼 81
어둠과 절벽 83
그때 그 시각 85
반 성 87
씨 없는 수박 88
적막한 세월 90
속앓이 92
잠에 대한 고찰 93
잠들지 못하는 밤에 94
시간 여행 95
비 애 97
가을 편지 98
대 작 100
잠식 그 이후 102
4
군자(君子)의 길 106
걸음 107
장수(將帥)의 끈 109
태화강역에서 111
동천강 둑에 앉아 113
동대산을 보며 114
당사포구에서 115
슬 도 116
우포늪의 기억 117
경중미인(鏡中美人)을 생각하며 119
사문진에서 121
여름단상 123
가을 밤엔, 한 번쯤, 그 길을 125
봄이 오면 126
<발문> 봄을 염원하는 晩秋의 抒情 129
<후기> 작가의 말 147
저자
저자
박종해
1942.2.15 울산 송정동에서 도산서원, 도동서원 등의 원장을 지내신 유학자 창릉 박용진 선생의 장남으로 출생.
농소초등, 경북중, 경북고, 성균관대학교 영문과 졸업.
1968 울산문협회원, 1980년 ?세계의 문학?에 김종길, 유종호 선생의 추천으로 등단.
시집 ?이강산 녹음방초?(민음사), ?소리의 그물?(서정시학)등 11권의 시집과 ?시와 산문선집? 1권을 출간.
이상화 시인상, 성균문학상, 대구시협상, 울산문학상, 제1회 울산광역시 문화상, 한국예총예술문화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홍조근정훈장, 적십자훈장 수훈.
울산문협회장, 경남문협부회장을 역임하고 대구동부여자고등학교 교장을 정년퇴임한 후 고향 울산에서 울산예총회장, 북구 문화원장 역임.
현재, 선친인 창릉선생 추모사업회 고문으로 ?창릉문학상?을 제정하고, 추모사업에 전심하고 있음.
농소초등, 경북중, 경북고, 성균관대학교 영문과 졸업.
1968 울산문협회원, 1980년 ?세계의 문학?에 김종길, 유종호 선생의 추천으로 등단.
시집 ?이강산 녹음방초?(민음사), ?소리의 그물?(서정시학)등 11권의 시집과 ?시와 산문선집? 1권을 출간.
이상화 시인상, 성균문학상, 대구시협상, 울산문학상, 제1회 울산광역시 문화상, 한국예총예술문화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홍조근정훈장, 적십자훈장 수훈.
울산문협회장, 경남문협부회장을 역임하고 대구동부여자고등학교 교장을 정년퇴임한 후 고향 울산에서 울산예총회장, 북구 문화원장 역임.
현재, 선친인 창릉선생 추모사업회 고문으로 ?창릉문학상?을 제정하고, 추모사업에 전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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