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나무하고 놀던 나날
나를 키워 준 시골 풀꽃나무 이야기
Regular price
$17.98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126가지 나를 키워 준 시골 풀꽃나무 이야기
《풀꽃나무하고 놀던 나날》은 나를 키워 준 시골이라는 곳을 풀과 꽃과 나무라는 이름으로 다시 읽어보려 했다. 이번 책은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벌레 한 마리도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는 2022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자 숲하루 작가와 함께한다.
이번 책은 숲하루 작가가 셋째 아이한테 ‘엄마가 살아온 어릴 적 시골 이야기’를 느끼도록 들려주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아이들하고 시골집에 가면 아이들은 들일하고 밭일을 마치 놀이처럼 돕는다. 흙을 만지고 감자를 캐고 고추를 따고 콩알을 까고 벼바심을 하는 일을 무척 신나 한다. 이때까지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경북 의성 사곡면 상전리라고 하는 시골에서 보낸 나날이 얼마나 값지고 아름다웠는가를 제대로 몰랐다.”고 밝혔다.
그가 ‘풀꽃나무’라는 글감을 찾게 된 연유는 “일자리를 다니면서 틈이 나는 대로 산을 오르는데, 아줌마가 되어 산을 오르내리다 보니 어릴 적에 보던 풀하고 꽃하고 나무가 새롭게 보였다. 어릴 적에는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던 풀꽃나무가 이제는 그냥 보이지 않았다. 작은 풀꽃하고 커다란 나무를 다시 볼 적마다 어머니 아버지가 떠오르고, 할아버지도 생각났다.”고 말했다.
작가 말처럼 이번 책을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어린 시절로 돌아가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시골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은 ‘맞아, 나도 이랬는데’ 하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126가지 나를 키워 준 풀꽃나무 이야기’라는 부제답게 이번 책은 한글 자음순으로 이야기를 갈무리했다. 해서 처음부터 차곡차곡 글을 읽어도 되지만, 먼저 차례를 보고 관심 있는 풀꽃나무 이야기를 골라 해당 쪽수를 찾아서 읽어도 좋다. 첫눈이 온 오늘은 ‘눈’이라는 제목을 골라 읽어보기도 하고, 곧 있으면 찾아올 봄을 기다리며 ‘냉이’를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먹는 밤을 좋아한다면 ‘밤’을 읽어보자. 바로 밤을 찌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글감이 풋풋한 우리네 풀꽃나무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글맛이 투박하지만 정겹다. 추천사를 써준 김한실 상주 ‘푸른누리’ 숲지기도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벌레 한 마리도 따뜻한 눈길로 보고 쓴 글은 우리 마음을 울린다.”고 전했다.
숲하루 작가는 “오늘이라고 하는 나를 키워 준 시골이라는 곳을 풀과 꽃과 나무라는 이름으로 다시 읽어 보려고 했다. 내가 살던 집과 들과 멧골을 낀 마을은 어린 내가 본 온누리였고, 별과 같았다. 눈을 감으면 선하게 떠오르는 어린 날 해와 별과 달과 구름과 바람과 비는 여린 몸으로 태어난 나를 살려준 숨결이로구나 싶어, 이런 얘기를 글로 옮겨 보려고 했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풀꽃나무하고 놀던 나날》은 나를 키워 준 시골이라는 곳을 풀과 꽃과 나무라는 이름으로 다시 읽어보려 했다. 이번 책은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벌레 한 마리도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는 2022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자 숲하루 작가와 함께한다.
이번 책은 숲하루 작가가 셋째 아이한테 ‘엄마가 살아온 어릴 적 시골 이야기’를 느끼도록 들려주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아이들하고 시골집에 가면 아이들은 들일하고 밭일을 마치 놀이처럼 돕는다. 흙을 만지고 감자를 캐고 고추를 따고 콩알을 까고 벼바심을 하는 일을 무척 신나 한다. 이때까지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경북 의성 사곡면 상전리라고 하는 시골에서 보낸 나날이 얼마나 값지고 아름다웠는가를 제대로 몰랐다.”고 밝혔다.
그가 ‘풀꽃나무’라는 글감을 찾게 된 연유는 “일자리를 다니면서 틈이 나는 대로 산을 오르는데, 아줌마가 되어 산을 오르내리다 보니 어릴 적에 보던 풀하고 꽃하고 나무가 새롭게 보였다. 어릴 적에는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던 풀꽃나무가 이제는 그냥 보이지 않았다. 작은 풀꽃하고 커다란 나무를 다시 볼 적마다 어머니 아버지가 떠오르고, 할아버지도 생각났다.”고 말했다.
작가 말처럼 이번 책을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어린 시절로 돌아가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시골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은 ‘맞아, 나도 이랬는데’ 하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126가지 나를 키워 준 풀꽃나무 이야기’라는 부제답게 이번 책은 한글 자음순으로 이야기를 갈무리했다. 해서 처음부터 차곡차곡 글을 읽어도 되지만, 먼저 차례를 보고 관심 있는 풀꽃나무 이야기를 골라 해당 쪽수를 찾아서 읽어도 좋다. 첫눈이 온 오늘은 ‘눈’이라는 제목을 골라 읽어보기도 하고, 곧 있으면 찾아올 봄을 기다리며 ‘냉이’를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먹는 밤을 좋아한다면 ‘밤’을 읽어보자. 바로 밤을 찌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글감이 풋풋한 우리네 풀꽃나무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글맛이 투박하지만 정겹다. 추천사를 써준 김한실 상주 ‘푸른누리’ 숲지기도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벌레 한 마리도 따뜻한 눈길로 보고 쓴 글은 우리 마음을 울린다.”고 전했다.
숲하루 작가는 “오늘이라고 하는 나를 키워 준 시골이라는 곳을 풀과 꽃과 나무라는 이름으로 다시 읽어 보려고 했다. 내가 살던 집과 들과 멧골을 낀 마을은 어린 내가 본 온누리였고, 별과 같았다. 눈을 감으면 선하게 떠오르는 어린 날 해와 별과 달과 구름과 바람과 비는 여린 몸으로 태어난 나를 살려준 숨결이로구나 싶어, 이런 얘기를 글로 옮겨 보려고 했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008 여는말
풀꽃나무한테 고맙다고 꾸벅 절을 합니다
ㄱ
012 가는잎그늘잔디
013 가뭄
014 가재
016 가죽나무
018 각시붓꽃
019 감꽃
020 감자
022 개나리
023 개복사나무
024 고구마꽃
026 고욤
027 고추
029 고추잠자리
030 구기자꽃
032 금낭화
033 금은화
035 까마중
037 깨
039 깨꽃
040 꿀
ㄴ
044 날나무
046 냉이
047 노간주나무
048 노루귀꽃
050 논두렁콩
052 눈
054 느릅나무
056 느티나무
ㄷ
060 닥나무
062 단감
064 닭벼슬꽃(맨드라미꽃)
066 담금주
067 담배꽃
069 도깨비바늘
070 도꼬마리
071 도라지꽃
072 돌나물
074 두부
076 등꽃
078 등목
080 디딜방아
081 떡갈나무
ㅁ
084 마가목
086 마늘
088 마늘씨
090 마늘 캐기
092 막걸리
094 말밤
095 매미
097 맷돌
099 머루
101 멍석
103 메주
104 멧딸기
105 멱감다
107 모과나무
109 모깃불
111 모심기
113 무궁화
ㅂ
116 박달나무
118 박주가리꽃
120 반딧불이
122 밤
124 배롱나무
125 뱀딸기
126 뱀알
128 버드나무
130 버들강아지
132 버즘나무
134 벼랑
135 벼바심
137 보리
139 부들
140 부지깽이
142 부처손
144 분꽃
146 비
148 비새(빈대·소벌레)
149 빵떡
151 뽕나무
153 뿌리
154 삐비
ㅅ
158 사과
159 사마귀
161 산수유
163 살구
165 새싹
166 솔가리
168 솔밭
169 솔잎
171 솔치다(소나무 가지치기)
173 솜꽃
175 솥뚜껑
176 쇠똥구리
177 수박
179 수수
181 순이나무
182 싸리꽃
ㅇ
186 엿
188 오줌
189 옥수수
191 왕고들빼기
192 울콩과 양대콩
194 이팝나무
196 익모초
ㅈ
200 잔대
201 잔디
203 재
205 정구지
206 조
207 쥐똥꽃
209 질그릇
211 쪽제비싸리나무
213 찔레나무
ㅊ
216 참나무
218 채송화
ㅋ
222 콩고물
ㅌ
226 타래붓꽃
227 탈탈이(경운기)
228 탱자
ㅍ
232 팔랑종이(삐라)
ㅎ
236 호미
238 호박꽃
240 홍시
242 환삼덩굴
244 흙
246 맺음말
나를 키워 준 시골 풀꽃나무
풀꽃나무한테 고맙다고 꾸벅 절을 합니다
ㄱ
012 가는잎그늘잔디
013 가뭄
014 가재
016 가죽나무
018 각시붓꽃
019 감꽃
020 감자
022 개나리
023 개복사나무
024 고구마꽃
026 고욤
027 고추
029 고추잠자리
030 구기자꽃
032 금낭화
033 금은화
035 까마중
037 깨
039 깨꽃
040 꿀
ㄴ
044 날나무
046 냉이
047 노간주나무
048 노루귀꽃
050 논두렁콩
052 눈
054 느릅나무
056 느티나무
ㄷ
060 닥나무
062 단감
064 닭벼슬꽃(맨드라미꽃)
066 담금주
067 담배꽃
069 도깨비바늘
070 도꼬마리
071 도라지꽃
072 돌나물
074 두부
076 등꽃
078 등목
080 디딜방아
081 떡갈나무
ㅁ
084 마가목
086 마늘
088 마늘씨
090 마늘 캐기
092 막걸리
094 말밤
095 매미
097 맷돌
099 머루
101 멍석
103 메주
104 멧딸기
105 멱감다
107 모과나무
109 모깃불
111 모심기
113 무궁화
ㅂ
116 박달나무
118 박주가리꽃
120 반딧불이
122 밤
124 배롱나무
125 뱀딸기
126 뱀알
128 버드나무
130 버들강아지
132 버즘나무
134 벼랑
135 벼바심
137 보리
139 부들
140 부지깽이
142 부처손
144 분꽃
146 비
148 비새(빈대·소벌레)
149 빵떡
151 뽕나무
153 뿌리
154 삐비
ㅅ
158 사과
159 사마귀
161 산수유
163 살구
165 새싹
166 솔가리
168 솔밭
169 솔잎
171 솔치다(소나무 가지치기)
173 솜꽃
175 솥뚜껑
176 쇠똥구리
177 수박
179 수수
181 순이나무
182 싸리꽃
ㅇ
186 엿
188 오줌
189 옥수수
191 왕고들빼기
192 울콩과 양대콩
194 이팝나무
196 익모초
ㅈ
200 잔대
201 잔디
203 재
205 정구지
206 조
207 쥐똥꽃
209 질그릇
211 쪽제비싸리나무
213 찔레나무
ㅊ
216 참나무
218 채송화
ㅋ
222 콩고물
ㅌ
226 타래붓꽃
227 탈탈이(경운기)
228 탱자
ㅍ
232 팔랑종이(삐라)
ㅎ
236 호미
238 호박꽃
240 홍시
242 환삼덩굴
244 흙
246 맺음말
나를 키워 준 시골 풀꽃나무
저자
저자
숲하루
김정화
경북 의성에서 나고자랐습니다. 딸 둘 아들 하나를 낳아 돌보았고, 대구에서 가게를 꾸립니다. 〈배달겨레소리〉에 작은 삶길 이야기를 이따금 띄우고, 시를 써 보기도 합니다. 멧숲에서 뛰놀고 심부름하던 어린 나날을 생각하면서 언제나 푸르게 글살림을 짓고 싶어서 '숲하루'라는 글이름을
스스로 붙여 주었습니다. 시집 《꽃의 실험》을 냈습니다.
@forestkimday
경북 의성에서 나고자랐습니다. 딸 둘 아들 하나를 낳아 돌보았고, 대구에서 가게를 꾸립니다. 〈배달겨레소리〉에 작은 삶길 이야기를 이따금 띄우고, 시를 써 보기도 합니다. 멧숲에서 뛰놀고 심부름하던 어린 나날을 생각하면서 언제나 푸르게 글살림을 짓고 싶어서 '숲하루'라는 글이름을
스스로 붙여 주었습니다. 시집 《꽃의 실험》을 냈습니다.
@forestkimday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