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세계사(지도와 그림으로 보는)(양장본 Hardcover)
10대를 위한 세계사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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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만나는 길, 실크로드를 따라 펼쳐지는 새로운 역사 여행
실크로드는 그저 비단만 오간 길이 아니야.
수천 년 전부터 아시아·유럽·아프리카를 하나로 이어 주던 길이지.
지구의 등뼈, 실크로드에서 동양과 서양이 만나고 문명이 탄생했어.
이곳에서 여러 제국이 등장했다가 사라지기도 했지.
실크로드는 과거에 묻힌 옛길도 아니야.
새로운 시대가 열리며 실크로드가 다시 한 번 세계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단다.
우리가 사는 세계의 과거와 미래가 궁금하다면 실크로드로 떠나자!
실크로드는 그저 비단만 오간 길이 아니야.
수천 년 전부터 아시아·유럽·아프리카를 하나로 이어 주던 길이지.
지구의 등뼈, 실크로드에서 동양과 서양이 만나고 문명이 탄생했어.
이곳에서 여러 제국이 등장했다가 사라지기도 했지.
실크로드는 과거에 묻힌 옛길도 아니야.
새로운 시대가 열리며 실크로드가 다시 한 번 세계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단다.
우리가 사는 세계의 과거와 미래가 궁금하다면 실크로드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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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피터 프랭코판의 10대를 위한 새로운 세계사
영국·독일·크로아티아·중국 등 전 세계 동시 출간!
세계적인 역사학자 피터 프랭코판이 쓴 《지도와 그림으로 보는 실크로드 세계사》가 2018년 10월, 한국·영국·독일·크로아티아·중국 등 전 세계에 동시 출간됩니다.
이 책의 성인판인 《실크로드 세계사》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유럽뿐 아니라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에서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피터 프랭코판이 10대 독자들을 위해 새로이 쓴 글에, 영국을 대표하는 화가 닐 패커의 극적인 그림이 더해진 이 책은 영국 블룸스버리 출판사와 공동 제작하였습니다. 세로 30센티미터가 넘는 시원시원한 판형에 담아낸 지도와 그림들은 예술 작품을 보는 듯 놀랍도록 아름답고 섬세합니다. 여기에 금박을 씌운 고급스러운 표지와 양장 제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습니다.
▣ 세 대륙 한가운데서 바라본 세계사
'세계의 중심'은 어디일까요? 미국? 아니면 영국과 프랑스 등이 있는 서유럽?
이 책은 아프리카·유럽·아시아가 만나는 '세 대륙 한가운데 땅'에 서서 세계사를 바라봅니다. 바로 '실크로드(Silk Road)' 지역이지요. 실크로드는 수천 년 전부터 세 대륙을 하나로 이어 준 길이에요. 세계가 만나는 길, 실크로드에서 문명이 시작되고 여러 제국이 세워졌다가 사라지기도 했지요.
실크로드를 우리 몸에 빗대자면, '모든 부분을 연결하는 신경계'와도 같다고 저자 피터 프랭코판은 말합니다. 우리 몸을 제대로 알려면, 어느 한 부분만 들여다볼 것이 아니라 전체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도 살펴야겠지요. 마찬가지로 세계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곳이 바로 세 대륙을 이어 준 실크로드입니다.
▣10대를 위한 균형 잡힌 역사 읽기
오늘날 서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지역이 바로 실크로드 중심지였어요. 이곳에는 이란, 이라크,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여러 나라들이 있어요. 이름부터 낯설 테지요? 그나마 들어본 나라들은, 끊임없는 전쟁으로 늘 위험에 처해 있다는 사실이 우리가 아는 전부일지 몰라요.
역사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곳임에도 우리가 이 지역을 잘 모르는 건 당연해요. 학교에서도 잘 가르쳐 주지 않았고, 이 지역을 다룬 책도 별로 없었으니까요. 현대에 들어서는 미국과 유럽 문화가 전 세계를 휩쓸었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서양이 세계 역사를 이끌었다는 생각에 젖어 있어요. 하지만 그 시기는 불과 500년 남짓이에요. 수천 년 동안 세계 중심은 실크로드에 있었지요. 이 책은 유럽 중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세계사'로 안내합니다.
▣세계가 만나고 역사가 흐르는 길
아주 옛날부터 사람들은 필요한 물건을 다른 나라와 주고받으며 살았어요. 수천 년 전부터 무역이 이루어진 거예요. 돈을 얼마든지 주고라도 귀한 물건들을 가지려는 사람과, 그런 사람들에게 물건을 구해다 주어 큰 이익을 남기려는 상인들은 늘 있었지요. 상인들은 목숨 걸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다시 서쪽에서 동쪽으로 귀한 물건들을 실어 날랐어요. 동서양을 연결했던 길, 실크로드를 우리말로 하면 '비단길'이에요. 상인들이 실어 나른 상품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것이 '비단'이었기 때문이에요. 비단뿐만 아니라 도자기나 후추 같은 향신료가 이 길을 거쳐 동쪽에서 서쪽 세계로 전해졌지요.
실크로드를 따라 흘러간 것은 물건만이 아니었어요. 이 길을 따라 돈, 노예가 오갔고, 유대교·기독교·불교 같은 세계 큰 종교들이 탄생해 줄기를 뻗어 나갔지요. 도시와 제국이 세워졌고, 사람들은 사상을 주고받으며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갔어요. 제국이 쇠한 뒤에는 전쟁이 벌어지며, 죽음과 폭력도 이 길을 따라 흘러갔어요. 가장 큰 파괴를 불러 온 것은 전염병이었어요. 아시아와 유럽을 휩쓴 흑사병도 이 길을 따라 흘렀지요. 이렇듯 실크로드는 '동양과 서양의 연결고리'이자 '세계의 대동맥'이었어요.
▣미래를 읽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실크로드
실크로드는 과거에 묻힌 옛길이 아니에요. 오늘날 이곳은 다시 한 번 '세계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지요.
우선 실크로드 지역은 석유를 비롯해 천연자원이 풍부해요. 이란을 비롯한 서아시아 국가들이 석유 부자인 건 알려진 지 오래지만, 아제르바이잔이나 카자흐스탄 같은 중앙아시아 국가에도 석유와 천연가스, 광물 자원들이 많이 나지요.
무엇보다 최근, 중국이 새로운 실크로드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하며 이 지역은 더욱 중요해졌어요. 동서양을 잇는 수천 킬로미터 길을 따라 고속철도와 송유관 등이 지어지고, 그 길을 따라 도시들이 급속히 발전하며 더욱 활기를 띠고 있지요. 수천 년 전, 실크로드를 따라 사람들이 여행하고 교류해 온 모습처럼 말이에요.
그럼에도 많은 책들은 실크로드를 옛이야기쯤으로 바라보았어요. 하지만 이 책은 1900년대 이후 세계사를 4분의 1 이상 다룰 만큼, 오늘날과 미래의 실크로드 의미를 강조하고 있어요.
▣세계사 제대로 보기
만약 동쪽과 서쪽, 두 세계가 아무런 교류도 없이 지내왔다면 어땠을까요? 세계사도 동양과 서양으로 나누어 쓰는 게 맞겠지요. 하지만 실제는 어떠한가요? 역사는 실크로드를 따라 동쪽 세계와 서쪽 세계가 교류하며 흘러갔어요. 당연히 세계사도 통합돼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역사책들은 '교류' 중심이 아닌 동양과 서양을 각각 나누어 바라보았지요.
아울러 그동안 세계사는 서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이야기는 쏙 빠진 채 승자가 된 유럽인들 중심으로 서술되었어요. 그러나 이 책은 실크로드 초원을 누비던 유목민들의 삶을 주목해요.
중국 한나라와 로마를 위협한 흉노족, 이슬람 세계의 새로운 지배자가 되어 세 대륙을 정복한 튀르크인,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을 탄생시킨 몽골족 등, 세계사 가장자리로 밀려나 있던 유목민들이 실은 세계사를 움직인 주역들이었음을 생생히 들려주지요.
영국·독일·크로아티아·중국 등 전 세계 동시 출간!
세계적인 역사학자 피터 프랭코판이 쓴 《지도와 그림으로 보는 실크로드 세계사》가 2018년 10월, 한국·영국·독일·크로아티아·중국 등 전 세계에 동시 출간됩니다.
이 책의 성인판인 《실크로드 세계사》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유럽뿐 아니라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에서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피터 프랭코판이 10대 독자들을 위해 새로이 쓴 글에, 영국을 대표하는 화가 닐 패커의 극적인 그림이 더해진 이 책은 영국 블룸스버리 출판사와 공동 제작하였습니다. 세로 30센티미터가 넘는 시원시원한 판형에 담아낸 지도와 그림들은 예술 작품을 보는 듯 놀랍도록 아름답고 섬세합니다. 여기에 금박을 씌운 고급스러운 표지와 양장 제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습니다.
▣ 세 대륙 한가운데서 바라본 세계사
'세계의 중심'은 어디일까요? 미국? 아니면 영국과 프랑스 등이 있는 서유럽?
이 책은 아프리카·유럽·아시아가 만나는 '세 대륙 한가운데 땅'에 서서 세계사를 바라봅니다. 바로 '실크로드(Silk Road)' 지역이지요. 실크로드는 수천 년 전부터 세 대륙을 하나로 이어 준 길이에요. 세계가 만나는 길, 실크로드에서 문명이 시작되고 여러 제국이 세워졌다가 사라지기도 했지요.
실크로드를 우리 몸에 빗대자면, '모든 부분을 연결하는 신경계'와도 같다고 저자 피터 프랭코판은 말합니다. 우리 몸을 제대로 알려면, 어느 한 부분만 들여다볼 것이 아니라 전체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도 살펴야겠지요. 마찬가지로 세계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곳이 바로 세 대륙을 이어 준 실크로드입니다.
▣10대를 위한 균형 잡힌 역사 읽기
오늘날 서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지역이 바로 실크로드 중심지였어요. 이곳에는 이란, 이라크,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여러 나라들이 있어요. 이름부터 낯설 테지요? 그나마 들어본 나라들은, 끊임없는 전쟁으로 늘 위험에 처해 있다는 사실이 우리가 아는 전부일지 몰라요.
역사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곳임에도 우리가 이 지역을 잘 모르는 건 당연해요. 학교에서도 잘 가르쳐 주지 않았고, 이 지역을 다룬 책도 별로 없었으니까요. 현대에 들어서는 미국과 유럽 문화가 전 세계를 휩쓸었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서양이 세계 역사를 이끌었다는 생각에 젖어 있어요. 하지만 그 시기는 불과 500년 남짓이에요. 수천 년 동안 세계 중심은 실크로드에 있었지요. 이 책은 유럽 중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세계사'로 안내합니다.
▣세계가 만나고 역사가 흐르는 길
아주 옛날부터 사람들은 필요한 물건을 다른 나라와 주고받으며 살았어요. 수천 년 전부터 무역이 이루어진 거예요. 돈을 얼마든지 주고라도 귀한 물건들을 가지려는 사람과, 그런 사람들에게 물건을 구해다 주어 큰 이익을 남기려는 상인들은 늘 있었지요. 상인들은 목숨 걸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다시 서쪽에서 동쪽으로 귀한 물건들을 실어 날랐어요. 동서양을 연결했던 길, 실크로드를 우리말로 하면 '비단길'이에요. 상인들이 실어 나른 상품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것이 '비단'이었기 때문이에요. 비단뿐만 아니라 도자기나 후추 같은 향신료가 이 길을 거쳐 동쪽에서 서쪽 세계로 전해졌지요.
실크로드를 따라 흘러간 것은 물건만이 아니었어요. 이 길을 따라 돈, 노예가 오갔고, 유대교·기독교·불교 같은 세계 큰 종교들이 탄생해 줄기를 뻗어 나갔지요. 도시와 제국이 세워졌고, 사람들은 사상을 주고받으며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갔어요. 제국이 쇠한 뒤에는 전쟁이 벌어지며, 죽음과 폭력도 이 길을 따라 흘러갔어요. 가장 큰 파괴를 불러 온 것은 전염병이었어요. 아시아와 유럽을 휩쓴 흑사병도 이 길을 따라 흘렀지요. 이렇듯 실크로드는 '동양과 서양의 연결고리'이자 '세계의 대동맥'이었어요.
▣미래를 읽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실크로드
실크로드는 과거에 묻힌 옛길이 아니에요. 오늘날 이곳은 다시 한 번 '세계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지요.
우선 실크로드 지역은 석유를 비롯해 천연자원이 풍부해요. 이란을 비롯한 서아시아 국가들이 석유 부자인 건 알려진 지 오래지만, 아제르바이잔이나 카자흐스탄 같은 중앙아시아 국가에도 석유와 천연가스, 광물 자원들이 많이 나지요.
무엇보다 최근, 중국이 새로운 실크로드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하며 이 지역은 더욱 중요해졌어요. 동서양을 잇는 수천 킬로미터 길을 따라 고속철도와 송유관 등이 지어지고, 그 길을 따라 도시들이 급속히 발전하며 더욱 활기를 띠고 있지요. 수천 년 전, 실크로드를 따라 사람들이 여행하고 교류해 온 모습처럼 말이에요.
그럼에도 많은 책들은 실크로드를 옛이야기쯤으로 바라보았어요. 하지만 이 책은 1900년대 이후 세계사를 4분의 1 이상 다룰 만큼, 오늘날과 미래의 실크로드 의미를 강조하고 있어요.
▣세계사 제대로 보기
만약 동쪽과 서쪽, 두 세계가 아무런 교류도 없이 지내왔다면 어땠을까요? 세계사도 동양과 서양으로 나누어 쓰는 게 맞겠지요. 하지만 실제는 어떠한가요? 역사는 실크로드를 따라 동쪽 세계와 서쪽 세계가 교류하며 흘러갔어요. 당연히 세계사도 통합돼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역사책들은 '교류' 중심이 아닌 동양과 서양을 각각 나누어 바라보았지요.
아울러 그동안 세계사는 서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이야기는 쏙 빠진 채 승자가 된 유럽인들 중심으로 서술되었어요. 그러나 이 책은 실크로드 초원을 누비던 유목민들의 삶을 주목해요.
중국 한나라와 로마를 위협한 흉노족, 이슬람 세계의 새로운 지배자가 되어 세 대륙을 정복한 튀르크인,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을 탄생시킨 몽골족 등, 세계사 가장자리로 밀려나 있던 유목민들이 실은 세계사를 움직인 주역들이었음을 생생히 들려주지요.
목차
목차
제1장 고대 세계의 길들
제2장 신앙의 길
제3장 혼돈으로 가는 길
제4장 이슬람으로 가는 길
제5장 지혜로 가는 길
제6장 노예의 길
제7장 천국으로 가는 길
제8장 지옥으로 가는 길
제9장 신세계로 가는 길
제10장 북유럽으로 가는 길
제11장 대결로 가는 길
제12장 전쟁으로 가는 길
제13장 재앙으로 가는 길
제14장 재난으로 가는 길
제15장 깨달음으로 가는 길
제16장 새로운 실크로드
감사의 말
알고 보면 더 재미난 실크로드 이야기
제2장 신앙의 길
제3장 혼돈으로 가는 길
제4장 이슬람으로 가는 길
제5장 지혜로 가는 길
제6장 노예의 길
제7장 천국으로 가는 길
제8장 지옥으로 가는 길
제9장 신세계로 가는 길
제10장 북유럽으로 가는 길
제11장 대결로 가는 길
제12장 전쟁으로 가는 길
제13장 재앙으로 가는 길
제14장 재난으로 가는 길
제15장 깨달음으로 가는 길
제16장 새로운 실크로드
감사의 말
알고 보면 더 재미난 실크로드 이야기
저자
저자
피터 프랭코판
역사가이자 영국 옥스퍼드 대학 우스터칼리지 선임 특별 연구원, 옥스퍼드 대학 비잔틴 연구센터 소장이에요. 지은 책으로 《제1차 십자군》, 《실크로드 세계사: 고대 제국에서 G2 시대까지》가 있어요. 이 책의 성인판인 《실크로드 세계사: 고대 제국에서 G2 시대까지》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유럽뿐 아니라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에서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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