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않는 인간세상의 윤리 그 이치를 들여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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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서원에서 2017년 발간한 『논어 공자의 꿈』의 개정판으로 해석을 새롭게 보완하였으며 화이부동(和而不同)으로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공자의 의지를 변화의 시대에 다시 한번 고하고자 합니다. 《論語》의 ‘論’은 ‘륜(倫)’자와 통하는 글자이고, ‘語’는 대화형식의 ‘화(話)’이니, 《논어》는 ‘윤화(倫話)’, 즉 「인간관계에서 지켜야 할 윤리에 관한 말」이란 뜻으로 《논어》는 공자가 죽은 후에 후학들이, 「오륜(五倫: 부자ㆍ군신ㆍ부부ㆍ장유ㆍ붕우)관계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지켜야 할 도(道 도리)에 관하여, 공자와 제자 그리고 현자들이 나눈 좋은 말씀」을 모아 집대성한 금언집(金言集)입니다.
공자는, 16개국이 난립하던 춘추시대(B.C.770~B.C.476) 에 살았던 유가(儒家)학파의 창시자입니다. 춘추 말, 주나라 왕실의 권위 쇠퇴로 예학(禮學)전통의 종법(宗法)질서가 무너지고, 반란을 통해 국가를 형성하게 되는 전국시대로 흘러가게 되었고 공자는 주나라의 문화와 제도를 회복하여 천하의 안정을 되찾는 것을 자신의 소명으로 여기며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었습니다. 공자는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仁’에서 찾아냈습니다. 수신(修身)을 통하여 仁의 품성을 함양하고, 禮의 모습을 갖추어야 실현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공자의 정신적 토대는 禮를 기반으로 한 仁이라 할 수 있습니다. 仁이란 논어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개념으로 공자의 사상을 이야기할 때 토대가 되는 개념으로 仁은 글자 그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이상적인 관계를 통해 사회의 안정을 추구하였고, 이를 상징하는 개념으로 사용한 것입니다. “자기가 서고자 할 때 남을 먼저 세워주고, 자기가 뜻을 이루고자 할 때 남이 먼저 이루도록 한다”는 것이 공자의 仁의 경지입니다. 즉 인유이무이(有異无二)의 완전한 사랑이, 곧 仁입니다. 仁은 사랑의 힘이며, 유약(柔弱)함을 귀하게 여겨 어루만져주고 포)용하는 평화의 바람입니다.
공자는 仁을 확산하는 방법으로, “화이부동(和而不同 13-23)”을 강조했습니다. 和는 내적으로 화해(和諧)함이고, 同은 외적 모습이 같아지는 것이며; 和는 이웃과 어우러져 내는 화음(和音)이고, 同은 부화뇌동하여 내는 소리이며; 和는 이웃을 존중하는 공존의 논리이고, 同은 이웃을 지배하려는 힘의 논리입니다. 화이부동을 통해 이루려는 숭고한 목표는 천하가 평화로운 “천하평(天下平)”입니다. 다시 말해, 공자의 꿈은 화이부동으로 천하평을 이루자는 것입니다.
논어를 통해 공자의 사상과 가치를 발견하고 사상을 익힌다면 동양철학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자가 죽은 후 2500여년이 지난 지금, 중국에서는 공자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유교문화의 봉건적 진부한 관습은 버리되, 유학(儒學)의 정신적 가치를 체(?)로 하고 서학(西學)의 기술력을 용(用)으로 삼아,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지양(止揚 Aufheven)한 더 높은 단계의 새로운 문명으로 진보하려는 것입니다.
공자는, 16개국이 난립하던 춘추시대(B.C.770~B.C.476) 에 살았던 유가(儒家)학파의 창시자입니다. 춘추 말, 주나라 왕실의 권위 쇠퇴로 예학(禮學)전통의 종법(宗法)질서가 무너지고, 반란을 통해 국가를 형성하게 되는 전국시대로 흘러가게 되었고 공자는 주나라의 문화와 제도를 회복하여 천하의 안정을 되찾는 것을 자신의 소명으로 여기며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었습니다. 공자는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仁’에서 찾아냈습니다. 수신(修身)을 통하여 仁의 품성을 함양하고, 禮의 모습을 갖추어야 실현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공자의 정신적 토대는 禮를 기반으로 한 仁이라 할 수 있습니다. 仁이란 논어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개념으로 공자의 사상을 이야기할 때 토대가 되는 개념으로 仁은 글자 그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이상적인 관계를 통해 사회의 안정을 추구하였고, 이를 상징하는 개념으로 사용한 것입니다. “자기가 서고자 할 때 남을 먼저 세워주고, 자기가 뜻을 이루고자 할 때 남이 먼저 이루도록 한다”는 것이 공자의 仁의 경지입니다. 즉 인유이무이(有異无二)의 완전한 사랑이, 곧 仁입니다. 仁은 사랑의 힘이며, 유약(柔弱)함을 귀하게 여겨 어루만져주고 포)용하는 평화의 바람입니다.
공자는 仁을 확산하는 방법으로, “화이부동(和而不同 13-23)”을 강조했습니다. 和는 내적으로 화해(和諧)함이고, 同은 외적 모습이 같아지는 것이며; 和는 이웃과 어우러져 내는 화음(和音)이고, 同은 부화뇌동하여 내는 소리이며; 和는 이웃을 존중하는 공존의 논리이고, 同은 이웃을 지배하려는 힘의 논리입니다. 화이부동을 통해 이루려는 숭고한 목표는 천하가 평화로운 “천하평(天下平)”입니다. 다시 말해, 공자의 꿈은 화이부동으로 천하평을 이루자는 것입니다.
논어를 통해 공자의 사상과 가치를 발견하고 사상을 익힌다면 동양철학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자가 죽은 후 2500여년이 지난 지금, 중국에서는 공자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유교문화의 봉건적 진부한 관습은 버리되, 유학(儒學)의 정신적 가치를 체(?)로 하고 서학(西學)의 기술력을 용(用)으로 삼아,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지양(止揚 Aufheven)한 더 높은 단계의 새로운 문명으로 진보하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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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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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화이부동 ㆍ 7
제1편 학이(學而) ㆍ 15
제2편 위정(爲政)) ㆍ 29
제3편 팔일(八佾)) ㆍ 49
제4편 이인(里仁) ㆍ 69
제5편 공야장(公冶長) ㆍ 87
제6편 옹야(雍也) ㆍ113
제7편 술이(述而)) ㆍ135
제8편 태백(泰伯) ㆍ159
제9편 자한(子罕)) ㆍ175
제10편 향당(鄕黨) ㆍ203
제11편 선진(先進) ㆍ225
제12편 안연(顔淵)) ㆍ251
제13편 자로(子路)) ㆍ277
제14편 헌문(憲問)) ㆍ303
제15편 위령공(衛靈公) ㆍ337
제16편 계씨(季氏) ㆍ361
제17편 양화(陽貨) ㆍ383
제18편 미자(微子)) ㆍ409
제19편 자장(子張) ㆍ425
제20편 요왈(堯曰) ㆍ449
[부록] ㆍ461
Ⅰ. 공자의 일생 ㆍ463
Ⅱ. 《논어》라는 책 ㆍ470
Ⅲ. 《논어》의 시대배경 ㆍ472
Ⅳ. 주요 용어ㆍ구절 ㆍ481
제1편 학이(學而) ㆍ 15
제2편 위정(爲政)) ㆍ 29
제3편 팔일(八佾)) ㆍ 49
제4편 이인(里仁) ㆍ 69
제5편 공야장(公冶長) ㆍ 87
제6편 옹야(雍也) ㆍ113
제7편 술이(述而)) ㆍ135
제8편 태백(泰伯) ㆍ159
제9편 자한(子罕)) ㆍ175
제10편 향당(鄕黨) ㆍ203
제11편 선진(先進) ㆍ225
제12편 안연(顔淵)) ㆍ251
제13편 자로(子路)) ㆍ277
제14편 헌문(憲問)) ㆍ303
제15편 위령공(衛靈公) ㆍ337
제16편 계씨(季氏) ㆍ361
제17편 양화(陽貨) ㆍ383
제18편 미자(微子)) ㆍ409
제19편 자장(子張) ㆍ425
제20편 요왈(堯曰) ㆍ449
[부록] ㆍ461
Ⅰ. 공자의 일생 ㆍ463
Ⅱ. 《논어》라는 책 ㆍ470
Ⅲ. 《논어》의 시대배경 ㆍ472
Ⅳ. 주요 용어ㆍ구절 ㆍ481
저자
저자
일승 양방웅
1944년 전북 진안에서 태어나 전주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대만 국립대만해양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국제해양법을 전공하였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 공직에 봉사하다가 퇴직하고, 한ㆍ중 합작 해운회사에서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대만 유학시절부터 고전삼매경에 빠져 노자출생지와 초간(楚簡)출토지 등 현지에서 수집한 자료를 정리하여 2003년에 《초간 노자》를 2006년에는 《중용ㆍ천명》을 출간한 바 있으며, 2014년 《대학ㆍ초간 오행》, 2015년 《장자이야기 나비에서 꿩으로》, 2016년 《초간 노자》의 수정본으로 《노자 왜 초간본인가》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으며 2017년 《논어 공자의 꿈》을 출간하였다.
이번에는 출간하는《논어 論語》는 2017년 《논어 공자의 꿈》를 근간으로 한 개정본이다.
대만 유학시절부터 고전삼매경에 빠져 노자출생지와 초간(楚簡)출토지 등 현지에서 수집한 자료를 정리하여 2003년에 《초간 노자》를 2006년에는 《중용ㆍ천명》을 출간한 바 있으며, 2014년 《대학ㆍ초간 오행》, 2015년 《장자이야기 나비에서 꿩으로》, 2016년 《초간 노자》의 수정본으로 《노자 왜 초간본인가》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으며 2017년 《논어 공자의 꿈》을 출간하였다.
이번에는 출간하는《논어 論語》는 2017년 《논어 공자의 꿈》를 근간으로 한 개정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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