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 완전정복
오역 없이 제대로 읽기, 그 새로운 지평을 열다
이 책은 유학철수의 골수인 〈중용〉을 완전 분해하여 독해한 책이다. 특히, 〈중용〉의 텍스트 구조를 삼박하게 밝혀놓았다. 그리고 해당 한문의 정확한 음과 훈을 달아두었다. 더불어 원문의 바른 이해를 위해 번역순서를 표시했다. 또한 원문 텍스트 뒤에 숨어있는 유학사상을 알기 쉽게 풀이하였다. 그리고 이 책은 국내 유일 〈중용〉 정역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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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유학의 핵심을 총 3568자로 담아낸 것이다. 이때 2-2에 빠진 반(反)자를 포함하면 총 3569자이다. 분량으로 〈논어〉의 1/3정도이다.
원래 〈중용〉은 어디에 들어있는가?
〈예기(禮記)〉 제31편에 실려 있다.
〈중용〉을 누가 지었는가?
공자의 손자인 자사(子思)가 지은 책이다. 할아버지인 공자(Confucius)의 생각을 기본으로 삼고 여기에다 자신의 생각을 더해 놓았다. 〈중용〉 텍스트 중에서 자왈(子曰)로 시작하는 것은 공자가 말한 것이다. 그 외의 것은 자사의 것으로 보면 틀림없다.
몇 년이나 된 책인가?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으나 자사의 생존 시기는 B.C. 483∼B.C. 402로 연식 추정이 가능하다. 올해를 기준으로 삼아 〈2021년 + 402년〉으로 하면 대략 2423년이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정치다.
유학사(history of Confucianism)에서 자사는 어떤 위치에 있는가?
할아버지인 공자의 사상을 맹자가 계승하도록 도운 결정적인 인물이다. 실제로 맹자가 자사 밑에서 수학한 문인에게서 유학(儒學)을 배웠기 때문이다. 결국 공자에서 시작한 유학이 맹자에게서 꽃이 피도록 다리를 놓은 인물이 자사인 셈이다.
〈중용〉은 어떤 성격의 책인가?
성리학의 바이블이다. 그리고 〈논어〉〈맹자〉〈대학〉〈중용〉의 사서 중 하나이며 사서의 공부 순서에서 마지막에 위치한다. 〈(대학)→(논어)→(맹자)→(중용)〉 유학철학의 핵심을 담아낸 것으로 이 책을 평가할 수 있다.
〈중용〉에서 말하는 중용(中庸) 개념은 무엇인가?
먼저, 중(中)이란 변화하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그 속의 상황과 맥락에 따라 인간이 맞추어가는 최적의 알맞음이다. 또한 용(庸)이란 인간이 그런 상태를 유지하면서 지속하는 것이다. 따라서 중용이란 최적의 알맞음을 찾아 그것을 흔들림 없이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 저자와 독자의 가상 인터뷰
독자: 이 책은 어떤 책인가요?
저자: 〈중용(中庸)〉 완전 정복!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독자: 이 책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저자: 예,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첫째, 〈중용〉 텍스트 전해(詮解), 즉 설명-풀이입니다. 둘째, 기존 시중 유통본이 저지른 오역의 완전 추방입니다. 셋째, 한문의 초심자도 학습할 수 있도록 내용을 친절하게 제공한 점입니다.
독자: 잘 알겠습니다. 그럼 독자에게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십니까?
저자: 예, 많지만 간략히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한문은 완전한 문법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점을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둘째, 개별 한자에 대하여 그간 알고 있었던 음과 훈을 완전히 잊으십시오. 한문은 텍스트의 맥락에 따라 같은 한자라 하더라도 다양한 음과 훈이 있습니다. 이점을 꼭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자: 기타 더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까?
저자: 예, 많지만 다 줄이고 몇 가지 여기다가 강조하고자 합니다.
첫째, 동양고전의 번역본을 읽을 때 무슨 뜻인지 모를 경우 우선 번역자의 오역을 의심하십시오.
둘째, 이 책은 동양 고전에 배가 고픈 세대를 위한 것입니다.
셋째, 한문을 처음 배우는 세대에게도 쉽게 학습하도록 최대한 배려했습니다.
넷째, 특히 한자를 전혀 모르는 한글세대를 위해 한자의 음과 훈을 반복으로 제시했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목차
목차
제1장…… 13
제2장…… 30
제3장…… 42
제4장…… 45
제5장…… 51
제6장…… 53
제7장…… 57
제8장…… 61
제9장…… 64
제10장…… 67
제11장…… 76
제12장…… 82
제13장…… 93
제14장…… 106
제15장…… 118
제16장…… 124
제17장…… 134
제18장…… 145
제19장…… 160
제20장…… 177
제21장…… 259
제22장…… 270
제23장…… 276
제24장…… 281
제25장…… 287
제26장…… 297
제27장…… 323
제28장…… 340
제29장…… 351
제30장…… 369
제31장…… 378
제32장…… 390
제33장…… 397
맺음말…… 416
〈부록〉
ㆍ원문집성 /417
ㆍ용어풀이 /431
ㆍ인명정리 /433
ㆍ참고한 도서 /434
저자
저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동양고전을 현대적으로 읽고
이 책도 그러한 작업의 소산이다.
〈가르침과 배움 사이로〉 (2012)
〈교육의 무한궤도 이탈〉 (2015)
〈아동, 넌 누구냐?〉 (2015)
〈설괘전〉 (2015)
〈서괘전〉 (2016)
〈잡괘전〉 (2016)
〈C&I 교육과정과 수업의 탈주선〉 (2016)
〈퇴율공부법과 현대교육 비판〉 (2017)
〈주역상담&주역치료〉 (2017)
〈성리학의 수양치료〉 (2018)
〈철학상담&철학치료 철학Caf?〉 (2018)
〈반야심경 워크북〉 (2019)
〈다산철학과 교육〉 (2020) 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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