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파토스(주진경 목사 설교와 수상 모음 2)
참 기독교인 중에서도
특별한 사표로서 존경받아온 분
나의 군대 시절 동기이며, 평생의 벗이자 형이기도 했던 주진경 목사님, 내가 그와 헤어져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내 집에 돌아올 때면, 그때마다 헤어짐의 아쉬움을 담아 조용필 가수의 노래인 ‘친구여…’를 녹음해 내게 보내주기도 했던, 참으로 다정하고 멋진 친구였습니다. 주 목사님이야말로 참 기독교인 중에서도 특별한 사표(師表)로서 존경받아온 분입니다. 그의 투철한 애국충정 또한 기억합니다. 눈물 많고 인정 많고, 전우애와 친구애가 많은 분이셨지요!
_오배근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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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저자가 세상과 교회를 향하여 각각 전하고자 한 희망의 마음을 담았다. 1부는 '세상을 위한 마음', 2부는 '교회를 위한 마음'이다. '세상을 위한 마음'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과 사랑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 구절마다 보인다. '교회를 위한 마음'에는 신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권면하는 저자의 마음이 돌에 새긴 문구처럼 문장 곳곳에서 단단하게 보인다.
그는 이 책에서 소망을 잃지 않는 삶이란 삶의 모든 순간마다 사랑하고 감사하며, 작은 풀잎에 맺힌 이슬 한 방울을 보고서도 감동하며 깊이 묵상하는 습관인 것을 느끼게 한다. 성경 말씀과 일상이 만나는 비결을 그의 글 하나하나에서 찾아볼 수 있다.
목차
목차
기쁨의 축
8·15, 희년의 은총
창조에 대하여
멋에 대하여
희망의 포도
상심의 계절에
시대와 경건
고통에 대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
상념의 달, 6월
빚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사랑의 한계
망각에 대하여
더불어 살자
2부 교회를 위한 마음
맡은 자
선교의 새로운 지향점
죽음에 대하여
둥지
양피지
강단 퇴출
과속 세월
믿음 경주의 인도자
교회의 거룩성
사랑이 제일인 이유
불멸의 신앙
아브라함의 자손
빛나는 인생, 섬기는 종
그리스도인의 비전
저자
저자
공군에서 중령으로 예편한 후 대한항공에서 근무하다 프랑스로 이주하였고, 50대 중반에 신학 복귀를 위해 미국으로 갔다. 뉴욕에서 작은 교회를 섬기던 중에,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선교를 향한 부르심을 새롭게 받았다.
65세에 뉴욕을 떠나, 텍사스와 멕시코의 국경 마을 델리오의 세 가정을 찾아가 교회를 다시 세웠다. 현지인을 대상으로 멕시코 국경에서 빈민 선교를 펼치기도 했다. 평생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며 베푸는 삶을 살았던 주진경 목사는 2025년 3월 25일 92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동아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중앙신학교(현 강남대학교)와 필라델피아 페이스신학대학(Faith Theological Seminary, PA) 대학원을 나왔으며, 아메리칸신학대학원에서 SBTS 신학박사 과정을 거쳤다. 델리오(Del Rio) 한인장로교회(한멕국경선교회)를 담임했고, 멕시코 아쿠냐 빈민교회인 철길먼지마을교회를 개척하여 선교했다. 이후 든든한교회 협동목사, 높은뜻교회 설교목사 등으로 섬겼다.
설교를 위한 깊은 말씀 묵상을 통해 꾸준히 글을 쓰며 〈기독저널〉 편집장으로 일했다. 여러 매체에도 기고한 저술가로서 〈내 영혼의 깊은 데서〉, 〈희망의 파토스〉, 〈상념의 계절풍〉, 〈몽당연필〉, 〈락희리〉 등의 저서를 남겼다. 소천 1주기를 맞이하여, 그의 저서들을 추려 주제별로 다시 편집해 〈내 영혼의 깊은 데서〉, 〈희망의 파토스〉, 〈몽당연필〉이라는 제목으로 세 권이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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