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 인문학의 이념과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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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교 인문학의 이념과 방법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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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유교 인문학이란
저자는 인문학(人文學)을 "인간이 그 본성(人本)으로부터 유래한 길[人道]을 따라 아름답고 선하고 빛나는 인간다운 문화[人文] 세계를 함께 건설하기 위해 널리 배우고, 살펴 묻고, 신중히 사려하고, 밝게 분별하여, 돈독하게 실천하는 행위의 총체"라고 정의한다. 그러므로 인간의 본성[人性]과 인간이 가야할 길[人道], 그 도리를 실천함으로써 구현될 인간문화[人文] 등이 인문학에서의 중요한 개념이라고 한다.
이 책은 모두 아홉 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유교에 대한 정의와 유교 인문학의 이념과 목표, 인문학적 방법에 관하여 서양철학과 비교분석하여 그 의의를 분명히 하였고, 유교의 핵심 사상인 인(仁), 인간관계론, 정치이념, 가족주의적 이념 등을 유교의 근본에 근거하여 인문학적인 본래의 의의를 드러냄과 아울러 역사적인 맥락에서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주자의 도덕철학을 칸트가 제시한 형이상학이 갖추어야 할 요건에 비추어 비교하였다. 유교에 관련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고 있어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해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동서양의 철학을 비교분석하여
유교 인문학의 의의를 드러내다
제1장의 '유교 인문학의 이념과 목표'에서는 현행 인문학의 위기 담론과 연관하여, 동서비교철학의 관점에서 서양의 파이데이아와 후마니타스 개념과의 대비를 통해 유교 인문학의 이념 · 방법 · 목표 등에 대해 개괄적으로 서술하였다.
2장의 '유가철학의 이념과 방법'에서는 지혜와 덕 혹은 학문과 인격의 일치를 주장하는 플라톤의 철학을 비교 모형으로 삼으면서, 유가철학의 기본이념과 문제의식에서 철학과정과 방법 그리고 그 지향점인 성인에 대해 서술하고, 학문과 교육의 성격이 변한 21세기 정보화 사회에서 유교철학이 복명(復命)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기술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9장 '유교 도덕철학의 학적 정당성'에서는, 유교의 핵심을 형성하는 윤리학(특히 주자의 도덕철학)이 칸트가 제시한 도덕의 형이상학이 갖추어야 할 요건(보편 · 목적 · 자율의 정식)을 구비하고 있는지를 살피면서, 유교 윤리학의 비교철학적 정초를 시도하였다.
유교 인문학의 의의와 역사적인 맥락
3장과 4장은 '유교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에 대한 대답으로서 유교의 정의 · 근본교의 · 기본입장 · 중심개념 등에 대해 논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유교의 궁극존재(천), 종지(천과 인간의 관계), 도통설(중용) 그리고 일관지도 등에 관해 다루고 있다. 5장에서는 유교의 핵심이자 다른 학파와 차별되는 개념인 인(仁)이 어떻게 형성 · 전개 · 발전되었는지에 대해 기술하였다. 공자는 인을 보편 덕으로 정립하였고, 맹자는 인이 인간본성이라는 것을 증명하며 의(義) 개념(사회윤리)으로 보완하였고, 주자는 인에 대한 형이상학적 정초를 시도하였다는 점에 대해 밝힌다.
6장은 '유교의 인간관계론'으로, 공자의 일관지도인 충서(忠恕) 개념을 중심으로 유교에서의 자기정립과 타자정립에 대해 기술하였다. 7장은 "유교의 정치이념"으로, 공자 정치철학의 기저를 형성하는 정명론을 중심으로 유교 정치철학의 특징을 논하였다. 공자가 정명론을 도입한 배경에서 출발하여, 정명의 이념 · 논리 · 내용 · 방법 등을 논하였다. 8장의 '유교, 보편적 가족주의의 이념'에서는 유교 가족주의의 논리와 현대적 시각에서의 비판에 대해 논하였다. 유교가 가족주의를 제시하는 배경이 되는 유교적 인간 이상에서 출발하여, 유교의 보편적 가족주의의 논리를 제시한 다음, 유교 가족주의에 대한 여러 비판을 살피면서 그것에 대한 반론을 피력하였다.
유교 인문학의 지향점
'유교무류(有敎無類)'라고 한 공자의 말처럼, 유교 인문학은 모두가 선한 본성을 회복하여 기질에 물 들었던 선악의 차이가 없어지고, 귀천 · 화이의 차별이 없어져서 천하가 공의롭게 운행되는 대동세계의 건설을 목표로 한다. 유교는 이러한 이념과 목표 하에 강제적 · 타율적 정치를 자발적 · 자율적 교화로, 자연적 존재를 당위의 윤리적 차원으로, 필연의 사실을 목적적 가치의 영역으로 인도 · 승화시키려고 시도하였다. 신체적 본능에서 자기부정을 통한 본성의 의지를 추동시켜 궁극적으로 덕과 인식이 일치하는 인간완성을 지향하였다. 또한 유교에서는 인간 본성에 따르는 길을 혼자가 아닌 함께 감으로써 지극힌 선한 공동체라는 찬란한 인문세계를 건설하려고 하였다.
저자는 인문학(人文學)을 "인간이 그 본성(人本)으로부터 유래한 길[人道]을 따라 아름답고 선하고 빛나는 인간다운 문화[人文] 세계를 함께 건설하기 위해 널리 배우고, 살펴 묻고, 신중히 사려하고, 밝게 분별하여, 돈독하게 실천하는 행위의 총체"라고 정의한다. 그러므로 인간의 본성[人性]과 인간이 가야할 길[人道], 그 도리를 실천함으로써 구현될 인간문화[人文] 등이 인문학에서의 중요한 개념이라고 한다.
이 책은 모두 아홉 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유교에 대한 정의와 유교 인문학의 이념과 목표, 인문학적 방법에 관하여 서양철학과 비교분석하여 그 의의를 분명히 하였고, 유교의 핵심 사상인 인(仁), 인간관계론, 정치이념, 가족주의적 이념 등을 유교의 근본에 근거하여 인문학적인 본래의 의의를 드러냄과 아울러 역사적인 맥락에서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주자의 도덕철학을 칸트가 제시한 형이상학이 갖추어야 할 요건에 비추어 비교하였다. 유교에 관련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고 있어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해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동서양의 철학을 비교분석하여
유교 인문학의 의의를 드러내다
제1장의 '유교 인문학의 이념과 목표'에서는 현행 인문학의 위기 담론과 연관하여, 동서비교철학의 관점에서 서양의 파이데이아와 후마니타스 개념과의 대비를 통해 유교 인문학의 이념 · 방법 · 목표 등에 대해 개괄적으로 서술하였다.
2장의 '유가철학의 이념과 방법'에서는 지혜와 덕 혹은 학문과 인격의 일치를 주장하는 플라톤의 철학을 비교 모형으로 삼으면서, 유가철학의 기본이념과 문제의식에서 철학과정과 방법 그리고 그 지향점인 성인에 대해 서술하고, 학문과 교육의 성격이 변한 21세기 정보화 사회에서 유교철학이 복명(復命)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기술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9장 '유교 도덕철학의 학적 정당성'에서는, 유교의 핵심을 형성하는 윤리학(특히 주자의 도덕철학)이 칸트가 제시한 도덕의 형이상학이 갖추어야 할 요건(보편 · 목적 · 자율의 정식)을 구비하고 있는지를 살피면서, 유교 윤리학의 비교철학적 정초를 시도하였다.
유교 인문학의 의의와 역사적인 맥락
3장과 4장은 '유교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에 대한 대답으로서 유교의 정의 · 근본교의 · 기본입장 · 중심개념 등에 대해 논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유교의 궁극존재(천), 종지(천과 인간의 관계), 도통설(중용) 그리고 일관지도 등에 관해 다루고 있다. 5장에서는 유교의 핵심이자 다른 학파와 차별되는 개념인 인(仁)이 어떻게 형성 · 전개 · 발전되었는지에 대해 기술하였다. 공자는 인을 보편 덕으로 정립하였고, 맹자는 인이 인간본성이라는 것을 증명하며 의(義) 개념(사회윤리)으로 보완하였고, 주자는 인에 대한 형이상학적 정초를 시도하였다는 점에 대해 밝힌다.
6장은 '유교의 인간관계론'으로, 공자의 일관지도인 충서(忠恕) 개념을 중심으로 유교에서의 자기정립과 타자정립에 대해 기술하였다. 7장은 "유교의 정치이념"으로, 공자 정치철학의 기저를 형성하는 정명론을 중심으로 유교 정치철학의 특징을 논하였다. 공자가 정명론을 도입한 배경에서 출발하여, 정명의 이념 · 논리 · 내용 · 방법 등을 논하였다. 8장의 '유교, 보편적 가족주의의 이념'에서는 유교 가족주의의 논리와 현대적 시각에서의 비판에 대해 논하였다. 유교가 가족주의를 제시하는 배경이 되는 유교적 인간 이상에서 출발하여, 유교의 보편적 가족주의의 논리를 제시한 다음, 유교 가족주의에 대한 여러 비판을 살피면서 그것에 대한 반론을 피력하였다.
유교 인문학의 지향점
'유교무류(有敎無類)'라고 한 공자의 말처럼, 유교 인문학은 모두가 선한 본성을 회복하여 기질에 물 들었던 선악의 차이가 없어지고, 귀천 · 화이의 차별이 없어져서 천하가 공의롭게 운행되는 대동세계의 건설을 목표로 한다. 유교는 이러한 이념과 목표 하에 강제적 · 타율적 정치를 자발적 · 자율적 교화로, 자연적 존재를 당위의 윤리적 차원으로, 필연의 사실을 목적적 가치의 영역으로 인도 · 승화시키려고 시도하였다. 신체적 본능에서 자기부정을 통한 본성의 의지를 추동시켜 궁극적으로 덕과 인식이 일치하는 인간완성을 지향하였다. 또한 유교에서는 인간 본성에 따르는 길을 혼자가 아닌 함께 감으로써 지극힌 선한 공동체라는 찬란한 인문세계를 건설하려고 하였다.
목차
목차
머리말
1장. 유교 인문학의 이념과 목표 - '후마니타스' 개념과 연관하여
2장. 유가철학의 이념과 방법 - 플라톤과의 대비를 통하여
3장. 유교의 근본 교의와 이념 - 종지(宗旨)와 도통(道統)
4장. 유교란 무엇인가? - 권우 홍찬유 선생의 유교관
5장. 유교의 핵심, 인仁 개념의 형성과 전개
6장. 유교의 인간관계론 - 유자의 길로서 자기정립과 타자완성
7장. 유교의 정치이념 - 정치란 정의구현이다
8장. 유교, 보편적 가족주의의 이념
9장. 유교 도덕철학의 학적 정당성 탐구 - 칸트의 정언명법으로 본 주자의 도덕철학
주석
1장. 유교 인문학의 이념과 목표 - '후마니타스' 개념과 연관하여
2장. 유가철학의 이념과 방법 - 플라톤과의 대비를 통하여
3장. 유교의 근본 교의와 이념 - 종지(宗旨)와 도통(道統)
4장. 유교란 무엇인가? - 권우 홍찬유 선생의 유교관
5장. 유교의 핵심, 인仁 개념의 형성과 전개
6장. 유교의 인간관계론 - 유자의 길로서 자기정립과 타자완성
7장. 유교의 정치이념 - 정치란 정의구현이다
8장. 유교, 보편적 가족주의의 이념
9장. 유교 도덕철학의 학적 정당성 탐구 - 칸트의 정언명법으로 본 주자의 도덕철학
주석
저자
저자
임헌규
경북대 철학과, 서울대 대학원(서양철학, 석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동양철학, 석·박사), 그리고 유도회 부설 한문연구원(3년) 및 미국 하와이대(비교철학) 수학했다. 동양고전학회회장과 동방학 편집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강남대 철학과 교수이다.
저서로는 『유가의 심성론과 현대 심리철학』, 『노자 도덕경 해설』, 『리란 무엇인가』, 『노자: 도와 덕이 실현된 삶』, 『유가철학의 이해』(공저), 『장자사상의 이해』(공저), 『노년의 풍경』(공저), 『동아시아의 종교와 문화』, 『기독교와 현대사회』(공저), 『대학의 종합적 고찰』(공저), 『21세기의 동양사상』(공저) 등이 있다.
역서로는 『인설』, 『노자』, 『답성호원』, 『사단칠정을 논하다』, 『주자의 철학』, 『노자철학연구』, 『장자: 고대중국의 실존주의』, 『후설의 현상학』, 『하버마스: 다시읽기』, 『현대유럽철학의 흐름』, 『데리다, 푸꼬,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 등이 있다.
저서로는 『유가의 심성론과 현대 심리철학』, 『노자 도덕경 해설』, 『리란 무엇인가』, 『노자: 도와 덕이 실현된 삶』, 『유가철학의 이해』(공저), 『장자사상의 이해』(공저), 『노년의 풍경』(공저), 『동아시아의 종교와 문화』, 『기독교와 현대사회』(공저), 『대학의 종합적 고찰』(공저), 『21세기의 동양사상』(공저) 등이 있다.
역서로는 『인설』, 『노자』, 『답성호원』, 『사단칠정을 논하다』, 『주자의 철학』, 『노자철학연구』, 『장자: 고대중국의 실존주의』, 『후설의 현상학』, 『하버마스: 다시읽기』, 『현대유럽철학의 흐름』, 『데리다, 푸꼬,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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