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은 신의 지문이다
정의화 자전적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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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정의화는 신경외과 전문의이며 제19대 국회의장을 지낸 정치인이다. 1948년 경남 창원군 웅동면 소사리에서 태어나 부산중?고등학교를 거쳐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와 인제대학교에서 의학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샌프란시스코가주대학 미세혈관수술연구원과 뉴욕대학병원 신경외과 임상연구원, 미국 로마린다대학 신경외과 뇌졸중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부산봉생병원장이 되었다. 사람의 몸을 치유하는 의사로서의 직분과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문화예술 후원자의 영역을 넘나들며 병든 사회를 치유하는 여러 소임을 수행해 왔다.
그동안 그가 펼친 활동은 우리 시대의 정치·사회·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방대한 영역이었으나 그는 누구보다도 겸허하고 의욕적으로 그 모든 일을 지속해 왔다. 폐간 위기에 몰린 월간종합교양지 《현장》을 인수해 발간하면서 기초예술 분야를 적극 후원했으며 봉생문화재단을 설립해 지난 30여년동안 문학, 공연전시, 언론 등 각 부분 문화상 본상과 청년문화상을 시상하며 지역문화를 기름지게 했다. 그와 함께 봉생복지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보는데도 열과 성을 다했으며 영호남 민간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간에 가로놓인 벽과 격차를 허무는 데 노력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이 된 후 북한지역 30 곳에 30 병상의 병원을 짓는‘3030운동’을 위한 남북의료협력재단을 설립하여 통일한국의 초석을 놓기도 했다. 이러한 그의 행적들은 국회의장 시절 당리당략을 따르지 않고 올곧은 판단으로 義와 和를 이룬 소신행보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 책은 그렇게 쉽지 않은 길을 걸어온 인간 정의화의 피땀과 체취를 느끼게 해주며 건강사회를 위해 우리 모두가 나아가야 할 좌표를 제시해 주고 있다.
그동안 그가 펼친 활동은 우리 시대의 정치·사회·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방대한 영역이었으나 그는 누구보다도 겸허하고 의욕적으로 그 모든 일을 지속해 왔다. 폐간 위기에 몰린 월간종합교양지 《현장》을 인수해 발간하면서 기초예술 분야를 적극 후원했으며 봉생문화재단을 설립해 지난 30여년동안 문학, 공연전시, 언론 등 각 부분 문화상 본상과 청년문화상을 시상하며 지역문화를 기름지게 했다. 그와 함께 봉생복지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보는데도 열과 성을 다했으며 영호남 민간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간에 가로놓인 벽과 격차를 허무는 데 노력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이 된 후 북한지역 30 곳에 30 병상의 병원을 짓는‘3030운동’을 위한 남북의료협력재단을 설립하여 통일한국의 초석을 놓기도 했다. 이러한 그의 행적들은 국회의장 시절 당리당략을 따르지 않고 올곧은 판단으로 義와 和를 이룬 소신행보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 책은 그렇게 쉽지 않은 길을 걸어온 인간 정의화의 피땀과 체취를 느끼게 해주며 건강사회를 위해 우리 모두가 나아가야 할 좌표를 제시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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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그는 인간으로서도 자상했다. 얼마 전 봉생문화상 시상식에서 격려사를 끝내고 단상에서 내려왔을 때의 일이었다. 달려온 손자를 안고 귀엽고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했던 인간적인 그의 옆모습이 지금도 나에게는 스틸 사진 한 장처럼 기억에 생생하다. 그 모습은 지체 높은 분이 아니라, 다정한 할아버지의 넉넉한 개인적 풍모였다.
미래를 향하여 눈을 껌벅거리는 그는 만년을 맞으면서도 또 무슨 일을 저지를지 궁금하다. 아마도 미래를 먼저 보는 눈으로 무엇인가 새롭고 가치로운 일을 찾아내고 결행을 하고야 말 것이 아닌가 하는 예감이 꿈틀거린다.
-강남주(전 부경대학교 총장), 권두언 중에서
미래를 향하여 눈을 껌벅거리는 그는 만년을 맞으면서도 또 무슨 일을 저지를지 궁금하다. 아마도 미래를 먼저 보는 눈으로 무엇인가 새롭고 가치로운 일을 찾아내고 결행을 하고야 말 것이 아닌가 하는 예감이 꿈틀거린다.
-강남주(전 부경대학교 총장), 권두언 중에서
목차
목차
책머리에
권두언
멀리 보는 눈을 가진 사람_ 강남주 (전 부경대학교 총장)
1부 - 우연은 신의 지문이다
우연은 신의 지문이다
예수님과의 만남
수련기간의 네 가지 시련: 요추 디스크와 간염, 장티푸스 그리고 장인의 죽음
혼인 신고와 병원의 운명
S모 변호사의 간계과 음모
국세청에 고발하겠다
아름다운 복수를 할 것이다
죽음으로 시작된 인연은 죽음으로 숙명이 되다
김수휴 교수께 병원을 맡기고 미국으로 떠나다
국제학회에서 안면경련증 수술례 발표하다
의사 이상훈과 인연 맺다
신경외과 의사로서 마지막 수술은 천사 할머니였다
13개월의 뉴욕생활이 역사를 만들다
제1회 봉생 추모 국제학술회를 개최하다
NYU 신경외과 임상 펠로우 시간들
찰스 드레크 교수와 야사길 교수께 연수하다
로마린다 대학의 조지 오스틴 교수의 도움을 받다
돈 버는 병원 만들려고 미국에서 공부한 것 아닙니다
김수휴 선생은 대인이셨다
김원묵기념 봉생병원 탄생하다
또 하나의 숙명, 동래봉생병원
파열성 뇌동맥류 수술 년 100례 돌파하다
뇌동정맥 기형 수술이 최고기록 만들다
이러다가 순직할 수도 있겠구나
시대의 아픔을 함께하다
신장이식 수술과 뇌척추 연구소 출범하다
의료사고 배상에 정부도 일정부분 책임져야 한다
주여… 주여… 주님을 10번 찾다
후기
2부 - 정의화의 시선
권두언
멀리 보는 눈을 가진 사람_ 강남주 (전 부경대학교 총장)
1부 - 우연은 신의 지문이다
우연은 신의 지문이다
예수님과의 만남
수련기간의 네 가지 시련: 요추 디스크와 간염, 장티푸스 그리고 장인의 죽음
혼인 신고와 병원의 운명
S모 변호사의 간계과 음모
국세청에 고발하겠다
아름다운 복수를 할 것이다
죽음으로 시작된 인연은 죽음으로 숙명이 되다
김수휴 교수께 병원을 맡기고 미국으로 떠나다
국제학회에서 안면경련증 수술례 발표하다
의사 이상훈과 인연 맺다
신경외과 의사로서 마지막 수술은 천사 할머니였다
13개월의 뉴욕생활이 역사를 만들다
제1회 봉생 추모 국제학술회를 개최하다
NYU 신경외과 임상 펠로우 시간들
찰스 드레크 교수와 야사길 교수께 연수하다
로마린다 대학의 조지 오스틴 교수의 도움을 받다
돈 버는 병원 만들려고 미국에서 공부한 것 아닙니다
김수휴 선생은 대인이셨다
김원묵기념 봉생병원 탄생하다
또 하나의 숙명, 동래봉생병원
파열성 뇌동맥류 수술 년 100례 돌파하다
뇌동정맥 기형 수술이 최고기록 만들다
이러다가 순직할 수도 있겠구나
시대의 아픔을 함께하다
신장이식 수술과 뇌척추 연구소 출범하다
의료사고 배상에 정부도 일정부분 책임져야 한다
주여… 주여… 주님을 10번 찾다
후기
2부 - 정의화의 시선
저자
저자
정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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