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땅이었으면 좋겠다
농사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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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부 김형표의 농사의 기술, 농부의 시간 그리고 농촌 생존기
“<농사의 기술>이 어떻게 농사도 안 짓는 나를 사로잡았을까. 그것은 ‘삶의 기술’ 이었다. 맨몸으로 거친 제주의 날씨와 싸우며 수만 평의 땅을 다스리는 일은 결코 ‘농사의 기술’로 되는 게 아니었다. 비정해 보일 만큼 단단한 그의 ‘삶의 기술’ 속 고갱이는 사람살이의 본류인 따뜻함, 깊은 사려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적정 온도. 그것이야말로 작물도 사람도 살려내는 리얼리스트 김형표의 체온이 아닐까.” - 김종민(출판 편집인)
“그의 글을 읽으면 농사와 삶 모두 만만한 게 하나도 없다. 제주의 달콤한 낭만도 쥐뿔도 없다. 그렇게 만만치 않은 삶을 견디고 이겨내면서, 그가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걸 느끼는 것이 내게는 정말 짜릿한 낭만이었다. 각자의 삶에서 견디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읽고, 함께 힘내서 조금씩 나아갔으면 좋겠다.” - 진영미(가정주부)
“그처럼 단단해 봤으면 좋겠다, 단호해 봤으면 좋겠다. 글도 몸도 그처럼 잘 쓰고 싶다. ‘육지 것도 제주 것도 아닌 혼혈의 10년’을 살아온 농부로서, 돌밭에 씨 뿌릴 수 없기에 그는 이제 암반 해체 전문가다. 밭을 만들고, 일년 중 가장 알맞은 하루를 골라 선 긋고 씨 뿌린 농부는, 그 밭을 잊을 시간이 없다. 그의 시간은 작물의 뿌리로 내려가 깊고 굵어지거나, 잎에 머물러 더욱 푸르거나, 꽃봉우리에 닿아 피어나거나 열매 맺어 환한 등불을 켠다. 말라서 재가 된다. 거름이 된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다. 그는 또한 준비의 전문가, 기다림의 전문가지만, 재처럼 까다로워 기름진 여지를 남기지 못한다. 그냥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더 편해 보인다. 작물에게, 사람에게, 시에게, 물러서지도 쳐들어가지도 않고 기다리는 낱낱의 시간, 앞에 서서 살피거나 같이 걷는 무수한 시간을 ‘기술’ 이라 말하는, 이 뻔뻔한 농부를 보라.” - 박유리(작가)
“농부는 겸손하다는데 그는 꽤 잘난 척한다. 봐줄 만하다. 땀과 힘을 쏟아 몸뚱이로 배운 그의 지식은 매우 유려하니, ‘자신감은 능력에서 나온다지만, 자신감이 능력이다.’라는 말은 그에게 딱 들어맞는 말이다.”- 황윤경(그림 그리는 아짐, 영화 ‘삼거리극장’ PD)
“<농사의 기술>이 어떻게 농사도 안 짓는 나를 사로잡았을까. 그것은 ‘삶의 기술’ 이었다. 맨몸으로 거친 제주의 날씨와 싸우며 수만 평의 땅을 다스리는 일은 결코 ‘농사의 기술’로 되는 게 아니었다. 비정해 보일 만큼 단단한 그의 ‘삶의 기술’ 속 고갱이는 사람살이의 본류인 따뜻함, 깊은 사려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적정 온도. 그것이야말로 작물도 사람도 살려내는 리얼리스트 김형표의 체온이 아닐까.” - 김종민(출판 편집인)
“그의 글을 읽으면 농사와 삶 모두 만만한 게 하나도 없다. 제주의 달콤한 낭만도 쥐뿔도 없다. 그렇게 만만치 않은 삶을 견디고 이겨내면서, 그가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걸 느끼는 것이 내게는 정말 짜릿한 낭만이었다. 각자의 삶에서 견디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읽고, 함께 힘내서 조금씩 나아갔으면 좋겠다.” - 진영미(가정주부)
“그처럼 단단해 봤으면 좋겠다, 단호해 봤으면 좋겠다. 글도 몸도 그처럼 잘 쓰고 싶다. ‘육지 것도 제주 것도 아닌 혼혈의 10년’을 살아온 농부로서, 돌밭에 씨 뿌릴 수 없기에 그는 이제 암반 해체 전문가다. 밭을 만들고, 일년 중 가장 알맞은 하루를 골라 선 긋고 씨 뿌린 농부는, 그 밭을 잊을 시간이 없다. 그의 시간은 작물의 뿌리로 내려가 깊고 굵어지거나, 잎에 머물러 더욱 푸르거나, 꽃봉우리에 닿아 피어나거나 열매 맺어 환한 등불을 켠다. 말라서 재가 된다. 거름이 된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다. 그는 또한 준비의 전문가, 기다림의 전문가지만, 재처럼 까다로워 기름진 여지를 남기지 못한다. 그냥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더 편해 보인다. 작물에게, 사람에게, 시에게, 물러서지도 쳐들어가지도 않고 기다리는 낱낱의 시간, 앞에 서서 살피거나 같이 걷는 무수한 시간을 ‘기술’ 이라 말하는, 이 뻔뻔한 농부를 보라.” - 박유리(작가)
“농부는 겸손하다는데 그는 꽤 잘난 척한다. 봐줄 만하다. 땀과 힘을 쏟아 몸뚱이로 배운 그의 지식은 매우 유려하니, ‘자신감은 능력에서 나온다지만, 자신감이 능력이다.’라는 말은 그에게 딱 들어맞는 말이다.”- 황윤경(그림 그리는 아짐, 영화 ‘삼거리극장’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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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나도 땅이었으면 좋겠다>의 저자 김형표는 1973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2007년 열 살 아들과 단둘이 제주도 성산읍으로 귀농했다. 2,000여 평 월동무 밭으로 농사를 시작해 현재는 성산읍과 표선면 일대 4만여 평의 경작지에서 밀감과 당근, 브로콜리, 콜라비와 비트, 감자와 옥수수 단호박 등 다양한 채소를 전부 유기농으로 경작하고 있다. 유기농 제75-1-190호의 공식 유기농인증을 받은 말하자면 유기농 농부다. 농장 '사람생각'의 대표 일꾼이며, 제주도 '김영갑 갤러리' 초입에서 유기농 브런치 까페 '나의왼손'을 운영 중이다.
그는 귀농인이면서도 그냥 농부다. 그저 귀농인이라는 타이틀을 붙이기에는 무엇인가 모자란 듯하다. 김형표는 오로지 자신의 '농사'에 집중하고 천착함으로써, 이를 통해 우리 농업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구조적인 문제들을 들여다볼 줄 아는 농부다. 하여 <나도 땅이었으면 좋겠다>는 농사의 기술의 글을 읽는 독자들 스스로 사회 전반의 문제의식을 일깨우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나도 땅이었면 좋겠다>는 농촌 시골 사회가 지닌 현실적인 문제들을 과장 없이 매우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시골의 낭만'보다는 '시골에서 생존하기'에 가깝다. 하여 김형표의 <나도 땅이었으면 좋겠다>는 우리의 농촌 사회, 농업 문제가 안고 있는 아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떠올리고 함께 고민해보도록 하는 불씨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글은 거침이 없다. 관념이 없다. 기존 에세이나 문학처럼 정형화되지 않고 틀에 얽매이지 않은 독특한 그만의 문체가 살아있다. 어찌 보면 시에 더 가깝다. 페북이라는 SNS가 지닌 매체의 특성에 김형표의 시적 감수성과 구술적 감각이 결합된 독특한 문체, 이는 담백하고 무겁지는 않으나 절실히 다가온다.
그는 귀농인이면서도 그냥 농부다. 그저 귀농인이라는 타이틀을 붙이기에는 무엇인가 모자란 듯하다. 김형표는 오로지 자신의 '농사'에 집중하고 천착함으로써, 이를 통해 우리 농업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구조적인 문제들을 들여다볼 줄 아는 농부다. 하여 <나도 땅이었으면 좋겠다>는 농사의 기술의 글을 읽는 독자들 스스로 사회 전반의 문제의식을 일깨우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나도 땅이었면 좋겠다>는 농촌 시골 사회가 지닌 현실적인 문제들을 과장 없이 매우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시골의 낭만'보다는 '시골에서 생존하기'에 가깝다. 하여 김형표의 <나도 땅이었으면 좋겠다>는 우리의 농촌 사회, 농업 문제가 안고 있는 아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떠올리고 함께 고민해보도록 하는 불씨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글은 거침이 없다. 관념이 없다. 기존 에세이나 문학처럼 정형화되지 않고 틀에 얽매이지 않은 독특한 그만의 문체가 살아있다. 어찌 보면 시에 더 가깝다. 페북이라는 SNS가 지닌 매체의 특성에 김형표의 시적 감수성과 구술적 감각이 결합된 독특한 문체, 이는 담백하고 무겁지는 않으나 절실히 다가온다.
목차
목차
농사의 기술, 농부의 시간 / 5
001 _ 좋은 밭, 기름진 밭 / 12
002 _ 귀농, 작물 / 15
003 _ 좋은 인부 / 18
004 _ 농사의 속살 / 21
005 _ 나의 동행 모종 / 24
006 _ 농사의 꽃 당근 / 27
007 _ 2cm & 200m / 30
008 _ 그 하루 / 33
009 _ 1인 3역 / 35
010 _ 밭이 기름지다 / 39
011 _ 농사, 종합예술 / 41
012 _ 농사의 원리 / 44 기
013 _ 기준작물 단호박 / 47
014 _ 종자를 수입한다고 / 50
015 _ 식물에게 부탁하다 / 53
016 _ 시골, 세레스 / 56
017 _ 제주, 수확의 계절 겨울 / 59
018 _ 밀감의 맛 / 62
019 _ 동백에는 동백충 / 66
020 _ 콜라비 유감 / 68
021 _ 브로콜리의 조생과 만생 / 77
022 _ 칼리플라워 / 80
025 _ 제주, 기다림 / 82
026 _ 특급 브로콜리 / 85
027 _ 농산물의 상인 시대 / 88
028 _ 겨울 모듬채소 / 92
029 _ 저농약, 친환경 / 94
030 _ 배추, 김치 / 97
031 _ 농업, 가족 / 100
032 _ 브로콜리, 노균병 / 103
033 _ 봄, 슬럼프 / 105
034 _ 귀농, 불행한 반복 / 108
035 _ 브로콜리, 농사의 규모 / 111
036 _ 봄 감자 준비 / 113
037 _ 암반제거, 내 삶의 토양 / 115
038 _ 봄 감자 / 117
039 _ 유통과 판매 / 120
040 _ 농업의 봉건화 / 124
041 _ 토지와 농지 /130
042 _ 퇴적의 시간 / 133
043 _ 개미의 시간 /136
044 _ 감자와 흙 한 줌 /139
045 _ 미니어처 / 142
046 _ 다시 텃밭 /144
047 _ 가공의 시작 /147
048 _ 비닐 위의 흙 한 줌 / 150
049 _ 호박과 잡초 /152
050 _ 농사는 몸이다 / 154
051 _ 물과 기름의 시간 / 155
052 _ 토지전쟁 / 158
053 _ 친환경 / 162
054 _ 유기농의 힘 / 166
055 _ 바람이 나무를 재우고 일으켜 세우는 시간 /168
056 _ 잡초와의 공존 / 170
057 _ 호박, 잘 생겼다! / 173
058 _ 불확실의 감자 / 175
059 _ 감자 아들 / 178
060 _ 실패와 안 실패의 차이 / 180
061 _ 감자, 양철북 / 184
062 _ 단호박 농사 / 186
063 _ 즐거운 편지 / 190
064 _ 잡초, 독약과 보약 / 192
065 _ 살충제와 제초제 / 195
066 _ 저비용 고효율의 덫 / 197
067 _ 생산과 협업과 유통, 그 사이 / 200
068 _ 발등의 불 / 205
069 _ 날씨와 파종 / 209
070 _ 곽종표, 불 켜진 집 / 212
071 _ 감자 파동 / 216
072 _ 사라진 모종 / 219
073 _ 땅의 머리카락/ 221
074 _ 생의 기운 / 223
075 _ 무 재파종 / 226
076 _ 제주의 돌 / 229
077 _ 감자 싹의 행진/232
078 _ 농사는 내일이다 / 235
079 _ 나는 노동자다 / 238
080 _ 기회의 균등 / 241
081 _ 마지막 잎새 / 243
082 _ 걷는다 그리고 계속 걷는다 / 248
083 _ 브로콜리와 노루 / 251
084 _ 그게 말이죠, 감자가 잘 크고 있습니다 / 254
085 _ 입구가 출구다 / 256
086 _ 농사의 경쟁 / 258
087 _ 농약이 독해지는 이유 / 261
088 _ 감자꽃 / 264
089 _ 토양의 삶과 죽음 / 266
090 _ 꿩이 사랑한 콜라비 / 269
091 _ 솜이불농법, 중경 / 271
092 _ 실패에 대한 애정 / 273
093 _ 자연의 선물 / 276
094 _ 밭의 지도 / 279
095 _ 농업의 연속성 / 281
096 _ 빛과 어둠 / 286
097 _ 농업과 기술 / 289
098 _ 밀감가공 / 294
099 _ 농업 저상화와 공동체 / 297
100 _ 농지 코스프레 / 301
101 _ 노동과 죽음 / 305
102 _ 우리/307
001 _ 좋은 밭, 기름진 밭 / 12
002 _ 귀농, 작물 / 15
003 _ 좋은 인부 / 18
004 _ 농사의 속살 / 21
005 _ 나의 동행 모종 / 24
006 _ 농사의 꽃 당근 / 27
007 _ 2cm & 200m / 30
008 _ 그 하루 / 33
009 _ 1인 3역 / 35
010 _ 밭이 기름지다 / 39
011 _ 농사, 종합예술 / 41
012 _ 농사의 원리 / 44 기
013 _ 기준작물 단호박 / 47
014 _ 종자를 수입한다고 / 50
015 _ 식물에게 부탁하다 / 53
016 _ 시골, 세레스 / 56
017 _ 제주, 수확의 계절 겨울 / 59
018 _ 밀감의 맛 / 62
019 _ 동백에는 동백충 / 66
020 _ 콜라비 유감 / 68
021 _ 브로콜리의 조생과 만생 / 77
022 _ 칼리플라워 / 80
025 _ 제주, 기다림 / 82
026 _ 특급 브로콜리 / 85
027 _ 농산물의 상인 시대 / 88
028 _ 겨울 모듬채소 / 92
029 _ 저농약, 친환경 / 94
030 _ 배추, 김치 / 97
031 _ 농업, 가족 / 100
032 _ 브로콜리, 노균병 / 103
033 _ 봄, 슬럼프 / 105
034 _ 귀농, 불행한 반복 / 108
035 _ 브로콜리, 농사의 규모 / 111
036 _ 봄 감자 준비 / 113
037 _ 암반제거, 내 삶의 토양 / 115
038 _ 봄 감자 / 117
039 _ 유통과 판매 / 120
040 _ 농업의 봉건화 / 124
041 _ 토지와 농지 /130
042 _ 퇴적의 시간 / 133
043 _ 개미의 시간 /136
044 _ 감자와 흙 한 줌 /139
045 _ 미니어처 / 142
046 _ 다시 텃밭 /144
047 _ 가공의 시작 /147
048 _ 비닐 위의 흙 한 줌 / 150
049 _ 호박과 잡초 /152
050 _ 농사는 몸이다 / 154
051 _ 물과 기름의 시간 / 155
052 _ 토지전쟁 / 158
053 _ 친환경 / 162
054 _ 유기농의 힘 / 166
055 _ 바람이 나무를 재우고 일으켜 세우는 시간 /168
056 _ 잡초와의 공존 / 170
057 _ 호박, 잘 생겼다! / 173
058 _ 불확실의 감자 / 175
059 _ 감자 아들 / 178
060 _ 실패와 안 실패의 차이 / 180
061 _ 감자, 양철북 / 184
062 _ 단호박 농사 / 186
063 _ 즐거운 편지 / 190
064 _ 잡초, 독약과 보약 / 192
065 _ 살충제와 제초제 / 195
066 _ 저비용 고효율의 덫 / 197
067 _ 생산과 협업과 유통, 그 사이 / 200
068 _ 발등의 불 / 205
069 _ 날씨와 파종 / 209
070 _ 곽종표, 불 켜진 집 / 212
071 _ 감자 파동 / 216
072 _ 사라진 모종 / 219
073 _ 땅의 머리카락/ 221
074 _ 생의 기운 / 223
075 _ 무 재파종 / 226
076 _ 제주의 돌 / 229
077 _ 감자 싹의 행진/232
078 _ 농사는 내일이다 / 235
079 _ 나는 노동자다 / 238
080 _ 기회의 균등 / 241
081 _ 마지막 잎새 / 243
082 _ 걷는다 그리고 계속 걷는다 / 248
083 _ 브로콜리와 노루 / 251
084 _ 그게 말이죠, 감자가 잘 크고 있습니다 / 254
085 _ 입구가 출구다 / 256
086 _ 농사의 경쟁 / 258
087 _ 농약이 독해지는 이유 / 261
088 _ 감자꽃 / 264
089 _ 토양의 삶과 죽음 / 266
090 _ 꿩이 사랑한 콜라비 / 269
091 _ 솜이불농법, 중경 / 271
092 _ 실패에 대한 애정 / 273
093 _ 자연의 선물 / 276
094 _ 밭의 지도 / 279
095 _ 농업의 연속성 / 281
096 _ 빛과 어둠 / 286
097 _ 농업과 기술 / 289
098 _ 밀감가공 / 294
099 _ 농업 저상화와 공동체 / 297
100 _ 농지 코스프레 / 301
101 _ 노동과 죽음 / 305
102 _ 우리/307
저자
저자
김형표
1973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2007년 열 살 아들과 단둘이 제주도 성산읍으로 귀농했다. 2,000여 평 월동무 밭으로 농사를 시작해 현재는 성산읍과 표선면 일대 4만여 평의 경작지에서 밀감과 당근, 브로콜리, 콜라 비와비트, 감자와 옥수수 단호박 등 다양한 채소를 전부 유기농으로 경작하고 있다. 유기농 제75-1-190호의 공식 유기농인증을 받은 말하자면 유기농 농부다. 농장 '사람생각'의 대표 일꾼이며, 제주도 '김영갑 갤러리' 초입에서 유기농 브런치 까페 '나의왼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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