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도망칠수록 서로를 닮아가는(경기문학 32)
시 앤솔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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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경기문화재단〉 유망 · 우수작가로 선정된 스무 명의 시 100편을 한 자리에 모은 시집이다. 어떤 주제나 세대로 묶은 선집이 아니기 때문에, 이 책에서 독자는 다양한 경향의 시를 만나게 될 것이다. 한국시의 현재 경향에 대한 축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편으로, 한두 가지 주제로 묶어 말하기 힘들 정도의 다양한 경향의 시를 읽으면서 시인 나름대로의 미학과 시학을 구축해나가는 흐름이 이제 한국시에 정착이 되었다는 느낌을 준다. 기성의 시학이나 미학을 바탕으로 시를 써나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미학적 방법을 가지고 시를 써나가고 있는 현장을 이 한 권의 시집이 보여주고 있다. 신예부터 중견까지 수무 명의 시인들은 개성적인 어법과 스타일로 삶의 여러 질곡한 순간들을 섬세하게 건너가고 있다.
문학이라는 경이(驚異)를 기록(記錄)한다는 의미의 ‘경.기.문.학驚.記.文.學’ 시리즈는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 문학 분야 선정작 시리즈이다.
문학이라는 경이(驚異)를 기록(記錄)한다는 의미의 ‘경.기.문.학驚.記.文.學’ 시리즈는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 문학 분야 선정작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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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강순 ● 09
의자는 귀가 열 개 | 고독의 모양 | 수면의 절차
Maze runner: Love | 운명의 변증법적 해석
김석영 ● 19
밤이 우리를 밟고 지나가도록 | 우산을 펼치려다 말고 | 결점과
긴 | 짧은 여름
김선향 ● 31
폐업신고 하던 날 | 가을날 | 나는 다 봤습니다 | 계수나무 남자 | 구멍들
김신영 ● 47
신념에 부는 연풍 | 매운 시간을 흘리고 | 백골이 진토 되어
그, 마음의 골목 | 바람 없는 골목
김이듬 ● 61
시월에서 구월까지 | 그들이 그녀에게 말하는 것
내 방은 북쪽 숲가에 있고 매일 비처럼 소독약이 내려요
간헐적인 여름의 노래 | 환희의 노래
박한 ● 81
깡통은 자동차가 되는 꿈을 꾸지 | 비가 넘어지며 온다 | 폭죽
빨래를 너는 행성 | 뒷담화의 기한
송종관 ● 93
유월의 애니메이션 | 부재중, 입니다 | 구름 제사
해바라기 부부 | 비에게 듣다
윤병무 ● 105
똬리 | 밤의 길이 | 송년 세면 | 실상사 철조여래 | 바람과 잉걸
이근일 ● 117
섬 | 자수 | 빈방 | 저만치 | 골목 안으로
이윤정 ● 127
막판 | 꽃의 잠복 | 포물선 | 엄숙한 견학 | 물의 껍질
이정원 ● 139
와류 | 오목한 중턱 | 블랙 아이스 | 슬픈 모색 | 꽃 피던 공중전화
장무령 ● 153
순례 | 드라이플라워 | 나를 만지지 마라 | 여행을 떠나요 | 종장
장순금 ● 165
숯 | 옛 사원 | 비등점 | 등 | 말
장인수 ● 177
〈질〉을 잘해야 살맛이 나
자신의 발을 사타구니보다 더 정성껏 닦아주리라
흙은 경이로운 과수원이며 강아지젖이다 | 봄바람이 불어서 하늘은 미쳤다
갯벌에는 땅과 하늘의 발자국이 가득하다
전수오 ● 185
물의 과녁 | 바리 | 여름 안의 여름 | 무인 식물원 | 유영
정수자 ● 199
어느 기웃한 날 | 통로에서 통로 찾기 | 먼지제국과 가면춤을
감자떡을 살까 말까 | 잔을 든 채
정지윤 ● 209
가문비나무 숲의 이별은 가볍다 | 카페 사일런스 | 패스워드
경주마 | 진눈깨비
정현우 ● 221
소생의 밤 | 노르웨이의 숲 | 귀이개처럼 오는 저녁 | 틈새 | 옷의 나라
조원효 ● 233
사과를 한 움큼 쥔 인디언 | 원효대교 | 앙코르 | 일몰의 농담 | 우아한
한정연 ● 245
가족의 탄생 | 꿈에 | 바퀴 | 구멍 | 올 오버 페인팅
평론 | 한국시의 새롭고 다양한 가능성 - 이성혁 ● 259
의자는 귀가 열 개 | 고독의 모양 | 수면의 절차
Maze runner: Love | 운명의 변증법적 해석
김석영 ● 19
밤이 우리를 밟고 지나가도록 | 우산을 펼치려다 말고 | 결점과
긴 | 짧은 여름
김선향 ● 31
폐업신고 하던 날 | 가을날 | 나는 다 봤습니다 | 계수나무 남자 | 구멍들
김신영 ● 47
신념에 부는 연풍 | 매운 시간을 흘리고 | 백골이 진토 되어
그, 마음의 골목 | 바람 없는 골목
김이듬 ● 61
시월에서 구월까지 | 그들이 그녀에게 말하는 것
내 방은 북쪽 숲가에 있고 매일 비처럼 소독약이 내려요
간헐적인 여름의 노래 | 환희의 노래
박한 ● 81
깡통은 자동차가 되는 꿈을 꾸지 | 비가 넘어지며 온다 | 폭죽
빨래를 너는 행성 | 뒷담화의 기한
송종관 ● 93
유월의 애니메이션 | 부재중, 입니다 | 구름 제사
해바라기 부부 | 비에게 듣다
윤병무 ● 105
똬리 | 밤의 길이 | 송년 세면 | 실상사 철조여래 | 바람과 잉걸
이근일 ● 117
섬 | 자수 | 빈방 | 저만치 | 골목 안으로
이윤정 ● 127
막판 | 꽃의 잠복 | 포물선 | 엄숙한 견학 | 물의 껍질
이정원 ● 139
와류 | 오목한 중턱 | 블랙 아이스 | 슬픈 모색 | 꽃 피던 공중전화
장무령 ● 153
순례 | 드라이플라워 | 나를 만지지 마라 | 여행을 떠나요 | 종장
장순금 ● 165
숯 | 옛 사원 | 비등점 | 등 | 말
장인수 ● 177
〈질〉을 잘해야 살맛이 나
자신의 발을 사타구니보다 더 정성껏 닦아주리라
흙은 경이로운 과수원이며 강아지젖이다 | 봄바람이 불어서 하늘은 미쳤다
갯벌에는 땅과 하늘의 발자국이 가득하다
전수오 ● 185
물의 과녁 | 바리 | 여름 안의 여름 | 무인 식물원 | 유영
정수자 ● 199
어느 기웃한 날 | 통로에서 통로 찾기 | 먼지제국과 가면춤을
감자떡을 살까 말까 | 잔을 든 채
정지윤 ● 209
가문비나무 숲의 이별은 가볍다 | 카페 사일런스 | 패스워드
경주마 | 진눈깨비
정현우 ● 221
소생의 밤 | 노르웨이의 숲 | 귀이개처럼 오는 저녁 | 틈새 | 옷의 나라
조원효 ● 233
사과를 한 움큼 쥔 인디언 | 원효대교 | 앙코르 | 일몰의 농담 | 우아한
한정연 ● 245
가족의 탄생 | 꿈에 | 바퀴 | 구멍 | 올 오버 페인팅
평론 | 한국시의 새롭고 다양한 가능성 - 이성혁 ● 259
저자
저자
강순
1998년 《현대문학》에 「사춘기」 외 4편의 시로 등단. 시집 『이십대에는 각시붕어가 산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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