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순간(국보시선 315)
임정민 제3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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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민은 시를 인위적으로 꾸미려 하지 않는다. 그저 살다가 ‘시가’ 마음속으로 스며들어올 때 그것을 자연스럽게 뱉어낼 뿐이다. 그의 시는 막힘이 없다. 물 흐르듯 흘러가니 읽기에도 편하고 아무런 부담 없이 스며들게 된다. 무위이화의 시세계를 구축한 시인은 그냥 쉽게 써내려 간듯한데 울림이 큰 시, 한 순간에 내뱉은 시인데 깊은 사유를 느낄 수 있는 시, 간명하고 투명하면서도 결코 간단치가 않는 시들을 써왔다.
- 오봉옥 (시인, 서울 디지털 대학교 예술 대학장)
「작품 해설」 중에서
- 오봉옥 (시인, 서울 디지털 대학교 예술 대학장)
「작품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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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축사_어머니의 시(詩)를 좋아하는 이유(둘째 영건)
축사_ 끝없는 순간을 소망하며 (막내 영상)
제1부
어머니의 하얀 코고무신
갈옷
모란꽃 이불
즐거운 한 판
알파고
관악산 맨발공원을 걷다
가을날의 독백
공덕
그곳의 안부
까마득
꽃을 줍는 일
꼼속에서 어머니를
나이든 바람
나 떠나는 날
시詩의 순간
제2부
그곳 남지
늦잠
모래로 지은 절
모르는 사람 속에서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문 앞에 누가
물안개 공원에 나는 없다
바라춤에 실려
바람의 언덕
세미원의 연꽃들
달맞이꽃
수제비를 띄우는 소리
수차를 돌리는 일
숨결
시인과 새
여자라는 이름으로
우울한 가을
이 또한 지나가기를
잠잠하게 옥잠화가
일몰 바라기
절에 가서 밥 해 묵자
접시에 나란히
조팝나무꽃
지나온 아카시
지오피GOP
팥죽과 어머니
풍금의 물결
한증막에서
함덕 해수욕장
화로를 꺼내다
흠뻑
축사_어머니의 시(詩)를 좋아하는 이유(둘째 영건)
축사_ 끝없는 순간을 소망하며 (막내 영상)
제1부
어머니의 하얀 코고무신
갈옷
모란꽃 이불
즐거운 한 판
알파고
관악산 맨발공원을 걷다
가을날의 독백
공덕
그곳의 안부
까마득
꽃을 줍는 일
꼼속에서 어머니를
나이든 바람
나 떠나는 날
시詩의 순간
제2부
그곳 남지
늦잠
모래로 지은 절
모르는 사람 속에서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문 앞에 누가
물안개 공원에 나는 없다
바라춤에 실려
바람의 언덕
세미원의 연꽃들
달맞이꽃
수제비를 띄우는 소리
수차를 돌리는 일
숨결
시인과 새
여자라는 이름으로
우울한 가을
이 또한 지나가기를
잠잠하게 옥잠화가
일몰 바라기
절에 가서 밥 해 묵자
접시에 나란히
조팝나무꽃
지나온 아카시
지오피GOP
팥죽과 어머니
풍금의 물결
한증막에서
함덕 해수욕장
화로를 꺼내다
흠뻑
저자
저자
임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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