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 클래시카나(Pax Classicana)(리더십 큐레이터 이영빈의)(국보산문선 269)
국방부 고위공무원의 음악예찬론
중앙부처 고위공무원이자 건축학도인 저자가 클래식 음악과 동양사를 통찰력 있게 논하고 있는 에세이 겸 평론집이다. 서양고전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거장으로 손꼽히는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 브루크너, 말러 등의 삶과 걸작이 탄생한 배경, 특히 사랑 이야기 등 천재적 외양에 감춰진 인간적 내면을 포착하여 다양한 에피소드와 영화를 연계하여 소개함으로써 클래식 음악의 실체적 진실에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또한, 카라얀, 번스타인, 아바도, 요훔, 마타치치 등 세기의 지휘자들이 남긴 히스토리컬 레코딩을 소개하는 등 저자의 애청 명반목록을 선보이고 있어 클래식 및 오디오 애호가에게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조선의 어진화사 단원 김홍도(檀園 金弘道)와 일본 우키요에(浮世繪) 화가 도슈우사이 샤라쿠(東洲齋寫樂) 간의 동일인물설, 임진왜란의 위기에서 조선을 구한 역관 홍순언(洪純彦)의 활약상, 금·청나라와 신라왕족과의 관계(일명 ‘애신각라(愛新覺羅)’의 비밀) 등 한국사 전면에 부각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하고 있다. 한마디로, 클래식과 역사가 전 시대의 전유물이 아닌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지혜임을 알리는 동시에, 제목 「팍스 클래시카나(Pax Classicana)」의 의미처럼 ‘클래식이 모든 철학과 과학을 주도하는 세상’을 희구하는 저자의 염원(Return to the Classic)이 곳곳에 아로새겨져 있는 동서양 문화예술의 융복합 해설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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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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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PART-Ⅰ】 大畜利貞
제1탄 - 교향곡(SYMPHONY)의 원형, '신포니아(Sinfonia)'의 기원과 발전
제2탄 - 단원(檀園)과 샤라쿠(寫樂), 동양미술사의 '판도라의 상자'
제3탄 - 브루크너의 「로맨틱(Romantische)」 교향곡은 왜 로맨틱하지 않을까?
제4탄 - 차이코프스키 내면의 욕구와 갈등의 심리극, 「백조의 호수」
제5탄 - '절대음악의 화신' 브람스 예술의 요체, 「F.A.E(Frei Aber Einsam)」
제6탄 - '건축·미술·음악'의 대융합,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제7탄 - 클래식의 동서화합,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Turandot)」
제8탄 - 관현악의 법열적 향연, 레스피기의 교향시 「로마」 3부작
제9탄 - '음악의 성자' 베토벤의 위대한 예술과 인생 그리고 사랑
제10탄 - '오페라 교향곡'의 창시자 베를리오즈의 열정적 생애
제11탄 - 金·淸 황제의 '신라왕족 후손설', 「애신각라(愛新覺羅)의 비밀」
제12탄 - '방랑하는 젊은이의 비탄과 환희',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PART-Ⅱ】 周而復始
제13탄 - 베일에 싸인 해동성국, 「대진제국(大震帝國)」의 잃어버린 역사
제14탄 - 또 하나의 아마데우스,'지휘계의 지존무상(至尊無上)' 카라얀
제15탄 - 뉴에이지의 효시(嚆矢), '피아노의 시인'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집
제16탄 -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위대한 도약, 교향곡 「더 그레이트」
제17탄 - 모차르트-살리에리, 대립과 협력의 '공진화(共進化, Coevolution)'
제18탄 - 「악마의 교향곡」,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
제19탄 - 21년 내공 폭발, 브람스 교향곡 제1번과 브루크너 교향곡 제7번
제20탄 - 제2번 교향곡의 계보를 빛내는 명작들, 슈만-브람스-말러
제21탄 - '교향곡의 에베레스트', 브루크너의 제8번 및 제9번
제22탄 - '왈츠의 황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와 「신년음악회」
제23탄 - 차이코프스키 '인생 3부작' 교향곡 「열정」, 「운명」, 「비창」
제24탄 - 드보르작의 '보헤미안 트릴로지', 교향곡 제6, 7 & 8번
【PART-Ⅲ】 破 天 荒
제25탄 - '200년 묵은 한을 풀다', 역관 홍순언의 「종계변무(宗系辨誣)」
제26탄 - 자유에의 열망, 스메타나 「나의 조국」과 쇼스타코비치 「혁명」
제27탄 - '프렌치 에스프리', 생상스 「오르간」 및 프랑크 「D단조」 교향곡
제28탄 - 베토벤의 '아폴로'와 '디오니소스', 교향곡 제5번 「운명」 및 제7번
제29탄 - '마에스트로 리더십'의 확장적 완성자, 클라우디오 아바도
제30탄 - 오페라·현대음악·녹음을 거부한 '순음악의 수호자', 첼리비다케
제31탄 - 최종분석 : 리턴 투 더 클래식(Return to the Classic)
◈ Epilogue : 인생의 교차이론
♣ 보너스트랙(1) : 현대의 교향곡, 「영화음악」
♣ 보너스트랙(2) : 광인작곡가의 '단주해원'을 위해
◈ 감사의 글
◈ 참고문헌
◈ 저자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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