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건·이장가를 비롯한 예술 소재로서의 대구(빼앗긴 고향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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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21년 대구문화재단의 학술조사 지원활동사업에 선정되어 간행했던 《예술 소재로서의 대구 역사, 문화, 자연 유산》의 제2편입니다. 대구를 예술 소재로 삼으려는 분, 대구를 예술적 또는 역사적 안목에서 여행하려는 분을 위한 소개 책입니다.
세잔은 자신의 고향을 화폭에 60여 점 이상 담았습니다. 대구는 세계 최대의 빙하기 암괴류 유적에서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 시위 2.28운동 유적까지, 2만 년 역사와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지역입니다. 예술작품의 제재로 삼을 만한 소재가 무궁무진합니다.
이 책은 ‘대구를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들’, ‘대구 문화유산 지역별 일람’, ‘예술 소재로서의 대구 인물 100인’, ‘시기순으로 살펴본 대구 인물 독립운동사’,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 주소’, ‘대구 임진왜란유적 답사 순서’, ‘현진건 소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이장가(이상화 집안)의 시’ 등으로 나누어서 대구를 소개했습니다. 예술적 그리고 역사적 대구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세잔은 자신의 고향을 화폭에 60여 점 이상 담았습니다. 대구는 세계 최대의 빙하기 암괴류 유적에서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 시위 2.28운동 유적까지, 2만 년 역사와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지역입니다. 예술작품의 제재로 삼을 만한 소재가 무궁무진합니다.
이 책은 ‘대구를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들’, ‘대구 문화유산 지역별 일람’, ‘예술 소재로서의 대구 인물 100인’, ‘시기순으로 살펴본 대구 인물 독립운동사’,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 주소’, ‘대구 임진왜란유적 답사 순서’, ‘현진건 소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이장가(이상화 집안)의 시’ 등으로 나누어서 대구를 소개했습니다. 예술적 그리고 역사적 대구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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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현진건은 "한국 단편소설의 아버지"(김윤식, 김현)로 평가받는 걸출한 작가이자 1936년 '일장기 말소 의거'를 일으킨 독립유공자입니다. 많은 문인들이 친일 행각을 벌였지만 현진건은 끝까지 일제에 맞섰습니다. 조선총독부는 현진건 창작집 《조선의 얼골》에 판매 금지 처분을 내렸고, 신문에 연재 중이던 장편 〈흑치상지〉도 강제로 중단시켰습니다. 현진건은 울화와 가난과 병환으로 어렵게 살다가 끝내 43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진건은 대구 생가도 서울 고택도 남아 있지 않고, 서울 확장 과정에서 묘소마저 없졌습니다. 물론 '현진건 기념관' 등의 이름을 가진 공간도 없습니다.
'현진건 학교'는 '참작가'(현길언) 현진건을 현창 ㆍ 추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ㆍ 출판 ㆍ 행사 등을 펼쳐왔습니다. 그 핵심이 매달 펴내는 《빼앗긴 고향》입니다. 《빼앗긴 고향》은 현진건의 문학과 삶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글들을 수록하는 데에 근본 발간 취지를 둡니다.
제호는 《빼앗긴 고향》입니다. 빙허와 상화가 절친한 벗이었고, 두 사람 모두 독립유공자이자 민족문학가였으며, 타계일마저 1943년 4월 25일로 같다는 사실을 담은 결과로, 김은국 〈Lost Names〉를 본떠 상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와 빙허 '고향'의 심상을 합했습니다. 따라서 《빼앗긴 고향》에는 민족(임진왜란 ㆍ 독립운동 ㆍ 통일) 관련 내용도 꾸준히 수록됩니다.
매호 제호를 현진건 소설 중 한 작품의 제목에서 가져와 붙입니다. 소설 〈운수 좋은 날〉을 실으면 제호가 《운수 좋은 날》이 되고, 소설 〈빈처〉를 게재하면 《빈처》가 됩니다. 소설 〈운수 좋은 날〉을 수록할 때는 외국어로 번역한 〈운수 좋은 날〉도 수록되며, 소설 〈빈처〉를 실을 때 역시 외국어로 번역한 〈빈처〉가 수록됩니다. 현진건의 중국 유학 이력을 기려 《현진건 중문 소설집》을 출간, 중국에서 읽히도록 할 것입니다. 또 매호마다 그 호에 수록된 소설의 21C 버전을 써서 싣고, '귀거래도'처럼 그림으로도 형상화합니다.
그 외 다양한 글을 통해 교양잡지 역할도 수행합니다. 독자의 글도 싣습니다. 《빼앗긴 고향》을 정기구독하면 자연스레 '참작가'현진건현창회 ㆍ 현진건학교 회원이 됩니다. 227쪽을 읽어보신 후 격려와 동참을 기대합니다.
이번 호는 '현진건 ㆍ 이장가를 비롯한 예술 소재로서의 대구' 특집판을 발간합니다. 책 제목은 이례적으로 《현진건 ㆍ 이장가를 비롯한 예술 소재로서의 대구》이라 정했습니다. 이장가李庄家는 현진건 생애의 벗이었던 이상화 집안을 뜻합니다. 현진건과 이상화의 고향 '대구'를 예술로 적극 형상화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예술화를 위해 여러 자료들을 수록했습니다.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현진건은 대구 생가도 서울 고택도 남아 있지 않고, 서울 확장 과정에서 묘소마저 없졌습니다. 물론 '현진건 기념관' 등의 이름을 가진 공간도 없습니다.
'현진건 학교'는 '참작가'(현길언) 현진건을 현창 ㆍ 추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ㆍ 출판 ㆍ 행사 등을 펼쳐왔습니다. 그 핵심이 매달 펴내는 《빼앗긴 고향》입니다. 《빼앗긴 고향》은 현진건의 문학과 삶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글들을 수록하는 데에 근본 발간 취지를 둡니다.
제호는 《빼앗긴 고향》입니다. 빙허와 상화가 절친한 벗이었고, 두 사람 모두 독립유공자이자 민족문학가였으며, 타계일마저 1943년 4월 25일로 같다는 사실을 담은 결과로, 김은국 〈Lost Names〉를 본떠 상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와 빙허 '고향'의 심상을 합했습니다. 따라서 《빼앗긴 고향》에는 민족(임진왜란 ㆍ 독립운동 ㆍ 통일) 관련 내용도 꾸준히 수록됩니다.
매호 제호를 현진건 소설 중 한 작품의 제목에서 가져와 붙입니다. 소설 〈운수 좋은 날〉을 실으면 제호가 《운수 좋은 날》이 되고, 소설 〈빈처〉를 게재하면 《빈처》가 됩니다. 소설 〈운수 좋은 날〉을 수록할 때는 외국어로 번역한 〈운수 좋은 날〉도 수록되며, 소설 〈빈처〉를 실을 때 역시 외국어로 번역한 〈빈처〉가 수록됩니다. 현진건의 중국 유학 이력을 기려 《현진건 중문 소설집》을 출간, 중국에서 읽히도록 할 것입니다. 또 매호마다 그 호에 수록된 소설의 21C 버전을 써서 싣고, '귀거래도'처럼 그림으로도 형상화합니다.
그 외 다양한 글을 통해 교양잡지 역할도 수행합니다. 독자의 글도 싣습니다. 《빼앗긴 고향》을 정기구독하면 자연스레 '참작가'현진건현창회 ㆍ 현진건학교 회원이 됩니다. 227쪽을 읽어보신 후 격려와 동참을 기대합니다.
이번 호는 '현진건 ㆍ 이장가를 비롯한 예술 소재로서의 대구' 특집판을 발간합니다. 책 제목은 이례적으로 《현진건 ㆍ 이장가를 비롯한 예술 소재로서의 대구》이라 정했습니다. 이장가李庄家는 현진건 생애의 벗이었던 이상화 집안을 뜻합니다. 현진건과 이상화의 고향 '대구'를 예술로 적극 형상화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예술화를 위해 여러 자료들을 수록했습니다.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목차
목차
현진건 소설에 대한 올바른 이해 ㆍ 007
이장가李庄家의 시 ㆍ 041
예술 소재로서의 대구 인물 100인 ㆍ 069
시기순으로 살펴본 대구 인물 독립운동사 ㆍ 129
대구를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들 ㆍ 201
대구 문화유산 지역별 일람 ㆍ 209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 주소 ㆍ 219
대구 임진왜란유적 답사여행 순서 ㆍ 225
안내 ㆍ 227
이장가李庄家의 시 ㆍ 041
예술 소재로서의 대구 인물 100인 ㆍ 069
시기순으로 살펴본 대구 인물 독립운동사 ㆍ 129
대구를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들 ㆍ 201
대구 문화유산 지역별 일람 ㆍ 209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 주소 ㆍ 219
대구 임진왜란유적 답사여행 순서 ㆍ 225
안내 ㆍ 227
저자
저자
정만진
2019년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 《전국 임진왜란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역사학자 고 이이화 선생 추천)》,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 여행》 등을 저술했다. 우리나라 의열 독립운동사 40년을 형상화한 3부작 장편소설 《소설 광복회》, 《소설 의열단》, 《소설 한인애국단》, 현진건을 주인공으로 한 장편소설 《일장기를 지워라》 등도 펴내었다. 걸출한 민족문학가이자 1936년 일장기말소의거를 일으킨 독립유공자 현진건을 현창하기 위해 활동하는 '현진건 현창회' 회장으로서, 월간 《빼앗긴 고향》을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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