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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의학 입문
인지의학을 본격적으로 소개한 국내 최초의 책. 인지의학으로 배우는 육체·영혼·정신의 치유법. 인지의학은 인간의 정신 면과 물질 면을 모두 고려해서 주류 의학의 성취를 확장하려는 하는 시도이다. 특히, 인지학은 인간을 육체, 영혼, 정신을 가진 존재로 보기 때문에 확장된 생리학이 의학적 치료에 여러 주목할 만한 함축적 의미를 지닌다. 물질주의적인 인간관에 기초함으로써 질병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실패한 제한된 의료를 극복하고 인간이 자기 자신을 앎으로써 정신적 지혜의 발전을 도모하는 인지학에 바탕을 두며 이러한 발전이 온전히 건강해지는 방법을 찾는 길임을 강조한다. 인지의학의 주된 목표는 환자의 자연 치유력을 자극하는 것이다. 인간의 ‘물질 육체’, ‘에테르체’라고 이름 붙인 비물질의 형성력, ‘아스트랄체’라고 명명한 신경에서 특히 작용하는 제3의 육체, 그리고 정신의 핵인 ‘자아’가 이 네 가지 요소가 하나의 전체를 형성하다고 보고, 사람의 건강에서 이 네 가지를 하나의 전체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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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첫째, 현대 주류 의학은 특정 종류의 질병에 대한 증상에 대응하는 치료법, 즉 대증요법이다. 둘째, 환자를 대할 때 육체만을 그리고 그 육체를 구성하는 물질만을 주목한다. 셋째, 환자가 질병을 갖게 된 개인사의 배경을 보기는 하되, 환자 육체의 물질적 특징을 만들어낸 물질적 원인을 보기 위해서만 개인사의 배경에 관심을 둔다.
인지의학은 주류 의학의 위대한 성취를 인정하면서도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려는 시도이다.
인지학은 루돌프 슈타이너(1861-1925)로부터 비롯된다. 그 이름은 그리스어 'anthropos(인간)'와 'sophia(지혜)'에서 온 것으로, 인간이 자기 자신을 앎으로써 정신적 지혜의 발전을 도모함을 뜻한다. 정신의 과학으로서 자연과학이 놓은 기초를 넘어서서 우리의 지식과 이해를 확장해준다.
독일인 의사이자 정신의학자 프리드리히 후제만(Friedrich Husemann, 1887-1959)은 의과 대학생 시절에 루돌프 슈타이너를 만나 인지학을 배워서 인지학에 기반을 둔 인지의학과 정신의학의 체계를 저술로 정리하고 정신과 치유 요양소를 지었다. 현재 '프리드리히 후제만 클리닉'이라 불리는 이 요양소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인근의 부헨바흐(Buchenbach)에 있다. 이후 인지의학은 전 세계로 퍼져나갔으며, 전인적 치유와 건강 회복의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 책은 인지의학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입문서이다. 이 책을 통해 주류 의학을 지배하는 물질주의의 인간관과 그 인간관이 배태한 치료법의 결함과 근본 문제에 관해 성찰할 수 있다. 또한, 현대 주류 의학에 비판적 거리를 두게 함과 동시에 우리의 전통 의학의 가치도 새로이 생각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인지의학은 인지학에 바탕을 두는 것으로서 무엇보다도 인간으로서 우리가 우리 존재의 본질에 관해 근본적으로 성찰하는 기회를 준다.
목차
목차
1 의료의 예술과 과학 확장하기
2 생명에 관한 새로운 공부
3 영혼
4 정신
5 질병의 두 가지 주요 유형
6 약의 사용
7 예술 치유법
8 치유 마사지와 물 치유법
9 간호의 예술
10 아동기 질병
11 내면의 발달
12 정신의학
13 면역, 암, 겨우살이
14 약
15 약과 법률
16 치유를 위한 공동체와 기구
부록: 인지학협회, 인지의학 병원·치료소·의사, 인지의학 약품 제조업체와 배급업체, 인지의학 의사 양성 기관, 건강 관련 전문인 양성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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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영국, 독일, 스위스에서 의학을 공부한 뒤에 영국 버밍엄 근교에 파크 애트우드 클리닉을 세우고 운영하는 일을 함께 했다. 은퇴할 때까지 내과 의사이자 인지의학 의사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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