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개정판)
존 케이지의 강연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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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을 통해 세계를 다시 듣게 하는 책
퍼포먼스, 사운드아트, 개념미술 등의 지적 기초를 낳은 현대적 선언
음악론을 넘어 예술과 삶의 근본적인 의미를 탐구한다
“이 책은 다르게 생각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용기를 불어넣는다.”
“케이지는 20세기 예술가들이 신경증에서 벗어나는 길을 생각했고, 우리가 거기 있음을 미처 깨닫지 못한 더 생생하고 덜 경직된 세계를 발견했다. 《침묵》은 이러한 세계로 데려가는 안내서다.”
1961년 《침묵》의 출간은 예술사에서 하나의 사건으로 기억된다. 이 책의 출간은 전후 예술의 방향을 바꾼 ‘사상적 사건’이었다. 《침묵》은 존 케이지가 청년기에서 장년기까지 쓴 글 중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글을 망라해 엮은 책이다. 1937년에서 1961년 사이에 쓴 23편의 기고문과 에세이, 강연문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에서 케이지는 ‘음악이란 무엇인가?’ ‘왜 작곡을 하는가?’를 질문한다. 케이지는 작곡을 의도나 표현의 결과가 아니라 삶의 흐름과 하나인 행위로 다시 정의하고자 한다. 예술은 결과가 아닌 과정이고, 의도가 아닌 우연이며, 유의 생성만이 아닌 무의 생성이라고 바라본다. 케이지는 예술을 세계로부터 분리된 창조 행위가 아니라 세계 그 자체의 울림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되돌리려 한 것이다.
케이지는 삶을 산다는 것은 듣는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소리가 차단된 무향실에 있더라도, 청력 기관을 잃더라도, 그럴 때조차 우리는 자신의 신체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이 경험은 죽는 순간까지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지속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삶과 소리는 불가분이다. 이때 소리를 통제하려는 욕망을 버리고 세계의 소리를 있는 그대로 수용할수록 삶은 더 근사한 것이 된다고 케이지는 주장한다.
케이지는 〈선언〉에서 “곡 하나를 쓴다고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쓴다. 더불어 〈무에 관한 강연〉에서는 “나는 할 말이 없고 할 말이 없다는 얘기를 하고 있으며 이것이 내게 필요한 시다”라고 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시기에 청년기를 보냈고, 냉전의 심화와 핵전쟁의 공포를 겪었으며, 사회 분위기가 소비지상주의와 표준화의 열망에 급속히 물드는 것을 경험한 케이지는, 생애 내내 압도적인 ‘큰 것’에 반대했다. 그리고 인간 역시 자아를 내려놓아야 한다고 보았다. 케이지는 자신의 작업들을 무로부터 아무것도 아닌 것을 생성하는 일이라고 설명하는데, 이는 폭력에 저항하며 시(時)의 삶을 지속하려는 그의 방식이었다. 케이지는 유(something)가 아닌 무(nothing)라는 토대가 세계의 보편성이라고 천명하면서, 무의 원리에서 유를 생성하는 다양한 실험을 펼쳤다. 케이지는 이 작업들의 궁극적 목적이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만 존재를 세계 속에 개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로써 그가 갈망한 것은 바로 삶을 그 자체로 긍정하는 일이었다.
음악뿐 아니라 시와 철학, 무용과 회화, 예술 그 자체의 본질에 질문을 던진 현대의 가장 독창적인 예술론 중 하나로 평가되는 이 책은 지금도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마르지 않는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아래는 책에 실린 주요 글의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퍼포먼스, 사운드아트, 개념미술 등의 지적 기초를 낳은 현대적 선언
음악론을 넘어 예술과 삶의 근본적인 의미를 탐구한다
“이 책은 다르게 생각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용기를 불어넣는다.”
“케이지는 20세기 예술가들이 신경증에서 벗어나는 길을 생각했고, 우리가 거기 있음을 미처 깨닫지 못한 더 생생하고 덜 경직된 세계를 발견했다. 《침묵》은 이러한 세계로 데려가는 안내서다.”
1961년 《침묵》의 출간은 예술사에서 하나의 사건으로 기억된다. 이 책의 출간은 전후 예술의 방향을 바꾼 ‘사상적 사건’이었다. 《침묵》은 존 케이지가 청년기에서 장년기까지 쓴 글 중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글을 망라해 엮은 책이다. 1937년에서 1961년 사이에 쓴 23편의 기고문과 에세이, 강연문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에서 케이지는 ‘음악이란 무엇인가?’ ‘왜 작곡을 하는가?’를 질문한다. 케이지는 작곡을 의도나 표현의 결과가 아니라 삶의 흐름과 하나인 행위로 다시 정의하고자 한다. 예술은 결과가 아닌 과정이고, 의도가 아닌 우연이며, 유의 생성만이 아닌 무의 생성이라고 바라본다. 케이지는 예술을 세계로부터 분리된 창조 행위가 아니라 세계 그 자체의 울림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되돌리려 한 것이다.
케이지는 삶을 산다는 것은 듣는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소리가 차단된 무향실에 있더라도, 청력 기관을 잃더라도, 그럴 때조차 우리는 자신의 신체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이 경험은 죽는 순간까지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지속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삶과 소리는 불가분이다. 이때 소리를 통제하려는 욕망을 버리고 세계의 소리를 있는 그대로 수용할수록 삶은 더 근사한 것이 된다고 케이지는 주장한다.
케이지는 〈선언〉에서 “곡 하나를 쓴다고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쓴다. 더불어 〈무에 관한 강연〉에서는 “나는 할 말이 없고 할 말이 없다는 얘기를 하고 있으며 이것이 내게 필요한 시다”라고 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시기에 청년기를 보냈고, 냉전의 심화와 핵전쟁의 공포를 겪었으며, 사회 분위기가 소비지상주의와 표준화의 열망에 급속히 물드는 것을 경험한 케이지는, 생애 내내 압도적인 ‘큰 것’에 반대했다. 그리고 인간 역시 자아를 내려놓아야 한다고 보았다. 케이지는 자신의 작업들을 무로부터 아무것도 아닌 것을 생성하는 일이라고 설명하는데, 이는 폭력에 저항하며 시(時)의 삶을 지속하려는 그의 방식이었다. 케이지는 유(something)가 아닌 무(nothing)라는 토대가 세계의 보편성이라고 천명하면서, 무의 원리에서 유를 생성하는 다양한 실험을 펼쳤다. 케이지는 이 작업들의 궁극적 목적이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만 존재를 세계 속에 개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로써 그가 갈망한 것은 바로 삶을 그 자체로 긍정하는 일이었다.
음악뿐 아니라 시와 철학, 무용과 회화, 예술 그 자체의 본질에 질문을 던진 현대의 가장 독창적인 예술론 중 하나로 평가되는 이 책은 지금도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마르지 않는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아래는 책에 실린 주요 글의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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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출간 50주년 기념판 서문
서문
선언
음악의 미래: 크레도
실험 음악
실험 음악: 법요
프로세스로서의 작곡
- I. 변화
- II. 불확정성
- Ⅲ. 소통
작곡법
- 〈주역 음악〉과 〈상상의 풍경 4번〉에 사용된 작곡 프로세스를 설명한다
- 〈피아노를 위한 음악 21~52〉에 사용된 작곡 프로세스를 설명한다
현대 음악의 전조
미국 실험 음악의 역사
에릭 사티
에드가르 바레즈
무용에 관한 네 편의 소고
- 목표: 새로운 음악, 새로운 무용
- 우아함과 명료함
- 오늘날……
- 음악과 무용에 관한 2쪽의 지면과 122개의 단어
로버트 라우션버그, 예술가와 그의 작품에 관해
무에 관한 강연
유에 관한 강연
한 명의 화자를 위한 45분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또 무엇을 하고 있는가?
불확정성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현장 안내서
주석
찾아보기
서문
선언
음악의 미래: 크레도
실험 음악
실험 음악: 법요
프로세스로서의 작곡
- I. 변화
- II. 불확정성
- Ⅲ. 소통
작곡법
- 〈주역 음악〉과 〈상상의 풍경 4번〉에 사용된 작곡 프로세스를 설명한다
- 〈피아노를 위한 음악 21~52〉에 사용된 작곡 프로세스를 설명한다
현대 음악의 전조
미국 실험 음악의 역사
에릭 사티
에드가르 바레즈
무용에 관한 네 편의 소고
- 목표: 새로운 음악, 새로운 무용
- 우아함과 명료함
- 오늘날……
- 음악과 무용에 관한 2쪽의 지면과 122개의 단어
로버트 라우션버그, 예술가와 그의 작품에 관해
무에 관한 강연
유에 관한 강연
한 명의 화자를 위한 45분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또 무엇을 하고 있는가?
불확정성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현장 안내서
주석
찾아보기
저자
저자
존 케이지
"모든 사건들이 결정적이었고, 모든 사람들이 나를 만들었으며, 일어난 모든 일과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이 나를 만들고 있다."_ 존 케이지
존 케이지는 "음악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짐으로써 시대를 초월한 가장 '현대적'인 작곡가이자 예술가, 사상가가 된 인물이다. 그는 191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발명가 아버지와 언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퍼모나 대학에 다니다가 일률적인 교육 제도에 충격을 받은 그는, 새로운 경험을 찾아 떠난 유럽에서 시각적이고 청각적인 수많은 사건들이 동시에 한 인간의 경험 속에 얽혀 즐거움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현대 건축, 미술, 음악 등등에 두루 관심을 가졌지만, 프랑스 파리에서 한 유명 건축가에게 "건축가가 되려면 건축에 일생을 바쳐야" 한다는 말을 듣고 건축 공부를 그만둔다. 그러나 미국으로 돌아와 현대 음악의 선구자 아널드 쇤베르크에게 같은 질문을 받고는 기꺼이 그의 제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화성학에 전혀 소질이 없었던 케이지에게 쇤베르크는 그가 넘을 수 없는 벽에 부딪혀 평생 음악을 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케이지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다. "그렇다면 그 벽에 머리를 박는 데 일생을 바치겠습니다."
타악기에서 미래의 음악의 가능성을 엿본 케이지는 작곡가 생활 초기 주로 무용에 사용할 타악기 음악을 작곡하며 생계를 잇는다. 1940년대 초 그는 무용가이자 안무가 머스 커닝햄을 만나 인생의 동반자가 된다. 이 시기 케이지의 혁신적인 발명품 중에는 그랜드 피아노 현 위에 나사나 볼트, 틈막이 등의 이물질을 부착해 타악기처럼 만든 '프리페어드 피아노'가 있었다. 이미 일찍이 선(禪)에 관심을 갖고 있던 케이지는 서구 세계에 불교를 전파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스즈키 다이세쓰와 함께 공부하며 소리를 작곡가의 기억 및 호불호로부터 해방시키는 비의도적 작곡 방식을 연구하기에 이른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주역》으로 점을 쳐 음높이, 음길이, 강약을 비롯한 소리의 모든 측면을 결정한 〈주역 음악〉이다. 1952년에 발표한 〈4분 33초〉는 그의 실험이 절정에 이른 곡이다. 《주역》으로 곡의 길이만을 결정하고 나머지를 모두 배제한 이 곡에서 연주자가 피아노 뚜껑을 열고 닫는 동작만을 취하는 동안, 청중은 공연장에 가득한 기침 소리, 바람 소리, 먼 소음 등을 듣게 된다. 케이지는 침묵을 통해 우리가 세계를 다시 듣게 만들었다.
케이지는 일상의 우연, 예기치 못한 만남, 버섯 채집 같은 자연의 경험을 예술적 사유와 연결한다. 이 책에는 음악만큼이나 버섯 얘기가 유달리 많이 나오는데, 케이지는 "버섯은 짧은 시간에 자라기 때문에 우연히 그것이 신선할 때 마주친다면 그것은 마치 짧은 시간 생명이 있는 소리와 마주치는 것과 같다"고 말하며 숲속을 거닐면서도 자신의 침묵의 작품을 연주한다. 예술은 곧 삶이며 발견의 과정임을 주장한 그는 수많은 예술 운동에 영향을 끼쳤으며, 오노 요코, 백남준 등 플럭서스 운동을 이끈 예술가들의 사상적 기반이 되어 주었다.
1961년 출간된 《침묵》은 이전까지 케이지가 했던 그 어떤 활동보다 케이지를 유명하게 만든 책이다. 그가 1937년부터 1961년 사이에 쓴 기고문과 에세이, 강연문 등을 엮은 이 책은 음악뿐 아니라 시와 철학, 무용과 회화, 예술 그 자체의 본질에 질문을 던진 현대의 가장 독창적인 예술론 중 하나로 평가된다.
변혁에 목말랐던 새로운 세대에게 그의 책은 신성한 텍스트와도 같았으며, 현재까지 무수한 번역판을 포함해 약 50만 부 이상이 팔린 이 책은 지금도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마르지 않는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존 케이지는 "음악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짐으로써 시대를 초월한 가장 '현대적'인 작곡가이자 예술가, 사상가가 된 인물이다. 그는 191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발명가 아버지와 언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퍼모나 대학에 다니다가 일률적인 교육 제도에 충격을 받은 그는, 새로운 경험을 찾아 떠난 유럽에서 시각적이고 청각적인 수많은 사건들이 동시에 한 인간의 경험 속에 얽혀 즐거움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현대 건축, 미술, 음악 등등에 두루 관심을 가졌지만, 프랑스 파리에서 한 유명 건축가에게 "건축가가 되려면 건축에 일생을 바쳐야" 한다는 말을 듣고 건축 공부를 그만둔다. 그러나 미국으로 돌아와 현대 음악의 선구자 아널드 쇤베르크에게 같은 질문을 받고는 기꺼이 그의 제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화성학에 전혀 소질이 없었던 케이지에게 쇤베르크는 그가 넘을 수 없는 벽에 부딪혀 평생 음악을 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케이지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다. "그렇다면 그 벽에 머리를 박는 데 일생을 바치겠습니다."
타악기에서 미래의 음악의 가능성을 엿본 케이지는 작곡가 생활 초기 주로 무용에 사용할 타악기 음악을 작곡하며 생계를 잇는다. 1940년대 초 그는 무용가이자 안무가 머스 커닝햄을 만나 인생의 동반자가 된다. 이 시기 케이지의 혁신적인 발명품 중에는 그랜드 피아노 현 위에 나사나 볼트, 틈막이 등의 이물질을 부착해 타악기처럼 만든 '프리페어드 피아노'가 있었다. 이미 일찍이 선(禪)에 관심을 갖고 있던 케이지는 서구 세계에 불교를 전파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스즈키 다이세쓰와 함께 공부하며 소리를 작곡가의 기억 및 호불호로부터 해방시키는 비의도적 작곡 방식을 연구하기에 이른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주역》으로 점을 쳐 음높이, 음길이, 강약을 비롯한 소리의 모든 측면을 결정한 〈주역 음악〉이다. 1952년에 발표한 〈4분 33초〉는 그의 실험이 절정에 이른 곡이다. 《주역》으로 곡의 길이만을 결정하고 나머지를 모두 배제한 이 곡에서 연주자가 피아노 뚜껑을 열고 닫는 동작만을 취하는 동안, 청중은 공연장에 가득한 기침 소리, 바람 소리, 먼 소음 등을 듣게 된다. 케이지는 침묵을 통해 우리가 세계를 다시 듣게 만들었다.
케이지는 일상의 우연, 예기치 못한 만남, 버섯 채집 같은 자연의 경험을 예술적 사유와 연결한다. 이 책에는 음악만큼이나 버섯 얘기가 유달리 많이 나오는데, 케이지는 "버섯은 짧은 시간에 자라기 때문에 우연히 그것이 신선할 때 마주친다면 그것은 마치 짧은 시간 생명이 있는 소리와 마주치는 것과 같다"고 말하며 숲속을 거닐면서도 자신의 침묵의 작품을 연주한다. 예술은 곧 삶이며 발견의 과정임을 주장한 그는 수많은 예술 운동에 영향을 끼쳤으며, 오노 요코, 백남준 등 플럭서스 운동을 이끈 예술가들의 사상적 기반이 되어 주었다.
1961년 출간된 《침묵》은 이전까지 케이지가 했던 그 어떤 활동보다 케이지를 유명하게 만든 책이다. 그가 1937년부터 1961년 사이에 쓴 기고문과 에세이, 강연문 등을 엮은 이 책은 음악뿐 아니라 시와 철학, 무용과 회화, 예술 그 자체의 본질에 질문을 던진 현대의 가장 독창적인 예술론 중 하나로 평가된다.
변혁에 목말랐던 새로운 세대에게 그의 책은 신성한 텍스트와도 같았으며, 현재까지 무수한 번역판을 포함해 약 50만 부 이상이 팔린 이 책은 지금도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마르지 않는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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