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해변에서 혼자(�다 시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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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휘트먼 200주년 기념 《풀잎》 임종판 선집
해변에서 바다로, 바다에서 우주로
흘러가는 드넓은 바다의 시
세계의 모든 항구로 가는 선원이 되는,
한 척의 배 자체, (실로 태양과 허공을 향해 펼친 나의 이 돛을 보라)
넘치도록 풍부한 단어, 넘치는 기쁨으로 돛을 한껏 부풀려 재빨리
나아가는 한 척의 배가 되는 기쁨.
_〈기쁨의 노래〉 중에서
해변에서 바다로, 바다에서 우주로
흘러가는 드넓은 바다의 시
세계의 모든 항구로 가는 선원이 되는,
한 척의 배 자체, (실로 태양과 허공을 향해 펼친 나의 이 돛을 보라)
넘치도록 풍부한 단어, 넘치는 기쁨으로 돛을 한껏 부풀려 재빨리
나아가는 한 척의 배가 되는 기쁨.
_〈기쁨의 노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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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실재와 이상을 뒤섞는 광대한 해변에서 탄생한 휘트먼의 시
바다와 해변에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과 황홀감이 있다! 바다와 해변의 단순함, 심지어 텅 비어 있음에 대해 얼마나 깊이 생각해보게 되는지! 바다와 해변의 여러 방향들과 방향 없음에 의해 깨어나는 우리 내면의 그것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_〈해변에서 보낸 어느 겨울날〉 중에서
월트 휘트먼은 19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미국의 민주주의 정신을 가장 잘 대변하는 시인으로, 20세기 미국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는 단 한 권의 시집 《풀잎Leaves of Grass》을 남겼으며, 이 시집을 평생 쓰고 고치고 증보했다. 《풀잎》 초판에 대해 비평가 해럴드 블룸은 "미국의 세속 경전들 가운데 가장 중심에 자리하는 작품"이라고 극찬했으며, 랠프 월도 에머슨은 "미국이 배출한 가장 놀라운 작품"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다 시인선에서 선보이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휘트먼이 남긴 시와 산문 가운데 바다와 연관된 작품을 모아 소개하는 선집이다. 미국 뉴욕주의 롱아일랜드에서 자란 휘트먼은 어린 시절부터 해변과 바다를 몹시 사랑했다. 그는 해변을 거닐고 바다를 바라보며 '물'에 대한 책을 쓰고자 마음먹기도 했다. 비록 한 권의 책으로 남기지는 못했지만 휘트먼은 바다를 노래하는 작품을 여러 편 남겼다. 그는 《풀잎》을 열두 개의 큰 '덩어리cluster'로 구분하면서 다섯 번째 덩어리인 '해류Sea-Drift'에 바다와 해변에 대한 시들만을 따로 모아놓았다. 이번 선집은 《풀잎》의 '해류' 편에 실린 모든 시와 그 밖에 바다와 해변을 소재로 한 시들, 그리고 휘트먼의 산문집 《표본적인 날들Specimen Days & Collect》에서 바다와 해변과 관련된 산문 세 편을 뽑아 엮었다. 2013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해 시인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황유원 시인이 《밤의 해변에서 혼자》 번역을 맡아, 오랜 시간을 들여 섬세한 감각으로 휘트먼의 시어를 우리말로 옮겼다.
사색의 공간, 생명의 공간, 위안의 공간이었던 휘트먼의 바다
이 지구상에, 혹은 다른 별에 존재해왔거나, 존재할지도 모를, 모든 주체적 존재들을,
모든 산 것들과 죽은 것들, 모든 과거, 현재, 미래를,
이 거대한 유사성은 서로 이어지게 하고, 언제나 이어지게 해왔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이어지게 하여 그것들을 꼭 끌어안은 채 빽빽이 에워싸주리라.
_〈밤의 해변에서 혼자〉 중에서
휘트먼이 남긴 바다와 해변에 관한 시들을 보면, 그에게 바다와 해변은 하나의 근원적 공간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한 인간으로서, 사색하는 한 주체로서, 시인으로서 자각하는(부름 받는) 공간이자 무한한 상상력과 세계(우주까지 뻗어가는)에 대한 갈망이 발원하는 공간이었다. 휘트먼은 산문 〈해변에서의 공상〉에서 이와 같이 적고 있다. "내가 글을 쓰는 데 있어 어떤 특별한 서정시적, 서사시적, 문학적 시도 대신에 해변이 보이지 않는 영향력을 끼치게 되었고, 지배적인 기준과 척도가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황유원 시인은 휘트먼에게 있어 해변과 바다의 의미에 대해 "고정적인 존재로서의 육지와 유동적인 존재로서의 바다가 만나는 장소라는 해변의 상징성은 그 자체로 휘트먼 시 세계의 정신이 되었고, 반복되면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파도의 힘과 리듬은 그대로 그의 문체가 되었다. 해변과 바다는 휘트먼이 어떤 시를 쓰든 늘 그 기저를 이루는 결정적인 두 요소가 된 셈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휘트먼에게 해변은 위안의 공간이기도 했다. 휘트먼은 "앞선 파도는 바싹 뒤따르는 파도를 위로"하고 "뒤따르는 또 다른 파도를 껴안고 토닥여, 모두가 친밀"하다고 노래한다. 또한 해변을 '잔물결이 밀려와 끊임없이 씻겨주는 곳'으로 보기도 한다. 산문 〈해변에서 보낸 어느 겨울날〉에서 그는 말한다. "펼쳐지는 파도와 회백색 해변, 소금, 단조롭고 무의미한 풍경?예술, 책, 대화, 우아함이 완전히 부재한 풍경. 그 풍경은 심지어 이 겨울날에도 이루 말할 수 없이 위안을 주고?엄숙하지만 무척이나 은은한, 매우 영적인 풍경이다?내가 지금껏 읽고 보고 들어온 모든 시와 그림과 음악보다 더욱 미묘한, 지각할 수 없는 감정적 깊이를 만들어낸다."
휘트먼은 《풀잎》에서 개인과 집단, 인간의 육체, 초월적 우주에 대한 예찬을 이어가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 수록한 '해류' 편에 이르러 깊은 상실감과 절망에 빠진다. 하지만 종국에 그는 이러한 절망감을 묵묵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새'가 되고 때로는 '배'가 되어 먼 바다로 나아가며,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는 우주가 하나의 흐름 속에 맞물려 흘러가는 경지에 도취한다. 2부에 실린 〈인도로 가는 항로〉와 〈조용히 인내하는 거미 한 마리〉를 거치면서 바다는 우주로 확장되고, 이는 휘트먼의 시 세계에서 바다의 이미지가 얼마나 무한하고 감각적으로 변모하는지를 보여준다.
《풀잎》이 휘트먼 시 세계의 한 완성을 보여준다면,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휘트먼의 영혼의 목소리를 한층 가까이 들려주는, 내밀하고도 아름다운 고백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다와 해변에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과 황홀감이 있다! 바다와 해변의 단순함, 심지어 텅 비어 있음에 대해 얼마나 깊이 생각해보게 되는지! 바다와 해변의 여러 방향들과 방향 없음에 의해 깨어나는 우리 내면의 그것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_〈해변에서 보낸 어느 겨울날〉 중에서
월트 휘트먼은 19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미국의 민주주의 정신을 가장 잘 대변하는 시인으로, 20세기 미국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는 단 한 권의 시집 《풀잎Leaves of Grass》을 남겼으며, 이 시집을 평생 쓰고 고치고 증보했다. 《풀잎》 초판에 대해 비평가 해럴드 블룸은 "미국의 세속 경전들 가운데 가장 중심에 자리하는 작품"이라고 극찬했으며, 랠프 월도 에머슨은 "미국이 배출한 가장 놀라운 작품"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다 시인선에서 선보이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휘트먼이 남긴 시와 산문 가운데 바다와 연관된 작품을 모아 소개하는 선집이다. 미국 뉴욕주의 롱아일랜드에서 자란 휘트먼은 어린 시절부터 해변과 바다를 몹시 사랑했다. 그는 해변을 거닐고 바다를 바라보며 '물'에 대한 책을 쓰고자 마음먹기도 했다. 비록 한 권의 책으로 남기지는 못했지만 휘트먼은 바다를 노래하는 작품을 여러 편 남겼다. 그는 《풀잎》을 열두 개의 큰 '덩어리cluster'로 구분하면서 다섯 번째 덩어리인 '해류Sea-Drift'에 바다와 해변에 대한 시들만을 따로 모아놓았다. 이번 선집은 《풀잎》의 '해류' 편에 실린 모든 시와 그 밖에 바다와 해변을 소재로 한 시들, 그리고 휘트먼의 산문집 《표본적인 날들Specimen Days & Collect》에서 바다와 해변과 관련된 산문 세 편을 뽑아 엮었다. 2013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해 시인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황유원 시인이 《밤의 해변에서 혼자》 번역을 맡아, 오랜 시간을 들여 섬세한 감각으로 휘트먼의 시어를 우리말로 옮겼다.
사색의 공간, 생명의 공간, 위안의 공간이었던 휘트먼의 바다
이 지구상에, 혹은 다른 별에 존재해왔거나, 존재할지도 모를, 모든 주체적 존재들을,
모든 산 것들과 죽은 것들, 모든 과거, 현재, 미래를,
이 거대한 유사성은 서로 이어지게 하고, 언제나 이어지게 해왔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이어지게 하여 그것들을 꼭 끌어안은 채 빽빽이 에워싸주리라.
_〈밤의 해변에서 혼자〉 중에서
휘트먼이 남긴 바다와 해변에 관한 시들을 보면, 그에게 바다와 해변은 하나의 근원적 공간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한 인간으로서, 사색하는 한 주체로서, 시인으로서 자각하는(부름 받는) 공간이자 무한한 상상력과 세계(우주까지 뻗어가는)에 대한 갈망이 발원하는 공간이었다. 휘트먼은 산문 〈해변에서의 공상〉에서 이와 같이 적고 있다. "내가 글을 쓰는 데 있어 어떤 특별한 서정시적, 서사시적, 문학적 시도 대신에 해변이 보이지 않는 영향력을 끼치게 되었고, 지배적인 기준과 척도가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황유원 시인은 휘트먼에게 있어 해변과 바다의 의미에 대해 "고정적인 존재로서의 육지와 유동적인 존재로서의 바다가 만나는 장소라는 해변의 상징성은 그 자체로 휘트먼 시 세계의 정신이 되었고, 반복되면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파도의 힘과 리듬은 그대로 그의 문체가 되었다. 해변과 바다는 휘트먼이 어떤 시를 쓰든 늘 그 기저를 이루는 결정적인 두 요소가 된 셈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휘트먼에게 해변은 위안의 공간이기도 했다. 휘트먼은 "앞선 파도는 바싹 뒤따르는 파도를 위로"하고 "뒤따르는 또 다른 파도를 껴안고 토닥여, 모두가 친밀"하다고 노래한다. 또한 해변을 '잔물결이 밀려와 끊임없이 씻겨주는 곳'으로 보기도 한다. 산문 〈해변에서 보낸 어느 겨울날〉에서 그는 말한다. "펼쳐지는 파도와 회백색 해변, 소금, 단조롭고 무의미한 풍경?예술, 책, 대화, 우아함이 완전히 부재한 풍경. 그 풍경은 심지어 이 겨울날에도 이루 말할 수 없이 위안을 주고?엄숙하지만 무척이나 은은한, 매우 영적인 풍경이다?내가 지금껏 읽고 보고 들어온 모든 시와 그림과 음악보다 더욱 미묘한, 지각할 수 없는 감정적 깊이를 만들어낸다."
휘트먼은 《풀잎》에서 개인과 집단, 인간의 육체, 초월적 우주에 대한 예찬을 이어가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 수록한 '해류' 편에 이르러 깊은 상실감과 절망에 빠진다. 하지만 종국에 그는 이러한 절망감을 묵묵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새'가 되고 때로는 '배'가 되어 먼 바다로 나아가며,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는 우주가 하나의 흐름 속에 맞물려 흘러가는 경지에 도취한다. 2부에 실린 〈인도로 가는 항로〉와 〈조용히 인내하는 거미 한 마리〉를 거치면서 바다는 우주로 확장되고, 이는 휘트먼의 시 세계에서 바다의 이미지가 얼마나 무한하고 감각적으로 변모하는지를 보여준다.
《풀잎》이 휘트먼 시 세계의 한 완성을 보여준다면,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휘트먼의 영혼의 목소리를 한층 가까이 들려주는, 내밀하고도 아름다운 고백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1부 밤의 해변에서 혼자
끝없이 흔들리는 요람으로부터 9
내가 생명의 대양과 함께 썰물처럼 빠져나갔을 때 35
눈물 47
군함새에게 49
배에 올라 키를 잡고서 53
밤의 해변에서 55
바다 밑 세계 61
밤의 해변에서 혼자 65
모든 바다와 배를 위한 노래 69
바네갓을 순찰하며 75
해선海船을 따라 79
2부 바다와 기쁨의 노래
바다 위 선실이 딸린 배에서 83
기적 87
늘 나를 둘러싸고 있는 저 음악 91
기쁨의 노래 93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서쪽을 마주 보며 121
굽이치는 대양의 무리로부터 123
인도로 가는 항로 127
조용히 인내하는 거미 한 마리 167
부록
포마노크, 그리고 그곳에서 보낸 나의 유년 시절과 청년 시절 171
해변에서 보낸 어느 겨울날 181
해변에서의 공상 187
해설 | 우주로 흘러가는 드넓은 바다의 시 191
끝없이 흔들리는 요람으로부터 9
내가 생명의 대양과 함께 썰물처럼 빠져나갔을 때 35
눈물 47
군함새에게 49
배에 올라 키를 잡고서 53
밤의 해변에서 55
바다 밑 세계 61
밤의 해변에서 혼자 65
모든 바다와 배를 위한 노래 69
바네갓을 순찰하며 75
해선海船을 따라 79
2부 바다와 기쁨의 노래
바다 위 선실이 딸린 배에서 83
기적 87
늘 나를 둘러싸고 있는 저 음악 91
기쁨의 노래 93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서쪽을 마주 보며 121
굽이치는 대양의 무리로부터 123
인도로 가는 항로 127
조용히 인내하는 거미 한 마리 167
부록
포마노크, 그리고 그곳에서 보낸 나의 유년 시절과 청년 시절 171
해변에서 보낸 어느 겨울날 181
해변에서의 공상 187
해설 | 우주로 흘러가는 드넓은 바다의 시 191
저자
저자
월트 휘트먼
(Walt Whiman, 1819~1892)
1819년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열한 살 때 학업을 그만두고 인쇄소에서 일하기 시작했으며, 이후로는 독학으로 지식을 쌓았다. 열일곱 살이 되던 해에 교사가 되었으며, 5년간 학교에서 일한 뒤 언론사에서 활동하며 시와 소설을 썼다. 1841년 《프랭클린 에반스》, 1842년 《한 아이의 챔피언》 등 소설을 발표하며 《뉴욕 오로라》의 편집자로 일하던 시기에 랠프 월도 에머슨의 '자연과 시인의 능력'이라는 강연에 감명받아 자유시 형식의 시 쓰기에 전념한다. 1855년 7월, 제목 없는 열두 편의 시를 실은 《풀잎》 초판을 자비로 출판했는데, 에머슨이 이 시집을 극찬하여 시인으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휘트먼은 《풀잎》에 생명력과 민주주의에 대한 찬양을 담은 〈아담의 아이들〉, 〈창포〉, 남북 전쟁의 경험을 담은 〈드럼-탭스〉, 에이브러험 링컨에게 헌정한 〈오, 캡틴! 마이 캡틴!〉, 〈나 자신의 노래〉 등을 추가하며 '임종판Deadbed edition'이라 불리는 1891~1892년 판본에 이르기까지 평생에 걸쳐 수정과 증보를 거듭했다.
1819년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열한 살 때 학업을 그만두고 인쇄소에서 일하기 시작했으며, 이후로는 독학으로 지식을 쌓았다. 열일곱 살이 되던 해에 교사가 되었으며, 5년간 학교에서 일한 뒤 언론사에서 활동하며 시와 소설을 썼다. 1841년 《프랭클린 에반스》, 1842년 《한 아이의 챔피언》 등 소설을 발표하며 《뉴욕 오로라》의 편집자로 일하던 시기에 랠프 월도 에머슨의 '자연과 시인의 능력'이라는 강연에 감명받아 자유시 형식의 시 쓰기에 전념한다. 1855년 7월, 제목 없는 열두 편의 시를 실은 《풀잎》 초판을 자비로 출판했는데, 에머슨이 이 시집을 극찬하여 시인으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휘트먼은 《풀잎》에 생명력과 민주주의에 대한 찬양을 담은 〈아담의 아이들〉, 〈창포〉, 남북 전쟁의 경험을 담은 〈드럼-탭스〉, 에이브러험 링컨에게 헌정한 〈오, 캡틴! 마이 캡틴!〉, 〈나 자신의 노래〉 등을 추가하며 '임종판Deadbed edition'이라 불리는 1891~1892년 판본에 이르기까지 평생에 걸쳐 수정과 증보를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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