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김희님 시집
김희님 시집 『안부』는 세상을 살아가는 시인이 지닌 미덕들, 시인의 마음속에 깃드는 마음의 무늬들을 세세하게 들여다보게 한다. 그래서 이 시집은 시인 자신의 삶이 담겨 있으며 ‘인간의 마음’을 다룬 이면사적 성격을 짙게 띠고 있다. 시인은 떠나고 없어도 시인이 쓴 시는 세상에 남아서 향기로운 꽃을 피우듯 나의 언어도 이러하기를 염원하며 시집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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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시인은 그러나, 그 모든 것을 말하지 않는다. 간결한 언어의 행간에 길고 긴 이야기를 감추어 놓고, 누군가 읽어내길 기다릴 뿐이다. 화가가 그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렸다. 하지만 그림 또한 시와 같아서, 보여주되 모든 것을 말하진 않는다.
무릇 시인은 자신의 입에 물리는 재갈을 거부하고, 말해야 할 것을 말하고 드러내야 할 것을 드러내야 한다는 것. 이토록 한 사람의 삶을 거부하는 엄중한 역사의식, 억눌린 타자의 존재성을 드러내야 한다는 소명의식은 시 쓰기에 대한 시인의 독특한 자의식을 보여주는 것이다. - 변종환 발문((跋文) 중에서
목차
목차
제 1 부 안부
순수를 위하여 _ 13
겨울나무 _ 14
안부 _ 15
간이역에서 _ 16
강물 _ 18
기다리는 마음 _ 19
난초 _ 20
빛 _ 21
둥지 _ 22
친구 _ 23
명태 _ 24
그리움 _ 25
두부 반모 _ 26
곡예사 _ 27
광안리에서 _ 28
제 2 부 아름다운 사람
나비 _ 31
겨울나무는 _ 32
반달 _ 33
멈춤 _ 34
아름다운 사람 _ 35
아리랑 _ 36
사군자를 치며 _ 37
풀꽃이 피는 마음 _ 38
3월에 내리는 눈 _ 40
누에 _ 41
보리피리 _ 42
답 _ 44
벚꽃 _ 45
너와 나 _ 46
참새의 노래 _ 47
제 3 부 승학산乘鶴山을 오르며
석양 아래서 _ 51
물 _ 52
박 _ 53
낙화 _ 54
바다의 꿈 _ 55
새 생명의 탄생 _ 56
승학산乘鶴山을 오르며 _ 57
아버지의 삼나무 _ 58
옥평리 가는골 _ 59
강물 소리 _ 60
덩굴초 _ 61
솔밭에서 _ 62
매화 _ 63
봄 마중 _ 64
수국 _ 65
제 4 부 약속
약속 _ 69
우리 여기 있음은 _ 70
초대합니다 _ 72
행복 _ 73
입춘 _ 74
보성 다원 _ 75
추억 _ 76
국화 _ 77
그리운 날들 _ 78
지금하세요 _ 79
오늘 _ 80
사랑 _ 81
부산 시민공원에서 _ 82
대나무 _ 83
기찻길 _ 84
제 5 부 종이 접기
민들레 _ 87
종이 접기 _ 88
서릿발 _ 89
물이라고 하지마라 _ 90
도서관 _ 91
비교하면 진다 _ 92
먹거리 _ 93
개미 _ 94
이순 _ 95
홍시 _ 96
■발문(跋文)
제한 없는 명상과 사색의 세계 - 김희님 두 번째 시집 『안부』
- 변종환(시인 · 한국현대문학작가연대 부이사장) _ 99
저자
저자
1955년 전남 보성에서 출생했다.
2014년 부산시인협회 계간 『부산시인』 신인상으로
등단하였으며 문단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부산시인협회 편집차장을 역임하고,
현재, 월간 『문학도시』 편집차장,
한국현대문학작가연대 이사,
한국바다문학회 이사를 맡았으며
부산광역시문인협회, 부산가톨릭문인협회,
국제펜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한국공무원문학협회 회원이다.
저서 : 시집 『약속』,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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