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속삭이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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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 하나로 세계가 작동을 멈춰버린 지금이 바로 자신을 돌아볼 시간!
우리는 그동안 알게 모르게 현대문명의 혜택에 흠뻑 빠져 살았다. 삶을 편리하게 하는 첨단 기기들은 하루가 다르게 일상 속으로 들어왔고, 우리는 당연하다는 듯이 그것들을 향유해왔다. 하지만 그런 세상이 하루아침에 신기루처럼 눈앞에서 사라져버렸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하나로 세계가 작동을 멈춰버린 것이다.
이제 우리가 추구해오던 끝 모를 높이와 무한 속도 경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 잠시 멈추고 둘러보면 친근한 풍경들이 하나씩 눈에 들어온다. 눈길 한 번 주지 않던 놀이터에는 아이들이 그네를 타고 있고, 학교 앞엔 문방구를 겸한 작은 책방이 보이고, 둑방 산책로를 따라 지천으로 피어있는 들꽃을 만날 수 있다. 천천히 걸어야만 보이는 그것들처럼, 이 책은 아날로그적이다. 감성이 소복소복 쌓인 문장 사이를 걷는다.
우리는 그동안 알게 모르게 현대문명의 혜택에 흠뻑 빠져 살았다. 삶을 편리하게 하는 첨단 기기들은 하루가 다르게 일상 속으로 들어왔고, 우리는 당연하다는 듯이 그것들을 향유해왔다. 하지만 그런 세상이 하루아침에 신기루처럼 눈앞에서 사라져버렸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하나로 세계가 작동을 멈춰버린 것이다.
이제 우리가 추구해오던 끝 모를 높이와 무한 속도 경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 잠시 멈추고 둘러보면 친근한 풍경들이 하나씩 눈에 들어온다. 눈길 한 번 주지 않던 놀이터에는 아이들이 그네를 타고 있고, 학교 앞엔 문방구를 겸한 작은 책방이 보이고, 둑방 산책로를 따라 지천으로 피어있는 들꽃을 만날 수 있다. 천천히 걸어야만 보이는 그것들처럼, 이 책은 아날로그적이다. 감성이 소복소복 쌓인 문장 사이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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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사랑은 아끼지 않아야 오래 간다. 책과 글이 가진 치유의 힘!
이 책에 정답은 없어도 대답은 들어 있다.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오다 사랑을 잃고 좌절에 빠져 지낸다. 그런 상실과 고독에서 길을 모색하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책과 글이 가진 치유의 힘을 경험하고 자신의 에너지를 몽땅 쏟아 글쓰기에 몰입한다. '나를 속삭이는 밤'은 저자가 상처투성이 자신을 비우고 새로운 것들로 채워가는 마음 치유의 기록이다.
비로소 알게 되었다. 당신이 원한 건 결론이 아닌 공감이며, 바란 건 공정함이 아닌 다정함이며, 소망한 건 정답이 아닌 따뜻한 응답이었다는 사실을. 물건은 아껴야 오래 가지만 사랑은 아끼지 않아야 오래 간다. 내 곁을 지키는 그림자처럼 행복은 한 번도 우리를 떠난 적이 없다. 상실이나 실패, 사랑과 기회 같은 말들이 이어져 생의 서사를 완성한다.
사실 말도 안 되는 일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이렇게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됨을 보면서 조금은 생을 이해하게 되었다. 누군가는 죽을 듯 아파하는 동안에도 세상은 그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았고, 모두들 아무렇지 않은 듯 무수한 사연을 이겨내며 살아간다. 떠나간 사람이 풍경이 되는 시간. 마음에서 누군가를 비워가며 꾹꾹 눌러 쓴 감성 편린들은 마침내 상처를 아무르며 새 살로 돋아난다. 밤의 긴 터널을 지나 희망의 새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나를 속삭이는 밤'이 필요하다.
이 책에 정답은 없어도 대답은 들어 있다.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오다 사랑을 잃고 좌절에 빠져 지낸다. 그런 상실과 고독에서 길을 모색하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책과 글이 가진 치유의 힘을 경험하고 자신의 에너지를 몽땅 쏟아 글쓰기에 몰입한다. '나를 속삭이는 밤'은 저자가 상처투성이 자신을 비우고 새로운 것들로 채워가는 마음 치유의 기록이다.
비로소 알게 되었다. 당신이 원한 건 결론이 아닌 공감이며, 바란 건 공정함이 아닌 다정함이며, 소망한 건 정답이 아닌 따뜻한 응답이었다는 사실을. 물건은 아껴야 오래 가지만 사랑은 아끼지 않아야 오래 간다. 내 곁을 지키는 그림자처럼 행복은 한 번도 우리를 떠난 적이 없다. 상실이나 실패, 사랑과 기회 같은 말들이 이어져 생의 서사를 완성한다.
사실 말도 안 되는 일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이렇게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됨을 보면서 조금은 생을 이해하게 되었다. 누군가는 죽을 듯 아파하는 동안에도 세상은 그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았고, 모두들 아무렇지 않은 듯 무수한 사연을 이겨내며 살아간다. 떠나간 사람이 풍경이 되는 시간. 마음에서 누군가를 비워가며 꾹꾹 눌러 쓴 감성 편린들은 마침내 상처를 아무르며 새 살로 돋아난다. 밤의 긴 터널을 지나 희망의 새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나를 속삭이는 밤'이 필요하다.
목차
목차
머리말
제1장/ 반짝이는 것을 남기고 간다
1. 그림
2. 삶이 문장이 되는 일
3. 행복의 그림자
4. 꽃이 져도 생은 지지 않는다
5. 행복을 생각보다 가까이 둔다
6. 한해살이 풀꽃처럼
7. 반짝이는 것을 남기며 간다
8. 강물에 흘려보내다
9. 배웅
10. 햇살의 정원
11. 불안을 남겨두지 않는다
12. 묻다
13. 핑계대지 않는다
14. 말을 아껴 쓰는 일
15. 다시 혼잣말을 하다
16. 생각에 중독되지 않기로 한다
17. 희망이 되다
18. 내일로 보내는 편지
제2장/ 행복이라도 짊어지지 않는다
1. 레몬 꽃이 핀 식탁에서
2. 주변인으로 산다
3. 머리맡의 달
4. 이미 가졌던 것이다
5. 배려는 거리감이다
6. 공원에서
7. 당신이 바라던 바다
8. 2인용 침대를 버리다
9. 4인용 식탁
10. 4층과 2층 사이
11. 생을 벼리는 빛
12. 오월의 소풍
13. 라이프 투어리스트(Life Tourists)
14. 달아공원에 가다
15. 라이딩 앤드 라이징(Riding and Rising)
16. 통영 일주
17. 샛길, 생의 길
18. 낙동강을 달리다
19. 과오(過誤)
제3장/ 완전하지 않아도 온전하게
1. 행복한 삶을 위한 계산
2. 단점을 들어낼 수 없으면 드러내라
3. 비를 긋다
4. 관계로 자신을 증명하지 말자
5. 기대를 버려야 산다
6. 그때는 그때의 의미가 있다
7. 밤의 항해
8. 오해는 해석이다
9. 행성
10. 계절과 춤추다
11. 길을 잃은 적은 한 번도 없다
12. 좌우가 아닌 전후를 기준으로 판단하라
13. 자신을 평가하지 않는다
14. 불행으로 자신을 증명하지 말자
15. 조금 늦어도 괜찮다
16. 답장
17. 정적을 견디는 법
18. 환절기
제4장/ 생은 그저 안아주는 것
1. 언저리 인생
2. 제철음식을 먹듯 산다
3. 생은 노래가 된다
4. 내 것이 아닌 것만이 주는 행복
5. 무지가 무위보다 낫다
6. 나는 인생을 글로 배웠다
7. 관계의 죽음
8. 유실물 센터
9. 희망은 잇는 것
10. 상자 속 지혜
11. 적당히 산다
12. 꽃은 꽃일 뿐이다
13. 무화과
14. 홀로 살아갈 용기
15. 오래된 여사친들
16. 내 생의 연탄들
17. 좋아하는 것이 없는 기쁨
18. 사랑한다면 그들처럼
19. 생은 그저 안는 것이다
제1장/ 반짝이는 것을 남기고 간다
1. 그림
2. 삶이 문장이 되는 일
3. 행복의 그림자
4. 꽃이 져도 생은 지지 않는다
5. 행복을 생각보다 가까이 둔다
6. 한해살이 풀꽃처럼
7. 반짝이는 것을 남기며 간다
8. 강물에 흘려보내다
9. 배웅
10. 햇살의 정원
11. 불안을 남겨두지 않는다
12. 묻다
13. 핑계대지 않는다
14. 말을 아껴 쓰는 일
15. 다시 혼잣말을 하다
16. 생각에 중독되지 않기로 한다
17. 희망이 되다
18. 내일로 보내는 편지
제2장/ 행복이라도 짊어지지 않는다
1. 레몬 꽃이 핀 식탁에서
2. 주변인으로 산다
3. 머리맡의 달
4. 이미 가졌던 것이다
5. 배려는 거리감이다
6. 공원에서
7. 당신이 바라던 바다
8. 2인용 침대를 버리다
9. 4인용 식탁
10. 4층과 2층 사이
11. 생을 벼리는 빛
12. 오월의 소풍
13. 라이프 투어리스트(Life Tourists)
14. 달아공원에 가다
15. 라이딩 앤드 라이징(Riding and Rising)
16. 통영 일주
17. 샛길, 생의 길
18. 낙동강을 달리다
19. 과오(過誤)
제3장/ 완전하지 않아도 온전하게
1. 행복한 삶을 위한 계산
2. 단점을 들어낼 수 없으면 드러내라
3. 비를 긋다
4. 관계로 자신을 증명하지 말자
5. 기대를 버려야 산다
6. 그때는 그때의 의미가 있다
7. 밤의 항해
8. 오해는 해석이다
9. 행성
10. 계절과 춤추다
11. 길을 잃은 적은 한 번도 없다
12. 좌우가 아닌 전후를 기준으로 판단하라
13. 자신을 평가하지 않는다
14. 불행으로 자신을 증명하지 말자
15. 조금 늦어도 괜찮다
16. 답장
17. 정적을 견디는 법
18. 환절기
제4장/ 생은 그저 안아주는 것
1. 언저리 인생
2. 제철음식을 먹듯 산다
3. 생은 노래가 된다
4. 내 것이 아닌 것만이 주는 행복
5. 무지가 무위보다 낫다
6. 나는 인생을 글로 배웠다
7. 관계의 죽음
8. 유실물 센터
9. 희망은 잇는 것
10. 상자 속 지혜
11. 적당히 산다
12. 꽃은 꽃일 뿐이다
13. 무화과
14. 홀로 살아갈 용기
15. 오래된 여사친들
16. 내 생의 연탄들
17. 좋아하는 것이 없는 기쁨
18. 사랑한다면 그들처럼
19. 생은 그저 안는 것이다
저자
저자
김민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오다 생각지 못한 이별을 겪으며 생의 목적을 잃고 방황하던 중 공동창작 작업에 참여하면서 글이 가진 치유의 힘을 경험하고, 이후 글쓰기에 전념한다. 펴낸 책으로 시집 〈괜찮아, 괜찮아지지 않아도〉와 에세이 〈그저 따뜻한 말 한마디〉 〈깜빡하거나 반짝이거나〉 〈홀로 살아갈 용기〉가 있다. 지금은 남해의 작은 바닷가마을,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집에서 생의 희망을 노래하는 치유의 문장을 빚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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