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스트(THE 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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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성스러운 곳에서 펼쳐지는 가장 저돌적인 욕망의 레이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 저희의 죄를 낱낱이 고해합니다.
저희는 이 신성한 수도원 안에서 거짓말을 하였고 사기를 쳤으며, 도둑질에 폭력, 시체 유기까지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던 저희가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지르게 된 것은, 그러니까 이 로또 한 장 때문이었습니다.
“1, 3, 5, 7, 9, 11. 이런 번호로 로또 당첨되기는 어렵겠죠?”
“확실히 그거로는 힘들다고 봐야겠네요. 근데 10년 동안 매주 이 번호로 로또를 사셨다구요?”
제주의 한적한 수도원 에덴을 지키는 5명의 수도사들.
어느 날 그들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청년 '영철'.
그가 헌금으로 건넨 로또가 1등 당첨이 되었다?
성스런 공간에 모인 수사들의 유쾌 통쾌한 욕망의 질주
부산국제영화제 제26회 아시안필름마켓 E-IP 피칭 선정작!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 저희의 죄를 낱낱이 고해합니다.
저희는 이 신성한 수도원 안에서 거짓말을 하였고 사기를 쳤으며, 도둑질에 폭력, 시체 유기까지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던 저희가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지르게 된 것은, 그러니까 이 로또 한 장 때문이었습니다.
“1, 3, 5, 7, 9, 11. 이런 번호로 로또 당첨되기는 어렵겠죠?”
“확실히 그거로는 힘들다고 봐야겠네요. 근데 10년 동안 매주 이 번호로 로또를 사셨다구요?”
제주의 한적한 수도원 에덴을 지키는 5명의 수도사들.
어느 날 그들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청년 '영철'.
그가 헌금으로 건넨 로또가 1등 당첨이 되었다?
성스런 공간에 모인 수사들의 유쾌 통쾌한 욕망의 질주
부산국제영화제 제26회 아시안필름마켓 E-IP 피칭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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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조연 한 사람, 악당 한 명까지 그들의 인생을 잘 살아내기바라는 마음이
코미디 장르를 만나다.
모든 장르에는 진입장벽이 있지만 코미디는 창작자의 노력만으로 넘기 어려운, 유전자를 검증받는 특별 게이트가 있다. 김찬영 작가는 습작의 시간 동안 이 게이트를 가볍게 넘어설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를 발견했다.
그의 첫 소설인 [더 게스트]는 그 무기를 슬쩍 꺼내 보이는 작품이다.
말이 되는 상황과 말이 되는 상황을 말이 안되도록 결합하여 말이 되는 결말로 이끈다.
그 천역덕스러운 결합의 방식이 매우 유쾌하다. 드러난 상황은 가볍고 재미있는 우당탕탕인데 한꺼풀 벗기고 들어가 만나게 되는 인생의 무게는 가볍지 않다. 상처는 깊고 기억은 강렬한 인생들. 그 인생에게 건네는 작가의 손길은 따뜻하고 유연하다.
조연 한 사람, 악당 한 명까지 그들의 인생을 잘 살아내기 바라는 마음이 코미디 장르를 만나 생생하게 드러난 작품이다. 간단한 줄거리가 몇몇 행사를 통해 노출된 이후 출간 전에 원고를 보려달라는 청탁을 수없이 받은 작품이다. 진작 출판할 수도 있었지만 작가의 세심한 노력을 끝까지 담아내기 위해 여럿이 오래 기다려 만난 작품,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코미디 장르를 만나다.
모든 장르에는 진입장벽이 있지만 코미디는 창작자의 노력만으로 넘기 어려운, 유전자를 검증받는 특별 게이트가 있다. 김찬영 작가는 습작의 시간 동안 이 게이트를 가볍게 넘어설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를 발견했다.
그의 첫 소설인 [더 게스트]는 그 무기를 슬쩍 꺼내 보이는 작품이다.
말이 되는 상황과 말이 되는 상황을 말이 안되도록 결합하여 말이 되는 결말로 이끈다.
그 천역덕스러운 결합의 방식이 매우 유쾌하다. 드러난 상황은 가볍고 재미있는 우당탕탕인데 한꺼풀 벗기고 들어가 만나게 되는 인생의 무게는 가볍지 않다. 상처는 깊고 기억은 강렬한 인생들. 그 인생에게 건네는 작가의 손길은 따뜻하고 유연하다.
조연 한 사람, 악당 한 명까지 그들의 인생을 잘 살아내기 바라는 마음이 코미디 장르를 만나 생생하게 드러난 작품이다. 간단한 줄거리가 몇몇 행사를 통해 노출된 이후 출간 전에 원고를 보려달라는 청탁을 수없이 받은 작품이다. 진작 출판할 수도 있었지만 작가의 세심한 노력을 끝까지 담아내기 위해 여럿이 오래 기다려 만난 작품,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목차
목차
1. 프롤로그
2. 에덴
3. 태풍
4. 더 게스트
5. 선악과
6. 균열
7. 유가족
8. 실족
9. 이브
10. 환란
11. 방주
12. 의심
13. 식구
14. 패역
15. 응답(1)
16. 응답(2)
17. 무덤
18. 지저스 크라이스트!
19. 기적
20. 에필로그
2. 에덴
3. 태풍
4. 더 게스트
5. 선악과
6. 균열
7. 유가족
8. 실족
9. 이브
10. 환란
11. 방주
12. 의심
13. 식구
14. 패역
15. 응답(1)
16. 응답(2)
17. 무덤
18. 지저스 크라이스트!
19. 기적
20. 에필로그
저자
저자
김찬영
93년 인천 출생. 추계예술대학교와 동 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에서 영상시나리오를 전공했다. 이야기란 세상 어딘가를, 혹은 누군가를 비춰주는 핀 조명이라 믿으며 펜을 잡는 사람이다.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사랑하지만, 유독 코미디를 좋아하는 이야기 창작자이기도 하다. 2020년, 2021년 부산국제영화제 E-IP 마켓에서 선정된 두 가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 게스트〉는 그 중 하나이자, 저자의 첫 번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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