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에서 감성으로(숨-시 4)
일상이 시가 되다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온 열다섯 명의 시인이 일상을 시로 풀어냈다. 선생님, 공무원, 변호사, 심리상담가 등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시를 한데 모았다. 시인들이 일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독자를 풍요로운 감성의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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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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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와 삶을 바꾸는 글쓰기테라피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은 기존과 다른 삶의 양식 속에 살아가야 했다. 현대사회의 고질병인 불안과 우울은 더해지고 일상이 피폐해졌다. 이러한 때에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것이 바로 '감성'이다.
이 시집은 心청이 마음학교 감성 시 쓰기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의 결과물이다. 心청이 마음 학교는 임정희 박사가 세운 온라인 아카데미다. '心청이'는 임정희 박사의 예명이다. 심리상담 전공자로서 상담실을 오래 운영하면서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라는 뜻으로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2020년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보편화 되면서 간디의 말처럼 "세상이 변하길 원한다면 당신이 그 변화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라는 생각에 개교하게 되었다. 휴먼스쿨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고달픈 인생 속에 겪게 되는 이상과 병리, 회복과 치유를 위한 상담, 교육을 모토로 삼는다.
心청이 마음학교 '감성 시 쓰기 반'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마음에 쉼을 제공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임정희 교장이 기획하였다. 내면의 심상을 밖으로 표현함으로 건강한 정신과 마음을 갖고자 하는 뜻을 갖고 윤보영 시인께 지도를 부탁하고 회원을 모집하였다.
이번 기수에서도 작가, 변호사, 어린이집 원장, 교장, 전직 교원, 상담사, 전문직 종사자, 1인 기업 대표로 활동하면서 보석처럼 아름다운 감성을 가진 수강생들과 함께 시 메모 작업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윤보영 시인 역시 감탄할 정도로 감성이 빛나는 시들이 대거 탄생했다.
시는 사람들의 활동에 있어서 정서적 힘을 표출시켜 주는 매체이다. 시는 말로 되어 있는 그 무엇이고, 말이란 사람이 그의 마음에 있는 바를 일정한 음성으로 표현해낸 것이다. 감성 시는 강렬하면서도 간결한 인간 본성의 언어여서 누구에게나 진솔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또 정신적인 고통과 어떠한 갈등에 직면했을 때 해결 방법을 제공할 수 있는 치료 수단이 되기도 한다.
心청이 마음학교 감성 시 쓰기 과정은 코로나 블루 시대에 감성 시 쓰기를 통해 자신을 테라피하고 사회적 우울감을 극복한 훌륭한 사례이다.
목차
목차
1. 내 영혼의 쉼표 - 임정희
연습
장미
편지
홍매화
엄마
6학년
멍
커피
선물
별
본다는 의미
새 달
파랑새
스트레스
페르소나
개망초
명상
전깃불
생강차
2. 마음 한 자락 - 김인숙
화야산
마음 한 자락
자연애(愛)
내 나이
두물머리에 핀 꽃
두물머리 1
두물머리 2
자전거
귤
귤2
너의 생일
전깃불
파로호
가을 아침
눈
겨울 나무
눈길
여기가
항해의 의미
산속 오두막 식사
3. 마음의 온도 - 김라미
미온수
찻잔
진달래
백신
물
댓글
마음 꽁꽁꽁
양말
아들의 마음
별
이유
사랑
꽃
엄마
발자국
발자국 2
충전
무선 충전
머리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따스한 손
4. 가족 - 최성임
통로
마데카솔
손톱
별
요리
꽃차
초파리
겨울 나무
점
천생연분
결혼앨범
키재기
달력
비밀
귓속말
자기를 위한 인간
대일밴드
어머니
예외
엄마처럼
5. 내가 찾아 헤매인 꽃이 나였음을 - 심은영
산후우울증
감사축행
그럴 때래요
별동자
선택
커피
꽃
추운 날
어느 날
봄
히야신스
산책
바램
벚꽃 공연
너
흰 머리
할아버지의 믹스커피
아버지
첫째 아들에게
꽃봉오리
6. 가슴 속 울림 - 신대정
핸드폰
야생화
한눈판다
최고
가슴에 띄운 버드나무
로또 당첨
봄
채송화
백합
낙엽
꽃밭에서
나와 그대
장미
등나무
가을
비
그대 사연
연못에 핀 꽃
아름다운 갈대
그리움처럼
7. 일상공감 - 최나진
핫팩
돈
검색
청계천
거울
다리
전화
지하철
서울역
건조기
사랑
생수
정해진 답으로 대답만 해
바나나우유
보일러
커피
장마
돋보기
치즈케이크와 커피
TV
8. 쉼 - 안귀옥
파란 하늘
겨울 나무
눈
눈은 내리는데
차창에 부딪히는
정리
그대 좋아하는 꽃
점 하나
또
아파 보니 알겠다
용서
날이 추워서
소나무
손등
송화가루
소나무에 내린 봄
피곤
참 이쁘다
5080을 위로하며
별별 사건
9. 시를 쓰면 상처도 꽃이 된다 - 김근영
깜박이
깜박이 2
좋은 이유
텀블러
맨발 걷기
시계
시계 2
모래
함께
안녕
쿵
봄
감정
별빛
표현
허그
사랑꽃
선생님
액자 속의 딸
초대
10. 일상에 감사 - 백정애
기록
까치밥
단골 미용실
대면 비대면 시대
라디오
백목련
블로그
변신
블로그 2
산책
세월
스마트폰
스마트폰 2
예뻐요
세탁소 풍경
줌(ZOOM)
여름 햇살
줌(ZOOM) 2
정수기 앞에서
참기름
11. 美ㆍ愛 : 당신이 꽃입니다 - 설진충
봄이다
손
끌림
젓가락
시계
커피 향
생각
선물
보이스톡
커피
아메리카노 커피
꽃도 사랑 같아서
봄 눈꽃
벚꽃 길
오는 봄
숲
사랑 커피
소나무처럼
산길에서
거목
12. 꽃씨 - 선채숙
하얀 눈물
아름다움
기억
얼음
이쁜이
밤 풍경
날아가지 않는 민들레 홀씨
문득
사이
택배
출근길
목적
서해 바다
돌아가는 날
시간
향기
시간 2
바닷가 풍경
원두커피
동죽
13. 하늘 - 박금심
그리움
웃음꽃
모래의 꿈
상추쌈을 먹으며
우영지에서
둥근 달
새의 철학
초대
웃음 휘파람
다시 피는 꽃
눈을 감으면
행복
잠 못 드는 밤에
웃음에게
사랑은 만드는 것
단풍이 되어
하루를 보내며 지는 해에게
해돋이 - 아차산에서
봄처녀
하늘
14. 행복한 소망 - 장수옥
해바라기
금
행복
화사한 미소
설 명절
우리
냉장고
입추
난 꽃
가스렌지
시계
모자
옷걸이
핸드폰
딸 생일
봄비
복된 가정
사랑
코로나19
씨앗
15. 다시 또 시작(詩作)이다 - 정인숙
콩고물 비빔밥
첫사랑
바람의 힘
수선화
벼처럼
어머니
오늘
비
보름달
다람쥐
차를 마시며
달
기다림
지우개
보름달
엄마 생각
사랑
콩나물 밥
콩깍지
빗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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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상담심리치료 박사(PHD)/사회복지 석사
[휴먼스쿨]심청이 마음학교 ZOOM아카데미 교장
한국인성교육실천협회/회장
동그라미심리상담센터/센터장
동그라미 요양보호사 교육원 원장
한국전문상담학회 전임교수 및 임상감독
에니어그램 임상전문가,
생애설계 상담전문가, 전직지원 상담전문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성결대·신한대·부산과기대·경인여대 강사 역임
서양화가(개인전 5회), 한국미술협회 회원
인천시 초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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