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모퉁이 카페(불휘의 시 1)(양장본 Hardcover)
고영조 제7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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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시는 항상 새로워야 한다.’는 말을 가슴에 담고 있다. 우리는 너무 길들여져 있다. 수많은 담론과 소문, 아우라와 스포일러가 우리에게서 설렘과 꿈을 앗아갔다. 이렇게 설렘과 호기심, 경이로움이 사라지면 시 쓰기가 더 어렵다.
아우라와 소문은 안개와 같다. 유령처럼 떠도는 환상을 걷어내고 우리는 사물과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어야 한다. 거기에 시와 예술의 표현이 있다고 나는 굳게 믿는다.
- 「시와 변명」 중에서
아우라와 소문은 안개와 같다. 유령처럼 떠도는 환상을 걷어내고 우리는 사물과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어야 한다. 거기에 시와 예술의 표현이 있다고 나는 굳게 믿는다.
- 「시와 변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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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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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의 미니멀리즘
시에 대한 정의는 많다. 나는 그 정의를 다 믿지 않는다. 그리고 정의를 핑계로 온갖 답습과 강요도 진부하다. 그래서 선 뜻 시가 무엇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시를 다 아는 것 같아도 막상 말하려면 할 말이 없다. 이것 또한 변명이다.
단순해지기로 했다. 짧게 최소한의 이미지만 쓰자.
시어는 오직 그 혼자서도 하나의 이데올로기라고 하지 않았던가!
시에 대한 정의는 많다. 나는 그 정의를 다 믿지 않는다. 그리고 정의를 핑계로 온갖 답습과 강요도 진부하다. 그래서 선 뜻 시가 무엇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시를 다 아는 것 같아도 막상 말하려면 할 말이 없다. 이것 또한 변명이다.
단순해지기로 했다. 짧게 최소한의 이미지만 쓰자.
시어는 오직 그 혼자서도 하나의 이데올로기라고 하지 않았던가!
목차
목차
03 시인의 말
제Ⅰ부 문 앞의 잔느
12 문 앞의 잔느
14 보리수
16 선
18 강
19 뉘
20 책
22 동전 한 닢
24 비디오
26 풍경 1
28 풍경 2
29 봄비
30 배롱나무
32 자객
34 눈
36 비극
38 꽃잎
39 별
40 의자
42 남천
제Ⅱ부 꼴·라·주
44 꼴라주
45 폭풍의 언덕
46 장인匠人
47 구두
48 인생 수업
49 시간 1
50 산책길에서
51 그곳
52 낙법落法
53 기타 콘서트
54 붉은 플라스틱 의자
55 손
56 반성
57 장편掌篇
58 피항
제Ⅲ부 스켓
60 스켓
63 山
64 감자
66 조각보
68 붕어빵
70 징검다리 건너기
72 목련
74 클릭
76 카톡
78 窓 1
80 窓 2
82 窓 3
84 窓 4
85 窓 5
86 窓 6
87 窓 7
89 窓 8
90 窓 9
92 두 개의 공간
94 오늘의 꽃
제Ⅳ부 첼로
98 첼로
100 망치
102 길모퉁이 카페
104 추억
106 피아노
108 두 여자
110 매화
112 봄밤
114 장롱
116 침묵
117 오두막집
118 몽당연필
120 민들레꽃
122 홍어
124 유산遺産
126 꿈
128 사진
130 집
제Ⅴ부 질문과 대답
134 창과 문
135 명자꽃
136 개똥참외
137 허공
138 발자국
140 새참
141 고슴도치
142 찔레꽃
143 질문과 대답
144 오늘 쓴 詩
145 직업
146 슬픔
147 유등流燈
148 흑백다방
149 5월
150 비누
151 핸드폰
152 공간
153 시간 2
154 시간 3
155 고별
156 어머니
157 폐허
158 의미
159 詩와 辨明
제Ⅰ부 문 앞의 잔느
12 문 앞의 잔느
14 보리수
16 선
18 강
19 뉘
20 책
22 동전 한 닢
24 비디오
26 풍경 1
28 풍경 2
29 봄비
30 배롱나무
32 자객
34 눈
36 비극
38 꽃잎
39 별
40 의자
42 남천
제Ⅱ부 꼴·라·주
44 꼴라주
45 폭풍의 언덕
46 장인匠人
47 구두
48 인생 수업
49 시간 1
50 산책길에서
51 그곳
52 낙법落法
53 기타 콘서트
54 붉은 플라스틱 의자
55 손
56 반성
57 장편掌篇
58 피항
제Ⅲ부 스켓
60 스켓
63 山
64 감자
66 조각보
68 붕어빵
70 징검다리 건너기
72 목련
74 클릭
76 카톡
78 窓 1
80 窓 2
82 窓 3
84 窓 4
85 窓 5
86 窓 6
87 窓 7
89 窓 8
90 窓 9
92 두 개의 공간
94 오늘의 꽃
제Ⅳ부 첼로
98 첼로
100 망치
102 길모퉁이 카페
104 추억
106 피아노
108 두 여자
110 매화
112 봄밤
114 장롱
116 침묵
117 오두막집
118 몽당연필
120 민들레꽃
122 홍어
124 유산遺産
126 꿈
128 사진
130 집
제Ⅴ부 질문과 대답
134 창과 문
135 명자꽃
136 개똥참외
137 허공
138 발자국
140 새참
141 고슴도치
142 찔레꽃
143 질문과 대답
144 오늘 쓴 詩
145 직업
146 슬픔
147 유등流燈
148 흑백다방
149 5월
150 비누
151 핸드폰
152 공간
153 시간 2
154 시간 3
155 고별
156 어머니
157 폐허
158 의미
159 詩와 辨明
저자
저자
고영조
시인은 1946년 창원시 귀현리에서 태어나 1972년 현대시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86년 동서문학 제1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1990년 창원시문화상(문학, 예술), 1996년 편운(조병화)문학상, 경상남도문화상(문학)토지문학특별상, 2017경남올해의작가상, 경남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작품집으로는 「귀현리」, 「새로 난 길」, 「길모퉁이 카페」 등 8권의 시집이 있다. 창원의 전설을 21편의 시에 담은 연가곡집 「불목하니의 연가」가 있다. 창원·경남오페라 단장, 경상남도문인협회장,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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