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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미 에세이집 2: 그리운 날은 서해로 간다(시와정신산문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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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집안 이야기며 자식을 키우며 느끼는 엄마의 마음, 내 고장에 살면서 행복했던 순간들과 아쉬운 순간들을 기억하고 공유하면서 공감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하루하루가 글감이 되고, 하루를 마무리할 시간이 되면 컴퓨터 앞에 앉아 신들린 듯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서산의 축제뿐 아니라 전국의 축제장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편집을 하며 글을 쓰고 나면 새벽 동이 트기 시작했습니다. 힘든 줄도 몰랐고 귀찮거나 부담스럽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거침없이 치고 달리는 경주마처럼 신나게 앞만 보고 지낸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는 위로를, 또 어떤 이에게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을 것을 생각하면 정신이 번쩍 들게 됩니다. 내 살아온 반세기를 뒤돌아보기도 하면서 차분한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 그러니까, 지나온 시간을 반추하면서 지나온 절반에 대하여, 그리고 남은 내 인생을 어떻게 설계하며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순간입니다.
꿈꾸는 이상들이 현실에서 실현되기를 기다리며 준비하고 실천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추수를 마친 빈들의 넓은 가슴같이 비우고 내려놓으려 합니다.
----- ‘책머리에’에서
시가 감동을 주로 하는 글이라면 산문은 설득을 주된 목적으로 삼는 글입니다. 그런 점에서 오영미 씨의 산문은 우리를 설득하고서도 남는 바 능력이 있다고 봅니다.
----- 표4 나태주 시인의 글 중에서
오영미 시인의 이번 산문집은 산문으로 풀어낸 산문시라 할 만하다. 운문보다 이해하기 수월하고 호흡이 짧은 반면에 유의미는 크다. 더욱이 매양 서로 다른 주제와 소재를 차용하여 써내려간 산문들이 현재 오영미의 생활터전인 ?서산?을 사랑하고, ?서산의 삶?을 조망한 충청남도 ?서산?에 대한 서산의 인문지리서이자 성찰의 기록들 아닌가.
----- 표4 신익선 문학평론가의 글 중에서
서산의 축제뿐 아니라 전국의 축제장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편집을 하며 글을 쓰고 나면 새벽 동이 트기 시작했습니다. 힘든 줄도 몰랐고 귀찮거나 부담스럽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거침없이 치고 달리는 경주마처럼 신나게 앞만 보고 지낸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는 위로를, 또 어떤 이에게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을 것을 생각하면 정신이 번쩍 들게 됩니다. 내 살아온 반세기를 뒤돌아보기도 하면서 차분한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 그러니까, 지나온 시간을 반추하면서 지나온 절반에 대하여, 그리고 남은 내 인생을 어떻게 설계하며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순간입니다.
꿈꾸는 이상들이 현실에서 실현되기를 기다리며 준비하고 실천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추수를 마친 빈들의 넓은 가슴같이 비우고 내려놓으려 합니다.
----- ‘책머리에’에서
시가 감동을 주로 하는 글이라면 산문은 설득을 주된 목적으로 삼는 글입니다. 그런 점에서 오영미 씨의 산문은 우리를 설득하고서도 남는 바 능력이 있다고 봅니다.
----- 표4 나태주 시인의 글 중에서
오영미 시인의 이번 산문집은 산문으로 풀어낸 산문시라 할 만하다. 운문보다 이해하기 수월하고 호흡이 짧은 반면에 유의미는 크다. 더욱이 매양 서로 다른 주제와 소재를 차용하여 써내려간 산문들이 현재 오영미의 생활터전인 ?서산?을 사랑하고, ?서산의 삶?을 조망한 충청남도 ?서산?에 대한 서산의 인문지리서이자 성찰의 기록들 아닌가.
----- 표4 신익선 문학평론가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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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책머리에·3
제1부 그러니까 오히려
마대자루와 작대기, 꼬챙이를 어디에 쓰려고·13
시월에, 종합운동장에서 무슨 일이? ·16
할머니의 그것으로 할아버지 것을 딱~턱!·18
도둑도 울고 가는'범죄 없는 마을 귀밀리'·21
힘이 불룩불룩 솟아나는 갯바람아래 마늘이야기·24
퍼드드득 따다닥 훨훨·26
숟가락만 준비하면 함께 비빌 수 있는데·30
아저씨, 모자에 붙어 있는 새가 짭새예여?·33
사물노리안 김덕수가 서산에서 난장판을?·36
어느새 국화 나라의 향기 공주가 되어·40
내 얼굴에 침 뱉기-서산에 바란다!·44
애기가 싼 똥 기저귀를 바위틈에 몰래·47
티켓 한 장에 스트레스와 후유증에 몸살까지·50
라면 한 상자에 바람맞은 아줌마, 아저씨들·53
암체면 어떠탸~ 암췌면 그거 읍남~·56
아마, 마누라 젖보다 훨씬 달콤하고 맛있을걸~·59
안마시술소의 상상이 모두 깨어지는 순간!·61
서산시 장洞에 위치한'낫머리 낚시터'에서·64
춤을 추듯 리듬을 타며 휘두르는 Ki(氣)-Art·67
400년 된 고목과 은은한 가로등 불빛 사이로·70
남·여 학생들이 형틀에 묶인 채 곤장을·73
진정 서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노신사·76
메아리 되어 변신한 팔봉산"심봤다~"·79
도신스님, 부처님이 삐지시면 어떡하죠?·82
'재수 없는 병' 때문에 파혼을 당하는 사람들·85
3년 시묘살이를 결심한 유범수씨를 찾아서·89
호야나무에 목을 매달거나 활을 쏘다!·94
가족과 함께 피서하기 좋은 곳(1) - 황락계곡·98
가족과 함께 피서하기 좋은 곳(2) - 용현계곡·102
쉼 없는 갯내음에 붓꽃 피운 교장선생님·106
천수만 철새기행전 행사장을 다녀와서·110
수덕사 스님과 간월암 스님이 법정에 서게 되다.·114
비판과 비난은 관심과 애정이 깔린 회초리·118
미꾸라지와 메뚜기가 뛰노는'기러기 오는 쌀'·122
천대받는 쓰레기소각장과 대산읍민의 분노·126
아들 낳으러 女子가 밖으로 나가는 세상·130
숨 쉬는 소리가 하두 요란해서'뻥설게'·133
서산 뚝배기 이윤기씨의 홍화인생·136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접어서 나빌레라·139
서산'똥방죽'의 아름다운 가을맞이·142
선녀가 가야금을 뜯는 옥녀봉(玉女峰)·145
멋지게 사는 사람의 말에는 향기가 난다·148
결국, 나의 천적은 나였으므로·152
새로운 시새(市鳥) 가창오리와 장다리물떼새·154
여성들만의 화려한 마침표를 찍다·156
맨발의 디바, 라이브의 진수 이은미 콘서트·159
서해안 갯바람을 맞고 자란 서산생강한과·161
간경화 말기 아버지를 위해 간 이식 결심한 다솜이 ·163
간 이식 수술 후'다솜'이 소식·165
2005 안견문화제를 말한다.·167
제1회 서산예술인대회를 마치고·171
고인은 가고 없어도 그 넋은 길이 빛나리·176
제2부 격하게 우아하게
엄마는 제가 친구랑 싸우면 친구만 혼낼 거예요?·183
사랑하는 아들과 한바탕 싸운 이야기·186
아니 벌써, 중학생이 포르노사이트에·190
도화지 한 장에 쓴 반성문 10장의 비밀·194
시험성적에 불만을 품은 아들의 결심·198
아들 앞에서 눈물 흘리며 한 약속·201
후회 없는 선택이란·204
돈으로 거시기를 닦아야 했던 경험·208
눈가에 그렁그렁 눈물 맺히며 하는 말·212
그 엄마에 그 아들이라고?·215
중학교 졸업식·218
고교 입학식·220
운영위원 선거·222
커플 운동화·224
차 안에서·226
메모형 일기장·228
잠만 실컷 자는 아들을 바라보며·230
수능 D-100·232
봉사활동을 다녀와서·234
육사 2차 시험을 보기 위하여·236
등굣길에 일어난 일·238
아들의 잘못, 엄마의 잘못·240
아들의 뒷모습에 코끝이 찡·243
《부록》
장호의 육사 생도 시절 자녀교육 편지 나눔·245
제1부 그러니까 오히려
마대자루와 작대기, 꼬챙이를 어디에 쓰려고·13
시월에, 종합운동장에서 무슨 일이? ·16
할머니의 그것으로 할아버지 것을 딱~턱!·18
도둑도 울고 가는'범죄 없는 마을 귀밀리'·21
힘이 불룩불룩 솟아나는 갯바람아래 마늘이야기·24
퍼드드득 따다닥 훨훨·26
숟가락만 준비하면 함께 비빌 수 있는데·30
아저씨, 모자에 붙어 있는 새가 짭새예여?·33
사물노리안 김덕수가 서산에서 난장판을?·36
어느새 국화 나라의 향기 공주가 되어·40
내 얼굴에 침 뱉기-서산에 바란다!·44
애기가 싼 똥 기저귀를 바위틈에 몰래·47
티켓 한 장에 스트레스와 후유증에 몸살까지·50
라면 한 상자에 바람맞은 아줌마, 아저씨들·53
암체면 어떠탸~ 암췌면 그거 읍남~·56
아마, 마누라 젖보다 훨씬 달콤하고 맛있을걸~·59
안마시술소의 상상이 모두 깨어지는 순간!·61
서산시 장洞에 위치한'낫머리 낚시터'에서·64
춤을 추듯 리듬을 타며 휘두르는 Ki(氣)-Art·67
400년 된 고목과 은은한 가로등 불빛 사이로·70
남·여 학생들이 형틀에 묶인 채 곤장을·73
진정 서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노신사·76
메아리 되어 변신한 팔봉산"심봤다~"·79
도신스님, 부처님이 삐지시면 어떡하죠?·82
'재수 없는 병' 때문에 파혼을 당하는 사람들·85
3년 시묘살이를 결심한 유범수씨를 찾아서·89
호야나무에 목을 매달거나 활을 쏘다!·94
가족과 함께 피서하기 좋은 곳(1) - 황락계곡·98
가족과 함께 피서하기 좋은 곳(2) - 용현계곡·102
쉼 없는 갯내음에 붓꽃 피운 교장선생님·106
천수만 철새기행전 행사장을 다녀와서·110
수덕사 스님과 간월암 스님이 법정에 서게 되다.·114
비판과 비난은 관심과 애정이 깔린 회초리·118
미꾸라지와 메뚜기가 뛰노는'기러기 오는 쌀'·122
천대받는 쓰레기소각장과 대산읍민의 분노·126
아들 낳으러 女子가 밖으로 나가는 세상·130
숨 쉬는 소리가 하두 요란해서'뻥설게'·133
서산 뚝배기 이윤기씨의 홍화인생·136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접어서 나빌레라·139
서산'똥방죽'의 아름다운 가을맞이·142
선녀가 가야금을 뜯는 옥녀봉(玉女峰)·145
멋지게 사는 사람의 말에는 향기가 난다·148
결국, 나의 천적은 나였으므로·152
새로운 시새(市鳥) 가창오리와 장다리물떼새·154
여성들만의 화려한 마침표를 찍다·156
맨발의 디바, 라이브의 진수 이은미 콘서트·159
서해안 갯바람을 맞고 자란 서산생강한과·161
간경화 말기 아버지를 위해 간 이식 결심한 다솜이 ·163
간 이식 수술 후'다솜'이 소식·165
2005 안견문화제를 말한다.·167
제1회 서산예술인대회를 마치고·171
고인은 가고 없어도 그 넋은 길이 빛나리·176
제2부 격하게 우아하게
엄마는 제가 친구랑 싸우면 친구만 혼낼 거예요?·183
사랑하는 아들과 한바탕 싸운 이야기·186
아니 벌써, 중학생이 포르노사이트에·190
도화지 한 장에 쓴 반성문 10장의 비밀·194
시험성적에 불만을 품은 아들의 결심·198
아들 앞에서 눈물 흘리며 한 약속·201
후회 없는 선택이란·204
돈으로 거시기를 닦아야 했던 경험·208
눈가에 그렁그렁 눈물 맺히며 하는 말·212
그 엄마에 그 아들이라고?·215
중학교 졸업식·218
고교 입학식·220
운영위원 선거·222
커플 운동화·224
차 안에서·226
메모형 일기장·228
잠만 실컷 자는 아들을 바라보며·230
수능 D-100·232
봉사활동을 다녀와서·234
육사 2차 시험을 보기 위하여·236
등굣길에 일어난 일·238
아들의 잘못, 엄마의 잘못·240
아들의 뒷모습에 코끝이 찡·243
《부록》
장호의 육사 생도 시절 자녀교육 편지 나눔·245
저자
저자
오영미
1966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공주에서 성장하였고, 충남 서산에 살고 있다. 2015년 계간 『시와정신』 가을호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하고, 한남대 문예창작학 석사를 수료하였다. 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장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시인협회, 충남문인협회 이사, 충남시인협회, 서산시인회와 소금꽃 동인 활동을 하고 있다. 시집으로 『벼랑 끝으로 부메랑』, 『올리브 휘파람이 확』, 『모르는 사람처럼』, 『서산에 해 뜨고 달뜨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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